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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4월 4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5.04.25 09:36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서울 지하철 내부 노선도에 지리정보-명소도 표시한다

  ○ 서울시, ‘신형 단일노선도’ 표준디자인을 개발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부착 예정

   * 단일노선도는 서울지하철 전동차, 승강장 내부와 안전문 등에 부착된 각 호선별 노선도. 역명(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표기)과 역별 환승 가능 노선, 편의시설 등이 표기되어 있음

  ○ 現단일노선도는 역위치와 노선 이동 방향, 지자체 경계 등 중요 지리 정보 파악이 어렵고 호선별 표기체제(범례, 급행, 환승 등)가 통일되지 않아 개선 필요성이 제기

  ○ ‘신형 단일노선도’는 색각이상자도 구분 가능한 색상 체계 반영, 환승 라인을 신호등 방식으로 표기, 외국인의 이용을 돕기 위한 역 번호 표기, 서울과 타 지자체의 경계·한강 위치·분기점 등 서울의 중요한 지리적 정보를 반영하여 개발

  ○ 또한, 서울 대표 명소에 대한 픽토그램 14종을 개발해 노선도에 적용하고 관련 굿즈도 개발·제작할 예정. MZ세대의 감각을 담아 새로 개발한 ‘서울알림체’를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승강장 안전문에 설치된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통해 영상 형태로도 제공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416/131427051/2


 인천경제청, ‘K-콘 랜드 사업’ 산자부·코트라 외자유치 상품화 지원사업 선정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K-콘 랜드 사업’, 2025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 사업에 선정

   * K-콘 랜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영상·문화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연계해 영상·문화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 이를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융합한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

  ○ 산업통장자원부·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전국 지자체와 9곳의 경제자유구역 등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심의,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투자유치 전략 수립 ▲타깃기업 발굴 ▲해외기업 유치 ▲홍보·마케팅 및 설명회(IR) 개최 등 지원

  ○ 인천경제청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7,600만원(국비 5,300만원+시비 2,300만원) 확보. 8월 K-콘랜드 투자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용역 발주, 올해 안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

  ○ 인천경제청은 사업 대상지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영종 4곳, 청라 2곳 등 총 6개 사업지구를 대상지로 고려 중. 조성 후 연간 5,000만명의 방문객 유치, 문화콘텐츠 수출액 약 10조원, 100여개의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5만개 창출 등을 기대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420580098


♣ 재외동포 경제인 ‘인천상륙’…인천시 ‘2026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 확정

  ○ 인천시,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

   * 한상대회는 전 세계 64개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약 3,000명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

  ○ 시는 유치를 위해 인천의 비즈니스·투자·문화·관광 등을 담은 유치 제안서 준비,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우수한 마이스 인프라 홍보, 주요 한인 경제단체 대상 유치 의지 전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옴

  ○ 대회는 2026년 4월 또는 10월 중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

  ○ 시는 개최 도시로서 환영 오·만찬, 참가자 수송 및 물류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홍보 등을 수행, 이외에도 지역 특화형 운영 전략 마련과 대회와 연계한 대규모 행사 및 사후 후속 사업도 발굴할 계획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KIABE2M


♣ 경기도 관광지 100곳 방문 ‘경기투어패스’ 판매 개시

  ○ 경기관광공사, 일정 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시설 100여곳 이용 가능한 ‘경기투어패스’ 판매 개시,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판매

  ○ 투어패스는 ▲24시간권(19,900원) ▲48시간권(25,900원) ▲72시간권(35,900원)으로, 네이버, 쿠팡,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

  ○ 방문 가능한 주요 관광시설로는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등이 있음

  ○ 경기관광공사는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올해 안에 투어패스 가맹점을 200곳까지 확대할 계획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1115000061?section=local/gyeonggi/index


♣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에 용인 BOCA 커피길과 연천 첫머리거리 선정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5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용인 BOCA 커피길과 연천 첫머리거리 신규 선정, 각각 1억 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

  ○ (용인시) ‘사람, 커피, 골목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BOCA 커피길을 중심으로 투어코스와 여행 프로그램 개발할 예정                                                                      
(연천군) ‘두군두군 첫머리 축제 거리’를 중심으로 연천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거리 축제 개최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

  ○ 도와 공사는 전문가 자문과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와의 조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을 직접 실행하고, ▲골목 네트워킹 ▲골목 통합 축제 및 캠페인 전개 ▲브랜드 홍보 등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

  ○ 또한, 도는 2020~2024년 선정된 기존 대상지 중 8곳*을 우수 골목으로 선정해 대표 프로그램 상품화, 골목 투어 및 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추가 지원

   * 수원 화성 행리단길, 고양 삼송 낙서 예술골목,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포천 관인문화마을, 동두천 캠프보산 스트리트 거리


  출처: 파이낸셜경제, https://www.fnewstv.com/news/newsview.php?ncode=1065568806938681


■ 강원

♣ 평창군, 인구 4만명 붕괴 위기 ‘사수 총력’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평창군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4만396명에서 올해 3월말 4만90명으로 306명 감소, 군은 인구 4만명 붕괴 위기로 인구 사수를 위한 총력

  ○ 군은 전입지원금 인상, 전입 책임할당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인구 유입책에 착수, 평창 전입하는 주민에게 지급하는 현재 5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

  ○ 군 사회단체 또한 지역 출생 신생아에 출산축하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구 지치키 총력 대응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6124


♣ 정선만의 특색 있는 토속음식을 만난다. 2025 로컬푸드축제 개최

  ○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 지역 특산물 활용 토속음식을 선보이는 ‘2025 로컬포드축제’ 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개최

  ○ 매년 8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이 축제는 음식 부스마다 가격을 표기해 바가지 요금을 사전 예방하고, 대부분의 음식이 1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책정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음

  ○ 1,000원, 5,000원 단위의 엽전을 교환하는 등 체험을 제공하며 마을마다 특색있는 음식을 판매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2109443793881


♣ 속초시, 크루즈 관광도시 입지 굳혔다

  ○ 4월 19일 미국 선적 홀랜드 아메리카의 럭셔리 크루즈선인 노르담(Noordam)호가 속초항에 입항*하여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등 속초와 인근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국 문화 체험

   * 크루즈에는 총 2,500여명이 탑승, 지난해 10월 첫 방문 이후 6개월 만의 노르담호 재입항

  ○ 시, 도, 재단 등은 입항 축하 환영 행사와 부채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였으며 한글 캘라그라피 체험, K-컬처 한복 촬영, 로컬음료, 지역 특색 기념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관광안내소도 운영

  ○ 2025년 속초에는 이번 노르담호를 포함해 4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할 예정으로, 약 1만명의 외래객(승객, 승무원)의 속초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속초항에는 2027년까지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선이 4차례 더 입항할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2109443793881


■ 충북

♣ 제천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본격 추진

  ○ 제천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 본격화,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림지 및 시내권 관광생태계 완성 예정

  ○ 시는 시립미술관, 곤충생태관, 지방정원 등 조성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3701


♣ 증평군, 증평예술제 개최

  ○ 증평군은 오는 25~27일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시설에서 증평예술제 개최

  ○ 군은 25일 오후 미루나무숲에서 전야제 공연과 개막식 개최, 26일 ‘31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 사흘 내내 다채로운 무대 준비

  ○ 군은 축제기간 중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가죽공예 등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3815


■ 대전/충남

♣ 충남도, 첫 ‘자전거 우선도로’ 개통

  ○ 충남 내포신도시와 당진, 아산 삽교호를 잇는 36.4km 길이의 지역 첫 자전거 우선도로인 ‘삽교천 자전거길’ 개통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221630001


♣ 충남 부여군,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 개최

  ○ 충남 부여군 송국리 유적지에서 ‘제7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를 개최하여 풍년기원제 제례 행사를 포함한 떡메치기,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물동이 나르기, 창던지기 수렵대회, 선사인의 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제7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 운영기간: 2025. 4. 26.(토)~27.(일)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762404


♣ 충남 부여군,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최종 선정

  ○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충남 부여와 전북 장수 등 12곳의 단체가 최종 선정됨

  ○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을 할 수 있다는 지역 장점을 살린 ‘열기구 관광마을’이 탄생할 예정으로, 백마강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열기구 체험 행사와 청년 파일럿 양성 교육 추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9007400530?input=1195m


♣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가 동구 추동으로 확장 이전

  ○ 기존 센터는 2015년 옛 보건소 건물을 활용해 조성된 공간으로 한정된 규모와 낮은 접근성으로 활용에 제약에 따랐으나 지상 2층 규모의 맞춤형 신축 건물을 마련하고 다양한 생태문화 활동을 담아낼 복합공간으로 구성


  출처: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8791


♣ ‘2025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축구장 15개 크기인 14ha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 화사한 유채꽃과 달콤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함께 즐기는 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1만3000여 명의 관광객 방문

  ○ 방울토마토 퐁듀, 방울토마토 식혜, 방울토마토 두부김치 등 이색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세도 대표 향토 음식인 우여회가 인기


  출처: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5433


■ 전북

♣ 전북 관광 명소 자전거 여행길 조성…김제·남원·완주 3개 시·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년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 사업에 남원시·김제시·완주군 등 3개 시군 선정

  ○ ▲김제시 벽골제를 거점으로 모악산~원평천~동진강~만경강 등 산과 들, 강을 지나는 8개 코스 조성 ▲완주군 삼례·소양·고산·동상 등 4개 권역에서 삼례문화예술촌, 만경강, 비비정 등 주요 관광지를 볼 수 있는 10개 코스 마련 ▲남원시 요천 100리 숲길을 중심으로 총 40㎞ 구간에 신규 코스 개발

  ○ 각 시군은 안내표지판과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여행상품 개발 및 시범운영, 라이딩 대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

   * 2025년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관광 자원과 자전거길을 연계해 관광형 레저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Print/A2025041811170000225


♣ 전북특별자치도, 승마대회 지난해보다 3개 증가…25개 개최

  ○ 전북도, 올해 전국 승마대회를 지난해보다 3개 늘어난 총 25개로 확대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의 '승마대회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역대 최다인 10개 대회 선정, 총 3억원의 국비 확보

  ○ 올해 대회는 말산업특구인 장수를 중심으로 익산, 김제, 완주 등 도내 다양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1_0003146735


♣ 남원시, 30일 미디어아트 피오리움 중심 ‘달빛정원’ 개관

  ○ 남원시, 오랜 기간 방치됐던 옛 비사벌콘도 부지를 복합문화공간 '달빛정원'으로 탈바꿈시켜 30일 개관

  ○ ‘달빛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따라 총 119억원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실증시설 피오리움(Fiorium)을 중심으로 구성된 3829㎡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 남원의 문화 자원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예술 플랫폼으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문화쉼터가 될 전망

   * 피오리움: 최첨단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관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8_0003145325


♣ 군산시 임피역, 레트로 감성 간이역 관광지 주목

  ○ 군산시 임피역, 레트로 감성의 간이역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군산 임피역을 포함한 5곳의 간이역에 대해 ‘철도의 역사와 복고풍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간이역 관광지 5선’으로 선정

  ○ 임피역은 서양식 간이역 형태와 일본식 가옥 형태를 혼합한 독특한 건축 양식이 특징으로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에 등록문화재 제208호로 지정

  ○ 현재 임피역은 복고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재탄생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450


■ 전남

♣ "버스타고 화순적벽 관람하세요"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남도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화순적벽’ 일원을 여행할 수 있는 ’2025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

  ○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약 7km 구간에 걸쳐 형성된 절벽 지형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 적벽) 등 네 곳의 주요 적벽으로 구성되며 화순적벽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방문객들은 반드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지정 구역 외 출입은 금지

  ○ 2025년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셔틀버스’와 ‘투어버스’ 두 가지 형식으로 운영, 셔틀버스는 매주 화, 목, 금, 토, 일 운영되며 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만 운영. 투어버스 이용 요금은 1인당 1만원이며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 필수

  ○ 화순적벽 버스투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적벽 버스투어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321


♣ "축제 즐기고 완도 특산품 받으세요"

  ○ 전남 완도군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기간 중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완도 치유 페스타’ 현장 이벤트를 진행

  ○ 이번 이벤트는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 내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 벤트 참여 대상자는 청산도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관광객(완도군 외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자)으로 이날부터 26일까지 5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특산품을 증정할 계획

  ○ 참여 방법은 ‘완도 치유 페스타’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를 팔로우한 후 청산도 여객선 승선권을 지참해 현장 안내소를 방문하면 되며, 안내소(완도읍 해변공원로 84)는 완도 해조류센터 내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153


♣ 강진 전라병영성축제, 4만3000명 발걸음… 매출도 ‘쑥’

  ○ 제28회 전라병영성 축제에 4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 21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20일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정국 불안과 내수 부진, 경제불황 악재에도 전년보다 관광객이 6% 증가 특히,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 체험에 따른 매출액도 전년보다 4% 증가하여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남

  ○ 관광객들도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 등 전국에서 찾아왔으며 축제에 마련된 강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강진만 노을장에서도 일부 품목이 매진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 전라병영성 축제는 ‘과거를 PLAY, 현재를 ENJOY’를 주제로 8개 분야 3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음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793476822


♣ 장흥126타워, ‘평화·통일 염원’ 콘텐츠로 재탄생

  ○ 장흥 정남진 전망대가 재단장을 마치고 ‘장흥126타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

  ○ 장흥126타워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약 1년3개월간 리모델링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재탄생

  ○ 동경 126도선상에 자리잡아 중강진과 하얼빈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이곳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곳으로, 통일이 시작되는 희망의 좌표임

  ○ 장흥126타워는 총10층으로 구성되며, 동선은 10층 전망대에서 시작해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다양한 콘텐츠(XR망원경, 파노라마 사인 그래픽 등) 체험 가능, 특히 1층 라운지에는 장흥에 뿌리를 둔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와 장흥 출신 문학인들의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아카이브도 마련

  ○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126타워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공간으로서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772517226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제21대 대선 공약 과제 발표

  ○ 부산시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전기 마련과 현안 해결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제안할 대선공약을 선정·발표했으며, 부산지역 제21대 대선공약 과제는 총 3대 분야 32개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40조원 규모

  ○ 3대 분야는 △허브 기반(인프라) 구축 △혁신산업 주도성장 △살고 싶은 정주기반으로, 부산이 가진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을 부산지역 공약으로 제안했음

  ○ 박형준 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부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걸린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대한민국 대전환의 기회를 부산이 선도하기 위해 시가 제시한 이번 공약을 반드시 대선공약과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시키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음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421511794?OutUrl=naver


♣ 울산에 다시 소형항공기 날 수 있을까?

  ○ 울산시는 경북 울릉군에 건설 중인 울릉공항과 울산공항 간 노선 취항을 위해 항공사 섬에어,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섬에어 운항을 위한 행·재정 지원과 수요 진작 시책을 강구하고 섬에어는 울산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울산∼울릉, 울산∼김포, 울산∼제주 등 신규 노선 운항에 적극 나서기로 함

  ○ 소형항공사 ‘섬에어(Sum Air)’는 소형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2022년 11월 17일 설립된 신생 소형 항공운송사업자이며, 2028년 울릉공항 개항 시점에 맞춰 울산~울릉 노선 취항을 준비 중임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print.asp?arcid=0027991703


♣ 진주시,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개최

  ○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의 밤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힘

  ○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수준 높은 작품 창작 및 전시를 위해 개최하는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은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시행하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공모전은 등(燈) 공모전의 저변확대와 참여자들의 관심도 중대를 위해 작품 공모의 소재 제한을 두지 않으며, 등(燈)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함

  ○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1차 심사 통과자에 한해 실물 작품 제작을 위한 창작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수상결과에 따라 1,000만원~2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2025년 10월) 동안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498


♣ ‘부산 축제’ 매력으로 대만 관광객 유치 몰이

  ○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축제’ 테마를 활용하여 대만 관광객 유치 몰이에 나섰으며, 대만은 지난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인 50만 명이, 그리고 올해 1~2월 8만여 명이 방문해 최다 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음

  ○ 지난 4월 10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2025 한-대만 B2B 관광콘텐츠 페스티벌 in Taipei’ 행사에도 참가해 관광업계 30여곳과 1:1매칭 상담을 가졌고, ‘부산불꽃축제’, ‘부산록페스티벌’ 등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협의하여 올해 2천명 모객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정실 공사 사장은 “대만은 부산 관광의 핵심 타깃시장”이라며 “부산 관광 붐을 일으키기 위해 고객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주력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관광객 유치 활동이 지역 업계에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나아가 해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음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41814270897388


♣ 산청군 “남사예담촌 거닐며 시간여행 떠나보자”

  ○ 산청군은 오는 26일, 5월 16일 ‘남사예담촌 도보극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으며,도보극장은 남사예담촌의 아름다운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돌담길을 거닐며 전통 마당극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됨

  ○ 특히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남사예담촌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 한옥과 돌담길을 걸으며 전통과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거리 연극이며, 전통과 역사에 대한 단순 설명이 아닌 전문 배우가 스토리텔러로 역할극을 펼치고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도보 투어로 진행될 예정임

  ○ 투어는 당일 오후 1시 30분 경화당에서 출발해 회화나무와 이씨고가, 영모재, 예담길을 따라 사양정사까지 이뤄지며 남사예담촌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도보극장은 남사예담촌의 전통과 역사, 문화가 관광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산불로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힘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494


■ 대구/경북

♣ “당신의 여행이 희망이 됩니다”…‘Re:Tour, 지금 경북으로’

  ○ 경북문화관광공사 극심한 산불피해를 입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ㆍ군의 관광 수요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숙박 할인, 인증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유인책 준비 중

  ○ 캠페인의 핵심은 여행을 통한 지역 연대와 회복. 공사, 5월부터 경북 관광 플랫폼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산불피해지역 방문 인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온라인여행플랫폼과 연계해 숙박 시 2~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추진할 계획. 특히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체류형 소비 프로그램도 병행.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경북문화관광해설사 교육, 지역 축제, 전통시장 투어, 어촌체험, 트레킹 프로그램이 우선 연계되며 수도권 향우회 대상 방문 시 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고향 온(溫)버스’ 사업도 함께 진행

  ○ 최근 개통된 동해안ㆍ북부권 철도노선을 활용한 테마형 관광상품도 준비 중. 공사는 이를 통해 산불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다채롭고 낭만적인 경북 여행지’ 이미지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입장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422020071526


♣ “대구 미술관 투어하면 열차 운임 최대 40% 할인”

  ○ 대구 도착 기차 탑승권과 지역 미술관 이용권을 결합한 ‘대구 아트레인(ARTrain) 여행’ 상품 출시. 대구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협력해 만든 아트레인은 국내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부터 7월까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구의 문화예술 관광지를 찾도록 하고자 기획

  ○ 아트레인은 대구 도착 열차 탑승권과 대구간송미술관, 대구미술관 관람권을 결합한 상품으로 편도 운임을 최대 4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 또한, 상품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구에서 1만원 이상 소비 인증 시 1인당 여행지원금 1만원을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42210551020410


♣ “병원 진료ㆍ숙박ㆍ쇼핑까지 할인” 대구 중구, 외국인 대상 쿠폰 발행

  ○ 대구 중구청,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의료ㆍ관광 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 병원 진료와 관광, 쇼핑, 숙박을 연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유도한다는 전략

  ○ 중구청 지역 내 성형외과ㆍ피부과ㆍ한방병원 등 8개 의료기관에서 시중가보다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시술ㆍ체험을 할 수 있는 의료쿠폰을 발행. 의료 쿠폰은 숙박 할인 제휴 기능도 포함. 토요코인 호텔 동성로점, 리버틴호텔, 2월 호텔 중앙로점 등 5곳에서 10~15% 숙박비 할인 제공

  ○ 중구청, 향후 의료관광 중심도시로서 앞으로 다양한 정책 이어갈 예정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421029051167


♣ 한우 접목…경북 이색 미식관광

  ○ 경북의 한우와 지역 관광을 접목한 이색 미식관광 프로젝트 시작. 경북문화관광공사, 이달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우와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이벤트 ‘Meating 갈 지도’를 운영. ‘관광은 고기서 고기! 경북에서 Meating Da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미식체험 콘텐츠임

  ○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소비자 참여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 한우 전문 식당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거나 SNS에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고 추천 맛집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 특히 산불피해를 입은 의성ㆍ안동ㆍ영덕ㆍ청송ㆍ영양 등 5개 시ㆍ군 방문자에게는 추가 경품도 제공

  ○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경북 한육우 사육 마리수는 74만마리로 전체 21.6% 차지함.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우를 사육 중인 경북의 강점을 바탕 기획. 경북문화관광공사,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우사육두수 전국 1위를 자랑하는 경북의 강점을 살린 미식관광콘텐츠를 통해 더욱 많은 체험 기회 제공할 계획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418010001682


■ 제주

♣  ‘의료관광 성지?’…외국인환자 물밀듯 몰려드는 ‘이곳’

  ○ 제주도, 지난해 제주도가 유치한 외국인환자는 총 2만1901명으로 전년(6823명) 대비 221% 급증, 또한 증가하는 외국인환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의료관광 네트워크 강화 세미나 개최, 의료 통역 전문가 양성, 선도 의료기관 간담회 등 체계적인 기반 구축에 주력해왔다고 설명

  ○ 국적별로는 중국이 1만7014명(77.7%)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1405명(6.4%), 미국 582명(2.7%), 싱가포르 328명(1.5%) 등, 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1만6605명(73.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검진센터 1271명(5.6%), 내과통합 914명(4.1%), 산부인과 627명(2.8%) 등의 순, 특히 연령대별 분석 결과 20대 9140명(41.7%), 30대 7553명(34.5%)으로 2030세대가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2535명(11.6%), 50대 1285명(5.9%), 60대 이상 826명(3.8%), 20세 미만 562명(2.6%) 등의 순이며, 도내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은 모두 88개소(의료기관 53개소, 유치 사업자 35개소)임

  ○ 도내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은 모두 88개소(의료기관 53개소, 유치 사업자 35개소)임

  ○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이번 역대 최대 실적은 제주 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이며, MZ세대 비중이 높은 점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다변화와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