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9월 1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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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상암 노을공원에 서울 최초 '반려견 동반 캠핑장' 문 연다 ○ 서울시, 반려동물 동반 트렌드를 반영해 10월부터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서울 최초로 반려견과 숙박이 가능한 3천㎡ 규모의 '반려견 동반 캠핑장' 개장 ○ 숙박 가능한 캠핑 사이트 16면과 대·소형견 놀이터 및 정원으로 구성되며, 단독형 캠핑 사이트는 반려견을 안전하게 풀어둘 수 있도록 나무울타리를 설치 ○ 4회 64개 팀 대상 시범운영 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정식 운영할 계획 ○ 이용료는 한 팀당 3만 3천원으로 최대 4인·반려견 2마리까지 이용 가능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2161600004?input=1195m ♣ 숨은 가치를 찾는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시즌2)’ 참가자 모집 ○ 인천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 시즌2 참가자 모집 시작 * 인천 소재 168개의 섬을 의미, 상대적으로 인터넷 지도의 안내 정보가 부족한 섬을 찾아 168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담아낸 지도를 완성하는 캠페인 ○ 올해는 덕적도·장봉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 총 5곳의 섬을 방문할 예정 ○ 참가자 전원은 플로깅, 나만의 지도 만들기 등 공통 미션뿐만 아니라, 각 섬 별 특색을 살린 특별 미션 수행으로 인천 보물섬 브랜드화에 일조할 수 있음 출처: 대한경제신문,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9041017128520487 ♣ 2,500억 규모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추진 여부, 내년 판가름 ○ 수원시 영화동 공영주차장 일원 ‘영화문화관광지구’(2만460㎡), 국토교통부 주관 2024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 ○ 낙후된 도심에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관광산업 육성·지원, 세계문화유산센터 조성 및 지구를 성곽 안팎과 연결하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9686639016184&mediaCodeNo=257&OutLnkChk=Y ♣ 개모차 이어 이번엔…"30초 만에 완판" 인기 폭발한 상품 ○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펫+패밀리)' 증가로 펫 동반 여행이 트렌드로 부상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언급량은 2021년 상반기 대비 3.3배 증가하였고, 반려동물 동반 당일 여행 경험은 2022년 대비 4.4%p(65.7%→70.1%), 숙박 여행 경험은 7.4%p(53%→60.4%) 증가 ○ 펫 동반 여행객이 늘면서 업계에선 반려동물 여행 특화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으며, 펫 동반 숙박시설 및 액티비티도 등도 주목 ○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은 이색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누구보다 빠르게 체험하고 싶어하는 성향으로 출시된 상품 빠르게 완판되는 경향 * 반려견과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댕플스테이' 30초만에 완판, 댕댕이 제주 전세기 상품은 3분 만에 매진 ○ 업계 관계자도 젊은 층 수요가 많은 만큼 이색 상품 개발이 업계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 언급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82084g ♣ 'K좀비 열풍' 대박나더니…"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화들짝 ○ 넷플릭스, 에버랜드와 손잡고 세계적으로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콘텐츠 ‘지금 우리 학교는’과 ‘기묘한 이야기’ 테마 체험존을 9. 6.부터 11. 17.까지 두 달간 운영 ○ 주요 콘텐츠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로 작품을 보며 느낀 재미를 현실에서 직접 체험* 가능하며, 각 콘텐츠에서 영감을 얻은 식음과 굿즈도 판매 * ‘지금 우리 학교는’의 상징인 효산고 교복을 입고하는 좀비 분장 체험, ‘기묘한 이야기’의 상징인 스쿱스 아호이 아이스크림 트럭 체험 등 ○ 업계 관계자는 유명 IP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 성공한 해외사례*처럼 향후 굿즈, 테마파크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 인기 IP를 접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2021년 ‘슈퍼마리오’를 활용한 테마 공간을 선보인 뒤 입장객이 전년대비 2.2배 증가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21846i ♣19일간 2,200개 팔린 지자체 캐릭터, 용인 '조아용' 성공비결은 ○ 용인특례시, 지난달 5일 용인시청 1층에 '조아용*' 캐릭터 스토어 2호점 오픈 * ‘용인’이라는 지명과, SNS의 ‘좋아요’를 차용해 이름지어진 캐릭터로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몬’을 벤치마킹 ○ 유동인구가 적은 곳 임에도 19일간 2,219개 판매, 1,468만원 수익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 ○ 특히 조아용이라는 이름을 활용한 ‘시러용’ ‘화나용’ 등 다양한 언어유희와 그에 걸맞은 캐릭터를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현한 것이 MZ 세대의 소구력을 자극 ○ 시는 최근 굿즈를 넘어 대중교통, 지역 특산품 브랜드로도 영역 확장을 추진 중 * 용인시 수요응답형 버스의 이름을 '조아용'에서 따온 '타바용'으 선정, 특산품 백옥쌀을 활용한 과자·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개발 사업도 조아용 캐릭터를 앞세워 상품화 추진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91366639016184&mediaCodeNo=257 ■ 강원 ♣ “평창 효석문화제·BTS 촬영지 함께 즐겨요” ○ 평창군, 이달 6일 개막하는 평창 효석문화제 기간에 맞춰 효석문화제와 방탄소년단(BTS) ‘인더숲(IN THE SOOP) 시즌2’ 촬영지를 연계한 KTX 원데이 투어 철도관광상품 출시·운영 ○ 해당 상품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평창 효석문화제를 둘러보고 지역 대표 먹거리인 곤드레밥으로 중식 후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방문, 관람과 사진 촬영 등을 마치며 서울역에 도착하는 당일 투어 상품 ○ 군 관광정책과장 “효석문화제와 케이 팝(K-POP) 콘텐츠 촬영지를 연계한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과 문화가 결합된 관광 시너지 효과 기대”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3244 ♣ 속초 지역경제 달군 공연·축제 ○ 속초시, ‘GS25 뮤직앤비어페스티벌’*(이하 뮤비페)가 1만6000여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성료, 특히 올여름 시에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 흠뻑쇼’, ‘워터밤 2024’, ‘뮤비페-속초’ 등 대형공연 3개가 연이어 개최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부한 즐길거리 제공 * GS25 뮤직앤비어페스티벌: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공연 중 하나로 국·내외의 유명 맥주와 주류를 마시며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을 즐기는 독특한 콘셉트의 축제 ○ 시에 따르면 흠뻑쇼와 워터밤 두 번의 공연에서의 방문객은 4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외지인과 외국인은 87%를 차지해 매우 높은 외부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 ○ 또한 시가 주관한 ‘속초 바다축제’, ‘대포야 사랑해’ 등에도 총 20만여명 이상의 관객이 몰린 것으로 파악되며 특히 속초 바다축제에는 방문객의 69% 수준이 외지인으로 집계 ○ 분석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뮤비페 등을 합산할 경우 공연과 축제 등으로 인해 속초를 방문한 외지 관광객이 15만 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3244 ♣ 고석정꽃밭 인기몰이 시작 ○ 고석정꽃밭은 개장 후 첫 주말 동안 총 1만2,0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인기를 모았으며, 철원군은 올 10월 말까지 이어지는 꽃밭 운영 기간 동안 7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 ○ 특히 2021년 개장 후 올해 봄 시즌까지 150만 명이 찾아, 올 가을을 계기로 누적 관광객 200만 명 돌파 기대 ○ 꽃밭에는 24㏊의 부지에 24종·100만포기의 꽃묘가 심겨져 있고, 포토존 확대 조성, 데크길 연장 및 야간 개장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추가 배치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90115141175660 ■ 충북 ♣ 음성군, 음성명작페스티벌 3일간 개최 ○ 음성군은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 ○ 군 음성명작페스티벌 통해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명작’ 대내외 홍보 계획 ○ 군은 축제기간 중 농산물 활용 요리로 탄생하는 명품요리대회, 충북청년축제 등 다양한 축제 준비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650 ♣ 청주시, 청주읍성축제 6일 개막 ○ 청주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중앙공원 및 성안길 일원에서 2024 청주읍성큰잔치 개최 ○ 청주읍성큰잔치는 청주 일대 지방 군현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 및 행정 등 주요기능을 했던 청주읍성을,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 연합군이 처음으로 지켜낸 사건 기념 청주 대표 참여형 축제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529 ♣ 제천시,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상영작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 ○ 한국경쟁 장편 부문의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2023) 상영 예매 1분 후 매진 기록 및 단편 작품 모두 매진 등 성황 ○ 5일부터 10일은 현장매표소에서 티켓 구입 가능,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확인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530 ♣ 영동군, ‘2024 영동포도축제’ 성료, 23만명 방문 ○ 영동군이 개최한 ‘2024영동포도축제’는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방문객 23만 8천명, 판매액 총 25억2천만원 돌파 집계 ○ 군은 포도밟기, 포도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캠벨얼리 및 샤인머스켓 등 영동 특산물 판매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131 ■ 대전/충남 ♣ 충남 당진시, 서해선 복선전철 11월 개통 예정 ○ 올해 11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101역사의 명칭이 ‘합덕역’으로 최종 결정 ○ 서해선 개통 이후 2026년 3월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40904102359297 ♣ 충남 서산시, 서산공항 건설 추진 ○ 서산공항(해미면 군비행장) 2026년 착공 및 2028년 개항 목표로 건설사업 추진 출처: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7827 ♣ 대전시, 대전에 반할(반값할인) 프로모션 진행 ○ 200만 관람객이 방문한 대전0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지난 1차 판매 시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관광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대전의 주요 유료 관광시설과 문화 체험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할인) 프로모션’ 진행 ○ 총 5종으로, 대전오월드,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아신극장, 문화공간 이유, 짙은공방, 작은 작업실 포코코 등으로 반지공방, 미술·도자기 체험권 등으로 구성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 판매 기간: 9. 6.(금)~13.(금)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14166639017168&mediaCodeNo=257&OutLnkChk=Y ♣ 서산 베니키아호텔, 4성급 특급호텔로 공식 승인 ○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2023년 12월 1일에 오픈한 이후, 7개월여 만에 정식 4성급 호텔로 승인 ○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서산IC에서 10분 거리로 당진시 및 태안군과 접하고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13층에 194개의 객실에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바, 한식, 중식, 일식당을 운영하고 이으며, 주차 가능 댓수는 옥내·외 총 324대 동시주차가 가능 ○ 해 뜨는 서산으로서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서산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기대 출처: 충청타임즈,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09135 ■ 광주/전남 ♣ 화순 남산공원 준공...도심 속 정원으로 재탄생 ○ 전남 화순군은 지난 30일 문화휴식을 아우르는 군민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남산공원 조경공사를 마쳤다고 1일 밝힘 ○ 화순군이 올해 1월부터 심혈을 기울인 남산공원은 산림청 도시열섬완화 공모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을 추진, 여름을 대표하는 수국정원과 물 정원, 가을 그라스정원, 겨울 자작나무원으로 테마공간을 조성함 ○ 약 3천 800㎡ 규모의 잔디언덕은 테두리 주변에 팽나무, 느티나무, 가시나무 등 대형 수목을 심어 그늘을 제공하고, 내부는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해 어느 곳에서도 야외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함 ○ 구복규 화순군수는 "남산공원을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후대까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였다"라며 "전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키워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541 ♣ 고려인마을 골목여행’ 9월 1일 운영 시작 ○ 광주 고려인마을은 오는 9월 1일부터 ‘고려인마을’ 방문객을 위한 마을 탐방코스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을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힘 ○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은 고려인마을이 광산구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 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와 항일문화운동 등 고려인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기획한 고려인마을 탐방프로그램임 ○ 어린이 동반, 학생 단체, 성인, 외국인 등 대상별 코스 4개와 야외 미션(임무) 게임 ‘독립자금을 전하라’로 구성한 특별 코스 1개로 진행되며, ‘중앙아시아 의상 입기’와 러시아 전통인형 ‘마트료시카 꾸미기’, K-푸드원조 ‘고려인 당근김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행의 재미를 높일 예정 ○ 3개월간 운영하는 고려인 골목여행에는 총 1천6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고려인마을 산하 ‘월곡고려인문화관 결’ 누리집에서 가능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294 ♣ 보성군, 제9회 레저뻘배대회 개최 ○ 보성군은 오는 7일 장양어촌체험마을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보성벌교갯벌을 달리는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 및 제9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를 개최 ○ 보성의 대표 특산물인 벌교꼬막을 캐기 위한 이동수단인 ‘뻘배’를 타고 속도를 겨루는 이색적인 경기로 벌교갯벌 레저 뻘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하며,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 ‘보성 뻘배어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 ○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보성군청 홈페이지나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접수를 하거나 행사 당일 10시까지 현장 접수하면 된다. 대회별 프로그램마다 푸짐한 상품과 시상금도 준비됨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4716850794 ♣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21만명 발걸음 ○ 올여름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방문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 8월 18일까지 20만 5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 ○ 해양치유를 주제로 하는 모래 조각품 전시, 플라잉 보드 쇼, 비치발리볼 대회, 해양 레포츠 무료 체험, 플로깅 등이 진행됐으며 해양치유 힐링 콘서트와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이 인기 ○ 완도군에 따르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한 곳으로, 올여름에는 피서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함 ○ 완도군청 관광과장은 “앞으로 여름철 피서객뿐만 아니라 연중 완도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여행, 치유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4713066179 ■ 전북 ♣ 남원시,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 ‘밑그림’ 나왔다 ○ 남원시, ‘함파우 아트밸리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확정 ○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한 남원시의 고유 자원과 현대의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新예술관광단지 조성을 비전으로 함파우 유원지 일원을 권역 특성별로 Nature Zone, Art Zone, Culture Zone 3가지 존으로 조성할 예정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중심으로 옛다솜이야기원과 지방정원을 아우르는 Art Zone에는 어린이가 행복한, 꿈꾸는 예술놀이터 ‘키즈아트랜드’, 시민들의 쉼터 및 문화공연의 향연 ‘함파우 공원’ 등 시설이 도입될 예정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이외에 광한루원과 춘향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Nature Zone과 Culture Zone 조성할 예정 ○ 총사업비 약 2,093억 원이 투입되고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조성 시 약 300만 명의 관광객, 2,850명의 고용창출, 4,192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출처: 아이뉴스, https://www.inews24.com/view/1757919 ♣ 장수군, ‘빨간 맛’으로의 초대… ‘빨간 색 음식 페스티벌’ 개최 ○ 장수군, 오는 5~8일 의암공원·누리파크서 사과·한우 등 농축산물 활용한 페스티벌 개최 ○ 시식회·요리 등 체험 多, 일회용품과 바가지 요금 없애기 위해 노력 * 7개 분야 61개 프로그램 진행 ○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 있다는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전국적인 명성을 만든 대표적인 농축산물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지역 주민이 많이 생산하는 토마토와 오미자를 추가해 ‘2024 레드 푸드 페스티벌’ 5~8일 나흘 동안 개최 ○ 그동안 사과와 한우에만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지역의 다양한 농축산물을 담아내기 위해 ‘한우랑 사과랑 축제’라는 명칭을 내려놓고, 즐길 거리와 볼거리 확대 ○ 100만 원 상금을 걸고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 대표 농축산물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겨루는 ‘전국가족요리대전’, 2500명이 동시에 입장해 시중보다 싼 가격에 현장에서 산 장수 한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수한우마당’, 낚시대로 일정 시간 동안 모형 사과를 많이 낚아 올리거나 황금사과를 낚으면 지역 홍보 물품 또는 금을 선물하는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거리 마련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901/126792776/2 ♣ 전북도, 가을맞이 다채로운 축제로 관광객 맞이 준비 한창 ○ 전북도, 2024 하반기를 맞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역 축제 준비, 관광객 유치 나섬 ○ 8월 31일 무주반딧불축제를 시작으로 레드푸드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김제지평선 축제, 전주비빔밥축제 등 14개 시군의 대표 축제들 연이어 개최 ○ 도는 각 지역의 독특한 정체성을 살린 축제들을 통해 전북을 세계적인 축제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 안전사고, 일회용품 사용, 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를 실현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확대할 계획 ○ 무주반딧불축제는 친환경 전시와 체험, 공연 등을 통해 에코투어리즘을 선보이며, 레드푸드페스티벌은 한우, 사과, 오미자 등 붉은색 테마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축제, 김제지평선축제는 지역 특화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 활용 및 순금 행운 이벤트 등을 준비 중 출처: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40901580208 ■ 부산/울산/경남 ♣ 부산 찾은 외국인 관광객 상반기에만 138만명 돌파 ○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38만 1444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으며, 이는 2019년 상반기의 132만 8000명을 넘어서는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3만 3600명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것임 ○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수는 대만이 22만 50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21만 8명), 중국(19만 310명), 미국(10만 8,664명), 필리핀(6만 8,434명)이 그 뒤를 이음. 이 외에도 베트남,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면서 관광객 유입의 다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음 ○ 시는 이러한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부산의 글로벌 도시브랜드 상승,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수용태세 선진화 및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꼽았고, 특히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함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492251&code=61141111&cp=nv ♣ 부산형 워케이션, 지역경제에 활력…생산유발효과 153억 등 ○ 부산시는 최근 진행한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 결과, 지역 직접소비 효과는 13억원, 생산유발효과 15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1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3일 밝혔음 ○ 부산형 워케이션은 부산 원도심과 같은 인구 감소지역을 중심으로 타지역 거주자가 부산에 머물며 원격근무를 할 수 있도록 기반 여건을 제공,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에 숙박비 혜택, 관광 바우처 등을 제공하고 업무 이해관계자들 간 네트워킹을 지원함으로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함 ○ 특히 전체 참가자 2,289명 중 워케이션을 통해 체류 여행을 즐긴 이들은 1,748명, 총 여행일수는 1만 2179일로 추산됨. 원격업무와 함께 체류 여행을 했던 이들은 평균 1.5명의 동반객과 함께 부산에서 약 7일간 머무르며 해수욕장과 시장 등 여행지를 찾음
출처: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09031003316556 ♣ “울산 동구 시장 방문하면 선물” 9월 스탬프 투어 진행 ○ 울산시 동구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즌 이벤트인 '시장 투어'를 실시함 ○ 시장 투어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코스는 동구 대표 시장 7개소인 대왕암월봉시장, 대송시장, 동울산종합시장, 전하시장, 전하황금시장, 명덕시장, 남목마성시장 등 임 ○ 해당 코스의 전 지점에서 스탬프 획득 미션을 완료한 뒤 선물 신청을 하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9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40829_0002867393&method=print&type=article ♣ 김해시 메가이벤트 9월~11월 ‘절정’ ○ 김해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와 연계한 30여 건이 넘는 행사와 축제가 개최됨 ○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김해 나이트 페스타 △KBS1 열린음악회 촬영 △김해방문의해 ‘드론라이트쇼’ 및 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 △제9회 김해꽃축제 △동아시아 조각 페스티벌 △한·중·일 팝콘서트 △2024 튀르키에 특별전 ‘히타이트’ △제105회 전국체전 개·폐막식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2024 김해문화유산 야행 △2024 대한민국 예술축전 △제40회 김해진영단감축제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릴 예정 ○ 상반기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의 인기를 이어 ▲관내 GS25 편의점을 활용한 ‘토더기 테마숍’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내 ’토더기 김해관광 팝업존‘을 운영 출처: 경남신문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1201 ♣ 올여름 부산해운대·송정해수욕장 1,100만 명 다녀갔다 ○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이 지난 6월 1일~8월 31일 92일의 개장 기간을 마무리하고 문을 닫았으며, 올여름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방문객은 1,100만 명이 넘었음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900만 명을 기록해 지난 2020년 휴대전화 위치 기반으로 방문객을 산정하는 빅데이터 방식을 도입한 이래 최다 인파 기록을 경신했음 ○ 해수욕장 문은 닫았지만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오는 9월 21일 ‘해운대 별·바다 축제’, 9월 28일 ‘제2회 해운대 멍때리기 대회’, ‘제2회 해운대 맨발걷기대회(날짜 미정)’가 열리며,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오는 10월 18~19일 ‘송정 별·바다 축제’가 열릴 예정임 출처: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9030125526600876 ♣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유료좌석 정규 판매 ○ 부산시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9일에 개최되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의 유료좌석을 공식 판매한다고 4일 밝혔음 ○ 앞서 지난달 21일에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의 경우 약 20분 만에 매진돼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고, 올해는 특히 대만 등 인바운드 여행사 문의가 급증해 해외 관광객 비율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또한, 숙박 및 교통과 연계된 관광상품도 활발히 판매돼 국내 관광객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불꽃축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꽃 연출 확대 △관람객 편의 및 안전시설 확충 △행사 경호 및 안내 인력 신규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축제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임 출처: 울산매일,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361 ♣ 고성군민과 함께하는 공룡세계엑스포 홍보 숏츠 제작 ○ 고성군은 지난 1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라는 주제로 2024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 숏츠 촬영을 하였음 ○ 이날 촬영에는 고성군민 40명이 참여해 가수 임영웅의 ‘HOME’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마스코트(오니, 고니, 지니, 시니)도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 예상 ○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 예정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457 ■ 대구/경북 ♣ 활기 되찾은 ‘동성로 상권’...외국인 관광객 유치 적극 대응해야 ○ 대구 제1상권 동성로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외부 방문객 수가 늘어가는 가운데 K뷰티ㆍK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활기.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대구 중구를 방문한 인원은 558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5% 증가. ○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절반 이상 회복. 동성로를 찾는 외국인들은 무신사와 올리브영, 다이소 등 로드숍 필수 방문. 면세점을 찾지 않고 번화가를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한국의 트렌드를 경험하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 무신사 대구 매장은 올해 들어 약 60만명의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 하지만, 빠른 회복세에도 여전히 공실률은 높은 상황. 동성로 중심 올 2분기 기준 공실률은 20.79%. 동성로가 관광특구로 지정되고 외국인 관광객이 차츰 늘어나는 데 발맞춰 관광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82816332781759 ♣ 동해선 철도 개통 앞두고 포항ㆍ울진, 관광객 유입 기대감 ○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포항~동해 구간 개통을 앞두고 경북 포항시와 울진군이 관광객 유입을 기대. 포항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2월에 포항과 동해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을 마치고 개통. 동해선 전철화 사업은 포항~삼척구간(166.3km)과 기존선인 삼척~동해 구간 6.5km를 모두 전철화하는 사업. ○ 동해선이 개통되면 최고시속 150km인 ITX-마음(급행)과 누리호(완행) 열차가 투입. 포항시, 동해선을 통해 관광객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관광상품 열차 운행과 연계할 방침. 처음으로 철도가 놓이는 울진군도 외지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포항, 영주, 동해역과 연계한 체류형 철도 여행 상품을 운용. 2025년 1월부터는 울진역을 중심으로 한 철도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철도역에서 울진 관광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30116500053?input=1195m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 전시 첫날 오픈런 행렬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가 전시 첫날 3일부터 오픈런 행렬을 선보이며 흥행돌풍 예고. 개관전 오픈 1시간 15분 전부터 관람객 줄서기 시작하여 대기 관람객의 줄만 50m를 넘어섬.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와 월하정인’ 등 그동안 대구경북에서 보기 힘들었던 문화유산 66건 157점을 선보이며 문화유산 관람할 절호의 기회로 관램객들의 만족도가 높음.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이 매진행렬을 이어간다고 가정할 경우 15만명 이상의 관람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대구미술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의 역대 3위 흥행전시와 비슷한 수치.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903010000366 ♣ 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 특화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 해커톤 대회 개최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 지역 특화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 해커톤 대회 개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와 연계해 경주 중심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경주지역 내 관광상품 운영이 가능한 사업체ㆍ종사자ㆍ전문가로 이루어진 9개 팀이 참가. ○ 발표심사를 거쳐 ‘전통예술&퓨전 공연예술 문화 기반 융복합콘텐츠’, ‘토함산 ASMR’, ‘식품명인과 함께 하는 F&B 하이엔드 여행 서비스’ 등 5개 다채로운 프리미엄 관광상품이 최종 선정. 각 팀에게는 파일럿 사업 운영자금 500만원 지원 예정. ○ 경북문화관광공사 ‘이번 대회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와 발맞추어 21개국 회원국 정상 및 해외 VIP 대상 경주를 알릴 수 있는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힘.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409012124053591508_10 ■ 제주 ♣ 제주 충성 여행객에 ‘NFT 관광도민증’ 지급...디지털 대전환 본격화 ○ 대체불가토큰(NFT) 연계한 디지털 관광도민증을 신설하는 등 제주관광산업에 디지털 기술 도입하는 방안 본격화 ○ 제주특별자치도, 제3차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열고 디지털 기반 확충과 마케팅 전략, 관광산업 전반의 디지털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제주도, 스마트 관광환경 조성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하고, 관광산업 생태계 재편 위한 디지털 기반 확충에 주력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 도내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 수준 진단 및 빅데이터 활용 여행객 이동·소비패턴 분석 등 관광서비스 플랫폼 고도화 계획 ○ 제주도, NFT 멤버십과 연계해 제주 충성 여행객과 ESG여행 참여자 등에게 디지털 관광도민증 지급하고, 관광지 할인 및 여행지원금 등 지원하는 방안 검토 중 출처: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 '스포츠의 섬' 제주, 9월 한 달 33개 스포츠 대회 예정돼 ○ 국제대회는 물론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종목 대회 준비 중 ○ 제주도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확고한 '스포츠 섬' 될 것“ ○ 9월 한 달 동안에만 제주에서 다수의 스포츠 대회가 예정되면서 '스포츠의 섬'으로 부상하는 모습
출처: 미디어제주, http://www.mediajeju.com ♣ 2024 제주레저힐링축제, 6~8일 함덕해수욕장 일원서 열린다 ○ 제주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제주레저힐링축제’를 개최 ○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제주레저힐링축제, 하나의 콘셉트에 집중하는 기존 축제의 상식을 깨고,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이라는 이질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제주의 매력 선보인다. ○ 축제는 수상 레저체험 4종(투명카약, 패들보드, 서핑, 바나나보트), 육상 레저체험 3종(클라이밍, 프레스코볼, 플라잉디스크), 일자별 문화예술공연 및 버스킹, 체험 콘텐츠로 구성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 시민·관광객 불편 즉각 대응…제주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제주시, 추석 연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 추석 명절 맞아 시민과 귀성·관광객들의 안전 및 생활 편의 위해 종합대책 마련하고, 분야별 7개 상황반에 총 637명 편성·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응한다는 계획 ○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및 가격 표시제 지도·점검과 대중교통 운행 안내, 공영 유료주차장 무료 개방, 생활폐기물 안정적 수거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한다는 계획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