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5월 1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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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오는 10월, 서울 남산에 국내 최대 ‘한국 숲 정원’ 들어선다 ○ 서울시,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용산구 이태원동)를 새로 단장하는 ‘남산 한국 숲 정원 조성사업’ 5월부터 시작, 정원은 오는 10월 공개 예정 ○ 한국 숲 정원은 약 9,100평 규모로 전통 숲 정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 ▲전통과 문화 ▲자연과 생태 ▲휴양과 휴식 ▲열려있는 매력 정원 등 4가지 주제 아래 총 14개 정원으로 조성 ○ ‘남산마루전망대’. ‘맨발건강걷기길’ 등 조성 예정이며 정원 내 모든 시설은 무료 개방 예정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0428 ♣ 인천시, 1조원대 ‘해양레저도시’ 공모 도전장 ○ 인천시, 인천경제청과 테르메그룹 코리아와 함께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공모 사업’에 참여할 예정 ○ 이번 사업은 민간 투자와 재정 지원을 연계해 사업지구에 신규 레저·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사업. 총 1조원(민간 8,000억원+정부 1,000억원+광역·기초단체 500억)이 투입 ○ 인천시 대다수 기초단체가 재정 부담으로 참여를 꺼려 시는 인천경제청, 테르메그룹 코리아와 함께 참가 ○ 테르메그룹은 총사업비 8,500억원을 투입해 9만9,000m2 규모 송도 골든하버 부지에 투명 유리 돔 형태 시설과 식물원을 연계한 자연 친화적 스파단지를 건립하는 계획을 제안 ○ 인천경제청은 2030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유재산 심의 등 행정 절차 진행 중에 있으며 착공 시기는 내년 ○ 해수부는 올해 전국 11개 광역지자체에서 제출한 투자 유치 계획을 검토하고 오는 7월 사업자 2곳을 선정할 방침. 재정 지원 및 규제 완화 등 특례 적용도 계획 중 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7338 ♣ 20년 개발 표류 수원 영화지구에 ‘관광기업지원센터’ 건립 검토 ○ 수원시·경기관광공사, 20년 넘게 활성화 방안 마련되지 못했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영화지구)에 ‘관광기업지원센터’ 등 건립하는 계획 마련 ○ 시와 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 최종선정을 앞두고 다양한 시설 건립 검토 중이며, 가장 먼저 경기도에 없던 관광기업지원센터를 4층 규모로 건립, 관광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할 계획 * 낙후된 도심에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개발사업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만드는 것이 핵심. 선정 시, 국비 250억원, 도비 50억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융자 등 지원 ○ 관광업계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경기관광공사 사무공간을 영화지구로 이전하는 내용도 함께 검토 중 ○ 또한, 세계유산 방문자센터·웰니스센터·책 카페 등이 입주하는 ‘영화 문화마루’와 수원화성을 조망하는 4층짜리 숙박시설, 전통시장 연계 로컬 브랜드숍 등을 함께 조성하는 복안도 논의 중에 있음 출처: 중부일보,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91279 ♣ 송파구, 서울시 관광특구평가 1위…시비 1억2천만원 확보 ○ 송파구, 서울시 주관 ‘2025년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평가’에서 8개 관광특구 중 1위, 시비 1억 2,000만원 확보 ○ 2012년 롯데월드~석촌호수~방이맛골~올림픽공원 2.31km2 구간 ‘잠실관광특구’로 지정 ○ 구는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한 민관협력 공공예술 프로젝트와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음 * 올 4월 지름 7m 규모의 미디어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 공개, ‘루미나리에 축제’ 개최, 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도보 관광코스 및 송리단길·방이맛골 연계 골목 관광 운영 등 ○ 구는 확보한 시비를 통해 ▲석촌호수 야간경관 축제 ▲외국인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문화 관광 해설 운영 등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7008900004 ♣ 줄어든 단체관광·물동량에 인천~중국 뱃길 ‘휘청’ ○ 올해 1분기 인천항 한중카페리 6개 항로 이용객, 6만 9,770명으로 지난 동기(10만8,693명) 대비 36% 감소 ○ 지난해 1분기 승객을 운송하지 않았던 인천~다롄 노선을 올해 들어 운항을 재개했으나 전체 수송 실적은 지난해보다 감소 ○ 주요 원인으로 1)중국인 단체 여행객 모집이 어려워지자 저가 여행상품을 내놓은 것과 2) 올 1분기 연휴 기간에 맞춰 정기 점검에 들어간 한중카페리 선박이 많아 운항 횟수가 감소한 것으로 추측 ○ 여객 감소에 더해 한중카페리 선사들의 주요 수입원인 화물 물동량도 감소, 올 1분기 한중카페리 물동량은 92,753TEU로 지난해 동기比 9.7% 감소 ○ 화물 물동량 감소 원인으로는 韓中 경기 침체로 부품류의 물동량 감소로 추측. 비용 절감을 위해 한중카페리보다 운송비가 3분의 1 수준인 일반 컨테이너선을 많이 이용 ○ 인천항만공사는 4월 23일 한중카페리 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카페리를 통해 주로 운반되는 전자상거래, 해상·항공 복합운송(Sea&Air) 화물 물동량 창출 방안 등을 논의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7354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지역특화 마이스 행사 5건 선정…최대 7천500만원 지원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5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MICE)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고양·김포·부천·성남·안산 등 5개시의 행사 최종 선정 ○ 지역특화산업 간 연계성, 국제적 성장가능성, 지역파급효과 등을 중점으로 심사했으며, ▲인큐베이팅 단계 최대 5,500만원 ▲유망단계 최대 7,500만원 ▲우수단계 최대 9,000만원까지 개최 지원금을 차등 지원 ○ (인큐베이팅 단계)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움, GXG 2025 성남게임문화축제, 부천국제만화마켓 (유망 단계) 고양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2025 김포 오토모빌 레이싱 콘퍼런스 확정 ○ 이번 공모는 기존 국제회의 중심에서 융복합형 국제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의 마이스 행사까지 선정대상 확대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427580260 ■ 강원 ♣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 앞두고 연탄시위...‘대체산업부터’ ○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삼척시민들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규모 * 국내 마지막 국·공영 탄광으로 1936년 이후 석탄을 생산해 왔으나 석탄 수요 급감 등으로 2025년 6월 폐광 예정 **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즉시 발표, 지정면세점 설치 등 ○ 시위 단체는 폐광이 60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폐광지역 회생대책, 주거, 안전, 환경대책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약 28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을 우려 ○ 시는 폐광 대체산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2817044107904 ♣ 동해·묵호항 항만기능 재배치, 동해신항 친수공간·추암관광지 연계 개발 ○ 동해시는 ‘제4차 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과 관련, 동해·묵호항과 동해신항의 개발방향 등을 반영하여 ‘동해·묵호항의 항만기능 재배치’ 및 ‘동해신항 친수공간과 추암관광지 연계 개발’ 관련 건의사항을 해양수산부에 제출 ○ ‘동해·묵호항의 항만기능 재배치’는 석탄, 석회석 등 분진화물이 동해신항으로 이전됨에 따라, 항만 주변 주거지 환경오염 개선 및 배후지역 활성화 등을 위한 사안으로 동해안을 복합물류항만으로 전환하기 위한 건의 ○ ‘동해신항 친수공간과 추암관광지 연계 개발’은 동해신항의 친수공간과 추암관광지를 연결하는 현수교 등 항만 친수시설을 조성,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동해신항 연계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건의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2810332521490 ♣ 탄광 유산 관광 태백시티투어버스 인기...지역경제 기여 ○ 2022-2023년 태백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이 1,000여명대에서 2024년 2,147명으로 * 대인 6,000원 및 초~고교생 3,000원으로 주말 및 공휴일 1일 1회 상시 운행 ○ 시의 역사와 자연환경 감상 위주의 코스로 숲 트레킹코스, 전통시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구성 ○ 시는 시티투어버스 운행 재개로 관광객의 편의성 및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예정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7322 ♣ 강릉시, 경포호 일대에 분수 이어 대관람차 설치 추진..찬반 논란 거세 ○ 강릉시는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기반 마련 등의 사유로 경포호 일대에 대관람차 설치 추진 예정이나 찬반 논란 발생 * 민간사업자가 대관람차 건설 후, 강릉시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일정기간동안 운영을 통해 ○ 찬성 측은 줄어드는 시의 인구에 대한 방책은 관광 활성화라는 입장과 반대 측은 ○ 대관람차 민간사업 현장설명회에서 민간사업자들은 ‘수직형 대관람차 용어에 대한 불분명성’, ‘부족한 사전준비’, ‘공고에 대한 홍보 부재’ 등에 대한 불만 토로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2416293728869 ■ 충북 ♣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체험형 놀이터로 ‘새단장’ ○ 영동군은 과일나라테마공원 내에 새롭게 체험형 놀이터 조성, 본격 운영 개시 ○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8억원 투입 노후화된 실외 어린이놀이터와 바나나정원 리모델링 ○ 과일나라테마공원은 군 대표 관광명소로 과일산업 연계 체험 콘텐츠와 친환경 정원, 문화행사 등 연중 운영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4629 ♣ 음성군, 음성품바축제 6월 11~15일 설성공원 일원 개최 ○ 음성군은 오는 6월 11~15일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음성품바 ○ 음성품바축제는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및 10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군은 축제기간 중 길놀이퍼레이드, 품바왕서납ㄹ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준비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4622 ■ 충남 ♣ 충남 태안군, 2025년 해수욕장 개장일 확정 ○ 충남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이 오는 7. 5.(토)에 개장 ○ 2024년도 피서철 태안군 해수욕장 방문객은 161만여 명으로, ‘2025~2026 충남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279 ♣ 충남도, 5월 월간 충남 관광지 소개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시간의 선물’을 주제로 한 공주·논산·태안의 주요 관광지 소개 ○ △공주시(공산성, 원도심 제민천 일대) △논산시(관촉사, 강경근대거리, 선샤인랜드) △태안군(영목항 전망대, 쥬라기박물관, 청산수목원, 신두리 해안사구)= 출처: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0143 ■ 대전 ♣ 대전관광공사 사옥 이전 ○ 대전관광공사가 5. 1.(목), 유성구 도룡동에서 대전역 인근인 동구 원동으로 사옥 이전 ○ 중앙시장과 원도심 근현대건축물 등을 연계한 도심 관광상품 개발을 강화하고 원도심 문화관광 자원 활용을 활성화할 계획 출처: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6251 ■ 전북 ♣ 전북특별자치도, 반려동물 산업 육성 ○ 전북도,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반려동물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추진 ○ 5년 동안 2104억 원 투입 바이오, 건강관리, 반려동물 먹이, 복지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 중심지로 육성 예정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430/131526054/2 ♣ 부안군, 가정의 달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 부안군,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봄 여행 철, 대표 축제인 '부안 마실 축제'를 맞아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부안 관광 택시를 총 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 출처: 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430010010842 ♣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 신규 선정 ○ 도는 시·군과 웰니스 관광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현장평가를 거쳐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 치유 음식 등 4개 테마로 나눠 10곳을 선정 ○ 선정된 관광지에는 프로그램 고도화, 신규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 지원 예정 * 선정 관광지 10곳: 장수 치유의 숲, 부안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김제 꽃다비팜, 익산우리들의 정원, 순창발효테마파크, 고창 토굴발효, 김제 휘게팜, 익산 황수연전통식품, 진안 홍삼한방타운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9066400055?input=1195m ■ 광주/전남 ♣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 통합 직무교육 ○ 광주광역시는 28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역사·지질·여성·문화·관광 등에서 활동하는 해설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직무교육’을 진행 현재 광주 지역에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과 광주호수생태원 등 주요 관광지와 5·18사적지 등 40여개소에 230여명의 해설사가 배치돼 활동 중 ○ 이번 교육은 광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광주방문의 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설사들이 알아야 할 역사, 문화관광해설 흐름 등을 공유함으로써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춰야 할 기술과 기획력 등 역량을 강화예정 ○ 이번 교육은 ▲‘광주방문의 해’ 주요 추진 내용 ▲문화관광 얘기(스토리텔링)의 최신 흐름 ▲소설 ‘소년이 온다’ 연계 인문학 교육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 ○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광주에는 다양한 스토리가 있고, 모든 광주시민은 해설사가 돼야한다"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을 지나면서 전국, 전 세계에서 광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해설사 여러분이 연금술사가 돼 구슬을 보배로 꿰어달라"고 당부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035 ♣ 광주 남구 관광두레 참여 주민들 ‘상품 출시’ 앞둬 ○ 정부 주관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 중인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 내 주민사업체 3곳이 상반기 법인 설립과 함께 하반기부터 지역 색깔을 입힌 브랜드 관광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음 ○ 관광두레 사업에 함께하는 지역 내 주민사업체는 처음사랑과 승촌관광두레, 마이드림 3곳이며, 해당 업체는 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업체로, 지난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사업체별로 최대 1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각종 상품을 개발 중 ○ 먼저 체험 상품을 준비 중인 처음사랑은 법인 설립을 사실상 끝마친 상태다. 양림동 선교 역사 자원과 찬송가를 융합한 순례길 프로그램으로, 양림동 일대를 걸으면서 사유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 상품이며, 승촌관광두레와 마이드림은 사업체 이름을 비농의 식탁과 컬러브릿지 협동조합으로 변경한 뒤 오는 5월에 법인 설립까지 매듭지을 계획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에도 관광두레 사업에 함께할 주민사업체를 새롭게 모집예정이며, 관광두레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다음달 22일까지 접수가능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994 ♣ 화순군, 봄꽃축제 꽃강길 전시 2주간 연장 운영 ○ 전라남도 화순군은 ‘2025 화순봄꽃축제’에 대한 탐방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꽃강길 일원 주요 전시를 오는 5월11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 ○ 화순군에 따르면 꽃강길 상상정원과 음악분수 주변의 봄꽃 조형물, 토피어리, 초화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더 오래 느낄 수 있도록 연장 전시를 결정 ○ 류창수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 연장은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조금 더 선사하기 위한 조치”라며 “전시 종료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867272010 ♣ 영암군, 생활인구 50만 달성 가속도 낸다 ○ 전라남도 영암군이 ‘가보고 싶은 영암’, ‘머물고 싶은 영암’, ‘살고 싶은 영암’ 등 3대 전략으로 생활인구* 50만명 목표 달성에 나섬 * 교통·통신 발달 등으로 변화된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된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인구와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개념 ○ 영암군 생활인구는 처음 산정된 지난해 1월 2만6911명을 기록했고 같은 해 3분기인 7월 26만7564명, 8월 30만5554명, 9월 30만855명으로 나타남 ○ 영암군은 연초 21만명 수준이었던 생활인구가 왕인문화축제 개최, 기찬랜드 개장 등 다양한 관광 축제·행사를 거치며 30만명 안팎으로 늘어난 것 ○ 최근 영암군은 군청에서 ‘생활인구 유치 시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난달 수립한 ‘생활인구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수립된 22개 부서 93개 사업을 공유·논의, 이 사업들을 추진해 방문-체류-정주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 ○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생활인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분기별·중장기별 생활인구 확대 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863648994 ■ 부산/울산/경남 ♣ 해양 다보스포럼 '제10회 아워오션 컨퍼런스' 부산서 열린다 ○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사회 최초의 해양분야 종합행동 플랫폼인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가 오는 28일 부산에서 개막하며, 제10차 OOC에는 100여개국에서 2300명이 참석하고 해양수산부는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행동을 촉구할 예정임 ○ 이번 회의는 '우리의 해양, 우리희 행동(Our Ocean, Our Ac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며 전 세계 해양 주체들에게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행동을 촉구할 계획으로 △해양보호구역 △지속가능한 어업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안보 △해양경제 등 6개 기본의제를 논의하며 개최국 특별의제로 해양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 '해양디지털(Digital Oceans)'을 선정했음 ○ 강도형 장관은 "OOC와 APEC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책임있는 선진해양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의 항해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음 출처: MTN 뉴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2111253680473 ♣ 울산 폐교의 변신 ‘등반 베이스캠프’로 ○ 울산시 울주군은 길천초등학교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을 선정함 ○ 당선작은 분교의 기존 공간을 보존하면서 운동장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군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12월까지 기본·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베이스캠프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임 ○ 베이스캠프는 59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총면적 1549㎡규모로 2026년 12월 준공할 계획임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11302664 ♣ 거제시, 아열대 힐링카페 ‘로아팜’ 시범운영 ○ 거제시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거제면 숲소리공원 내 조성된 아열대 힐링카페 ‘카페 로아팜’을 시범운영 한다고 27일 밝힘 ○ ‘카페 로아팜’은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거제의 아열대 농산물과 관광먹거리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카페는 숲소리공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거제바다를 한 눈에 조망하면서 양떼목장의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숲소리공원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아열대 작물 재배 농업인과 로컬가게의 협업으로 아열대 농가의 판로확대를 위한 플랫폼 기능도 수행할 예정임 ○ 시 관계자는 “아열대 힐링카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농업·관광·청년·창업이 결합된 융복합 플랫폼으로서 운영된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을 고도화해 본 운영 시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힘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848 ♣ 위챗페이로 부산도시철 탑승…中 관광객 유치 기대 ○ 부산교통공사가 중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중국 결제 시스템 ‘위챗페이’와 협업을 진행하며, 국내 도시철도 역무자동화시스템이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 연동하는 건 처음으로 중국인은 부산 외국인 관광객 전체의 약 20%를 차지함 ○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모든 역에서 위챗페이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위챗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13억 8500만 명에 달함. 위챗페이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3개월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임 ○ 왕레이(Cece Wang) 위챗페이 동북아시아·중앙아시아 대표는 “부산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부산도시철도를 시작으로 경전철 등 주요 교통수단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핵심 교통 인프라와의 협업으로 사용자 이동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음 출처: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key=20250429.22009009116 ♣ 고성향교 ‘힙 트레디션-전통에 현재를 입히다’ 사업 추진 ○ 고성군이 경남도가 주관 ‘2025년 우리지역 국가유산 바로알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교와 서원을 재조명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임 ○ 고성군이 주관하고, 고성향교(전교 심상정)가 수행 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고성향교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 전통에 현재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며, 고성향교를 놀이마당으로 삼아 아이들이 놀면서 충효 사상과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알아볼까? 놀아볼까?’, 유교 선현들의 정신과 지역사에 대한 학술적 조명을 통해 향교와 서원의 현대적 가치와 계승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예정되어 있음 ○ 고성향교는 그동안 문묘석전제례, 충효교실 운영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사업에 촛점을 맞춰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의 교육 기관인 향교와 서원에 대한 역사와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유교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향교가 현대 사회에서도 의미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그 기대가 큼 ○ 특히 고성농요보존회와 협업해 국가무형유산인 고성농요를 연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852 ■ 대구/경북 ♣ “5월 황금연휴엔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찾아 주세요” ○ 다음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경북 산불피해지역 지자체들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섬. ○ 관광객 유치에 가장 적극적인 안동시는 ‘안동 여행가는 달’을 기존 3·6·12월에서 4월과 5월을 추가하고 해당 기간 관광택시를 이용하면 최대 5만원 요금 할인 및 안동 특산품을 제공.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100% 증액, SNS와 인플루언서 초청 및 미디어 마케팅 등도 진행할 계획. 청송군은 출향인들을 향해 “잃어버린 봄을 되찾기 위해 올해를 ‘고향 방문의 해’로 만들어 달라”는 호소문 보내기도 함.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관광 회복과 지역경제 재활성화를 위한 ‘Re:tour, 지금 경북으로’ 캠페인 추진. 경북 관광 정보 플랫폼 ‘경북 나들이’ SNS 채널에서 산불 피해지역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피해지역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 방문을 유도할 방침. 또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와 연계해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 홍보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추가 성과급 지급을 추진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과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 ○ 정책적 대응과 함께 현지 체류형 소비 유도 방안도 병행. 산불 피해지역 내에서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등을 비롯한 주요 마케팅 행사를 우선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특히 재경 향우회의 산불 피해지역 방문 시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경북 고향 溫(온) 버스’ 사업으로 현지 상권 이용을 촉진한다는 방침. 아울러 경북 국내 전담여행사와 협력해 피해지역 연계 관광 상품을 확대하고 성과급 지급 조건을 완화하는 등 마케팅 전반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재검토 중.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023582&code=61122022&cp=nv ♣ 화마 휩쓴 영덕 노물리, 해양관광 이색마을로 재건 ○ 역대 최악의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노물리 마을이 해양관광 마을로 재건.마을 공공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푸른바닷길을 테마로 한 이색마을로 새롭게 변모. ○ 경북도, 27일 영덕 노물리 마을에서 '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첫 현장 회의개최. 노물리 마을을 해양관광 마을로 복원한다는 계획을 밝힘. 단순히 예전처럼 시설을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로드 테마마을·전망대 공원 조성, 마을 공공시설 확충·재정비, 마리나항 개발 등과 연계해 완전히 새로운 마을을 조성하는 것. * 전화위복 버스: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피해 복구 및 재건 방안을 찾기 ○ 도지사, "영덕군 노물리 마을을 마리나항 개발 등과 연계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마을로 재건, 재난극복 국가 선도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428010002511 ♣ 대구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후 첫 대규모 축제 9일 개막 ○ 제36회 동성로 축제,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 관광특구 지정 후 처음으로 대규모 축제가 치러질 예정.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축제 첫날에는 거리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옛날 교복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편성. ○ 축제 기간 구간별 거리 행사와 체험 부스 및 다양한 공연이 진해오딜 예정이며 동성로 상점 영수증 특별 이벤트도 마련. ○ 중구청 “동성로가 대구 대표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787 ♣ ‘드라마 성지’ 포항, 5월 황금연휴 국내여행 검색 증가량 1위 ○ K-드라마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시, 부킹닷컴'이 발표한 5월 황금연휴 국내 여행 트렌드 조사에서 여행지 검색 증가량 1위를 차지. 부킹닷컴은 30일부터 5월6일까지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검색 데이터를 분석. 그 결과 포항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 ○ 포항, 특히 '나의 완벽한 비서' 등 드라마 주요 촬영지로도 알려지며 K-드라마 성지로 인기. 더불어 영일대해수욕장, 호미곶 해맞이광장, 스페이스워크, 포스코 야경 등 전통적인 관광 인프라도 주목. 포항시는 검색 증가의 여세를 몰아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해 국내 톱 여행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 특히, 관광 편의시설에 대한 서비스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특별 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430010002821 ■ 제주 ♣ APEC 제주회의 막바지 총력...외교부 협업 강화·지역상권 연계 집중 ○ 제주특별자치도, 24일 오후 외교부, 전문회의기획업체(PCO) 등과 대표단 수송상황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하여,제주공항-숙소 간 이동 편의와 회의장-숙소 간 순환버스 운행계획을 외교부와 최종 조율하고 대표단 환대방안 등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협의 ○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구축해 대표단 숙소예약 지원을 시작, 제주 주요 관광지와 ○ 도는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내외 언론인을 초청하는 APEC 팸투어를 진행함으로써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남극 가는 초호화 크루즈 25일 제주항 입항 ○ 세계적인 초호화 탐험 크루즈 '씨닉 이클립스 Ⅱ(SCENIC ECLIPSE Ⅱ)'호가 지난 25일 정오 승객과 승무원 400여명을 태우고 일본 나가사키항을 출발해 한국 유일 기항지로 제주항에 입항 ○ 선박은 2만2000t급으로 최첨단 시설과 극지탐험 능력을 갖춘 초호화 6성급 크루즈로, 주로 남극, 극동, 뉴질랜드, 인도네시아군도 등을 탐험하며, 이번 여정은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일정으로 구성 ○ 도 해양수산국장, 극지 탐험 크루즈의 제주 입항은 제주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크루즈가 제주에 입항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등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