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2월 3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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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F1 레이싱 유치 나선 인천시, 2027년 목표로 달린다 ○ 인천시, F1 인천 대회 유치 위해 ‘F1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발주할 계획이며 2027년 개최 목표 * F1 그랑프리는 국제적 자동차 경주 대회로 전 세계적인 메가 스포츠 이벤트 ○ 용역을 통해 F1 서킷 구현을 위한 송도, 청라 등 최적의 위치 분석과 마스터플랜, 대회 개최의 경제성·환경적 문제·법적 제한 등 실현가능성 종합 검토 ○ 작년 7월, 전담 조직 신설 및 현장 벤치마킹 외 F1 그룹 측에 인천시 유치의향 전하는 등 적극 추진 중이며 용역 이후 F1측과 양해각서(MOU) 교환 및 계약 체결할 예정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9322 ♣ 부천시민, 일본 오카야마시 박물관,온천 등 주요 관광시설 할인 ○ 부천시, 국내 최초 일본 오카야마시와 관광협력 MOU 체결해 상호 시민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부천시가 관광홍보 및 투자유치를 위해 오카야마시에 방문했을 당시 체결한 이후 할인 대상 시설과 혜택을 구체화 한 것 ○ 부천시민은 오카야마성, 이누지마, 현지 주요 박물관 및 온천 시설 등을 포함해 10곳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음 ○ 市長,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 시민들의 활발한 문화교류 기대한다고 밝힘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9603 ♣ 서울스프링페스타 연계 관광상품에 최대 500만원 지원 ○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서울스프링페스타 행사장 연계한 관광상품을 구성·판매하는 서울 소재 여행사에 최대 500만원 지원할 예정 ○ 올해로 4회째인 서울스프링페스타는 4월 30일부터 7일간 진행되며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광장·광화문광장·덕수궁길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멀티미디어쇼·K-콘텐츠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 ○ 시는 버스 운영비*와 홍보비**를 지원할 계획 * 버스 운영비는 1일 기준 1대당 5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여행상품에 서울스프링페스타 행사장 중 최소 1곳 이상 방문 필수 ** 브로셔·영상·소셜미디어(SNS) 광고 등 홍보비는 최소 1곳의 행사 장소, 프로그램명 등을 포함해 외국어 홍보를 진행해야 지원금 지급 ○ 市, 실제 상품 운영 여부 확인차 행사 종료후 약 한달간 증빙서류 받아 7월경 지급할 방침 ○ 최근 국내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관광업계 회복을 위해 지원대상을 법인사업자→개인사업자로 확대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0217110847662 ♣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서 경기도 대표로 선정 ○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서 경기도 대표 사업으로 선정 ○ 市, ‘접경지역 k-관광의 선을 넘다,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주제로 국내 유일의 접경문화 관광지라는 지역 특화 소재를 활용, 글로벌 랜드마크 공간으로서의 브랜드 구축 방안 제시 ○ 문체부, 3월 말 전국 지자체별 대표사업을 심사해 4월 초 최종 사업지(3개소) 확정 공고할 예정 ○ 최종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5년간 총 6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으며, 시에서 도비 30억원, 시비 30억원을 더해 총 사업비 120억원으로 역사 문화·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예정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9361 ■ 강원 ♣ 강원 국립공원에 관광객이 돌아왔다 ○ 코로나 이후 저조했던 강원지역 국립공원 방문객 증가(오대산 국립공원 및 태백산 국립공원 방문객 증가율 각각 전국 1, 2위 달성*) * ‘23년 대비 ’24년 오대산 방문객 32.6% 및 태백산 방문객 17.9% 증가 ○ 방문객 증가 원인으로는 강원지역 주요 명소의 탐방시설 확충, 수도권 접근성 개선, 문화재 관람료 폐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 ○ 국립공원공단은 탐방 만족도 및 자연보전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21317220617836 ♣ ‘한 달 이용객 18만명’ 동해선, 신규 철도 노선 중 이용객 가장 많아 ○ 코레일은 ‘24년 11월~’25년 1월 개통한 5개 노선(동해선, 중앙성, 서해·평택선, 중부내륙선, 교외선) 이용객 49만명 중 18만 명이 동해선 탑승객으로, 동해선이 최다 사용 노선임을 집계 ○ 동해선의 인기에 비례해 지자체들은 철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 ○ 코레일은 이용객 추이 및 고객만족도 등 검토 후 KTX-이음 추가 투입 방안 검토 예정으로 지자체-철도 연계 관광상품 적극 개발 예정 * 동해선 하루 평균 이용객: 6,045명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20217030128388 ♣ 고성군, 죽도 둘레길 데크로드 생긴다 ○ 고성군은 사업비 20여억원 투입하여 송지호해수욕장 앞바다 무인도 ‘죽도’에 섬 외곽 바다경관 조망이 가능한 둘레길 데크로드* 및 쉼터 8곳을 ‘26년까지 설치 예정 * 죽도는 송지호해변 백사장 앞에 있는 5만292㎡ 면적으로 기암괴석 위로 대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음. 데크로드는 폭 2m, 길이 1.2km 규모로 조성 ○ 죽도 일대는 해수부 해중경관지구 시범사업에 선정, 국·도비 410억여원 투입되어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25년도 말 시설 설치공사 준공예정 (광역해양관광 복합지구 조성사업)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20209274726714 ■ 충북 ♣ 충주시, 탄금호 피크닉공원 2월21일 개장 ○ 충주시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탄금호 피크닉공원이 21일부터 운영 재개 ○ 탄금호 피크닉공원은 충주체험관광센터 위치, 23년 11월 개장 이후 약 2만4천여 명 방문 ○ 피크닉공원은 탄금호 수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시간은 1회 차(낮 12시부터 오후 4시), 2회 차(오후 6시부터 10시)로 나눠 운영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7281 ♣ 보은군, ‘라이더 성지’ 회인면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 순조 ○ 보은군은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 청년마을 공유주거 사업 순조롭게 추진 ○ 군은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0억원 투입, 청년라이프 스타일 반영 단독주택 6동, 커뮤니티 시설 1동 준공 예정 ○ 회인 피반령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라이딩 코스, 군은 회인면 중앙리 라이더 성지 탈바꿈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7335 ■ 대전/충남 ♣ 대전시, 대전한화볼파크 일대 야구 특화거리 조성 계획 ○ 대전시는 최근 국비 확보 등을 통하여 대전한화볼파크 일대를 야구 특화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움. ○ 대전한화볼파크 주변 지역 및 한밭수목원 일대까지 빵과 연계하여 규모 있는 야구 특화거리를 조성할 목표 출처: 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010 ♣ 충남도, 매달 여행 주제를 설정한 ‘월간 충남’ 운영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추진으로 도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 ○ 2월 여행 주제는 ‘따스한 순간을 채우다’로, 사랑과 온기가 가득한 계절에 함께 즐기기 좋은 도내 온천 명소를 소개 * 도내 온천 명소: 아산 온양온천, 예산 덕산온천 출처: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4583 ♣ 충남 천안시, 인구 70만 명 코앞 ○ 충남 천안시 총 인구수가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2024년 12월말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수는 69만 7299명으로 전년 대비 7219명(1.05%) 증가 ○ 천안시는 지난해 11월말부터 한달동안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 ‘다시 천안’을 통해 인구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도시경쟁력 강화 분야에서 문화·관광·예술 등 즐길거리 늘리기가 48.3%로 집계됨.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P066T3C1 ■ 전북 ♣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 출시 ○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 출시 ○ 프리미엄권은 익산의 왕궁포레스트, 고창 상하농원 등 이용료 1만∼3만 원대의 시설도 포함하고 있어 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 트립닷컴, 클룩, 케이케이데이(KKday) 등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전북투어패스 판매 예정 * 전북투어패스 - 도내 주요 관광지, 전시관 등 유료 시설을 무료로 입장하고 음식점, 카페 등에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패스 - 기존의 통합이용권은 이용료 1만원 이하의 시설 위주로 구성돼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체험시설을 즐기기에 한계가 있었음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9086100055?input=1195m ♣ 임실군, 2025 임실방문의 해 맞아 숙박비 할인 지원 ○ 임실군, 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임실로 여행 오는 관광객 대상 숙박비 할인 지원 ○ 임실군 외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임실군 내 지정 업소에서 숙박하는 경우 숙박비 결제 금액의 30%, 최대 5만원까지 할인 지원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2711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4D풀돔영상관 재 운영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 리노베이션 사업을 완료하고 18일부터 4D풀돔영상관 재운영 * 천체투영관은 직경 10m 크기의 360도 풀돔스크린을 배경으로 사진 같은 4K급 영상과 모션체어시스템을 갖춤 출처: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print.php?code=li_news&number=841629 ■ 광주/전남 ♣ 전남관광재단, 국내외 단체 모객 여행사 지원 강화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 ○ 전남관광재단은 이를 위해 10개 안팎으로 협력여행사를 선정하며, 특히 올해부터 전남 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해 도내 여행사 5곳을 필수로 포함하면 차량 임차비 35만원과 유료 체험·관광지 입장료 일부 지원예정 ○ 단, 선정된 협력 여행사는 1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모집하고 전남에서 1박 이상 숙박하며 2개 이상의 시군을 방문하는 조건을 충족 필요 ○ 재단은 또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여행사도 20개사를 선정예정. 선정된 해외 협력 여행사는 가이드비와 유료 체험비, KTX비 등 모객 인센티브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9352 ♣ 장흥 유치~화순 이양간 지방도 확포장 개통 ○ 전라남도는 13일 장흥 장평면에서 장흥 유치~화순 이양 간 지방도 839호선 확포장공사 개통식을 가짐 ○ 2006년 착공에 들어간 이 사업은 총연장 15.03㎞ 구간을 정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유치~이양 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사업은 터널 2곳, 교차로 10곳, 교량 20곳, 자동 제설장비 등 다양한 안전시설을 갖춰 이용자의 편익과 안전성을 크게 강화 ○ 장흥~화순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5분에서 15분으로 30분 가량 단축되는 등 전남 중동부권의 핵심 도로로서 김영록 도지사는 산업과 문화·관광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예정이라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9349 ♣ “프로스포츠·문화행사 결합…광주 매력 알려요” ○ 광주관광공사가 지난 15일 오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홈 개막전에서 ‘2025 광주 방문의 해’ 홍보 실시 ○ 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광주의 관광 매력과 함께 올해가 ‘광주방문의 해’ 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 ○ 경기장 입구에서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연간 광주의 즐길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담긴 홍보물 등 광주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광주 방문의 해 기념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광주여행친구 캐릭터인 오매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광주FC 홈개막전을 통해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광주를 야구와 배구 등 프로스포츠 및 문화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광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광주를 찾을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153783685 ♣ 겨울여행 문제 없다… 여수 ‘실내 관광지’ 눈길 ○ 한파와 폭설 등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걱정 없이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여수시의 실내 관광지들이 각광 ○ 여수만의 이색 관광지로 꼽히는 ‘여수예술랜드’는 리조트와 카페, 조각공원,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복합 놀이터, 지난해 12월에는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이 개관하면서 다양한 체험형 과학 콘텐츠도 제공 ○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과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등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콘텐츠가 풍부한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등재 ○ 여수시 관계자는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 과학 등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만 선별하였고 온 가족이 함께 떠나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144779459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본격 유치 확대 나선다... 올해 목표 1만 8,000명 ○ 시는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유학생 유치-교육-취업-정주에 거쳐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유학생 유치 확대에 본격 나서기로 하였음 ○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부산시는 유학생 유치를 위해 4단계 추진전략과 13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고, 특히 유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취창업 지원과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함 ○ 부산시 관계자는 “대학 스스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지역 수요 맞춤형 유학생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는 지역대학과 협력해 2028년 유학생 3만 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출처: 뉴스투데이,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0122500288 ♣ 관광객에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울산시, 관광 고도화사업 완료 ○ 울산시가 ‘울산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고도화 2단계 사업’완료 보고회를 개최함 ○ 위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 관광객이 숙박·교통·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임 ○ 1단계 고도화에서는 지역 축제·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대기 서비스, 시티투어·관광택시 예약 일원화, 지역 소상공인 정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2단계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여행일정 추천, 해오름동맹 도시 관광 데이터를 통합·연계한 온라인 체제 기반, 지능형 검색엔진 등이 보강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2117400057?section=popup/print. ♣ 가야문화축제 ‘젊은 감각’ 입혀 완성도 높인다 ○ 김해의 대표 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올해부터는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해 개최할 예정임 ○ 가야문화축제는 서기 42년 김수로왕이 건국한 가야국의 문화를 되새기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로 1962년부터 매년 춘향대제일인 음력 3월 15일 개최되고 있으며,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함 ○ 김해시는 17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2025 가야문화축제 공동주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길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장과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 등이 참석하였음 ○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시민이 만드는 축제’를 지향점으로 기획, 부스, 봉사, 홍보 4개 분과 6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45회에 걸쳐 축제를 이끌어오며 김해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을 보존하는 데 노력을 하고 있음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문화유산 ‘야행’, 허왕후신행길축제 등 단독 주관하는 축제는 물론 지난해 분청도자기축제에 이어 가야문화축제도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며 문화관광 전문기관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수릉원,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가야의거리 일대에서 개최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980 ♣ 중앙·동해선 타고 부산관광 '반값'으로 즐기자 ○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중앙선부전~청량리, 동해선부전~강릉 개통을 기념해 17일부터 ‘부산핫플 반값여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음 ○ 이번 프로모션은 코레일과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기차여행 상품 기획전으로 중앙·동해선 열차운임(KTX-이음, ITX-마음) 50% 파격할인이 제공됨 ○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프로모션 상품은 총 10개로,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체험이 결합된 자유여행부터 가이드와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음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2171400108523 ♣ 산청방문의 해, 올해 관광객 100만명 유치 나선다 ○ 산청군이 운영하는 산청방문의 해는 2023 산청 세계 전통의약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 여행 종합만족도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 달성과 연계해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정책임. 지난해 7월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4개 분야 80개 연계사업을 추진 예정임 ○ 산청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공모전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웰니스 관광도시 이미지를 표현하는 관광슬로건 ‘당신의 힐링이 시작되는 곳, 산청’을 확정 및 문의 해를 대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BI를 개발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음 ○ 산청군은 항노화, 힐링, 휴양, 캠핑 등 산청 대표 이미지를 활용한 산청다움의 발굴과 관광콘텐츠 개발로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며, 사계절 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음 ○ 지난달 ‘지리산 곶감축제’를 시작으로 봄에는 ‘농특산물 대제전’과 ‘생초꽃잔디축제’, ‘황매산철쭉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산청의 대표 야간축제인 ‘ON산청 여름밤 빛나는 페스티벌’에 이어 가을에는 ‘산청한방약초축제’, ‘남명선비문화축제’, ‘불교문화제전’, ‘기산국악제전’ 등 1년 열두달 풍성한 축제와 전통문화공연을 마련 하였음 ○ 관광 관련 업계를 비롯한 숙박·외식업체, 운수종사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관광지의 관광 안내표지판을 비롯한 버스노선도와 시간표 정비, 관광지도와 리플릿 재정비 등을 통해 관광객 맞이 태세를 갖추었음. 또한, 읍면별 특색을 담은 방문의 해 정원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외식업체 등에 위생용품 지원, 래프팅사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사업 등 깨끗하고 특색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함 출처: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946 ■ 대구/경북 ♣ 대구 명소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 ‘합심’ ○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대구광역시 관광협회가 팔공산국립공원과 대구광역시 주요 관광명소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공산국립공원과 대구광역시 주요 관광명소를 연결하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신설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월 3회 운영하기로 함 ○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은 매월 첫째·셋째 주 일요일에는 대구 동구 지역을 탐방하는 ‘역사 속 팔공산 자·체(자연+체험)를 즐겨봐’를, 넷째 주 일요일에는 군위군 지역을 탐방하는 ‘파크레인저와 함께 군위 담·아·밤(팔공산국립공원 깃대종 ‘담’비·‘아’미타여래삼존 석굴·한‘밤’마을 체험)’을 운행할 예정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122 ♣ 경북도·코레일관광개발,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 ○ 경북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경북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음. 두 기관은 최근 동해중부선(포항~울진), 중부내륙선(판교~문경), 중앙선(안동~영천) 등 경북을 지나는 철도 노선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철도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가 오자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연계 교통 개선을 추진키로 함. 경북도는 철도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을 개선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 ○ 또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동해-산타열차 등 경북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열차 운행을 적극 홍보하고, 3월에는 기차여행 할인 프로모션 '반하다 경북' 상품 판매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임. 코레일관광개발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개최와 2025 경북 방문의 해 추진과 연계해, 경북을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철도관광 상품을 개발하기로 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8_0003069614 ♣ 경북도·여기어때, “경북서 숙박하면 최대 3만원 할인” ○ 경북도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기어때와 협업해 '경북 관광 숙박페스타'를 운영할 계획임.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경북관광 숙박페스타'에서는 여기어때 플랫폼으로 경북의 숙소를 테마별, 유형별, 가격별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숙박상품을 구매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별 최대 3만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함. ○ 여기에 더해 결제사별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됨. 도는 7만원 이상 결제 때 3만원, 5만원 이상 7만원 이하 결제 땐 2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토스페이 또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10%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함. 여기어때 누리집에서 18일~다음달 9일 할인쿠폰이 발급 받아 다음달 31일까지 경북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음.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8_0003069558 ♣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흥행에 드라마 속 포항 관광명소도 주목 ○ 최근 종영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큰 인기를 끌며 드라마 속 촬영지인 경북 포항시의 관광명소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음. 해당 드라마는 포항시가 제작한 드라마로,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OTT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며 K-드라마 팬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음. 덩달아, 주인공들의 데이트 장소로 노출된 포항 관광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 지난 8화에선 송도송림테마거리가, 11화에선 이가리 닻 전망대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이 주된 촬영지로 소개됨.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아름다운 동해안을 배경으로 한 포항의 명품 경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임. 이에 포항시는 드라마 메이킹 영상과 촬영지 소개 영상을 연계한 기획 영상을 배포하고, 촬영지 여행 코스도 별도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며, 촬영지에는 포토관 안내판을 향후엔 ‘나의 완벽한 포항 여행’을 테마로 한 드라마 투어코스도 개발할 계획임.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216010001900 ■ 제주 ♣ 제주 관광객 3개월 연속 감소세…지역경제 타격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더욱 얼어붙게 할 것으로 전망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 1월 제주 방문 국내외 관광객은 총 98만4715명으로 지난해 동기의 105만4690명에 비해 6.6% 감소, 이달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는데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9만3000명이 감소함 ○ 내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감소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 제주항공이 항공편을 대규모 감축한 데 따른 영향이 큼 ○ 제주항공은 올 1월 항공편 131편을 감축, 제주항공 여객 수(제주 도착 기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만2000명(28.6%) 감소했고, 탑승률도 지난해 92.9%에서 올해 78.0%로 급감, 운항 안정성 강화를 위해 동계스케줄이 끝나는 3월 29일까지 제주를 잇는 국내선 4개 노선의 항공편을 총 838편 줄이고, 국제선(제주~홍콩)도 30편 감축할 계획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 제주시 람사르 습지도시 재인증 ○ 지난 1월 24일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제64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제주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최종 확정되어 환경부로 재인증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6년간 람사르 상징 로고를 사용 가능, 습지교육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 운영 등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도 받을 수 있음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