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가포르 주요 현안
○ 싱가포르 건국절 행사 2년 만에 개최 예정(2022.8.9.)
- 건국절 퍼레이드 행사 프로그램 공개 (싱가포르 전역 불꽃놀이, 카니발, 레드 라이온즈 자유낙하 등)
2. 싱가포르 코로나 관련 동향
○ 싱가포르 시민권자, 영주권자, 장기 비자 소지자에 대한 코로나 관련 응급실 치료 비용 면제 종료(7.1~)
○ 기존 2차 부스터 백신은 50세 이상으로 제한하였으나, 향후 연령에 상관없이 의학적 취약 계층은 2차 백신 접종 가능(7.1~)
○ 싱가포르 모든 가정에 10개의 ART 키트가 무료 지급(7.18~)
○ 싱가포르 코로나 상황, 다시 악화되고 있으나 심하지는 않을 것
- 코로나 새로운 유행으로 신규 감염사례가 일 12,000명을 넘어설 것
- 병원 수용 능력은 현재 코로나 관련 입원 건수 약 700건으로 올해 초 오미크론이 유행할 당시 1,700건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
○ 4세 아동 코로나 감염 및 폐렴으로 사망, 이는 12세 미만 코로나 사망자 중 두 번째 사례
3. 관광정책 및 동향
○ 2022년 상반기 싱가포르 방문한 관광객 수는 150만 명이며 연말까지 총 400 ~ 6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주요 관광객 유입 국가는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등
○ 2007년 중단하였던,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쇼인 센토사섬 음악분수쇼가 새로운 형태로 재오픈 예정(9월)
○ 싱가포르 나이트 페스티벌(Singapore Night Festival) 2년 만 개최(8.19~)
4. 관광교통 동향
○ 뉴칼레도니아(프랑스 자치령)와 싱가포르 직항 항공편 운영
○ 싱가포르 출발 크루즈, 2년 만에 기항지 관광 재개(7.1~)
- (로열캐리비언크루즈) 말레이시아 포트 클랑에 기항(7.1~)
- (리조트월드크루즈) 인도네시아 빈탄과 바탐에 기항(7.2~)
- (리조트월드크루즈) 말레이시아 포트 클랑에 기항(7.18~)
○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싱가포르 창이공항 4터미널 운영 재개(9.13~)
- 현재 1~3터미널 운영 중이며, 2터미널 부분공사 이후(10월) 전체 터미널 운영으로 연간 7천만명 승객 수용 가능
5. 그 외 기타
○ 싱가포르 최초 상업용 에어택시(Volocopter) 서비스, 2024년 초 운항 예정
○ 싱가포르, 동남아 최대 스타트업 투자 대상국으로 조사
- KPMG, HSBC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 스타트업은 2021년 총 USD 80.2억 이상 유치하며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 기록
- 싱가포르에는 약 9,000개 이상 스타트업이 있으며 기업가치 1조원(USD 10억)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이 12개 존재
○ 유류 가격 급등으로 인한 싱가포르 택시 요금 인상(4월~) 연말까지 연장
○ 싱가포르 여권으로 전 세계 192개국 무비자 입국 가능, 여권 파워 지수 한국과 함께 공동 2위
※ (출처) The Straits Times 등 현지 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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