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팔라우 비격리 여행권역(travel bubble) 도입 추진 관련 주요경과(3.10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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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팔라우 비격리 여행권역 추진 관련 대만CDC(질병관리청) 검토내용 요약 *3.10(수) 주간 정례브리핑 및 기자 질의응답 발췌 정리 ○ 관광형태 : 단체관광에 한함 *향후 비격리 여행권역 추진 국가/지역에도 동일 원칙 적용 예상 ○ PCR 검사 : 총 2회 ○ 의무격리기간 : ① 팔라우 도착 후 격리 없이 바로 관광일정 개시 + ② 대만 귀국 후 능동감시 14일 (강화된 능동감시 5일 + 능동감시 9일)* * (강화된 능동감시) 사전 신청 및 승인된 일정에 한해 제한적 외부활동 가능 / (능동감시) 외출자제, 외출 시 마스크 필수 착용, 매일 2회 체온측정 후 보고 ○ 진행절차(대만 출발 단체 기준) - 탑승 3일 전 1차 PCR 검사 → 팔라우 입국*, 단체관광 → 대만 귀국 후 강화된 능동감시 5일 → 2차 PCR 검사 → 능동감시 9일 * 팔라우 측에서는 필라우 공항 입국 시 신속항원검사를 요구했으나, 대만 측에서는 정확도 면에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불필요하다는 입장 ○ 기타사항 - 비격리 여행권역(TRAVEL BUBBLE) 타 국가/지역 확대 여부 : 대만 내 백신접종률 60% 달성 이후 재검토 예정 - 면역여권 도입 여부 : 항체와 바이러스가 체내에 상존할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과학적 근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도입계획 없음
□ 기타 참고사항 ○ 대만-팔라우 최종 합의시기 : 3월 말 ~ 4월 초 예상 ○ 대만 출발 팔라우 단체관광상품(안) 및 소비자 반응 - (상품가격) NT$ 80,000 (한화 약 320만원 /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대비 2배 높은 수준) - (모객인원) 주간 최대 1,924명 모객 가능(운항기별 탑승제한율 70% 적용 추산) - (소비자 반응) 관심은 많으나, 2배 이상의 높은 여행경비와 귀국 후 능동감시(이동제한) 조치가 부담된다는 의견이 지배적
※ 대만 CDC 주간 정례 브리핑 자료 및 Apple Daily 기사내용* 등을 참고하여 타이베이지사에서 재정리 * https://tw.appledaily.com/headline/20210308/SZ2MDVOUEFDWTIN6VKECGVPH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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