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5월 3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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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강북구, 북한산 품은 ‘산림치유 웰니스’ 도시로 도약 ○ 서울 강북구,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 구는 2023년 12월 강북구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및 과제발굴 연구 용역 시행 ○ (상설ㆍ특별 프로그램) ▲북한산·우이구곡 등과 연계한 ‘산림치유형 프로그램’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간편 웰니스 프로그램’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복지 웰니스 프로그램’ 등 마련할 예정 ○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올해 하반기 중 시범운영. ▲모두의 북한산 워킹 테라피(9월중, 북한산일대) ▲등산 후 건강 이혈 테라피(10월중, 우이동 산악문화HUB) ▲퍼스널 컬러 테라피(11월중, 화계사) ▲아침요가&싱잉볼체험(9월중, 우이동 가족캠핑장) ▲자수 펀치니들 컬러테라피(10월중, 박을복 자수박물관)으로 구성 ○ 향후 북한산 연계 강북형 웰니스 관광을 구현할 앵커시설도 조성할 계획 출처: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729 ♣ '풀등의 섬’ 대이작도, 생태관광 명소로 재도약...관광콘텐츠 확충 본격화 ○ 인천 옹진군, 인천 아이 바다패스로 늘어난 섬 관광 수요에 맞춰 대이작도를 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하는 ‘명소화 사업’ 본격 착수 ○ 주요 사업으로는 ▲대이작도 특산물인 우무를 활용한 디저트 상품 개발 ▲이야기와 트레킹, 공연이 어우러지는 ‘이야기 걷기 축제’ 개최 ▲관광안내체계 구축 ▲홍보마케팅 강화 등 포함 ○ 군은 주민들이 관광서비스 제공 및 콘텐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할 예정 ○ 군의 관광 관련 예산은 2,200만원이며 중장기적으로 억 원 단위 예산 투입도 검토 중. 또한,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협력해 추진되며 향후 인근 섬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음 출처: 중앙신문,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136731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오는 14일까지 ‘여가생활 취약 노동자 휴가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오는 14일까지 모집 ○ (모집 대상) 연간 총소득 4,200만원 이하인 ▲비정규직 노동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노동자 ○ (모집 규모) 총 2,400명. 지난 2일부터 1,400여명이 지원해 오는 14일까지 1,000여명 추가 모집, 지난해 대비 200명 증가한 규모 ○ (지원 내용) 참여자 15만원 자부담 + 경기도 25만원 추가 지원해 총 40만원 적립금 제공 ○ 적립금은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숙박, 교통, 관광지 입장권, 영화 및 공연 관람 등 국내 여행과 여가 상품 구매에 사용 가능. 사용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한정 ○ 지난해에는 참여자의 62%가 숙박 상품, 17%가 영화관람권 등 문화·여가 상품 구매. 여름 휴가철인 6~8월에 집중 사용했고 연령은 20대(35%)와 30대(28%)가 주로 구매함.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26782h ♣ 외국인 관광객도 반한 ‘K-등산’…하이킹·트래킹 투어 매출 120%↑ ○ 글로벌 예약 플랫폼 클룩, 지난해 외국인 대상 국내 명산 하이킹·트래킹 상품 매출 2023년 대비 120% 이상 증가 ○ 주 고객층은 미주, 싱가포르, 필리핀 여행객. 특히, 미국인 여행객의 매출 2023년 대비 250%, 예약 건수 80% 증가했으며, 이는 미주 여행객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됨 ○ 가을에는 ‘설악산 투어’, 겨울에는 ‘강원도 설산 투어’ 예약률이 가장 높았음. 또한,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 발왕산 및 대관령 / 월정사 및 오대산 국립공원 / 문경 새재 등 한국의 눈꽃 명소를 걷고 방문 지역의 향토 음식을 즐기는 ‘눈꽃 투어’ 상품과 서울 ‘북한산’·‘인왕산’ 상품도 인기 ○ 클룩은 올해 ▲안산 자락길 트래킹 및 막걸리 체험 ▲인왕산 등반 및 역사 탐방 ▲북한산 파노라마 등반 등 다양한 상품 론칭. 현재 클룩에서 판매하는 외국인 대상 하이킹·트래킹 상품 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25825g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6일 만 35만 명 ‘대박’…수도권 관광 새 지평 열어 ○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지난 1일 정식 개통 이후 6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35만2,000명 돌파. 하루 평균 약 5만 9,000명 방문 ○ 기존 유명 출렁다리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 * (강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2018년 개통 이후 연간 186만 명, 하루 평균 약 5,000명 방문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지난 9월 개통 이후 7주간 약 30만 명, 하루 평균 약 6,000명 방문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총 길이 515m, 폭 2.5의 국내 최장 보도 전용 현수교로 신륵사 관광지와 금은모래 유원지를 잇는 횡단형 다리. 특히 ‘세종의 도시’ 여주를 상징하기 위해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에 맞춰 길이를 설계한 것이 특징 ○ 지난 4월 4~11일 실시된 임시 운영 기간동안 4만3,000여명 방문했으며 이후 시민과 관광객들의 재개방 요청으로 4월 19~20일 양일간 추가 임시 운영, 1만여 명 추가 방문 ○ 이 같은 흥행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세종대왕과의 역사적 연계성, 강을 가로지르는 신선한 설계 구조와 방송 및 SNS 잦은 노출 등으로 추측 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8219 ■ 강원 ♣ 삼척 원전해제지역 관광단지 탈바꿈 시동 ○ 삼척시는 원전해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 할 예정으로 시의회는 민간투자사업 협약 동의안 원안 가결(사업자: 주식회사 동양) ○ 시와 ㈜동양은 사업비 5,136억원을 투입해 2028년 착공하여 원전해제지역 내 호텔, 스파, 테마가든 등을 조성하여 2031년 완공 계획하고 있으며, ‘원전 건설 논란*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으로 복합단지 사업 추진 * 사업대상지 ‘삼척시 근덕면’ 일원은 1980년대부터 원전 지정과 해제가 반복되었으며 2012년 원전 예정으로 지정 및 고시됐으나 2019년 주민 반대로 인해 백지화 ○ 사업자 ㈜동양은 삼척의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 민관 협업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1312550999690 ♣ ‘정선아리랑 in Seoul’ 서울 한강에서 울려 퍼지다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아리랑’ 의 문화적 가치와 정선군의 고유한 전통을 알리기 위해 5월 17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 개최. 단순 전통 공연뿐만이 아닌 ‘아리랑’ 키워드 중심으로 정선의 문화정체성을 관람객과 공유할 예정 ○ 뗏목 시연, 물빛무대, 특설무대 등 정선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및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마련 ○ 재단은 정선군의 역사와 문화를 서울에서 소개하며 문화예술, 지역홍보, 관광산업이 어우러지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1312550999690 ♣ 정선서 국내 최대 반려견 행사 ‘2025 댕댕트레킹’ 열린다 ○ 올해로 5회차인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축제 ‘2025 댕댕트레킹’이 하이원리조트에서 5월 개최되며 반려견 동반 운탄고도 트레킹, 운탄고도 케이블카 탐승체험, 북콘서트 등의 프로그램 마련 ○ 정선 전통시장인 ‘고한 구공탄시장’과 협업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 ○ 하이원리조트는 반려동물 친화 리조트로서 운탄고도 연계 고원 산림 관광 콘텐츠 성장 및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0610533038599 ■ 충북 ♣ 영동군, 힐링숲 가족체험공간 ‘모험 놀이터’ 개장 ○ 영동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체험형 관광지로 개발한 ‘모험놀이터’ 개장 ○ 새로 개장된 ‘모험놀이터’는 영동읍 매천리 일워 위치, 이달 4일부터 본격 운영 ○ 군은 지난 2022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의 하나로 ‘레인보우 힐링숲 가족놀이공원 조성사업’ 추진, 세부 사업으로 모험 놀이터 조성 ○ 놀이터는 그물그네형 놀이기구, 공중 네트통로 등 다양한 체험헝 놀이시설 완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기기에 적합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155 ♣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새단장 ○ 옥천군은 군 대표 관광거점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 기와 도색 및 시설 보수 등 새 단장, 5월 지용제와 함께 관광객 맞이 예정 ○ 군은 가정의 달 5월 세시풍속 체험행사 ‘단오’ 프로그램 기획, 창포막걸리・수리취떡・창포비누 만들기, 단오선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218 ■ 충남 ♣ 충남 공주시, ‘공주알밤산업’ 5개년 진흥계획 착수 ○ 공주시는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관광·체험 등 타 산업과의 연계 방안과 공주알밤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실행력 있는 계획 수립 예정 *지난 1월 운영한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약 21만 명이 방문, 8억원 이상 매출 기록 출처: 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513010003462 ♣ 충남 아산시, 유료로 방문한 관광객에 ‘아산페이’ 지급 ○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6월부터 지역 주요 관광지에 유료로 방문한 관광객에 지역화폐인 ‘아산페이’를 지급할 예정 ○ 지원 대상은 △도고아트홀 △옹기체험전시관 △아산시티투어 △곡교천야영장 △영인산자연휴양림(숙박) △도고레일바이크 등이며 유료로 이용한 외부 관광객은 입장권 또는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여 최대 4천원 상당의 아산페이를 지원받을 수 있음. ○ 아산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계한 일부 기차여행 상품에도 아산페이를 지급할 예정 출처: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2348 ■ 전북 ♣ 전주시, 전주음식관광창조타운 10월 착공 ‘속도전’ ○ 전주시, 오는 10월 음식관광창조타운 조성 공사 착공을 목표로 완산주차장 철거와 문화재 조사, 적정성 검토 등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 ○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사업은 사업비 435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까지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30-1번지 일원에 연면적 9643㎡(지하2층·지상)의 규모로 조성 *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지난 2015년 문체부의 서부내륙권광역관광개발 계획에 포함된 지 10년 만에 본격 추진 출처: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063 ♣ 진안군,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 공모사업 선정 ○ 진안군,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 워케이션 분야 최종 선정 ○ 군은 지역 명소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원격 근무의 한 형태인 워케이션 분야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최대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를 포함한 총 20억 원 규모의 진안형 워케이션 사업을 내년까지 추진 ○ 주요 사업 대상지는 정천면에 위치한 진안고원치유숲으로 이곳에 혜윰 치유 라이프 워크센터를 신축할 예정 ○ 센터에는 공유오피스, 카페, 편의점 등 원격 근무를 위한 업무 편의 시설이 들어서며 치유 프로그램으로 △산림·명상 치유 △크나이프 수(水)치유 △로컬푸드 체험 △농촌 관광 체험 촌스런 마을여행 △진안고원길 트레킹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연계한 통합형 워케이션 모델 운영 * 고향올래: 증가하는 인구 이동성에 대응해, 지역 고유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체류 기반을 만들어 체류형생활 인구 유치를 목표로 하는 사업 출처: 전북중앙, https://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209 ♣ 전북특별자치도 요트협회, ‘제10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 전북특별차지도 요트협회, 6월 5일부터 8일까지 ‘제10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 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태국,필리핀 등 7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 참가 예정 ○ 경기는 변산만 일대의 인쇼어(Inshore) 및 오프쇼어(Offshore) 두 코스에서 Open, J24, J70, Fareat28, Wing Foil,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 출처: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50512580263 ■ 광주/전남 ♣ ‘더현대 광주’ 年 방문객 3천만·주변점포 1천900만명 이용 예상 ○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광주 북구 임동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오는 2027년 오픈할 경우 연간 방문객이 3천만 명이고 이 가운데 주변 점포를 동시에 이용할 고객은 1천9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 도출 ○ 광주시는 14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 ○ 보고회에서는 ‘더 현대 광주’가 오픈하면 시설 투자 1조2천억 원, 생산유발효과 2조3천64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천996억 원, 취업유발효과 1만2천600명 등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고, ‘신세계백화점 확장’과 어등산 관광단지에 들어설 ‘스타필드 광주’ 등 3개 대규모 점포 출점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19조 4천8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고광완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복합쇼핑몰 입점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진단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최적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836 ♣ 전남도, 홈쇼핑에 관광 숙박상품 마케팅 ○ 전라남도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전남 관광·숙박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마케팅을 추진 ○ 이번 전남 관광·숙박상품은 여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과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고흥 썬밸리리조트로 구성되며, 1박 기준 12만 9000원에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이 포함 ○ 상품 판매는 오는 16일 오후 11시55분부터 70분간 GS홈쇼핑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예정 ○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홈쇼핑을 통한 전남 관광·숙박상품은 관광객이 전남에서 지역 자연과 관광자원을 체험토록 기획되었다.”고 밝힘 ○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TV홈쇼핑 관광상품 판매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 4700여 명을 유치하고, 3억6000만 원 상당의 판매액을 달성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7046240654 ♣ 광주시, 오늘부터 ‘G-페스타 광주’ 봄시즌 본격 가동 ○ 광주지역 축제통합브랜드 인 ‘G-페스타 광주’가 올해는 올해 ‘광주 방문의 해’를 15일부터 다음 달까지 2개의 테마로 본격 운영 ○ 시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도시 전역을 하나의 축제공간으로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광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 추진 ○ 이번 ‘G-페스타 광주’ 봄시즌은 제45주년 오월광주 민주대축제와 연계해 모두 11개의 축제·행사로 구성해 ‘오월광주’ 테마와 ‘열정×익사이팅’ 테마로 나눠 운영할 계획 ○ 첫 번째 테마인 ‘오월광주’는 15일부터 6월1일까지 6개의 축제·행사로 구성되고, 두 번째 테마인 ‘열정×익사이팅’은 오는 29일부터 6월8일까지 5개의 축제·행사로 지역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 ○ 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는 ‘G-페스타 광주’ 브랜드 확산을 위해 참여기관과 함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해 ‘G-페스타 광주’를 집중 홍보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732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사전 판매 ○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16일부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 ○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라남도의 청정한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 미식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 국내 최초로 미식테마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10월1일부터 26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 ○ 박람회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셰프, 미식가, 식품 기업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전시, 수출상담회, 학술행사, 시식과 경연 행사가 진행될 예정 ○ 입장권은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에는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가는 1만 원으로, 사전 예매자는 예매 시기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세부내용은 별도 홈페이지 참조) ○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미식의 가치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펼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7045942299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본격 준비 돌입 ○ 부산시는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총장 강다은)와 함께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The 1st Global City Tourism Summit)’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11일 밝힘 ○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전역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번 서밋은 세계 각국의 관광 정책 수립자, 유관기관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해 관광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행사로, 부산시와 TPO,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최 ○ 서밋의 대주제는 ‘로컬투어리즘과 문화 증진; 혁신과 협력’으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선정되었음. 주요 프로그램은 특별 대담, 시장 대담, 양자·다자회담, 공동 합의문 발표 등 고위급 공식 일정뿐 아니라 환영 리셉션, 비즈니스 상담회, 관광로드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특히 세계관광기구(UN Tourism)와의 공동 세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주제 세션도 진행될 예정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eneral-News/2025/05/20250511073420685337f21df127_1 ♣ 가족체류형 민자 관광단지 울산 북구에 7000억 투입 ○ 울산시는 북구 신명동 산 42-1 일원에 울산해양관광단지(주)가 제안한 ‘웨일즈코브 울산 관광단지’를 관광진흥법 제52조에 따라 관광단지로 지정하여 본격 개발에 나섬 ○ ‘웨일즈코브’는 ‘고래의 만’을 의미하며, 가족 중심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치유 특화형 건강관리 관광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총면적 150만 6000㎡ 부지에 민간 자본 7445억 원이 투입될 예정 ○ 2026년 착공을 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호텔 208실, 콘도 228실, 노인복지시설 600실, 카트체험 스피드 테마파크, 18홀 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print/index.php?code=2025051118065594273. ♣ 진주시 "경남도민체전 진주논개제 지역경제 활력" ○ 진주에서 열린 ‘경남도민체전’과 ‘진주논개제’에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남 ○ 12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5일에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약 3만2,000명(선수단 운영요원 약 1만2,000명, 선수 가족지인 및 관람객 등 약 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됨 ○ 또한 3일~6일에 열린 제24회 진주논개제에 약 12만2000명(이동통신 기지국, 행사장 10분 이상 체류자)이 방문 하였으며, 진주논개제 방문객은 지난해 7만 6000여 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 ○ 진주시는 경남도민체전 경우 이같은 방문객을 기준으로 지역경제파급효과를 약 39억 원으로 추산하였으며, 구체적으로 경남도민체전으로 진주를 찾은 선수단 및 관람객의 직접 소비지출액은 약 24억 원이며, 이를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통해 유발계수를 적용하면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약 39억원으로 예상 ○ 진주논개제의 경우, 작년보다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유발계수를 적용하면 약 90억 원 정도로 추산됨 특히,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지 관광객 증가에 따라 신규 방문객이 전체의 61% 정도를 차지했고, 1박 2일 이상 숙박객도 지난해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실제 시민들은 이번 두 행사에 대해 “도민체전과 진주논개제가 지역 활력을 살렸다”,“올해 5월 진주에 관광 붐이 일었다”,“골목상권에 모처럼 생기가 돌았다”는 반응을 보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516 ♣ 부산의 바다에서 힐링을… 2025 상반기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 운영 ○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주말,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2025 상반기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음 ○ 부산의 해양 자원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대표 치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해변 요가 △선셋 필라테스 △스웻 비치 △오션 러닝 △요트 리트릿 △사운드 워킹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 및 치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됨 ○ 참가자들은 부산의 자연 속에서 활력을 회복하고 안정을 찾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특히 올해 새롭게 ‘스웻비치’와‘오션런닝’ 프로그램을 선보임. 모든 프로그램은 회차당 약 30명 내외의 소규모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 원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50914301321646 ♣ 2025 남해방문의 해…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 ○ 남해군이 ‘2025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를 맞아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남해를 떠올릴 때마다 다시 가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음 ○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등 전국 각지로 흩어진 향우들과 남해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귀향을 제안하며, 남해군은 고향의 감성을 매개로 남해를 ‘다시 찾고 싶은 곳’, ‘마음속 고향’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 ○ 남해군은 이번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마련했는데 △고향사랑 콘텐츠 발굴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한 이용 편의성 강화 △다양한 할인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방문객 유치 확대 △전방위 홍보 강화를 통한 전국 단위 인지도 확산 등 이며, 이러한 전략들은 남해군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마케팅 개념 아래 유연하게 추진되고 있믐 ○ 남해군은 계절별 특색을 살린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을 사로잡고 봄에는 유채꽃과 고사리축제 등 자연을 테마로 한 행사가 여름에는 남해마늘과 한우를 활용한 먹거리 축제와 해양 체험 프로그램이 가을에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글로벌 감성의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겨울에는 빛 축제를 통해 고향의 따뜻함을 전달할 예정 ○ 남해군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원스톱 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실시간 예약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 ○ 또한 숙박, 레저, 체험, 식음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해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낭만남해’를 통한 가족사랑 쿠폰 이벤트를 진행함 ○ 남해군은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장기적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고향’을 구축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있음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483 ■ 대구/경북 ♣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위한 ‘스페셜 데이’ 개최…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대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지역 대표 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연계한 대만 관광객 대상 ‘대구 스페셜데이’ 환영행사 개최 ○ ‘대구 스페셜데이’는 ‘대구 여행의 특별한 추억, 아름다운 날’을 주제로 기획되어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 특히 올해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기간에 방문한 대만 단체 관광객들이 퍼레이드 비경연 부문에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함 ○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지역심화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남부 지역의 관광자원을 대만 잠재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대구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살아있는 문화도시로 자리잡길 바라며, 전통, 현대, 축제와 체험을 융합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출처: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1115908 ♣ 경북도, 문화유산 활용한 행사로 산불피해지역 관광객 유입 ○ 경상북도, 올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관광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 산불 피해 지역에 경제적ㆍ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발표. 생생국가유산, 향고ㆍ서원 활용, 국가유산 야행, 전통산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며 경북에서는 올해 19개 시군에서 5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특히 5~6월부터 이번 초대형 산불 피해로 잠시 중단되었던 일부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 ○ 산불피해지역인 안동시는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등 8개, 의성군은 ‘발길 닿는 의성으路(로)’ 등 2개, 영덕군은 ‘나라를 지켜라! 월월이청청 박의장 신장군’ 등 2개 프로그램 각각 진행할 예정 ○ 경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국가유산 활용사업이 하나의 회복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함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30365h ♣ 대구10미(味)데이 함께 하세요!…참여업소 모집 ○ 대구시, 대구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대구10미’(味)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미식 이벤트 ‘대구10미(味)데이’에 함께할 참여업소 모집 ○ 대구10미(味)데이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 20일, 30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 기간 참여업소 이용객에게는 대구10미(味) 메뉴를 할인(5~10%)해주고 음료를 무료로 제공 ○ 대구시 위생정책과 “대구 고유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외식업계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5090914271893 ♣ 경상북도-구글 손잡아…APEC 홍보에 협력 ○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은 물론 각국 대표단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 이에 경주를 비롯한 경북 곳곳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APEC 정상회의 홍보를 위해 경북과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이 손잡음 ○ 우선, 구글은 구글지도에 경북과 경주APEC에 대한 정보를 담은 페이지 개설. 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몰입형 콘텐츠를 만드는 등 경주 APEC 정상회의는 물론 경상북도를 세계에 소개할 예정 ○ 경상북도, 외국인의 경우 구글 플랫폼이 익숙한만큼 이번 협력으로 APEC 홍보는 물론 경북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경북 곳곳의 관광 명소를 세계에 소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경북과 구글은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보급, 지역 스타트업 기업 발굴 등 협력 사업을 더 확대 할 계획 출처: KBS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50789&ref=A ■ 제주 ♣ APEC 국제회의 참가단 제주문화에 '흠뻑' ○ 제주도, APEC 제주회의 참가 대표단을 위한 문화관광 투어 첫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힘 ○ 투어 프로그램은 5~15일 19회에 걸쳐 운영하며 매회 최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자연과 문화,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서귀포 치유의 숲, 협재 해변, 곶자왈 하이킹 등 제주 대표 명소 방문과 전통문화와 로컬 푸드 체험 등이 포함됨 ○ 도는 문화관광 투어 외에도 APEC 기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방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귀포시 원도심을 방문하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 투어를 통해 제주가 세계적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힘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제주숲 핫플’ 뽑는다…도시숲·가로수길 걷기명소로 ○ 제주도는 생태·문화·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도시숲과 가로수길을 발굴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걷기 좋은 거리와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제주숲 핫플(JIF Hot place, Jeju is Forest Hot place)’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힘 ○ 2027년까지 매년 3곳의 ‘제주숲 핫플’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은 생활권 내 도시숲과 가로수를 포함해 기존의 녹색도시 우수사례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등도 포함됨 ○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시 및 읍·면·동 등 행정기관도 별도로 추천 가능하며, 선정 기준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도시숲 이용 정도, 경관 가치, 차별성 등임 ○ 선정된 장소는 국민건강자산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며, 숲길 걷기, 숲 치유, 가드닝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량을 계산해 탄소상쇄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구축될 예정,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