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코로나19 및 방역정책 동향
ㅇ 최근 2주 간(11.17~11.30) 1일 평균 신규 확진자 15,768명 기록(해외유입 미포함)
- 11.30(수) 1일 신규 확진자 17,668명 기록 / 11.3~11.16 기간 1일 확진자22,256명
ㅇ 12.1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12.10부 입경인원 총량관제 해제
- 해외 입경자 방역은 10.13 이후 12.1일 현재까지 ‘격리 0일 + 능동감시 7일’ 유지 중
* 능동감시기간 외출을 위해서는 외출 당일로부터 2일 이내 자가검진 결과 음성 확인 필요
□ 대만 관광시장 동향
ㅇ (관광정책)
- 대만관광국의 인ㆍ아웃바운드 단체관광 금지령 10.13부 해제
- 포스트코로나 대만 인바운드 유치 확대를 위한 주력시장은 일본과 한국
- 신남방국가 및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시장다변화 추진 중
* 대만관광국, 11.20 말레이시아 30개 무슬림 여행사 대만 초청 팸투어 추진
- 동남아 단체 유치 확대를 위해 '동남아 우수단체 비자편리조치(觀宏專案) 재개
*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6개국의 대만 관광국 지정 우수여행사 모객 5인 이상 단체 대상 전자비자 발급
ㅇ (항공) 12.10부 대만 입경인원 총량관제 해제
- 복항과 증편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였던 입경인원 총량관제가 12.10부로 해제되면서,
한-대만 직항노선 복항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됨
- 10.13부로 대만 입경자 격리가 면제되면서 10월 타오위안 공항 여객운송량이 크게 증가함
10월 여객운송량은 67만 1,000명으로 전년 대비 870% 증가
- 10월 대만 방문 관광객은 9.3만 명 기록 / 일본, 홍콩마카오, 한국(4,867명) 순
- 대만발 한국행 직항노선 탑승률 (9월) 22.7% → (10월) 40.5%
타오위안-인천 노선 탑승률 (9월) 22.7% → (10월) 40.6%
송산-김포 노선 탑승률 (9월) 미운항 → (10월) 31.3%
ㅇ (업계)
- 전염병에 대한 의심은 여전하고 보복성 관광은 기대만큼 강력하지 않지만 해외여행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춘절 이후 상품 준비에 분주한 상황임
- 라이온(웅사)여행사, 개방 발표 이후 대기업 중심의 해외여행 수요 중 80%는 내년 1월 말까지 여행을 희망함.
유럽이 1위로 설 연휴 동안 유럽 단체 관광 매출은 80%에 달함.
- Klook, 개방 발표 이후 해외여행상품 구매량 전월 대비 4배 증가, 여행 희망 도시는 방콕, 파리, 도쿄, 서울, 뉴욕 순
ㅇ (경쟁국 동향)
- (일본) Klook x 돈키호테(생활잡화점) 협업 일본관광상품 할인쿠폰 행사 실시
11.18-11.27 기간 대만 내 돈키호테 매장에서 결제 시 일본여행상품 12% 할인쿠폰 제공 및 NT$5,000(한화 약 21만 원) 경품추첨 응모권 제공
- (태국) 11.8 대만 블로거 10명 초청 팸투어 추진
ㅇ (소비자 동향) 각 연령별 해외단체관광 수요 크게 감소, FIT 전환 추세 (20-30세 70%↓, 31-40세 40%↓)
희망 관광목적지는 ①일본 ②한국 ③동남아 순
- 자료출처 : 마스터카드 대만 관광 회생 키 인사이트
□ 방한관광 현황 및 전망
ㅇ 대만발 한국행 직항노선 속속 복항 중
- (송산-김포) 10.30부, (타오위안-부산) 11.16부, (타오위안-제주) 11.25부
- (타오위안-양양) 12.7부, (타오위안-대구) 12.30부, (가오슝-인천) ’23.1.1부 예정
ㅇ 한-대만 직항편 12.1기준 주 63편 16,673석으로 증대(코로나19 이전 322편 73,524석 대비 –77.3% 수준)

□ 지사 12월 마케팅 계획
ㅇ 제주도청-제주관광공사-타이거에어 공동 메가 팸투어
ㅇ 강원관광재단-플라이강원 공동 합동 팸투어
ㅇ 여행사, 항공사 모객광고 지원
ㅇ 관광업계 공동 2023년 춘절, 봄꽃 시즌 타깃 대규모 프로모션 준비 등
※ 언론매체(UDN, 자유시보, 차이나타임스등), 대만 민항국, 주타이베이태국관광홍보사무소 홈페이지 내용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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