지자체/업계동향 [7월 1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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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천/경기 ♣ 서울시, 정규직 채용 관광기업에 1인당 최대 360만원 지원 ○ 서울시, 관광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촉진하고자 관광기업에서 정규직 채용 시 1인당 최대 360만원의 고용장려금 지원하는 계획 발표 ○ 시는 관광업계의 인력확충을 돕기 위해 장려금 지원 실시할 예정, 이를 통해 청년들의 관광 분야 취업 기회 확대 및 경제 활성화 기대 ○ 시는 고용장려금과 함께 서울관광협회와 협력하여 서울관광업 고용지원센터 운영하고, 맞춤형 채용을 지원할 예정으로, 관광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관광 분야의 경쟁력 강화할 방침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30_0002359829&cID=10201&pID=10200 ♣ 경인아라뱃길 명소화 인천시 관광 물길 낸다 ○ 인천시, 경인아라뱃길 명소화하여 관광 수요 증대시키기 위한 계획 추진 ○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 갖추고 있어 관광 명소로 개발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 수상 관광 루트를 개발하고 다양한 레저 활동과 문화 체험 제공할 계획 ○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을 촉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 기회 마련 기대 ○ 시는 서울·경기 지자체와 관광인프라 개선과 함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추진하여 경인아라뱃길을 매력적인 명소로 조성할 예정 출처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044
♣ 45년 만에 복합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 하는 인천 상상플랫폼 ○ 인천시, 45년 동안 사용되지 않은 폐곡물 창고 건물을 복합문화관광시설로 개조 ○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전시실, 공연장, 창작 스튜디오,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과 시설 갖출 예정 ○ 인천시의 문화적인 매력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지역 관광산업 및 문화예술의 발전 도모할 것 ○ 시는 문화예술 시설 인프라 강화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 제공할 방침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7051320038467 ♣ “올여름은 경기바다로”...경기도, 7월 8~16일 여행주간 운영 ○ 경기도, 7월 중순 여행주간을 개최하여 올 여름을 경기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에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바다 관련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 유치할 예정 ○ 야놀자 플랫폼과 협업하여 관광 인프라 활용할 계획으로, 해당 사이트를 통해 이색적인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 ‘경기바다 여행주간’ 기획전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기도의 해변과 자연을 즐기고, 인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30_0002358448&cID=14001&pID=14000 ■ 강원 ♣ 강원도 국민 인기 여행지 2위 만족도는 4위 ○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22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국민들의 전체 국내여행 횟수는 2억8,372만회, 강원도를 찾은 횟수는 3,410만회로 12%를 차지해 전국 17개 시·도 중 2위임. 도는 국내 숙박여행 횟수 2,171만회를 기록, 전국에서 유일하게 2,000만회 이상 수치를 나타내는 등 숙박여행에서 전국 1위 차지함. ○ 도의 관광여행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1.2점으로, 제주(84점), 전남(81.8점), 부산(81.5점)에 뒤쳐짐. 세부 항목별로는 물가와 관광지 혼잡도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70.2점, 75.5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점수 하락을 주도하며 기념품 등 쇼핑 관련 만족도도 77.9점으로 하위권에 그쳤지만 자연경관(88.1점), 숙박시설(82.6점), 체험프로그램(81.2점) 등 점수는 높게 나타남.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0315510698886 ♣ 도내 물가 1년9개월만에 2%대 ○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12.42(2020년=100)로 전년동월대비 2.4% 상승. 도내 소비자물가가 2%대를 기록한 건 2021년 9월(2.9%) 이후 처음 기록. 이는 지난해 도내 물가를 끌어올렸던 국제유가가 최근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됨. ○ 다만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음식 및 숙박시설 등의 물가는 크게 오름. 지난달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동월대비 6.8% 뛰었고, 숙박시설 중에는 호텔숙박료가 11.1% 올랐고 콘도 이용료도 13.4%나 뛰어 여관숙박료는 0.5% 상승에 그쳐 대조를 보임.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0417284089756 ♣ 양양 낙산 등 21개 해수욕장 7일 개장 ○ 낙산 등 양양지역 21개 해수욕장이 오는 7일 일제히 개장, 8월 20일까지 45일간 운영됨. 올해 운영되는 양양지역 21개 해수욕장의 백사장 총 길이는 9,400m임.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이지만 입수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이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 ○ 양양군은 73명의 수상안전요원을 채용해 피서객 수와 해수욕장 길이 등을 고려, 1∼2명씩 분산 배치하며, 각 해수욕장 운영주체에서도 자체 채용해 최소 2명 이상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 2023 양양서핑페스티벌이 7월부터 9월까지 열리고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가 7∼8월 중 개최됨.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0410364026824 ♣ 춘천 야시장~레고랜드 셔틀버스 달린다 ○ 춘천시는 내달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티투어버스를 활용해 번개·풍물·후평 야시장과 춘천역을 잇는 버스 운행함.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매주 금·토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모든 버스의 시·종점은 춘천역으로 노선은 레고랜드,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등 도심 관광지를 거쳐 세 곳의 야시장까지 이을 전망. 탑승장은 춘천역 앞 레고랜드 셔틀버스 탑승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검토. ○ 시는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위해 야간 콘텐츠와 인프라 확충에 노력 중임. 매주 토요일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과 공지천 의암공원 일대에서 춘천 호수드론라이트쇼를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는 공지천 조각공원과 의암공원 수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춘천역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오가는 트롤리버스도 올 연말부터 운행할 예정.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1989 ■ 충북 ♣ 음성군,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조성사업 ‘착공’ ○ 음성군은 가족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해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조성사업’ 착공 ○ 민선 8기 군수 공약 포함 역점사업인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 자원화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충북도 균특회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선정, 도비 90억원 지원받아 총 사업비 180억원 투입, 오는 2025년까지 조성 예정 ○ 군은 ‘음성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원남저수지 주변 기존 관광자원시설과 연계 지속 노력 예정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9556 ♣ 청주시, 고인쇄박물관 새 단장 기념 ‘야간 개관’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30년만의 새 단장을 마치고 7월 한달간 오후 10시까지 야간 ○ 이번 야간 개관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나만의 도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흥덕사지에서 나이트 시네마, 버스킹, 프리마켓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9488 ♣ 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 ○ 청주시는 지난 3일, 동부창고 6동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 개최 ○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공모 추진한 사업으로, 기존 관광지에 ICT 기술 연계 안내 ㆍ 교통 ㆍ 쇼핑 등 다양한 분야 스마트관광 서비스 통합 제공 ○ 시는 지난 해 3월 공모사업 선정, 1년간의 개발을 통해 ‘청주여기’ 스마트관광 앱 완성 및 7월 제공 예정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9314 ♣ 단양군, 제17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1일 개막 ○ 단양군은 오는 21일~23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단양마늘축제 개최 ○ 군은 17회 단양마늘축제 기간 중 관내 50여 농가 참여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마늘 ○ 군은 총 50톤 규모의 단양 마늘 준비, 단양마늘 생산인증제를 통해 농산물 브랜드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9238 ■ 대전/충남 ♣ 예산군, 2023년 전통시장 맞춤형 관광컨설팅 공모 선정 ○ 예산상설시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3년 전통시장 맞춤형 관광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 ○ 전통시장과 주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지역 고객 유치를 뛰어넘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계획 출처 :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475 ♣ 부여군, 축제기간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회의 개최 ○ 7.3(월),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주변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영업 근절 대책회의를 개최 ○ 축제장 입점업체 공모 시 음식 가격 평가항목 반영, 음식 가격 상한제를 적용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이동 상인의 불공정 영업 등에 대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는 등의 방안 논의 ○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다시 오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 *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운영기간: 7.13(목) ~ 7.17(월) 출처 :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3541 ♣ 예당호, 생태수로 생태체험장 등 조성 추진 ○ 환경부 주관 생태수로 조성 공모에서 예당호가 선정됨에 따라 2024년까지 국비 55억원을 투입해 3만3000㎡ 규모의 생태수로와 생태숲·생태체험장·정화습지 등 생태계 서비스 제공 시설을 조성할 계획 ○ 예당호로 유입되던 하수미처리구역 방류수와 비점오염 유입수를 개선하고 생태체험장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하는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3141300063?input=1195m ■ 전북 ♣ 전북도, ‘전북의 매력’ 전 세계 스카우트대원에게 알린다 ○ 전북도, 지역 전통문화와 맛과 멋 등 가장 한국적인 전북의 매력을 세계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 ‘스카우트의 밤’,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은 사전 입국자와 행사 후 잔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18개(사전 10개, 사후 8개)코스로 이루어진 관광프로그램 ○ 7.5현재 신청자는 벨기에 2,335명을 비롯 17개국 7,722명으로 인천공항 전용 웰컴데스크를 통해 투어가이드와 함께 투어 시작 예정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5_0002365110&cID=10808&pID=10800 ♣ 체류형 생태관광시설 ‘변산반도생태탐방원’ 7일 개원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변산반도에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이달 7일 개원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 탐방객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 공간인 패밀리 라운지로 구성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98096 ♣ 완주대승한지마을, 전통한옥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 문체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하는 2023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완주대승한지마을이 최종 선정 ○ 전통한옥 숙박시설이 제공하는 풍부한 문화체험을 선보이는 글로벌 숙박브랜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전통 한지의 매력을 활용하여 전통 한옥을 브랜드 여행지로 정착을 목표로 사업 추진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1251 ■ 광주/전남 ♣ ‘동고서저’ 기울어진 전남…서남권 발전 ‘올인’ ○ 전남지사는 2030년까지 16개 사업에 8조 8100억원 투입, 서남권 활성화를 위한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 ‘솔라시도 기업도시 비전’ 등 ○ 지난 2020년 말, 전남 GRDP(지역내총생산)가 78조8000억원 중 동부권은 44조2000억원(56.1%)을 차지하는 반면 서남권은 15조7000억원(19.9%)에 불과 * 동부권, 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 등 5개 시·군 * 서남권, 목포·해남·영암·무안·진도·신안 등 6개 시·군 ○ 지난해 기준, 전남 인구 181만8000명 중 동부권 인구는 79만2000명, 서남권은 49만3000명으로 동부권이 더 많고 여기에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SOC가 크게 확충되면서 동부권 활성화 가속 ○ 여수 박람회를 계기로 SOC, 마이스(MICE) 관련 관광시설 등을 확보하면서 매년 관광도시로 급성장, 인접한 순천·광양으로 ‘낙수’효과로 이어짐 * 관광호텔: 동부권【여수(18), 순천(5)】, 서부권【목포(5), 해남(3), 영암(3), 진도(1)】 ○ 전남도는 다양한 정책과 교통망 구축 등 예산 투입으로 서남권 발전에 힘써 지역격차를 해소할 계획 출처 :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88556300754582004 ♣ 전남 강진군 '사시사철 축제 도시' 지향…"성공 평가" ○ 전남 강진군은 지역 소멸 위기를 대거 관광객 유입으로 극복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지난 1~2일에 열린 ‘수국길 축제’를 끝으로 ‘강진청자축제’, ‘전라병영성축제’, ‘월출산봄소풍축제’, ‘병영불금불파’ 등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 * 관광객 수, ▲청자축제(10만 6천여 명) ▲전라병영성축제(누적 9만여 명) ▲병영불금불파(주말 평균 1천 명) 등 ○ ‘강진 수국길축제’는 이틀간 1만6천여 명이 방문, 수국 앞에서의 웨딩 촬영은 젊은 연인부터 노부부에 이르기까지 큰 인기 ○ 전남 강진군 대거 관광객 유입을 위해 하반기 축제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 강조 출처 :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43138?sid=103 ♣ 도심 속 ‘나이스샷’…광주·전남 파크골프 ‘열풍’ ○ 최근 일반 골프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용이한 파크골프 관심 집중 ○ 일반 골프장보다 상대적으로 공간이 작아 체력부담이 적고 1회 1~2천원으로 저렴한 가격이 어우러져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 ○ 지난 2021년 968명이던 광주 파크골프 협회 회원수는 지난해 2천391명으로 크게 증가(약 2.4배 증가), 같은 기간 클럽 수는 43개에서 97개까지 증가 * 현재 130여개 클럽, 4천376명의 회원 수 보유 ○ 높은 수요와 함께 광주 북구 영산강변 인근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중이며 광산구도 골프장 신설 검토 중 출처 :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977 ♣ [도시재생 현장을 가다]전국 호령한 해산물거리 살린 맥주축제 ○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건해산물 집산지의 기능 쇠퇴 및 상권 붕괴로 어려움을 겪던 목포시 건해산물 상가 거리는 ‘건해산물에 맥주를 더한 축제를 열어보면 어떻겠느냐’라는 작은 아이디어가 ‘건맥축제’의 성공으로 견인, 도시상권 재활성화 가동 ○ 축제 때만 북적거리지 않도록 빈 상가 맥줏집을 여관으로 개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지속 가능성을 높임 ○ 수제맥주, 맥주 안주용 소포장 세트 개발, 온라인 사업 확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 ○ 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주고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도시의 재탄생’으로 이어진 목포 ‘건맥1897’ 축제는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가 될 것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050200055?input=1195m ■ 부산/울산 ♣ 메이드 인 부산 제품 사러 오이소, 부산브랜드페스타 개최(7.7) ○ 부산시,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 및 경제활력 회복 위한 “부산 브랜드 페스타” 7.7(금) ~ 9(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동 페스타는 올해 5회째로, 140여개 팀의 부산 중소상공인이 참가하여 우수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 행사 ○ 특히, 2대째 부산식 닭갈비를 전국에 알리고 있는 “유가솜씨”, 90여년 전통 부산 대표 주류기업 “대선”, 50여년 간 생막걸리를 제조하는 “생탁”, 부산 시민의 고기를 책임지는 “제이앤총각정육백화점” 등 미식기업들과 커피도시 부산의 대표 스페셜티 커피업체, 부산 지역 우수제품 판매점 “동백상회”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print/index.php?code=2023070509141163960 ♣ 부산원아페 1차 라인업 공개, NCT127, 판타지보이즈 출연(7.5) ○ 부산관광공사,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1차 라인업 공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3 BOF는 오는 10.21(토) ~ 22(일) 이틀 간 열릴 예정으로 (1일차) K팝 콘서트, (2일차)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의 두 가지 행사로 구성됨 ○ 특히, 1차 라인업에는 아이돌 그룹 NCT127과 신인그룹 판타지보이즈가 포함되어 관심을 끌었으며, 2차 라인업 또한 곧 공개될 예정. 부산관광공사는 7월 국내외 여행사 및 OTA 대상 해외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 선판매를 진행하고, 8월 개별 티켓 판매를 오픈할 계획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print/202307050923354041 ♣ 울주문화재단, 제2회 전국 문화재단 박람회 우수 사례상 받아(7.5) ○ 울주문화재단, 7.5(수) 문화부/전주시/(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전주에서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소생 분야 지역문화 우수 사례상 수상. 문화부 등은 전국 115개 지역문화재단 대상 문화매개/지역소생/문화기획/재원조성/문화협치/문화향유 등 6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공모한 바 있음 ○ 울주문화재단은 5월 ‘제23회 울산옹기축제’를 우수사례로 응모하여, 동 축제가 주민화합/경제살리기/지역문화 브랜드 창출 등에 이바지하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장되었음. 한편 울주문화재단은 ‘22.10월 ’제1회 대한민국문화재단 박람회‘에서 반구대 암각화 토대 서체 개발사업 ’대곡천 암각화군 콘텐츠화 사업‘으로 전국 3위애 해당하는 우수 사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음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136700057?section=popup/print ■ 대구/경북 ♣ 경북도, 문화관광 분야 출자출연기관 통합 운영 ○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인 경북문화재단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문화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통해 새롭게 출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문화엑스포가 축적한 경험과 능력을 공사의 관광인프라 개발ㆍ운영 및 홍보마케팅, 문화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립 경영체계를 만들 예정. 아울러 문화엑스포 시설 및 콘텐츠를 활용한 민자유치 활성화와 전시, 체험콘텐츠 등으로 지방주도 문화관광 대표기관을 도약할 방침. 도, 첫 산하 출자출연기관 통합인 만큼 다양한 행정과 재정지원을 할 방침.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2008600053?input=1195m ♣ 대구 명인 명장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의 명인 명장과 함꼐하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체험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명인 명장이 직접 강의하며,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자개 명인과 함께하는 ‘자개연필꽂이만들기’ △한복 명장과 함께하는 ‘모시모빌만들기’ △조향 전문가의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구성. ○ 이번 명인명장과의 협업사업은 문체부의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고품격문화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사업’으로 시작. 지난해 각종 전통공예(도자, 목공, 금속, 섬유, 종이 등) 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명인명장을 대상으로 고품격 문화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해 총 10개의 고품격문화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국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역 명인명장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대구관광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 출처 : 대구일보,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307040070 ♣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14일부터 개장…도 “청결‧안전에 총력” ○ 경북 동해안 23개 해수욕장이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영덕, 울진 해수욕장은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포항 해수욕장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운영. 이에 발맞춰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 ○ 포항에서는 오는 22일~다음달 7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샌드페스티벌, 경주 관성 해수욕장에서는 이 달 중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에서는 비치사커대회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에 열릴 계획. ○ 특히, 경북도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해수욕장 방문객이 많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과 영덕 장사 해수욕장 두 곳에 대해서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 방사능 검사를 하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3_0002360837&cID=10810&pID=10800 ■ 경남 ♣ 진주시, 브라질 상파울루 ‘진주의 빛 특별전(6.17.~8.20.)’ 인기 폭발 ○ 개막후 지금까지 약 3만여명에 가까운 관람객 방문,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설립 이후 최대 관람 기록을 갱신 ○ 실크 한복을 입은 진주시 캐릭터 하모 인형과 남강유등축제 소망등 터널과 동일한 진주실크등 터널 설치 / 어린이 관람객 대상 유등 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 지난해 7월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진주시가 지역 문화콘텐츠 홍보와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것이 계기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414 ♣ ‘남해안 미래비전포럼' 창원 개최…관광벨트 가치 논의 ○ 경남·전남·부산 시·도지사가 모여 남해안 관광의 미래가치와 비전을 모색 ○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벨트' 주제 발표 및 토론 진행 ○ 3개 시·도지사는 또 올해 2월 20일 경남 통영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 정책협의회'를 열고,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음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4_0002363547&cID=10812&pID=10800 ♣ 경남도·경남관광재단, 부산서 '경남여행마켓(6.30.~7.2.)' 연다 ○ 경남 15개 시·군 관광지와 상품을 한 장소에서 만나고, 관광객이 원하는 여름철 관광지를 골라본다는 의미에서 '여행마켓' 형태로 개최 ○ 도와 관광재단은 지리산 산악관광, 럭셔리 골프, 건강 관리(웰니스) 관광, 익스트림 레포츠, 야간관광, 캠핑관광 중심 여름철 관광상품 홍보 ○ 매일 5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주요 여름철 관광지, 하반기 축제, 특산물을 활용한 홍보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056900052?input=1195m ■ 제주 ♣ 제주관광공사, 중국 충칭 MZ세대 잡기 총력 ○ 도는 2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2023 서부여유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한.중 관광 교 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충칭시는 중국 4대 직항시 중 하나로 중국의 성급시 중 가장 큰 면적(82403km²)을 자랑한다.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3천2백만 여명이 살 고 있다. 서부여유산업박람회는 2년에 1번 개최되는 충칭시 정부 개최의 유일한 관광 박람회로 중국 20여 개 성을 비롯해 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 ○ 제주의 여름을 테마로 체험활동 및 관광지, 축제이벤트, 한류 스팟 등 다양한 제 주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특색을 반영한 제주 지도 퍼 즐 맞추기, 해녀 블록 조립, 돌하르방 오르골 만들기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는 “제주도는 가족 여행에 적합한 곳이다. 중국내 시니어를 대상으로 장기체류 상품과 가족 단위 여행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최근 중국 SNS에 제주 여행과 관련된 영상이 많이 업로드 되면서 MZ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함, 제주관광공사는 하반기 맞춤형 관광 콘텐츠 홍보를 비롯한 특수목적 상품 개발에 주력해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임 출처 :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70503230608216?utm_source=naver ♣ 외국인 관광객 제주 방문 급증 … 카지노 실적도 ‘UP’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한 관광객 입도 현황을 보면 올 상반기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682 만63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줄어든 것으로 집계.이중 내국인은 642만5287명으로 5.5% 감소한 반면, 외국인은 21만4005명으로 지난해 2만4490명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늘어난 데는 제주 기점 해외 직항노선 운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의 경우 6월 순매 출이 10억9900만 원으로 3개월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고, 카지노 이용객 수도 2만 2251명으로 월간 최다 기록 갱신, 여기에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판매 객실 수는 6월 에만 3만3056실로 개장 이후 처음으로 3만 객실을 돌파했고, 매출액도 112억4700만 원으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 국적별로는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캐나다 등 서구권 관광객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출처 : 미디어제주, http://www.mediajeju.com ♣ 해외로 눈 돌린 관광객…제주 36만명 감소 ○ 여름 휴가철을 맞은 제주도 관광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해외여행 활성화와 고물가 논 란이 겹쳐 주요 고객인 내국인 관광객 숫자가 줄어서다. 제주도와 도내 관광업계는 비상에 걸렸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636만 3736명(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 672만6657명보다 5.4%(36만 2921 명) 줄어들었다. 가장 큰 이유론 일본 등 해외 관광이 재개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는 폭발했다.특히 가까운 일본이 인기다. 지난 5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51만5700명)이 가장 많았다. 역대급 ‘엔저 현상’이 원인 ○ 항공사는 수익성이 높은 국제선 운항편 수를 늘렸다. 자연히 제주 기점 국내선 좌석 난은 심화하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제주공항을 오간 국 내선 항공기는 5만3555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5924편보다 4.2% 감소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공급 석은 8만3799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9364석보다 6.2% 감소 출처 : 여행레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4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