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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3월 3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5.03.20 16:07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인천 영종~청라 연결 제3연륙교, 연말 개통 준비 본격화

  ○ 인천경제청, 영종~청라 연결한 제3연륙교의 본격 개통 준비를 위해 국회, 시의회, 지역 주민/단체와 소통협의체 구성. 추후 국토부와 손실보상금 협상, 교량 명칭 선정, 관광자원화 방안 등 논의 예정

  ○ 제3연륙교는 10년 넘게 난항을 겪었지만 20년 말 착공, 총사업비 7,709억원 투입되며 길이 4.7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조성. 보행자도로, 자전거도로, 전망대, 수변 데크길 등이 포함된 국내 최초 체험·관광형 교량이 될 예정

  ○ 개통 시 영종국제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수도권 서부권역 균형발전, 영종~청라 개발·투자 유치 활성화, 공항경제권 발전 기대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5105


♣ 인천 옹진군·고려고속훼리,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업무협약 체결

  ○ 옹진군, 12일 고려고속훼리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백령항로는 기상 여건 등으로 연간 60~80일까지 결항돼 안정적 운항을 위해 2,000t급 이상 여객선이 필요한 상황

  ○ 군은 23년 5월 운항 종료된 카페리선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할 카페리여객선을 도입하고자 2020년 2월부터 사업자 공모를 냈으나 9차례 좌초, 10번째 사업자 공모 끝에 고려고속훼리와 업무협약 체결

  ○ 고려고속훼리는 인천-백령항로에 총톤수 2,000t 이상의 쾌속카페리여객선을 신규 건조해 36개월 내에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며, 인천시와 옹진군은 20년 간의 운항 결손금을 지원할 방침

  ○ 백령·대청·소청 주민들은 대형여객선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한 만큼 군은 도민의 교통 편의와 인천-백령항로의 지속적인 안정을 위해 좌석 부족 등의 문제에 대비해 증회선 투입 방안 준비를 마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힘


  출처: 중부일보,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86815


♣ 예산 부족으로 웅크린 군포철쭉축제, 다시 피어날 발판 생겼다

  ○ 군포시, 4월 개최 예정인 군포철쭉축제의 경기대표관광축제 공모 탈락에 따른 도비 삭감에 대응하여 도에서 추진한 다른 축제 ‘문화사계’를 군포에 유치하고 예산 1억5,000만~2억원 확보

  ○ 12일 문화사계 행사 중 첫 번째 행사인 ‘봄’을 군포철쭉축제와 함께 개최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기존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시 확보 가능한 도비 7,000만원보다 2배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여 축제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

  ○ 철죽축제 추진 과정에서 지역 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배제됐다는 지적 이후 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군포지회 관계자를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고 이날 추진위 두 번째 회의를 개최

  ○ 시는 예산 감축과 지역 예술인 배제 등의 지적 사항을 빠르게 해결하여 축제 개최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밝힘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2203


♣ 서울 관광, 탄핵리스크 넘었다…1월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 서울시, 국내 정치·사회 이슈에도 1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인 90만명으로, 코로나19팬데믹 이전 기존 최대치인 2019년 1월(88만명) 대비 2% 증가. 지난해 1월(약 71만명) 대비 27% 증가

  ○ 시는 서울 관광 회복세의 주요 요인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전한 서울(Safe Seoul)’을 꾸준히 홍보하고 올해 초 글로벌 어드바이저로부터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것, 편리한 서울지하철 시스템 등을 꼽음

  ○ 지난해 12월~1월 말까지 서울윈터페스타에는 내·외국인 방문객 539만명이 몰리는 등 겨울철 볼거리를 늘린 것도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기여

  ○ 시, 2026년 3·3·7·7* 관광시대 달성하기 위해 ‘혼자 방문해도 안전하고 즐길거리 넘치는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과 ‘언제나 축제가 열리는 도시’ 컨셉트에 맞춰 계절별 축제 개최 추진 및 해외 현지에서 서울을 세일즈하는 ‘관광로드쇼’도 개최할 예정

   * 외래관광객 3,000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일수 7일, 재방문율 70%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9447


♣ 인천시, 2025 APEC 회의 준비를 위한 TF 출범…홍보 및 문화·관광 등 총력 대응

  ○ 인천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 회의 준비를 위해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 추진 TF’ 출범

  ○ 인천에서는 7월 26일~8월 15일 제3차 고위관리회의,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등 4개 분야 장관회의, 10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 등 총 200여개의 회의가 열려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한 각국 대표단 등 5,000여명이 인천 방문할 것으로 예상

  ○ 시는 12일 열린 첫 회의에서 관련부서와 경과 공유 및 실국별 주요 추진계획 공유 등 논의 결과를 기반으로 세부 계획 수립 및 문화·관광, 안전·위생 등 각 분야별로 총력 대응할 방침

  ○ 시, 인천국제공항과 철도망 등 높은 교통 접근성과 송도컨벤시아, 4·5성급 호텔 등 다양한 분야의 컨벤션 기반시설을 활용해 APEC 인천 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312580407


♣ 안산 방아머리해변,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설치 가능해진다

  ○ 안산시, 지난 10일 대규모 숙박시설 설치 불가능했던 안산 방아머리해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하면서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설치 가능해짐

   * 대부북동 1845 일원(전체 면적 8만9,517m2)에 위치한 ‘방아머리2’

  ○ 안산방아머리해변은 2023년 5~9월에 22만명, 2024년 동기간 31만명이 다녀가는 등 대부도공원, 방아머리항 등과 인접해 서울, 경기권 관광객이 찾기 좋은 관광지로 알려졌으나 이를 수용할 대규모 숙박시설이 부족한 실정

  ○ 주민들은 호텔, 콘도 등 대규모 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 규제 개선을 요구해왔으며 지난해 10월 주민제안 신청

  ○ 이에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등의 자문을 거쳐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한해 단독주택과 교육연구시설, 주차장, 종교시설 등만 가능했던 허용용도를 관광진흥법에 의한 사업계획승인을 득한 관광숙박시설에 한해 숙박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 변경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2185


■ 강원

♣ 철원군, 산림휴양형 워케이션 ‘두루웰 숲콕아지트’ 4월 착공

  ○ 접경지역 철원군은 정주인구·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64억원을 투입하여 휴식과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산림휴양형 워케이션 센터 ‘두루웰 숲속아지트’*를 ‘26년 3월 신축 예정

  ○ 총 지상 3층, 연면적 1,687.94㎡로 1층에는 커뮤니티 공간, 2~3층은 개인 숙소와 휴게실을 배치하여 수요자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 장·단기 체류가 모두 가능하게 조성

  ○ 두루웰 숲속문화촌 내에는 15동의 숙박시설 및 캠핑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워케이션 센터 운영에 시너지 효과 가능성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1914325607536


♣ 인제군, 원통·백담역에 대중교통 환승센터 구축

  ○ 인제군 구축 예정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의 인제(원통)역 및 백담역* 일대에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 환승센터 설치 계획, 렌트카·관광버스·마을버스·시티투어 버스** 등 경유 및 정차

      * (인제(원통)역) 주민, 군장병 이동 환승시스템, (백담역)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환승체계

      ** 두 역에서 인제 관광지를 연계, 원대리 자작나무숲·백담사 등 주요 관광지 및 축제장 순회, 2026년부터 위탁 운영 돌입

  ○ 인제군은 13억여원을 투자해 부지매입 절차를 진행중이며, 추후 스마트 관광형 환승센터 구축 예산 편성 및 확보 예정

  ○ 군은 역세권 종합개발 구상 및 대규모 스마트 힐링 관광단지 조성  등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에 총력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1814445427941


♣ 고성군, ‘평화열차’ 화진포 관광지로 이전 추진

  ○ 동해선 최북단 고성 제진역에서 평화통일 교육장으로 활용되다 남북경색으로 운영 중단된 ‘평화열차 체험장’ 이 화진포 관광지로 이전, 재개장 추진. ‘25년 말 본격 진행 검토중

  ○ 도교육청은 ‘21년 4월 17여억원을 투입해 제진역 내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체험장‘을 개장하였으나 남북관계 경색·동해북부선 철도건설 사업으로 열차 설치 장소 옮겨야 하는 문제 발생, ’23년 10월부터 운영 중단

  ○ 군은 이에 코레일로부터 객차 무상임대를 받고 도교육청으로부터 운영·관리권을 승계받는 등 이전절차를 위한 노력중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9319


♣ 강원특별자치도, 5년 공들인 ‘강원 네이처로드’ 국내 1호 ‘관광도로’ 지정 도전

  ○ 도는 ‘20년부터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해 강원 18개 시군을 8자 형태로 순환*하는 ’강원 네이처로드‘ 조성 및 특허상표출원을 통해 국내 1호 관광도로 지정 준비

      * (1구간 호수길) 강촌IC~인제, (2구간 설악산길) 인제~북양양IC, (3구간 높은 고갯길) 북양양IC~평창IC, (4구간 계곡길) 평창IC~정선, (5구간 오지길) 정선~삼척, (6구간 바다길) 삼척~평창IC, (7구간 전원풍경길) 평창IC~강촌IC

  ○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절차 및 평가지침’을 고시하고 관광도로 지정 절차에 나서 금년도 하반기에 관광도로 1호 지정 예정

  ○ 도는 국내 처음으로 관광도로의 개념을 도입해 네이처로드를 조성한 만큼 1호 지정을 받기 위해 노력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1912265645551


♣ 산림청, 향호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승인..올 하반기 착공

  ○ 산림청은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산58-7일원을 ‘향호정원 조성예정지’로 승인, ‘25년 하반기 103만㎡ 규모의 대상지에 영동권역 최대 규모 정원 조성 사업 실시

  ○ 향호는 주문진 대표 호수로, 각종 행정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웠으나 강릉시는 강원특별법 적극 활용, ‘24년 10월 향호 일대는 ’농촌활력촉진지역구‘로 지정받아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 성공

  ○ 인근 주문진해변, 수산시장, BTS 정류장 등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1915544412815


■ 세종/충북

♣충주시-충주문화관광재단, 국악콘텐츠 허브로 도약

  ○ 충주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 3년 동안 국비 포함 최대 200억원 예산 투입

  ○ 시는 ‘우륵’과 ‘목계나루’ 현대화해 ‘국악콘텐츠 허브도시’ 비전 목표

  ○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시의회 등의 예산심의를 거쳐 5월부터 진행 예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9979


♣ 세종시, 세종시티투어버스 운행 재개

  ○ 세종시는 3월부터 지역 내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세종시티투어 버스’ 운행 재개

  ○ 시는 1층 리무진 버스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 2대 운영, 기존 인기 코스에 시 관광명소 10선과 우수건축자산, 드라마 촬영지 등을 추가한 정규코스 2개, 특별코스 6개 구성 탑승객 선택 폭 증가

  ○ 시티투어 버스의 자세한 코스는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 매월 20일부터 다음 달 이용 사전 예약 가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8463


■ 대전/충남

♣ 대전시,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

  ○ 대전시 중구 보문산 일대를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완료하고 국유림 사용 허가 확보로 산림복지 휴양단지로 조성을 위한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경 토목 공사 착수

  ○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은 2028년 완공이 목표이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숲을 마련 및 자연 체험, 반려인 숲, 자율적 치유 레포츠 지구 등 6개의 주제별 공간으로 구성

  ○ 숙박시설 50실(휴양관 18, 연림동 12, 숲속의 집20)과 캠핑장 20면도 조성 계획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318/131226775/1


♣ 충남 태안군, 봄철 ‘댕댕버스’ 상품 운영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태안군에서 봄철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프로그램 운영

  ○ 서울·경기·부산에서 출발하는 ‘태안 댕댕버스’를 타고 태안에서 1박2일간 힐링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4~5월 두 달간 5회에 걸쳐 총 100명 유치 계획

  ○ 참여자는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관람하고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힐링여행지인 솔향기길과 청산수목원을 즐길 수 있음.

   * ‘펫츠고’ 홈페이지 통한 신청

   * 숙박요금은 별도로 신청페이지 내 태안군 애견동반 숙소를 예약하면 댕댕버스 신청이 확정됨.

   *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운영기간: 2025. 4. 8.(화)~5. 6.(수)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210


♣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보령 원산도 자연휴양림 하반기 임시 개장 예정

  ○ 보령 원산도 자연휴양림 숙박지구 공사를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임시 개장 및 2026년에 정식 개장하여 운영할 예정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4311


■ 전북

♣ 군산시, K-관광섬, 봄맞이 온라인(SNS) 행사 개최

  ○ 군산시, 서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 군산 K-관광섬(고군산군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봄맞이 온라인(SNS) 행사 개최

  ○ 행사는 5월까지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K-관광섬(말도·명도·방축도) 초성 맞추기 퀴즈 이벤트,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K-관광섬(고군산군도) 신춘문예' 주간 운영, 5월 K-관광섬 N행시 백일장 운영 등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 지급 예정


  출처: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19_0003104520


♣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의료관광 공모 사업' 평가 1위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의료관광 공모사업' 평가 웰니스 부문 1위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통문화와 미식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웰니스 관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13_0003097125


♣ 군산 '무녀도 해양레저센터' 7월 시범 운영

  ○ 군산시, '무녀도 광역해양레저센터 건설 사업' 올해 7월 중 시범 운영

  ○ '무녀도 광역해양레저센터' 건립은 무녀도 1만8000여 평의 부지 위에 국비 194억원 지방비 193억원 등 총 387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

  ○ 해당 부지에 인공 파도 풀장과 인피니티풀, 레저 레이크, 숲속 캠핑장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를 조성해 군산시 해양관광 레저산업 활성화에 적잖은 도움이 될 전망


  출처: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3171426147385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광주/전남

♣ 광주광역시, 도시이용인구 1800만명 ‘관광도시’ 만든다

  ○ 광주광역시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이 산업이 되는 관광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설정

  ○ 광주시는 광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문화·예술·스포츠 등 광주만의 강점을 살려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확대할 계획

  ○ 특히 ‘광주방문의 해’를 통해 올해 도시이용인구 1800만명을 달성, 이를 발판 삼아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의 서막을 열어간다는 구상

  ○ △4계절 즐거움이 있는 축제의 도시 △통큰 관광상품과 파격 프로모션 제공 △방문객 중심의 편의성을 갖춘 관광인프라 확충 △방문의 해 붐업 조성 △전략적 마케팅 등 ‘광주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을 마련, 총 14개의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

  ○ 광주광역시는 이달 말 서울에서 정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412640657


♣ 무안서 숙박하면 최대 12만원 할인 혜택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2월까지 전남도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숙박요금을 할인해 주는 ‘남도 숙박할인 빅(BIG) 이벤트’를 진행

  ○ 할인 금액은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5만원 이상 2만원으로 숙박료에 따라 상이하다. 시군별 월 1회, 최대 3일까지 재방문이 가능하다.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인 경우 1만원이 추가 할인 가능

  ○ 이용 방법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어플에 회원가입 후 할인 쿠폰을 받아 무안군 지역 내 숙소를 할인 예약하면 가능

  ○ 무안군 하영미 관광과장은 “지난해 사업 예산 소진률이 99.3%로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올해도 많은 사업 참여가 예상된다.”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828


♣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예매 10% 할인

  ○ 전남 함평군은 17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예매를 내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힘. 사전예매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 구매가능

   *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 개최예정

  ○ 축제 입장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사전 예매가능.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오프라인 예매는 함평엑스포공원 내 재단법인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가능. 추가로 입장권 소지자는 입장 당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입장료를 50% 할인예정

  ○ 이상익 함평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예매를 통해 10% 할인 혜택을 받아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822


♣ 순천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순천일기’ 참가자 모집

  ○ 순천시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순천일기’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

  ○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기려는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5팀 이내로 모집. 각 팀은 최대 4인과 반려견 2마리까지 참여 가능

  ○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동안 순천에서 숙박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시는 숙박과 체험비를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순천의 숙박시설,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음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과(061-749-5810)로 문의가능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418270043


■ 부산/울산/경남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 과정 구체화…상반기 시·도민 권역별 토론회 개최

  ○ 지난 11일 오후 김해시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3월 회의’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권순기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시·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음

  ○ 주목할 만한 점은 ‘부산지역 공론화위원회 시·도민 토론회 개최 계획안’으로, 이 계획에 따르면 5~6월 중 부산을 원도심·중부·동부·서부 4개 권역으로 나눠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임

  ○ 위원회는 다음 달 안으로 행정통합 브리핑을 열어 시·도민에게 행정통합 운영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고, 아울러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의사결정 과정을 개선하고 하반기에 숙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음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890ZKQB


♣ 울산시,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 배포

  ○ 울산시는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을 배포하였으며, 해당 플랫폼은 숙박, 교통, 식사, 여행 일정 설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 

       *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

  ○ 2023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2024년 5월 왔어울산 2.0이 배포되었으며, 왔어울산 3.0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개인 성향과 이용자 질문에 맞춰 여행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개선됨

  ○ 또한,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 경주 지역의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되며, 짧은 영상 기반의 여행 공유, 참여형 대화방·소모임 등을 운영해 이용자 간 소통을 강화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6053300057?section=popup/print.


♣ 김해시 ‘글로컬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 김해시는 최근 시청에서 ‘김해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음.

  ○ 관광종합개발계획은 김해시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남을 넘어, 부산·울산까지 아우르는 글로컬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단기(3년) 실천전략과 실행방안, 중장기(5년) 기본구상과 전략계획으로 추진됨.

  ○ 김해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기존 김해 관광의 강점과 약점을 발표하였음. 강점으로는 역사문화자원 다수보유, 하천, 강, 습지 등 자연생태자원보유, 부산 등 인접도시와의 뛰어난 접근성, 도시관광 인프라 보유 등이며, 약점으로는 대표 관광브랜드 부재, 관광목적지로서의 낮은 인지도, 관광지간 연결시스템 부족, 홍보마케팅 부족 등을 지목함

  ○ 김해연구원은 이달 용역에 착수해 7월 중간 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최종 사업 계획을 시에 제출할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559


♣ 부산,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도약… 국비 5억원 확보

  ○ 부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중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국비 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16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시비를 포함해 총 3억원을 투입해 웰니스 관광지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 나설 계획임

  ○ 올해는 예산이 전년보다 1억원 증가하면서 사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으로 부산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지 추가 발굴 및 고도화 ▲웰니스·의료관광페스타 개최 ▲OTA(온라인 여행사) 연계 웰니스 관광 프로모션 ▲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하며 부산을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도시로 육성할 방침임

  ○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평가 1위 달성을 계기로 부산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지원과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음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866469&code=61141111&cp=nv


♣ ‘1973, 남해대교' 주탑 체험 모집

  ○ 남해군은 오는 28∼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주탑을 오를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개최 함

  ○ 이번 축제에서는 노량앞바다와 왕지벚꽃길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973년 건설된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군은 지난 50년 동안 남해의 관문 역할을 한 남해대교를 건설하고 지켜 온 건설노동자들을 기억하고, 남해대교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체험객들이 교량 점검로를 따라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을 기획함

  ○ 남해대교의 탁 트인 풍광과 짜릿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은 오는 28·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 계획으로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에서 돌아 다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단거리 코스인 1코스(265m, 소요시간 약 40분, 1일 4회 총 8회 운영)와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을 지나 두 번째 주탑에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코스인 2코스(1100m, 소요시간 약 80분, 1일 1회 총 2회 운영)가 운영될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616


■ 대구/경북

♣ 대만관광객, 이제 대구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한다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대구에 도입해 대만 관광객의 쇼핑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살리기 적극 나설 예정. 한국간편결제진흥원, TBCA Soft, ICB 등 4개 기관과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및 대만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를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은 별도 신용카드 없이도 자국의 결제 앱인 'PX페이 플러스(PXPay Plus)'를 통해 한층 편리하게 쇼핑을 즐기고,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대만 관광객의 대구 여행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간편결제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상반기 내에 대구 주요 상점에 표준QR키트를 배포해 대만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높일 방침.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31710251549371


♣ 경북도,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지원합니다”

  ○ 경북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내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여행 지원사업 시행. 이번 사업은 도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지역 내 어촌계 및 내수면 어업계 내수면 어업계 법정리에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해 여행하는 경우 숙박비(1박당 최대 20만원 지원)와 교통비(10만원 농촌사랑상품권), 태교여행 앨범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시즌2, 150대 과제’ 중 하나.

  ○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여행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첫 시행 231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도내 임신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사업 시행. 이 사업을 통해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되며 어촌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고 이는 후에 재방문으로 이어져 경북 어촌의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19_0003104915


♣ 대경선 개통 후 경북 구미서 외지인 소비 증가

  ○ 지난해 12월 대경선 개통 이후 구미 경제 활기. 경북 구미시, 대경선 개통 전후 농협카드 데이터와 카드사별 점유율 보정치를 합산해 분석한 결과 구미지역 소비는 258억원(6.6%) 늘어난 것으로 집계. 구미 방문객의 소비증가율은 79억원(6.34%)으로 소비 유입효과 두드러짐

  ○ 이에 따라, 외지인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경제지원책도 강화. 경북 최초로 외지인 관광객에게 숙박비 일부를 '구미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여행지원 정책이 대표적. 숙박비 5만원 미만은 2천원, 5만~10만원은 4천원, 10만원 이상은 6천원까지 환급 가능. 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미사랑상품권 2천원권을 환급하는 소비촉진 이벤트 추진. 구미시,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할 다양한 정책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316028259563


♣ 6년만에 대구~홍콩 하늘길 열린다…홍콩익스프레스, 대구공항 네 번째

   외항사 합류

  ○ 홍콩 국적 캐세이퍼시픽 소속 저비용항공사(LCC) 홍콩익스프레스항공, 오는 6월부터 대구~홍콩을 오가는 정기노선 운영 예정. 6월6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대구~홍콩 노선은 주 3회(월·수·금요일) 운영. 대구에서 홍콩 직항 노선이 뜨는 건 약 6년 만. 2016년 12월부터 정기 노선으로 운영됐던 대구~홍콩노선은 2019년 8월31일 이후 운영 중단

  ○ 이번 대구~홍콩 노선은 외항사에서 운영하는 대구공항 내 네 번째 국제노선. 현재 대구공항 외항사 라인업으로는 중국 동방항공(상하이)과 사천항공(장가게), 베트남 비엣젯항공(나트랑) 등

  ○ 코로나19 이후 운항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공항이 외항사 유치를 통해 하늘길을 넓혀가는 모양새. 홍콩 노선 추가는 일본 노선 일색인 대구공항 국제선의 다양화에도 한 몫 할 것. 작년 대구공항 일본행 노선 여객은 총 50만5천975명으로, 국제선 전체 여객(140만여명)의 36%이며 이어 대만(25만5천693명), 베트남(24만8천929명) 등의 순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317022430173


■ 제주

♣ 배우며 쉬는 제주…‘런케이션’으로 특별한 경험을

  ○ 제주도,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2025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 추진,

  ○ 제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교육 현장으로 활용해 평생학습과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교육관광 모델 프로그램

  ○ 런케이션(Learncation)은 학습(Learning)과 휴가(Vacation)을 결합한 개념으로 일과 휴가를 접목한 워케이션(Workation)이 주목받은 이후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잡음

  ○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은 ‘평생학습과 여행이 함께하는 명품 런케이션 허브 제주’를 목표로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주 곶자왈과 습지를 탐방하며 환경교육을 병행하는 ‘제주 생태자원 체험’ ▲제주 전통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갈옷 물들이기’ ▲제주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한강 작가의 시선으로 떠나는 제주 4·3’ 등으로 운영

  ○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 ‘제주가치공감’ 런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특별한 배움의 경험을 하길 바라며,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함께 삶의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