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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오카 발 국내항공 노선, 5월부터 운항 재개

    도쿄지사|2022.04.28 09:19

    첨부파일

    □ 후쿠오카발 국내 항공노선, 5월부터 속속 운항 재개
      ○ 대한항공, 티웨이 항공 후쿠오카–인천 노선 운항 재개, 아시아나는 증편
        - 대한항공 : 5월 5일 부터 주 1회 왕복 노선 운항
           * 후쿠오카-인천 : 12:20~13:45 / 인천-후쿠오카 09:35~11:00
        - 티웨이항공 : 5월 7일 부터 주 1회 운항
           * 후쿠오카-인천 : 13:30~14:50 / 인천-후쿠오카 11:10~12:30
        - 아시아나항공 : 5월 11일 부터 주 2회 → 주 3회로 증편
           * 당초 : 금, 일 운항 → 변경 : 수, 금, 일 운항

      ○ 에어부산도 5월부터 후쿠오카-부산(김해) 노선 운항 재개
        - 5월 31일부터 주 1회 운항 개시
        - 코로나 이후 첫 재개하는 후쿠오카 발 지방노선 

       ○ 선박도 운항 재개 준비, 쾌속선 퀸비틀 부산항 시범 접안
        - 4월 21일 1차 시범접안을 시작으로 5월 11일 2차 접안 예정
        - 한일간 국제노선 운항 재개를 대비하여 접안시설 등 점검 개시
           * 퀸비틀 : 부산-후쿠오카를 연결하는 JR큐슈 고속선 ‘비틀’의 후속 기종으로,
             2020년 7월 신규 도입 되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운영 잠정연기

      ○ 정부 대표단 방일로 여행업계 기대감 고조
        - 새 정부 정책협의대표단, 방일 및 기시다 일본 총리와 회담(4.26,화)
        - 회담서 양국 간 입국 시 격리 면제적용, 비자면제 복원 등 인적교류 재개에 대한 의견 전달로
          한일 관계개선에 대한 업계 기대감 고조

     

    □ 일본 국내여행객 수 5월 골든위크 기간 중 큰 폭으로 증가 예상
      ○ 규슈 지역인구의 66% 이상, 골든위크 기간 1박 이상 국내여행 예정
        - 일본 여행사 JTB 조사결과, 올해 일본의 황금연휴 기간(4.29~5.5) 중 여행계획이 있는 국민은 1,6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년도 대비 68%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
        - 규슈의 경우 응답자의 66%가 ‘1박 이상의 지역 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응답, 타 지역 대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 황금연휴 기간 지역 간 이동자제 요청, 올해에는 없을 듯
        - 핫토리 후쿠오카 현지사(우리나라의 도지사)는 관내 언론 대상 브리핑에서
         “올해는 황금 연휴기간 중 지역 간 이동자제 요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기본적인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
        -‘긴급사태선언’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던 2019, 2020년도와는 달리
           금년도는 여행자제 등 정부의 별다른 요청이 없고, 일본 국내 코로나 확진자 또한 감소하는 추세로,
           올해 골든위크는 예년대비 인구이동 증가 및 이에 따른 소비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

     

    ※ 출처 : 니시니혼신문(4.27), 중앙일보 일본어판(4.23), NNA 쿄도뉴스그룹(4.13), 요미우리신문(4.13) 등 현지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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