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관광공사 Come and Say G’day 글로벌 캠페인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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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 and Say G’day 글로벌 캠페인은 동 호주관광공사가 6년만에 진행하는 전세계 대상 글로벌 캠페인으로, 캠페인 광고 총 규모는 호주달러 1.25억불(원화 약 1천억원)임. - 동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2년여간의 호주 국경 폐쇄로 호주 방문이 불가능했던 해외 관광객들을 다시 호주로 초청하기 위한 즐겁고 창의적인 호주만의 컨셉으로 기획됨. - 동 캠페인은 1984년 호주 배우 폴 호건이 출연한 호주관광 홍보광고 ‘Come Say G’Day’와 유사한 친근한 방식으로 해외 관광객들을 호주로 초청하고자 함. (폴 호건이 출연한 광고는 당시 관광 캠페인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하였으며, 1986년 방송된 폴 허건이 각본을 쓰고 연기한 호주 코미디 영화 ‘크로커다일 던디’는 1980년대 후반 호주 방문 해외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에 크게 기여하였음.)
○ Come and Say G’day 캠페인은 2022년 10월부터 호주의 15개 주요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호주로의 관광 수요 진작을 통해 호주 관광산업의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9월부터 11월은 호주를 방문하고자 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주요 여행 예약 시기 중 하나임. 이에 주요 여행 예약 시기에 잠재 관광객들이 다른 여행지보다 호주를 해외여행목적지로서 고려할 수 있도록 여행 수요 진작 및 호주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하고자 함. (대부분의 호주 인바운드 해외여행 시장에서 잠재 관광객들은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전부터 호주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 동 캠페인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들, 즉 쇼트 필름 및 TV 광고(TVC)는 물론 인쇄 및 영향력 있는 옥외 광고, 소셜, 디지털, 기획기사 및 협찬 광고 등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자 함.
○ 캠페인 쇼트 필름은 9분 분량으로 해외여행목적지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복잡해지는 현재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호주관광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지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제작되었음. - 전 세계인들이 호주를 해외여행지로 고려하고, 특히 미디어들이 호주관광 글로벌 캠페인을 주목하고 더 많은 기사를 쓰도록 유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쇼트 필름을 기획하였으며,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경험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음. - 쇼트 필름에는 Ruby(캥거루 기념품)와 Louie(유니콘 장난감; 해외 관광객을 의미함)라는 2개의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함. 캠페인 인지도 및 관여도 제고를 위해 호주 배우 Rose Byrne와 Will Arnett가 각각 Ruby 및 Louie 캐릭터 성우 역할을 맡음. (Will Arnett의 경우 북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음.) - Ruby 캐릭터를 통한 오래 지속되고 다재다능한 브랜드 홍보대사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기법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였으며, Ruby는 호주인을 의인화하는 캐릭터로서 전 세계인들을 Come and Say G’day로 초대하여 가장 최고의 호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상적인 따뜻하고 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 호주관광공사는 지역관광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서 캠페인 내용을 개발하였으며, 동 캠페인은 호주 관광부문 전역에 대한 관광수요를 자극하는 범국가적 접근방식을 취함으로서 지역관광기관들의 관광산업 회복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음. - 호주 내 전 지역들이 캠페인 쇼트 필름, TV 광고 및 다른 캠페인 홍보 자료에 소개되고 있음.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와 지역을 중점적으로 포함하였으며, 일부 지역들은 호주 관광의 외연과 깊이를 표출하기 위해 포함시킴. - 호주관광공사는 업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Aussie Specialist Program에 Ruby가 안내하는 호주 지역과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과정을 추가하였으며, 업계 교육 일환으로 진행되는 모든 활동들, 예를 들어, 뉴스레터, 소셜 미디어, 대면 교육 세션, 이벤트 및 웹비나 등에서 동 글로벌 캠페인에서 소개된 콘텐츠들을 홍보, 교육할 예정임.
○ 호주관광공사는 또한 캠페인 개발 과정에서 업계들과도 협의를 진행, 동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관광업계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 - 캠페인 런칭과 함께 업계용 툴킷(Industry Toolkit)도 함께 배포하여 업계가 필요로 하는 캠페인 정보뿐만 아니라 업계들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및 SNS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용 콘텐츠, 비디오 및 이미지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음.
* Come and Say G’day 캠페인 쇼트 필름 영상 보기
* G’day는 Good day의 줄임형으로 영어의 Hello나 Hi에 해당하는 호주의 유명한 인사말 중 하나임.
<출처> 호주관광공사 홈페이지·이뉴스레터, 현지 언론 보도 내용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