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여행 관련 앙케이트 조사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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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비전이 릿쿄대학 관광학부 내 세미나 학생들과 공동으로 2021년 6월 시점에서의 대학, 단기대학, 전문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관광/여행에 대한 생각을 묻는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동 조사는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 - 2020년 2월 이후 여행을 계획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계획한 적이 있다는 답변은 72%. 그 중 62%는 실제로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행지로는 국내라고 답변한 비율이 96%로, 해외로 여행을 갔다는 응답은 4건에 불과했다. - 여행에 참여한 인원에 대한 질의에는 2명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45.3%), 4명(29.3%), 3명(9.3%)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여행기간에 대해서는 1박이라는 응답이 50.7%로 가장 많았으며, 2박(38.7%), 당일치기(13.3%)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여행 중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3만엔 이내라는 응답이 65.3%로 가장 많았다. - 한편, 여행계획을 취소한 응답자의 취소 이유(복수 응답 가능)는, '감염확대 방지를 위하여'가 89.1%, '정부의 자제요청이 있었기 때문'이 47.8%, '가족 및 지인의 만류' / '주변에서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각각 32.6%였다. - 응답자 중 2022년 봄에 졸업 예정인 학생 46.5%를 대상으로 졸업여행 계획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3%가 졸업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중 31.5%는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여행 목적지로는 동아시아 지역이 50.0%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그 뒤를 북미와 유럽(각각 27.3%) 등이 차지하였다. - 여행을 갈 경우의 예약 수단에 대한 조사에서는, 온라인 여행회사(OTA)를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48.2%로 가장 많았으며, 여행회사를 통하지 않고 숙박시설 및 항공회사의 웹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인원이 41.7%, 여행회사의 실제 점포를 방문한다는 인원은 10.1%였다. - 여행 목적지를 고를 때 참고로 활용하는 TOOL 에 대한 조사(복수응답 가능)에서는 Instagram 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가장 많은 78%였으며, 여행정보 사이트(54.2%), 호텔 및 숙박시설 사이트(41.7%) 등이 뒤를 이었다. SNS 중에서 Instagram 다음으로 영향력이 높았던 곳은 YouTube(29.8%) 였으며, Facebook은 3.6%에 불과하였다. - 국내여행을 언제부터 가고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 당장'이라는 응답이 29.2%, '외출자제가 해소된 후'가 22.5%, '백신접종 후 또는 치료약 발명 후' 가 21.4% 등이었다. 해외여행에 대한 질문에는 'WHO의 코로나 종식선언이 나온 이후'가 24.4%, '출입국 제한이 해제된 이후'가 19%, '백신접종 후 또는 치료약 발명 후'가 13.1%였으며, '가고 싶지 않다'는 의견은 12.5%였다. - 온라인투어에 대해서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54.2%로 과반수를 넘는 현상을 보였다. 그 이유(복수 응답 가능)로는 '실제로 가고 싶다'는 의견이 91.3%,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 여행하고 싶다'가 2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