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5월 1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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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화군, 문체부 공모 지역관광개발 대상지 선정 ▷ 경북도는 봉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5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특화 소재를 활용해 관광개발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5년간 총사업비 120억원이 지원된다. 봉화군은 고려시대 베트남인 이주 역사와 관련된 유적인 충효당을 지역특화 소재로 활용해 봉성면 창평마을 일대에 대한민국 유일의 베트남 테마명소 '봉트남'을 만들 계획이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6024700053?section=search) 2. 인제군 스피디움 중심 관광 거점화 기대감 ‘증폭’ ▷ 인제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9년까지 총 120억 원 규모로 인제스피디움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거점화 사업을 추진한다.모터페스티벌 확대, 카트랜드 리모델링 등 레저 콘텐츠를 강화하고 자작나무숲, 백담사 등과 연계한 시티투어로 통합 관광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인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위주 관광지에서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강원일보(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0710080400410) 3. “바다 품은 북항 야구장, 부산 넘어 한국의 스포츠 랜드마크 될 것” ▷ 부산 시민사회는 북항 재개발 지역에 ‘꿈의 야구장’ 건립을 촉구하며, 이를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투자로 보고 있다. 최동원기념사업회와 북항미래포럼은 다용도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야구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0억 원 기부 약속과 함께 대선 공약화 가능성도 제기되며, 북항 야구장 건립 논의가 부산 지역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 출처: 부산일보(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50718223944612) 4. 자광,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에 하반기 관광타워복합개발 착공 ▷ 전북 전주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사업자인 자광은 올해 하반기 관광타워복합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두형진 사장 등 자광 관계자들은 이날 전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옛 대한방직 부지에 추진 중인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이 최종 사업허가를 신청하면서 궤도에 올랐다"면서 "승인이 끝나는 대로 착공 신고와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과 주택 분양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자광은 높이 470m의 관광전망타워, 200실 규모 호텔, 쇼핑몰·대형마트를 갖춘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4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10개동, 단지 내 도심형 공원 건립을 뼈대로 사업계획을 신청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096500055?section=search) 5. 물의정원에 빛을 더하다… 남양주시, 물의정원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 ▷ 남양주시가 조안면 북한강로 일대에 물의정원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의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번 남양주시 야간경관 조성으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 출처: 문화일보(https://www.munhwa.com/article/11504002) 6. 여수 '빛섬 사업', 문체부 지역 관광개발 공모 선정 ▷ 전남 여수시가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종료 후 남겨질 부지를 '빛섬'으로 개발한다. 특히 내년 여수 세계 섬박람회 이후 주제관 등 박람회장 부지를 활용하는 계획으로 전남도 자체평가, 문체부 서면·현장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여수시는 전했다. 여수시는 '빛이 들려주는 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정보통신기술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121000054?section=search) 7. [게시판] 관광공사, 부산시와 신중년 '환경여행 도슨트' 양성 ▷ 한국관광공사는 8일 부산광역시와 신중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여행 도슨트' 양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관광공사는 부산에서 환경여행 도슨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연다. 부산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 수료생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033100030?section=search) 8.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태안으로…숙박료 최대 5만원 할인" ▷ 충남 태안군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에게 숙박료를 최대 5만원 할인해주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핑시설도 3만원 이상 이용 때 2만원, 2만원 이상의 경우 1만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067000063?section=search) 9. "반려동물과 당진 문화유산 여행"…'편하개 놀아유∼' 3곳 지정 ▷ 충남 당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편하개 놀아유∼' 3곳을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정된 곳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간직한 면천읍성, 조선시대 3대 방죽 중 하나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에 등재된 제방 문화유산 합덕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이었던 심훈 선생의 고택 필경사이다. 이들 문화유산 주변은 반려동물 출입이 자유롭지만 실내 문화유산·문화시설 출입은 금지된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9032200063?section=search) 10. 울산 북구 신명동에 관광단지 개발…민간자본 7천억원 투입 ▷ 울산시는 북구 신명동에 울산해양관광단지가 제안한 '웨일즈코브 울산 관광단지'를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관광단지 지정에 따라 울산해양관광단지는 관광 시설 계획, 투자ㆍ관리 계획 등이 포함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조성 계획 승인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조성 계획이 승인되면 울산해양관광단지가 사업 시행자가 돼 착공과 준공, 운영 전 과정을 맡는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191600057?section=search) 11. 벚꽃명소 진해 여좌천, 사철 관광지로…공공건축가 머리 맞댄다 ▷ 경남 창원시가 봄철 벚꽃 명소로 이름난 진해 여좌천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구상에 착수했다. 공공건축가 12명이 매달 한 차례 회의를 열고 진해 여좌천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공공건축가들은 여좌천과 그 주변 공간을 분석해 환경 정비 여부를 결정하고 방치된 공간 활용방안 등을 마련한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09064900052?section=sea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