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발 항공 국제노선개발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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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신규 노선 개발로 팬데믹 이전보다 확장 저가 항공사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Indonesia AirAsia)는 올해 말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A캐피탈(Capital A, 구 에어아시아그룹)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 제4터미널의 운항 재개 기념행사에서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가 코로나 이전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베라니따 요세핀(Veranita Yosephine)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26대의 항공기를 운영했으나, 올해 말까지 28~30대의 항공기를 증편 운항할 예정이며, 2023년에는 더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는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 기내 통로가 한 개인 에어버스 320-20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는 코로나19 운항 제한이 해제된 이후 운항이 중단된 국내 노선에 대해 점차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는 최근 인도네시아 여러 도시에서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페낭 등 국제선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 제주항공, 마나도-한국 직항 노선 개발 올리 주지사는 북술라웨시가 한국에서 비행기로 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이 비행경로가 북술라웨시와 한국 모두의 관광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산디아가는 앞으로 북술라웨시 지역의 관광과 경제에 승수 효과를 줄 수 있는 만큼 관광창조경제부는 이번 협약 체결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루트가 국내 크리에이티브 산업 주체들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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