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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11월 3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3.11.20 10:25

첨부파일

■ 서울/인천

♣ 서울시, 서울 관광안내소에 실시간 대화형 번역기…11개 언어 가능

  ○ 서울시, 국내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실시간 대화형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

  ○ 인공지능 번역 엔진과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디지털 기술 활용, 실시간 대화 가능

  ○ 광화문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2곳에 우선 설치 예정

  ○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외래관광객의 서울 관광편의 및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14_0002520504&cID=10801&pID=14000


♣ 인천시, 도심 속 힐링여행, 인천웰니스상품 50% 할인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인천웰니스 관광상품 할인 기획전' 실시

  ○ '인천4색' 테마에 맞춘 '럭셔리 속 쉼표 영종도', '자연 속 쉼표 강화도', '비즈니스 속 쉼표 송도국제도시', '도심 속 쉼표 원도심' 등 총 20곳의 웰니스관광 체험 프로그램 소개

  ○ '여기어때'에서 인천웰니스 관광상품 예약시 50%의 할인쿠폰(최대 5만 원) 제공하며, 구매와 동시에 사용 가능


  출처 :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1112010003377


♣ 'K-팝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11월말 착공 예정

  ○ 창동역 인근에 서울 최초 K-팝 전문 아레나급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이달 말 착공 예정

  ○ 18,269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과 중형 공연장, 영화관, K-팝 특별전시관 등 K-팝 복합시설로 구성 예정

  ○ 본 사업은 서울시가 용지를 제공하고, 시행사가 사업비를 투입하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근 K-팝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카카오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이슈

  ○ 시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시드큐브 창동 사업과 함께 서울 아레나 일대를 동북권 최대 '공연문화산업 문화복합시설' 및 '한류관광 메카' 로 조성한다는 계획


  출처: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5231202


■ 강원

♣ 영월군, 농촌유학 군수-학부모 간담회 실시

  ○ 11월 14일, 농촌유학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의견 수렴

  ○ 전반적으로 농촌 유학 프로그램에 만족하며, 대부분의 참여 가구에서 연장 신청

  ○ 영월군은 내년도 신규 학교 1곳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

   * 농촌유학 : 도시의 학생과 학부모가 자연친화적 생태교육 및 특성화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자 농촌으로 유학 또는 정착하는 도·농 교류 프로그램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3672


♣ 고성군, 도 접경지역발전 특화 관광자원 공모사업 선정

  ○ ‘대진항 일원 관광명소화’ 사업이 도 접경지역발전 특화관광자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48억원 투입 예정

  ○ ‘24년도는 1단계로 20억원의 사업비(도비 10억, 군비10억)을 투입해 복합 문화공간 조성

  ○ 고성군은 ‘대진항 명소화’, ‘대진등대 활성화’, ‘주변 지역 연계 확산’, ‘중장기 발전’ 4대 전략 수립하여 대진항 일대 관광 명소화 사업 체계적 추진 예정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3451


■ 세종/충북

♣ 청주시, 2023 청주문화재야행 제17회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

  ○ 청주시는 지난 10일 광주에서 열린 제 17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023 청주문화재야행’이 어린이 프로그램과 홍보디자인 등 2개 부문 동상 수상

  ○ 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문화재야행 운영,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가족 참여 프로그램 대거 기획으로 참가자 호평

  ○ 시는 지난 21년부터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청주문화재야행’을 통한 3년 연속 수상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306


♣ 충주시, 모바일 걷기앱(워크온) 가입자 1만5천명 돌파

  ○ 충주시는 지난 14일, 모바일 걷기앱(워크온) 가입자 1만5천명 돌파 발표

  ○ 시는 직접 걸으며 적립한 마일리지를 지역화폐인 충주사랑상품권카드로 지급,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챌린지를 충북도내 최초 시행

  ○ 시는 비만예방의 날 기념 스탬프 챌린지 등 다양한 주제로 걷기 챌린지 운영,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 경기 활성화 기여 목표


  출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88646


♣ 충북도, ‘청주공항 활성화’ 민ㆍ관ㆍ정 협동

  ○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ㆍ관ㆍ정 공동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

  ○ 도는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난항을 겪는 청주공항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위 구성, 도와 도내 시ㆍ군, 충북도당, 도내 항공 관련 7개 대학 등 참여

  ○ 현재 청주공항은 이용객 매년 증가로 인프라 개선 시급, 한 달 평균 약 30만명 공항 이용


  출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88816


♣ 단양군, 충청권 대표 관광지 ‘승승장구’

  ○ 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단양강 잔도, 수양개빛터널, 단양야간미션투어 군 관광지 3곳이 선정

  ○ 군은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의 ‘2023년도 국내 여름휴가 여행 종합 만족도’ 도 지자체 중 1위 선정

  ○ 군은 명예 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 3만명 돌파 등 중부내륙 인기 관광도시 명성 지속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149


■ 대전/충남

♣ 당진시,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당진시의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최종 선정

  ○ 배리어 프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하는 현장 컨설팅을 거쳐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


  출처 : 충남일보,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642


♣ 천안시, 태조 왕건 기념공원 조성 예정

  ○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산 5번지 일원 1만 3천651㎡에 97억 원을 투입해 천안이라는 지명을 탄생시킨 태조 왕건의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 예정

  ○ 2023년 8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마쳤고, 공원 조성계획 심의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chungcheong/2023/11/15/LAFM7GARQNEKVGRNDPW5COSWEY/


♣ 대전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 발간

  ○ 새롭게 떠오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 반려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제공 및 반려동물 동반 여행 품질 향상을 위하여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를 발간

  ○ 대전광역시내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공원, 숙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인증한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에 대한 기본정보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펫티켓, 반려동물 등록제도 안내,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코스 소개 등의 다양한 정보를 포함


  출처 :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9914


♣ 서산 해미읍성,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설치

  ○ 충남도 주관 2024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2억 1000만원을 확보, 서해안고속도로 해미나들목(IC)과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에 지역 정체성을 살린 경관 디자인을 조성할 방침

  ○ 해미읍성에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 등에 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개선할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4075400063?input=1195m


■ 전북

♣ 임실군, 35사단 모범장병 임실투어 시행

  ○ 임실군, 35사단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사기를 진작시키고 임실군 대표 관광지 소개하는 프로그램 진행(10월~11월 3회)

   * 프로그램 : 치즈테마파크, 임실N치즈체험, 쌀피자체험, 옥정호, 붕어섬 등 주요 관광지 소개

   * 참고사항 : 인구 유입을 위한 35사단 전입 장병 세대에게 전입 장려금 지원(연간 30만원)


  출처 :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819


♣ 완주군, 웰니스 로컬체험 관광산업 육성

  ○ 완주군, 체류형 웰니스 로컬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청년벤처기업 노는법((주)바바그라운드)와 업무협약 체결

  ○ 협약을 통해 건강관리와 여가생활 욕구가 큰 4060세대를 위한 중장년 중심 웰니스 여행환경 조성, 여행상품을 집중 발굴 및 운영 예정

   * 주요내용 : 로컬체험 관광상품 발굴·운영, 판매 홍보 지원, 관광상품 활성화로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협력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6804


♣ 군산시·서천군, 서해 동백대교 ‘미디어파사드’ 시행

  ○ 군산시·서천군, 미디어파사드를 포함한 동백대교 조명설비 보강·개선 공사 마무리 단계로 시운전을 거쳐 내달 시행 예정

    * 미디어파사드 : 건출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의미


  출처 : 한겨례,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16026.html


■ 광주/전남

♣ ‘섬진강·대황강’에 곡성감성 입혀 글로컬 관광으로 도전장

  ○ 곡성군은 관광과 소비를 주도하는 MZ세대와 전 세계 관광객 유치에 주목하고 섬진강과 대황강(보성강) 등 생태자원을 활용해 글로컬(Global+Local) 관광으로 천만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밝힘

  ○ 섬진강 기차마을과 동악산~섬진강~대황강에 ‘글로벌 익사이팅, 곡성 챌린지!’를 개발

    * 이는 증기기관차~트레킹(라이딩)~대항강 모험시설~카약~트리클라이밍~요가~노르딕워킹~패러글라이딩~트레일 러닝 등 레저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이 선택적으로 구성

  ○ 곡성군과 지역 주민, 민간 전문가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참여하면서 향후 새로운 레저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 

  ○ 레저 클러스터 거점은 ‘대황강 출렁다리’와 ‘가정역’ 일원이며, 강빛마을 펜션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의 시도가 돋보임


  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1923171374


♣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장 눈앞, 체류형 관광 1000만시대 연다

  ○ 완도군은 국내 최초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장을 추진해 왔으며, 다음 주 중 개장 예정

    * 총 사업비 3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7740㎡ 규모로 1층 5개 테라피, 2층 11개 테라피 총16개 테라피 시설을 갖춤

  ○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인 ‘해양치유 산업’은 깨끗한 해양환경과 해풍, 바닷물,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증진 활동임

  ○ 완도 군외, 신지, 약산면 등은 해양치유 및 산림치유지역으로, 청산도 범 바위는 기(氣)치유, 보길도 예송리는 소리치유 등 관광자원을 치유와 연계한 권역별 치유 연계 콘텐츠도 개발 중


  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1977658637


♣ 무안군 “청년아 모여라”… ‘무안YD페스티벌’ 연다

  ○ 전남 무안군이 ‘무안YD페스티벌’을 오는 17~19일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릴 예정

  ○ 무안을 대표하는 청년 100명의 발대식을 진행해 청년 상호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무안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 역량을 강화 예정

  ○ 거리퍼레이드, 청년 댄스 경연 ‘복고풍 댄스 챌린지’, ‘YB밴드 라이브 in 무안’, 청춘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마련

   *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의 4차산업체험관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정책퀴즈, MBTI 검  사 및 정책제안체험 △원데이클래스(포토, 아이싱쿠키, 원예, 커피박키링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준비


  출처 :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1776


■ 부산/울산

국내 대표 게임 축제 ‘지스타’ 역대급 규모로 돌아왔다 (11.15)

  ○ 부산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지스타’가 4년 만에 완전히 정상화한 규모로 16일~19일 나흘동안 부산에서 개최

  ○ '지스타 2023’에는 42개국 1037개사가 3328개 부스로 참여,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9년 지스타를 능가하는 규모로 개최됨

  ○ ‘드래곤볼’ ‘원피스’의 책임 편집자를 비롯한 유명 인사가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불꽃 드론쇼가 열리는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부산공동관에는 23개의 부산 게임사가 참여해 이목을 끌 예정임

    * 지스타 2019는 36개국 691개사, 3208개 부스가 참여함

  

  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1518361452458


'관광도시 부산'에 대만 관광객 몰린다 (11.15)

  ○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3~6일 대만 최대 박람회 행사인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 참가해 부산 관광을 홍보

  ○ 박람회의 한국관 부스는 미식을 테마로 홍보를 진행하여 총 34만명이 방문, 부산관광패스 SNS 이벤트에 2000명 이상이 참가하였으며,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7개사도 공동 참가해 B2B 세일즈콜을 활발히 진행함

  ○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부산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1~9월 누적 18만3745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1%까지 회복하였다고 밝히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2019년 연내 방문객 수인 26만명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함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11151018391926


한번 충전에 200㎞…울산 수소트램 세계 첫 '실증운행' (11.15)

  ○ 울산시, 울산시는 지난 14일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램 실증 운행에 성공

  ○ 울산항역에서 열린 ‘수소전기트램 실증 운행 및 시승 행사’에서 산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을 태우고 삼비건널목까지 4㎞ 구간에서 수소트램을 시범 운행, 최고 속도 시속 40㎞로 10여 분간을 달림

  ○ 수소트램은 실증 테스트를 거쳐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할 예정으로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구간에 투입될 계획이며, 완공 시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수소트램인만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592691


♣ 울산시, 2024년 열린관광지 신규 사업지 3곳 선정 (11.12)

  ○ 울산시, 울산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 공원, 강동 오토캠핑장이 내년도 열린관광지 사업에 신규로 지정

  ○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하며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인 가운데 울산시가 광역시(도단위 제외) 중 유일하게 3곳이 선정됨.

  ○ 울산시는 열린관광지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무장애 관광정보 확충, 무장애 여행상품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열린관광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힘


  출처 :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1112010003320


■ 대구/경북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 사이트 오픈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대구 관광 산업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업계 소통 강화를 위해 B2B 교류 사이트 오픈. 대구 관광 행사와 축제소식과 지역 관광 사업체 홍보, 홍보자료를 수록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 관광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

  ○ 특히 인센티브 신청 프로그램과 5,000개 이상의 고화질 디지털 자료 아카이브, 대구 관광교육 콘텐츠로 대구 관광에 관심 있는 여행사, 기업,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대구 관광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출처 :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10010006887


♣ 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중국남방항공과 업무협약

  ○ 경북도,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중국 남방항공,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중국간 국제노선 개설 및 전세기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경주공항의 단체 관광객 및 화물 운송을 위한 전세기 취항을 비롯해 향후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 시 남방항공의 항로 개설과 취항을 기대.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중국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남방항공의 전세기를 이용한 경북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시 21개 회원국 정상 등 6천여 명이 참석해 포항경주공항에 일시적으로 전세기를 띄우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향후 항공물류산업 육성과 기업유치를 위해 국내외 대형 항공물류기업과 끈끈한 네트워킹 계속 이어 나갈 계획.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1114010001843


♣ “라면 성지 구미에서 갓 튀긴 라면 맛보세요”

  ○ ‘전자산업의 메카’로 불릴 정도로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알려진 구미에는 국내 최대 규모 라면 생산기지 보유. 1991년 구미에 둥지를 튼 농심 구미공장에서 국내 라면시장 판매량 1위인 신라면 전체 물량의 75%가 생산. 이에 구미시에서 기업연계 축제를 찾다가 농심 라면 공장이 지역에 있는 점에 주목해 구미라면축제를 기획.

  ○ 올해 2회째 열리는 축제는 구미 도심에서 17일부터 3일간 ‘맛보고 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함께라면!’, ‘쉴라면!’, ‘먹을라면!’, ‘빠질라면!’ 등 4가지 테마로 구성. 특히, 함께라면 공간에서는 경북과 구미 지역의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음.

  ○ 구미시, “라면의 성지 구미에서만 할 수 있는 구미라면축제를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해 경상북도 지정 축제, 나아가 문화관광축제로 만들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3051000053?input=1195m


■ 경남

♣ 거창군, 향토음식 발굴 ‘거창의 시골밥상’ 도록 발간

  ○ 도록은 시골밥상을 만드는 과정, 음식 레시피, 지역이야기를 엮어 경연대회(2018~2022년 총3회) 수상작 중 26작품을 엄선해서 수록

  ○ 거창지역에서 재배돼 왔던 농축산물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기록에 남기고 지역의 음식문화와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

  ○ 도록을 통해 거창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거창의 음식 문화를 홍보할 계획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959


♣ 경남도,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 구체화

  ○ 내년 8월까지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업수행기관)이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노선 설정 및 브랜드화와 순례길 연계 관광거점 공간 개발, 순례길 연계 관광상품개발 등을 수립할 예정

  ○ 기존 이순신 장군 테마 관광자원이 공원, 전시관, 기념관 등 거점 중심이었다면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승전지를 끼고 있는 바다와 인접한 육지부를 순례길로 연결해 선형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

  ○ 도는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이 조성되면 ‘위대한 영웅’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고 미래 모빌리티(UAM)와 크루즈 등으로 하늘과 바다를 통해 ‘위대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66769&code=61121111&cp=nv


♣ 경남도·경남관광재단, ‘재외동포 한 달 여행하기’ 지원

  ○ 방한관광 재개 등 관광생태계 변화에 따라 재외동포의 경남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 (2020년부터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실시 중)

  ○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한 재외동포 3명이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재외동포 한 달 여행하기’ 지원을 받으며 8박 9일 간 경남 여행

  ○ 향후 오스트리아,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가 신청하여 경남을 여행할 계획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826


■ 제주

♣ 제주도관광협회 디지털 마케팅 교육 진행

  ○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여행업체 중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어권별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11월 교육은 주 1회씩 총 3회차로 △중어권 디지털 마케팅(15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일어권 디지털 마케팅(23일 오후 2시, 관광협회) △동남아권 디지털 마케팅(30일 오후 2시, 관광협회) 진행되고 교육은 디지털 진입 장벽이 높은 영세사업체를 위해 기초·심화·실습까지 플랫폼과 마케팅 성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둠.

  ○ 제주도관광협회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도내 여행 업계의 전문  성 함양 및 자생력 강화를 통해 제주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출처 : 제주매일, http://www.jejumaeil.net


♣ 7년 만에 부활한 제주~인천 뱃길 다시 끊긴다

  ○ 잦은 엔진 이상으로 여러 차례 휴항했던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결국 매각되면  서 세월호 참사 후 7년여 만에 재개됐던 제주~인천 여객선 운항이 또다시 중단된다. 제주를 기점으로 한 여객선들이 잇따라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인천 노선 여객선이 취항 2년 만에 운항을 중단하면서 해상 여객 운송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

  ○ 하이덱스스토리지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대체 중고선박을 구입한 후 관계   기관의 검증을 받아 운항에 나설 방침”이라며 “화물 운송을 우선 재개하고 추후 선박을 새로 건조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출처 :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 주민이 제안한 오름 옆 숙소…'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5탄 공개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6일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5탄: 오름 옆 마을 숙소 5선’을 공개했다. 제안된 마을 숙소는 ▲그리하오 ▲오름게스트하우스 ▲월랑소운 ▲저지멘션 ▲철없는 펜션이다. 숙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SNS나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은 관광객이 제주 마을에 머물면서 느낄 수 있는 색  다른 경험을 제안하는 기획 시리즈다. 오름을 사랑하는 호스트가 만든 숙소들이 야심 차게 소개됐다.


  출처 :  뉴제주일보, http://www.jejuilbo.net


♣ 외국인 관광객 필수코스 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 들의 '여행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평일임에도 총1600실중 1100실 넘게 예약이 찼다고 한다.

  ○ 특히 중화권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중동, 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발 걸음했다. 복합리조트 내부 곳곳에서는 다양한 언어가 들렸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쇼핑 공간인 '한 컬렉션', 식음료장(F&B) 14곳, 카지노등이 조성돼 있다. 한 공간에서 여행, 휴식, 쇼핑, 식사, 숙박,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