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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K-ETA 방한불편 장기화에 따른 태국인 방한 부진

방콕지사|2024.08.27 17:13

첨부파일

관광통계

(태국인 방한규모) ’24.7월 기준 16,719(’19년 동기 대비 44.8% 회복) *추정치

구 분

24.4

24.5

24.6

24.7

태국 한국

43,074

28,723

20,150

16,719*추정치

(’19년 대비)

(-38.2%)

(-45.5%)

(-46.5%)

(-55.2%)

(한국인 방태규모) ’24.7월 기준 157,909(’19년 동기 대비 95.1% 회복)

구 분

24.4

24.5

24.6

24.7

한국 태국

120,608

124,093

131,409

157,909

(’19년 대비)

(2.1%)

(10.9%)

(-6.3%)

(-4.9%)

항공동향

(-태 항공노선) ’24. 8월 기준 주 197편 운항(’19년 동기 대비 약 95.2% 회복)

항공사

주간 운항현황

대한항공

방콕-인천 주 28(매일 4편 운항)

방콕-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푸켓-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아시아나항공

방콕-인천 주 14(매일 2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타이항공

방콕-인천 주 21(매일 3편 운항)

제주항공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진에어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푸켓-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티웨이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대구 주 7(매일 1편 운항)

에어아시아

방콕-인천 주 10(매일 1편 및 화, , 일 추가 운항)

에어부산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방콕-부산 주 7(매일 1편 운항)

에어프레미아

방콕-인천 주 5(, , , , 토 운항)

이스타항공

방콕-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치앙마이-인천 주 7(매일 1편 운항)

총 계

197


□ 관광동향

 현지 업계금년 태국인 관광객 유치 규모는 한국이 일본의 약 3분의 1~ 4분의 1

태국여행업계는 K-ETA 관련 한국여행 부정여론이 지속 확산됨에 따라 ’24년 방한 태국인 관광객은

  30~40만 명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 반면일본은 올해 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로 약 12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

 

 태국 정부태국 내 영화 촬영 장려 방안 모색

태국 내 영화 촬영 촉진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태국 2선 도시 로케이션 촬영을 장려하

  고 1억 바트(약 38.7억원이상의 투자에 대한 현금 환급 비율을 기존 15~20%에서 20~30%

  상향 조정할 계획

 

 태국 관광청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24년 800만명으로 예상되는 방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여행니즈 충족 및 추가수요 창출을 위해 

   카라반 가족여행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틈새시장을 다변화하고 중국(쿤밍)-라오스(비엔티엔)-

  태국(방콕기차 여행상품 등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 할 예정

 

 태국 당국중국의 태국 인바운드 시장 교란에 대한 규제 실시

태국인바운드여행업협회(ATTA)는 중국 여행사들의 태국인 명의 사업자 불법등록초저가 여행상품

  판촉 등 시장 위협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공정 경쟁 촉진을 위한 관광 패키지 상품 가격 

  규제에 나섰으며,

이와 관련 태국 관광청은 관광 분야 독점 관행과 불법 운영을 막기 위해 관광부상무부 등 관련 

  기관과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방태 외국인 관광객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태국 관광체육부는 8월 11일 기준, 2024년 방태 외국인 관광객 수가 2,1796,763을 달성했고

  관광수입은 1조 300억 바트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8월 1주차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하여일본의 추석 연휴, 유럽의 여름휴가 시즌

  인근 국가의 공휴일 일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함

  ◆ ’24년도 방태 상위 5개국(‘24.8.11 기준) : 중국(4,398,623), 말레이시아(3,021,624), 

     인도(1,255,358), 한국(1,154,990), 러시아(1,035,192

 

 태국 상공회의소(TCC), 정부에 경제성장 및 관광산업 강화 촉구

태국 상공회의소(TCC)는 패통탄 총리가 이끄는 신 정부에 통화(Bath) 안정화관광산업 강화

  수출시장 확대 등 경제성장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할 것을 요청

전 정부의 투자 및 소프트파워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24년 예산 집행을 독려하는 등 경제 회복 

  촉진을 강조함

 

 타이 에어아시아엑스방콕 출도착 항공편 돈므앙 국제공항으로 재이전

태국 정부의 지역 항공 허브화 정책에 따라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의 중장거리 노선

  브랜드인 타이 에어아시아엑스(Tai AirAsia X)는 10월 1일부터 방콕에 출도착하는 전 노선(한국,

  중국일본호주 노선 등)을 돈므앙 국제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임

에어아시아는 태국 내 지역 항공편과 타이 에어아시아엑스의 동아시아 및 호주 시드니 노선 

  등 국제 항공편 간 연결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

 

□ 기타동향

 태국 총리 취임 1년 만에 해임신임 총리 선출

태국 헌법재판소는 세타 전 총리가 올해 5월 정부 개각 시 뇌물 수수 의혹이 있는 정치인을 장관에 

  임명한 것과 관련위헌이라 판결하고 세타 전 총리의 해임을 결정

이에 신임총리 선출 하원 투표에서 프아타이당이 이끄는 연립정당의 단독 후보로 지명된 탁신

  전 총리의 딸 패통탄이 과반수를 득표함에 따라 8.16(제 31대 태국 총리로 선출됨

 

□ 지사의견

입국심사 및 K-ETA 등 한국여행 부정여론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라 ‘24년 1~7월 기준 방한 태국인 

  관광객 규모가 ‘19년 동기 대비 약 57%의 낮은 회복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공사는 태국시장 내 한국관광 긍정 이미지 확산 및 태국인 환대이미지 전달을 위해 오는

   9~10월 간 태국인관광객 환대캠페인 ’Welcome to KOREA’를 전개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

한국관광홍보대사 및 인플루언서 활용 SNS이벤트 및 K-POP 팬덤 활용 방한 프로모션 및 K-컬처 기반 B2C

  소비자 행사를 개최하고태국 주요 여행업계 초청 Korea MICE Night 등 B2B행사도 적극 추진할 예정


※ [출처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