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8월 2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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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천 ♣ 서울시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조기마감...66개 업체 비용지원 ○ 서울시, ‘서울형 관광산업 고용장려금’ 사업 참여업체 모집 조기 마감 ○ 관광기업 고용 활성화를 위해 관광 기업 근로자 1인당 6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할 예정으로, 정규직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제공 ○ 당초 9월까지 대상 기업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7월 20일 기준 총 73개 업체가 신청하면서 조기 마감 후 66곳 선정 ○ 시는 선정된 업체와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며, 관광업계 인력난 해소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7132700004?input=1195m ♣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비롯 열린 관광지 4곳에 ‘촉각 모형’ 설치 ○ 인천시 중구, ‘2022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용 관람 보조 도구인 ‘촉각 모형’ 설치 ○ 시각장애인이 손으로 모형을 만지며 문화재 모양과 위치를 파악하게 하는 촉각 모형을 열린 관광지 4곳(△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 해양광장 △월미문화의 거리 △하나개해수욕장)에 설치하여 무장애 관광 콘텐츠 확충 ○ 이외에도 연안부두 해양광장, 월미문화의 거리, 하나개해수욕장에 ‘촉지도’를 설치하여 손으로 관광지 지형을 느끼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환경 마련 ○ 중구, ‘시각장애인 개항장 투어 프로그램’ 운영 및 ‘촉지 음성 안내판’ 설치 등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에 주력 출처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025 ♣ 잡코리아,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 신규 개설...“관광산업 회복 지원” ○ 서울시,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손잡고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 온라인 개설 ○ 해당 채용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과 일자리 재건위해 마련되었으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 ○ 잡코리아는 관광기업 채용정보 및 기업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제공하고 참여 기업의 채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관광기업 구직자에게도 취업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 ○ 채용관 운영을 통해 관광산업 선도 우수 기업들과 관광 인재 간 일자리 매칭 기대 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0702109932031003&ref=naver ♣ “위기가 기회”...경기 지자체들 ‘경기도 알리기’ 분주 ○ 경기지역 20개 시·군 64개 숙박 시설에 88개국 1만3568명의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체류할 예정 ○ 경기지역 지자체, 대원들에게 지역별 관광지와 지역 연계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하며 경기도 관광 홍보 ○ ▲ 수원시 수원화성 ▲ 용인시 한국민속촌 ▲ 평택시 미군기지 ▲ 고양시 북한산 국립공원 ▲ 파주시 DMZ 및 통일전망대 등 도내 주요 관광지 소개할 계획 ○ 경기도, 대원들이 경기도에서 좋은 기억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출처 :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413 ■ 강원 ♣ 양양공항 9일 김포 노선 운항으로 하늘길 다시 연다 ○ 지난 5월 플라이강원의 운행 중단 이후 3개월동안 꽁꽁 막혀있던 양양공항의 하늘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음.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9일부터 양양-김포를 연결하는 국내 항공 노선이 다시 연결됨. 운항 항공사는 김포를 기점으로 제주, 사천, 무안, 울산 노선과 일본 큐슈 국제선을 운항하는 하이에어 항공사임. 취항 기종은 ATR-72의 50석 규모 소형 항공기로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1회, 목·일요일 2회 등 총 5회 운항하며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을 검토할 예정. ○ 또한, 11일부터 양양-청주 간 국내선 운항도 시작되는데,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9월1일까지 180석 규모로 매일 오후 3시55분 청주에서 출발해 오후 4시55분 양양에 도착하고 다시 오후 6시15분 양양에서 출발해 오후 7시15분 청주에 도착한다. 이 노선 역시 3주간 시범 운항한 뒤 증편하거나 정기편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될 예정임.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80814164178614 ♣ 청년주택 짓고 주거비 지원…영월 청년 친화도시 박차 ○ 영월군은 지난 3월 2025년 준공 목표로 국비 74억원과 도비 32억원 등 총 298억원이 투입되는 덕포행복청년주택 건축공사에 돌입. 102세대와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는 덕포청년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층이 입주하게 됨. ○ 또, 군은 '청년 친화 영월'을 목표로 만 18세부터 39세 무주택 청년들에게 매월 1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며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스쿨 인 영월'을 운영하는 등 지역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80710531536276?area=W100000800010 ♣ 화천토마토축제 민관군 상생 모범 모델 호평 ○ 올해 화천토마토 축제는 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자체 집계로 나흘간 11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감. 주최측은 축제기간동안 농특산물 판매장과 토마토 판매장에서 화천산 깜빠리 토마토와 흑토마토, 찰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가공식품도 관광객들에게 판매했으며 올해 첫선을 보인 토마토 에이드와 샌드위치, 샐러드 꼬치 등 토마토를 원료로 만든 음식도 큰 사랑을 받았음. ○ 특히 올해 축제는 지역 민관군을 넘어 기업까지 참여하는 상생 축제의 모범 모델을 제시했다는 참가자들의 호평이 쏟아졌고, 화천토마토축제는 지자체와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기업의 후원을 이끌어냈으며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도 축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 주체가 돼 행사를 치렀다는 평가.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7724 ♣ 태백 탄광유산시설 관광 패키지 상품 출시 ○ 태백시는 온라인 관광시장의 효과적 대처와 지역 관광지 연계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패키지 상품을 제작, 검색포털(네이버)을 통한 온라인 판매 개시함. 페키지 상품은 석탄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등 탄광유산시설 3곳과 한국안전체험관 등 총 4곳으로 이들 관광지는 그동안 온라인 단품으로만 판매되었으나 패키지로 묶이면서 관람객들의 이용 부담이 한층 완화됨. 요금 할인이 적용된 상황에서 여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것도 큰 매력. ○ 4개 시설을 단품으로 이용시에는 총 2만95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패키지 상품은 약 32%로 할인된 1만9900원에 만날 수 있고, 시설별로 1회씩 이용할 수 있음. 4인 가족이 패키지 상품 구매시 약 4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 패키지 상품이 판매되면서 지역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네이버 검색포털 노출에따른 태백관광 홍보 효과도 기대됨.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7753 ■ 충북 ♣ 청주시,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청주시는 지난 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착수 ○ 시는 청주랜드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위상 재고 계획 ○ 청주랜드는 지난 1988년 5월 우암어린이회관으로 첫 개관, 이후 유희시설, 어린이체험관 등 시설확장 후 개관시기가 지남에 따라 노후화 지적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3524 ♣ 영동군, 2023 영동포도축제 개최 ○ 영동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023 영동포도축제 개최 ○ 영동포도축제는 한국방문의 해 한국관광공사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군은 친환경ㆍ체류형 축제 목표로 기존 축제 탈피 시도 ○ 군은 어린이 놀이공간인 친환경 포도 키즈랜드 설치,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축제장 내 다회용기 도입을 통한 친환경 축제 운영 시도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3608 ♣ 옥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1만건 돌파 ○ 옥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자수 3만 4천여명, 사용자 1만 500여명 돌파 ○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 발급 가능, 군 방문 시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 제공 ○ 군은 지난 5월 디지털관광주민증 시즌 2 기획, 일반 관광지 외에도 목공, 라탄, 도자기 등 지역 공방과 로컬푸드 활용 베이커리 등 총 15개소 혜택업소 추가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3767
♣ 단양군, 소금정공원 달맞이포차 관광명소 급부상 ○ 단양군이 운영 달맞이포차의 인기가 최근 급부상 ○ 소금정공원 달맞이포차는 마늘육전, 낙지호롱이, 논알콜 칵테일 등 다양한 음식과 남한강 줄기를 따른 천혜의 절경 등으로 최근 관광객 발길 증가 ○ 달맞이포차는 다음달 30일까지 평일은 오후 6시~오후11시, 휴일은 오후 6시~자정 운영, 월요일 휴무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3778 ■ 대전 ♣ 대전시, 서울역사박물관과 특별공동기획전 개최 ○ 대전시와 서울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대전엑스포 30주년 기념 특별공동기획전 개최 ○ 2700회 무사고 운행을 기록한 자기부상열차, 국내 기술로 제작한 첫 인공위성 우리별 2호 등 당시 첨단 과학기술의 역사 관람 가능 * 대전엑스포 30주년 기념 특별공동기획전 운영기간 : 8.8(화) ~ 11.5(일)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30808000108 ■ 전북 ♣ 익산시,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 출시 ○ 종교순례와 전통시장(중앙시장)을 연계한 고백 익산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9시 익산역을 출발하여 원불교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 등지 방문 * 예약방법 :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 전화예약, 코레일톡·렛츠코레일 활용 * 문 의 처 :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063-859-5809,5810) *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 :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 싶은(Back) 익산’을 의미 출처 :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1489 ♣ 남원시, ‘요천 비치 페스티벌’ 개최 ○ 남원시, 오는 8월12일~15일 남원 요천 수경 물놀이장 일원에서 ‘요천 비치 페스티벌’ 개최 ○ ‘요천 비치 페스티벌’은 요천 수경 공간에 마련된 워터 슬라이드 풀을 배경으로 물총 전쟁, 음악과 함께하는 요천 비치 쉼크닉 등 역동적인 물놀이 행사 상시 운영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5089 ■ 전남 ♣ 전남-울산 지역관광 활성화 ‘맞손’ ○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오는 9월 ‘전남-울산 관광교류의 달’을 맞아 국내 단체관광 객 인센티브 지원을 대폭 확대 ○ 양 시도는 전남도 마스코트 ‘남도·남이’와 울산시 마스코트 ‘해우리’를 응용한 공동 마 케팅을 시작으로 여행업계 교류 팸투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 칠 예정, 특히 9월 한 달간 울산을 출발해 전라남도를 여행하는 단체관광객에게는 특 별 인센티브를 지원 ○ 차량임차비 지원을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늘리고, 도내 2개 권역 이상 방문 조건을 삭제, 도내 유료체험 상품 차량임차비 ‘교류의 달’ 동안 모객 인원과 상관없이 35만원으로 확대 지원, 도내 템플스테이 체험 시 인당 3천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 출처 :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274
♣ 전남 목포역-삼학도크루즈 상호 관광업무 협약 ○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순천 소재) 목포역은 7일 삼학도크루즈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목포 삼학도크루즈와 철도공사(코레일) 목포역이 목포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체결 ○ △코레일과 크루즈 연계 상품개발 및 크루즈 탑승권 할인 지원 △'내일로' 열차 이용 객의 열차 승차권 제시 시 크루즈 탑승권 할인 △크루즈 연계 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키로 ○ 목포삼학도크루즈 측은 해상 시티투어, 선셋투어, 선상불꽃투어 등 상품운영을 통해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남해안 관광 거점도시 및 해양관광도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목포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산업의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 출처 : 헤럴드 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30807000698 ♣ 관광업 회복세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날갯짓 ○ 코로나 이후 국제 관광 회복세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해외 관광객 유치 시책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오는 7월 말 전세기로 운항하던 무안-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정기노선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하고 10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힘 ○ 무안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해외 관광객이 타 공항 입국 관광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도 많은 해외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대형 국제행사와 크루즈, 전세기·정기선 등을 통한 관광객 방문이 예정. 또한 지난 3월 하나카드에서 발표한 ‘시도별 외국인 카드 이용금액 증감률’ 조사에서도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율 보임 출처 :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891
♣ 전국 명품 섬 길 100선 '백섬백길' 나왔다 ○ 여수 사도 둘레길, 완도 소안도 대봉산 둘레길 등 도내 섬 길 44곳을 포함한 전국 명품 섬 길 100곳을 엄선해 소개하는 ‘백섬백길’(https://100seom.com) 사이트 오픈 ○ ‘백섬백길’은 전국 섬에 흩어져 있는 섬 길을 하나로 연결한 섬 길 종합안내소로, 사단법인 섬연구소에서 지난 10년간 100개의 섬 길을 답사하고 조사해 총 725㎞의 끊어진 섬 길을 하나로 소개(섬연구소는 방치된 섬 길을 되살려 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키 위해 연구를 추진) ○ 여수 사도 둘레길에서는 백악기 공룡 발자국을, 완도 소안도 대봉산 둘레길에서는 독립운동가 89명의 족적을, 여수 연도(소리도)에선 해적 망루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숨겨뒀다는 보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등 백섬백길은 바다가 단절이 아닌 통로임을 보여주는 섬 길 통합 브랜드이자 백과사전이며 섬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예정 출처 :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71180694539 ■ 부산/울산 ♣ 극성수기 부산 해수욕장, 해운대보다 주목받는 광안리(8.9) ○ 올해 7월 말 ~ 8월 초(2주) 간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 일일방문객수 집계 결과, 총 합계치는 해운대(292만 명)가 광안리(119만 명)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전년 동기 대비 방문객 증가치는 광안리(25만 명)가 해운대해수욕장은(△1만 명)보다 높게 나타났음. 광안리해수욕장의 방문객 증가는 젊은 층의 선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젊은 층의 광안리 선호 배경은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라는 킬러 콘텐츠와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 개장을 꼽을 수 있음.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는 ‘22년 4월 개시 이후 매주 토요일 밤마다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매달 특색있는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2.7월 개장한 ‘밀락더마켓’은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와 MZ 세대 취향 식음료 매장, 패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입점해있음. 반면 해운대는 젊은 층을 끌어들일 문화공간이나 이벤트가 없다는 지적으로, 이에 해운대구는 해운대 구남로와 구철도역사를 중심으로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행안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등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common/?id=NISX20230809_0002407740&method=print&type=article ♣ 대만인, 부산관광 ‘효자’ 됐네 (8.7) ○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157,270명 중 대만이 27.59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인은 26.371명 방문한 것으로 나타남. 대만 방문객은 코로나19 발생 전인 ‘19.6월(27,920명)과 근접하는 수준으로, 팬데믹 전 줄곧 1위를 고수하던 일본이 동기간(52,457명) 대비 절반 수준을 방문한 것과 대비됨. 유료 관광지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산 외국인 전용 ‘부산관광패스’ 판매고 또한 대만(64%) 비중이 높았음 ○ 한편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19.6월(242,432명)의 64.8%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코로나 이전 일본 다음으로 많이 방문하던 중국인 방문객 회복세는 37% 수준에 그침 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print/index.php?code=2023080718363802408 ♣ ‘반구천의 암각화, 생생히 체험’ 울산박물관 실감영상 상영(8.11) ○ 울산박물관, 울주 반구천 일원 자연유산과 문화가치를 디지털로 감상할 수 있는 실감영상 ‘반구천의 암각화’를 8.11(금) 공개한다고 밝힘. 반구천 암각화는 국보 ‘울주 천전리 암각화’와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다양한 모습과 문양을 활용, 영상실 4개 면을 가득 채운 몰입형 영상이며 상영 시간은 총 18분, 이용인원은 회당 20명 ○ 한편 울산박물관 실감영상실은 지난 해 문화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지역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설치되었으며, 박물관 측은 로비에 방문객이 채색한 암각화 문양을 스캐너로 인식시킬 수 있는 ‘나만의 암각화 문양 채색 체험’ 공간도 마련할 예정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9010600057?section=popup/print ■ 대구/경북 ♣ 경북도, 잼버리 참가 해외 청소년 관광 경북 유치 총력 ○ 경북도,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맞이하고자 대학 기숙사를 활용한 숙소마련과 세계문화유산 투어 등 관광프로그램 준비에 박차 ○ 도지사 특별지시로, 관광 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 회의 등을 통해 잼버리에 참가한 154개국 4만 3천여명의 청소년들을 맞이하기 위해 9개 관광프로그램 마련. 경주에서는 청년 신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신라문화 역사 프로그램’ 마련. 안동에서는 ‘세계문화유산 관광프로그램’ 구성. 포항 ‘동해안 관광’, 문경과 상주는 ‘체험관광’ 등 별도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120명의 잼버리 대원이 문화유산 연계 관광프로그램 소화할 예정이며, 안동시는 호주 잼버리 대원과도 협의 중. 타결 시 440명이 안동 찾을 것이라 예상.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등의 인연을 바탕으로 영국대사관과도 긴밀하게 접촉 진행 중.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807010000750 ♣ 대구FC 원정팬 ‘지갑’을 열어라...관광상품 개발 필요 ○ 최근 프로축구 대구FC 인기가 높아지면서 원정팬 연간 수만명 대구 방문. 경기당 평균 3천명의 원정팬이 대구 방문한다는 분석. 데이터마케팅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과 PC검색량을 기준으로 분석한 ‘프로축구 구단 TOP10 랭킹’에 따르면 K리크 10개 구단 중 대구FC가 가장 많은 검색량 기록. ○ 지난 5일까지 K리크1 24라운드를 치르면서 홈경기 13회의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만461명 기록. 올해 전석 매진 사례만 5차례. 원정팬 1인당 평균 8만7천원 소비.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또한 원정팬 겨냥 관광상품 개발 필요성 조언. 대구FC, 즐길거리, 맛집정보가 부족하다는 원정팬들을 의견을 반영, 대구시와 원정팬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기획 예정.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807010000792 ♣ 백종원 경북 외식산업 거점 문경 선택…문경시와 MOU 체결 ○ 인기 외식연구가 백종원씨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지점을 문경에 두기로 함. 더본코리아에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별로 지점을 둘 계획인데 경북에서는 문경시가 첫 지점이 된 것. 더본코리아와 문경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지원 및 필요한 인력양성을 꾀하고 창업지원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상호 노력할 예정. ○ 문경시는 더본코리아 유치로 약돌 축산물 등을 활용한 외식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점촌시내 및 문경읍과 가은읍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과ㆍ오미자 축제 등 문경시의 각종 축제 먹거리 개발 등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80914191448526 ■ 경남 ♣ 여행도 구독하는 시대…‘남해로 ON ’ 구독 서비스 출시 ○ 급변하는 관광시장에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상품을 기획하고, 타깃 시장별 유효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온라인 구독경제 개념을 도입한 ‘남해로 ON’ 여행 구독서비스 채널을 신설 ○ 카카오톡, 이메일로 전해지는 소식지에는 지역민 인터뷰 기반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관광지와 음식점 등 인터넷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알찬 정보가 소개될 예정 ○ 또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사진 무료인화, 피크닉 소품 대여 등의 편의혜택과 더불어 지역 관광사업체의 각종 할인혜택 부여 ○ 지역민과 관광객을 연결할 수 있는 알찬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구독경제를 활성화 하여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증대되길 고대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651 ♣ 남해군, 독일마을 광장에 ‘독일식 청년마켓’ 문 연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서 첫 시범 운영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이 내달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독일마을 광장서 열림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도르프 청년 마켓은 경남도와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손잡고 진행 ○ 모집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며 독일마을 광장이 청년들에게 또 하나의 마켓이자 기회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관광코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 출처 : 뉴스 경남, http://www.newsgn.com/341893 ♣ 무더위 날릴 '얼음골 냉랭한 축제'…밀양시, 숏폼 공모전 개최 ○ 경남 밀양시가 8일부터 9월 8일까지 '밀양 얼음골 숏폼 공모전'을 개최 ○ 이번 공모전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얼음골 계곡 일원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 이벤트 중 하나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의 신비를 알리기 위해 기획 ○ 총 쏘기, 얼음골 스탬프 투어, 호박소에서 떠나는 ESG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행사로 더위를 잊게 해줄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가 지역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
출처 : CNB뉴스,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14095 ■ 제주 ♣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용 대책 미리 마련돼야 ○ 중국 본토와 제주를 잇는 직항 노선 취항이 잇따르면서 제주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 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제주~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한 제주~베이징 노선은 지난달 25일부터 운항한 제주~마카오 노선에 이은 제주항공의 두 번째 제주발 국제 정기노선이다. 제주 항공의 제주~베이징 노선은 주 3회(월·수·금) 운항한다. 이와 함께 중국남방항공의 제주~다롄 노선도 지난 3일 운항을 재개했다. 중국남방항공에 따르면 이 노선은 주2회(목·일요일) 운항한다. ○ 특히 지난달 26일 열린 ‘한·중 미래발전 제주국제교류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싱하이 밍 주한 중국대사가 오영훈 도지사의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제주의 요청이 잘 받 아들여질 수 있도록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해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중국과 제주를 잇는 하늘길이 꾸준히 재개되는 만큼 이들을 수용하 기 위한 제주도의 대책도 마련돼야 할 것임. 출처 : 뉴제주일보, http://www.jejuilbo.net ♣ 제주-베트남 교류 다양한 지역·분야 확대 ○ 다낭 실무교류 협약·꽝응아이성 교류 방안 논의, 관광청장·베트남항공 이사회 의장 등과 만나 협력 약속. 제주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제주도와 다낭시는 4일 다낭시청에서 실무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다낭은 베트남 대표 휴양지이자 중부 거점 도시다. 베트남 5대 무역항과 높은 수준의 IT·통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본과 호주, 싱가포르 등의 투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은 관광과 투자·무역, 농업·수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교류와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출처 : 제주매일, http://www.jejumaeil.net ♣ 서귀포 밤바다 빛내는 ‘야해(夜海) 페스티벌’ 12일 개최 ○ 서귀포의 아름다운 여름 밤바다를 빛내는 열한 번째 야해(夜海)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귀포시는 ‘2023야해 페스티벌’을 오는 12일 대정읍 하모해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힘야해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시작되 동부지역인 표선해수욕장에서 여덟 차례 개최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서부지역인 하모해변에서 열려 동서부 지역을 아우르는 야간 행사로 뻗어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낼 시원하고 특별한 아티스트의 무대가 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 남녀노소 좋아하는 버블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허스키한 매력의 보컬리스트 박상민 과 TV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가수 송하예, 자랑스러운 제주의 딸 정주형과 옥슨86 출신의 서귀포 싱어송라이터 신기영의 목소리가 밤바다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서귀포 시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멋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함. 출처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 스테핑스톤 페스티벌,11일·12일 함덕해수욕장서 개최..국내외 뮤지션 참여 ○ 제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제18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이 돌아왔다.(재)제주 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11일부터 12일까지 함덕해 수욕장에서 열린다. 이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쉬어가면서, 올해는 흥겨운 열기를 발산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 특히, 올해는 제주 뮤지션과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제주도,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2023 제주음악창작소 운영 사업의 일환인 ‘제주 뮤직페스티벌 참가지원 캠프’다. 출처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