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6월 3주차 국내관광동향 |
|
---|---|
첨부파일 |
|
■ 서울/경기/인천 ♣ 인천시, 개항장 등 3대 관광명소 육성사업 내년 마무리 ○ 인천시는 2022년부터 추진해온 개항장(중구), 선재도(옹진군), 계양아라온(계양구) 3곳의 핵심 관광명소 육성사업을 내년까지 마무리할 계획 ○ 시는 이들 관광지에 총 75억 원의 시비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육성사업을 진행 중 ○ (개항장) 복합관광안내소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제물포 근대역사학교 및 체험형 관광상품 운영, (선재도) 공중 및 해안산책로 조성·정비, 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계양아라온) 공공예술 프로젝트 및 축제 개최 지원 등을 추진 중 ○ 인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관광모델을 구축하고자 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3085400065 ♣ 가평군 북면에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생긴다 ○ 경기도는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가평군 북면에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신설을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최종 승인·고시 ○ 이번 결정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평군 북면은 한국전쟁 당시 중요한 전투가 벌어져 미영 연방군 참전기념비 등 역사 자원이 밀집한 곳 ○ 약 9만 3천㎡ 규모로 조성될 공원에는 체험·미디어 전시관, 산림치유쉼터, 전망데크 등이 포함되어 역사·문화·휴식 기능을 융합한 복합 공간이 될 예정 ○ 가평군은 앞으로 공원 조성에 필요한 실시설계 및 공사 착수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2445 ♣ 서울관광재단, SATA 83개사 선발…국내 최대 예술관광 민관협의체 출범 예고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예술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관광 민관협의체인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SATA)를 7월 9일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 ○ SATA는 공연분과 19개사(세종문화회관, 국립정동극장 등), 전시분과 30개사(국립중앙박물관 등), 관광분과 26개사(DOJC KOREA 등), 유관기관 분과 8개사 등 총 83개사로 구성 ○ 재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이들 기업을 신규 선발했으며, 하반기부터 비짓서울 연계 예술관광 통합 플랫폼 개발, 서울 예술관광 파일럿 상품 및 코스 개발, 외국인 대상 홍보마케팅 지원, 회원사 네트워킹 등을 추진할 계획 ○ 서울관광재단은 SATA를 통해 고부가가치 예술관광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예술관광이 포스트 한류를 대비하는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 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12211 ♣ 인천 APEC 한 달 앞 성큼…“외국인 재방문 도시 만들자” ○ 인천에서는 내달 26일부터 8월15일까지 연수구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비롯해 디지털과 식량안보, 여성경제, 반부패 등 4개 분야 장관회의가 개최 예정이며, 10월에는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가 열릴 예정 ○ 이 기간 APEC 21개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실무자 등 5,000여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이를 계기로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 시는 이 기간 도시 매력을 홍보하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APEC 관계자와 소통하며 인천 관광지와 맛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PCO 계약 및 인프라 점검 등 원활한 행사 준비에도 힘쓰는 중 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2333 ♣ “중국 단체관광객 돌아올까”… 기대감 커지는 경기 관광업계 ○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중 정상 통화 이후, 한·중 관계 해빙을 기대하며 경기도 관광업계의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 ○ 지난 3월 정부는 방한 관광객 1,850만명 유치를 목표로 7월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했으며, 업계는 현재 수요 회복 대비 중 ○ 라까사호텔 광명은 중국 단체관광객 기업 연수·세미나를 위한 비즈니스 공간 마련,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여행업계 팸투어 추진, 상하이·베이징 K-관광 로드쇼 참석 등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 중 ○ 특히 오는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성사될 경우, 중국 내 한국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610580333 ■ 강원 ♣ 강릉시, 울릉도 여객선 운항 일시 연장 검토…울릉도 지역경제 타격 우려에 방향 선회 ○ 강릉시는 강릉~울릉도 여객선사에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 일시적 연장 검토 중으로, 과거 기한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보했지만 최근 울릉군과 군의회가 기한 연장을 간곡히 요청, 시는 ‘일시적 허가 연장 후 불허 처분’을 검토 ○ 울릉군은 사용 허가가 연장되지 않을 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며 울릉군의 식당과 숙박업소 등에 예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객선 운항이 중지되면 지역경제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어 허가 기한 연장이 더욱 절실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61615025913632 ♣ 인제 ‘비밀의 숲’ 투어 열린다 ○ 인제로컬투어사업단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제군 남면 소양호마을과 햇살마을, 북면 냇강마을 등 인제군 일원에서 ‘비밀의 숲-우리만의 작은 콘서트’ 프로그램 운영 ○ 블루베리 따기와 스무디 만들기, ‘마을 관계인구 만들기’ 토의, 박달고치 일몰 감상, 문화순회 공연 체험 및 귀농 경험담 공유 등 다양한 체험 진행 ○ 사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관광·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확대에 총력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61609412834515 ♣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출시 한 달 만에 발급자 5천 명 돌파 ○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출시 한 달 만에 발급자 5천 명* 돌파 * 수도권 거주자 70%이상 차지(행정안전부 발표 ‘24년 6월 도 방문 생활인구 중 수도권 비율과 유사) ○ 주요 제휴처는 공공시설 32개소, 숙박시설 21개소, 음식점 60개소, 카페 19개소로 이용요금 할인, 메뉴 가격 할인, 무료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 마련 ○ 도는 가입자 확대를 위해 언론매체와 온라인 및 지역 제휴시설과 연계한 홍보를 적극 전개할 계획 출처: 강원특별자치도 보도자료, https://state.gwd.go.kr/portal/briefing/pressRelease?seq=5793 ■ 충북 ♣ 충주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성료 ○ 충주시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성료 ○ 충주시민 170여 명과 전문 예술인이 함께 만든 주제공연 ‘중원의 향기’는 시 역사와 서사를 예술로 풀어내 관람객들의 호응 유도 ○ 축제 기간 중 80여 개의 지역 상점과 자영업자가 참여해 지역 상생형 마켓 구성, 방문객들에게 충주 먹거리와 특산품 소개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563 ♣ 옥천군, 한국관광공사 2025 지역관광 성장지자체 선정 ○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지역관광 성장지자체’ 선정 ○ 한국관광공사는 2020~2024년까지 운영한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사업’ 에 참여한 46개 지자체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해 관광 활성화 성과가 두드러진 5개 지자체 선정 ○ 군은 빅똑컨 사업 이후 2년 연속 100만 관광객 유치, 전통문화체험관 내 관광안내소 기능 강화 및 ‘옥천여행’ SNS 개설 등 양질의 관광정보 제공 노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921 ■ 대전/충남 ♣ 대전시, 캐릭터 라면 ‘꿈돌이 라면’ 인기로 새상품 출시 예정 ○ 대전시에서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캐릭터 라면인 ‘꿈돌이 라면’이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여 전국적으로 화제 ○ 인기에 힘입어 대전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호두과자·떡볶이·막걸리 출시 예정 출처: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5455 ♣ 대전시, ‘지역화폐 활성화’ 추진으로 ‘대전사랑카드’ 발행 본격화 ○ 국비 40억원과 시비 141억원 등 181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목표 발행규모는 2600억원인 ‘대전사랑카드’(지역화폐)를 7월 말부터 7% 할인율을 적용하여 발행 예정 출처: 충청투데이,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3812 ♣ 충남 태안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예정 ○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안면도 일원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개최할 예정 * 개최예정기간: 2026. 4. 25.(토)~5. 24.(일)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7_0003216507 ♣ 충남 금산군, 금산향교 일원 야간경관 개선 사업 추진 ○ ‘전통에 스며든 빛’을 주제로 총 5억원을 투입하여 금산향교 및 비호산 유아숲체험원 일대에 야간경관 개선 사업 추진 ○ 9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며 금산향교 일대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하고 인근 금산다락원과 비호산 산책로와의 연계로 야간 순환형 관광코스로 활용 기대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095 ♣ 코레일, 전통시장과 프로야구 연계상품 출시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중구 문창전통시장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 ○ 해당 기차여행 상품은 7. 8.(화) 서울에서 출발하여 대전시 중구의 관광명소와 60년 전통의 중구 문창전통시장의 먹거리 및 한화이글스 대 기아타이거 경기 관람으로 구성되어 서울역을 기준으로 1인당 119,000원으로 열차비, 중식, 입장권(내야지정석), 가이드 등 특전이 포함 * 기차는 서울역, 영등포역, 수원역, 평택역 등에서 출발 가능하며 ITX-새마을호 또는 KTX 왕복 *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 및 ‘행복을 주는 사람들’에서 확인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10127?ref=naver ♣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6월 한달간 야간 개방 ○ 5월에 운영한 ‘외암마을 야행’에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받아 인지도 제고를 위해 6월 한달간 야간 개방 ○ 마을 내 건재고택 옆 돌담길을 따라 구슬볼 조명을 설치, 그네로 올라가는 소나무숲길 별빛조명 등 포토존을 한달간 유지하여 아름다운 야경 경관 조성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242 ■ 전북 ♣ 군산시, K-관광섬 해상트레킹 명칭 '고군산 섬잇길' ○ 군산시, '고군산 K-관광섬 육성사업'으로 개발한 해상걷기여행(해상트레킹) 코스의 명칭을 '고군산 섬잇길'로 지정 ○ ‘고군산 섬잇길’은 K-관광섬을 이루는 5개의 섬(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도, 방축도)과 4개교의 해상 인도교를 잇는 1.4㎞에 달하는 해상걷기여행(트레킹) 코스를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름 * 해외 방문객을 겨냥해 우리나라의 섬을 알리는 해양 콘텐츠인 만큼 '섬잇길'의 '잇'을 영문으로 it(그곳에 있다) 또는 eat(맛보다, 섬의 미식)으로 중의적 의미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흥미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는 계획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815644 ♣ 남원시, 프리미엄 관광열차 ‘해랑’ 정차 ○ 남원시, 레일크루즈 '해랑'이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56회 남원에 정차함에 따라 7,000여명의 관광객 유치 목표 ○ 서울에서 출발해 남원을 첫 정차지로 순천·부산·경주 등을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전국 일주 코스 운행(남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방문지에 포함) ○ 대표 명소인 광한루원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중심의 감성 코스와 전통음식 체험 등 맞춤형 중식프로그램도 마련 방문객들은 깊이 있는 전통과 예술, 감성적인 여행을 경험 ○ 남원시는 해랑 열차 사업을 통해 고급 관광시장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층적인 효과를 기대 출처: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617000469 ♣ 순창군, 강천산 ‘야간 개장’ ○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 11월8일까지 야간 개장 ○ 탐방 구간 강천산 매표소에서 천우폭포까지 1.3km로, 경사가 완만하고 탐방로가 잘 정비돼 남녀노소가 편안하게 걸을 수 있으며, 천우폭포 인근에는 LED 조명등 시설이 설치돼 밤하늘 아래 빛나는 폭포 경관 감상 가능 ○ 군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주요 산책로에 경관 조명과 안전 유도등을 설치하고 현장 관리 인력도 추가 배치할 계획 * 야간개장: 금요일, 토요일 18시 30분(휴가 성수기 7. 15.~8. 25.까지 매일 운영)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6181427060401 ■ 광주/전남 ♣ 완도군, 치유페이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 보탬 ○ 16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 치유 페이’는 지역 해양·숲 등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완도치유페이를 통해 23억 8970만원의 소비가 발생했으며 이 중 18억6750만원이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됨 ○ 지역 소상공인 업종 중심의 소비로 직결돼 골목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게 완도군의 설명 ○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완도 치유 페이 인센티브 지원 조건을 보완해 완도 전 지역으로 소비 효과가 확산되도록 제도 개편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도 계절별 테마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을 운영할 계획 ○ 신우철 군수는 “‘소비로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정책 방향을 정립한 결과다. 본 사업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실질적인 효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만족하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7406339201 ♣ 부모님 프로필 사진 바꾸러 떠나는 전남 여행 ○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 4곳을 소개하였고 이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엄마 카톡 프사 바꿔드리기’ 트렌드를 반영한 추천 여행지임 ○ 전남의 추천 명소는 담양 관방제림, 보성 윤제림, 화순 세량제, 강진 작천 부흥마을. 각각 고유한 자연 풍광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임 ○ 담양 관방제림은 300년 이상 된 나무들이 만들어낸 숲길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 부모님과 산책하며 푸른 자연 속 사진을 남기기에 좋음 ○ 화순 세량제는 무등산 자락 깊숙한 곳에 자리한 저수지로, 잔잔한 호수와 물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에 이름을 올림 ○ 강진 작천 부흥마을에서는 이달 20일부터 ‘코끼리마늘꽃축제’가 열려 보랏빛 꽃밭이 장관을 이루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다양한 꽃들과 포토존이 마련돼 사진 찍으며 힐링하기에 안성맞춤 ○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부모님과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로 전남을 추천한다”고 전함 출처: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57157 ♣ 순천만국가정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관광지 부상 ○ 전남 순천시가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정원을 거닐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리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끔 ○ 이번 행사는 정원 내 주요 구간을 개방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반려인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약 200명의 참가자와 150여 마리의 반려견이 함께 걷고 쉬며 특별한 하루를 보냄 ○ 이번 이벤트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점은 반려견 전용 열차 ‘댕댕트레인’과 연계했다는 점이며 서울과 대전, 익산 등에서 출발한 전용 열차가 반려인과 반려견을 태우고 순천으로 향하며 1박 2일 동안 정원과 드라마촬영장, 해변 등 주요 명소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됨. 이는 단순 관광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콘텐츠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셈 ○ 순천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반려견 놀이터 조성, 반려동물 문화센터 운영 등 관련 인프라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음 ○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순천이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반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57741 ♣ 전남도, 5개 지자체와 공동 MICE 팸투어 ○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서울시, 광주시, 경남도, 충남도, 충북도 등 5개 지자체와 연계해 국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힘 ○ 이번 팸투어는 지역 상생 MICE 협의체인 'PLUS CITIES'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전남, 경남, 광주, 충북, 충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단체관광객의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별 대표 매력이 드러나는 관광지를 코스에 반영해 실질적인 MICE 단체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 ○ 아리수코리아디엠씨여행사 한승기 상무는 "여러 지자체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여행기획자로서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팸투어를 밑거름으로 해외 MICE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과 타 시·도를 연계한 매력적인 상품 운영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함 ○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전남을 비롯한 5개 시·도가 협력해 국내외 MICE 시장을 공동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전남은 빼어난 자연 경관과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 우수한 음식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MICE 유치를 위한 연계 상품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7_0003215895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글로벌 신흥 창업도시’ 순위 80위권 진입 ○ 부산시가 글로벌 창업 생태계 평가 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의 글로벌 신흥 창업도시 순위에서 세계 80위권에 진입했다고 15일 발표했으며, 지난해 스타트업 지놈 평가 대상 도시 중 아시아 20위권에 최초로 이름을 올린 부산시는 올해 처음 발표된 글로벌 신흥 창업도시 상위 100 평가에서 80위권을 기록했음 ○ 부산시는 앞으로 3년 내 세계 창업도시 순위 30위권, 아시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창업 박람회 플라이 아시아(Fly Asia) 육성 3개년 계획을 수립,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고 창업의 다보스 포럼 수준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음 ○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부산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참여가 다른 도시보다 다소 늦어 최근 창업 생태계 성장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부분이 있어 향후 글로벌 창업도시 평가 기관과 꾸준히 업무 협의를 이어가 최근 성과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음 출처: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615500202 ♣ 대왕암공원-영남알프스 묶어 관광자원화 ○ 울산시가 동구 대왕암공원과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하나로 묶은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을 본격 추진 ○ 울산시는 6월 12일 동구·울주군과 공동으로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관련 계획안을 오는 7월 2일까지 열람 공고 할 예정 ○ 특구 대상지는 동구 일산동·방어동 일원 1.7㎢와 울주군 상북면·삼남읍 일원 96.2㎢ 등 총 97.9㎢규모이며, 이 일대를 연계해 해양레저, 산악체험, 생태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집약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방침 ○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계획안은 △해양산악레저테인먼트 기반 구축 △지역 이야기 기반 콘텐츠 개발 △브랜딩 및 마케팅 등 3대 추진전략과 6개 특화사업, 2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 출처: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029405. ♣ 실크테라, 경남관광 스타기업 인증 현판식 개최 ○ 경남도 관광재단에서 올해 첫 추진한 ‘2025년 경남관광 스타기업’에 선정된 ‘㈜씨엘네트워크(실크테라)’가 지난 13일 진주시 문산읍 소재 ‘실크테라’ 매장 앞에서 스타기업 인증 현판식을 가졌음 ○ 경남관광재단이 올해 첫 실시하는 경남관광 스타기업 선정 사업은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도내 우수한 관광기업을 발굴해 스타기업 인증, 성장장려금 지원, 경남관광기업 지원센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기업은 지역관광 기여도 및 확장성, 사업의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함 ○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씨엘네트워크는 진주시 소재 실크농공단지에서 제과제빵공장과 스페인 풍의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기업임 ○ 실크테라를 통해 경남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약리성을 갖춘 K-헬스 베이커리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개소 직영 매장과 7개소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 말께 준공 예정인 진주 문산의 제2 제과제빵공장과 중국에 해외 지사 설립, 글로벌 쇼핑몰 아마존 입점도 준비하고 있음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421 ♣ 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역대 최단 돌파 ○ 올해 4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6만 128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 이래 가장 빠른 100만명 돌파이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한 것은 물론 역대 최다였던 2016년보다 한 달 앞선 수치임 ○ 특히 외래관광객 조사에서 ‘한국 여행 중 가장 만족한 활동’과 ‘부산 방문 중 가장 인상 깊은 활동’ 모두에서 미식 관광이 1위를 차지했고, 시는 미슐랭 스타셰프 유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유치, 원도심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택슐랭’ 브랜드 운영 등을 통해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음 ○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우리 시의 관광 브랜드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수와 관광소비액이 함께 증가하는 고무적인 흐름이 보이고 있다”며 “이 기세를 이어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음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257944&code=61121111&cp=nv ♣ ‘수십만 송이 해바라기 물결' 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 개최 ○ 여름의 초입에 해바라기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제13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오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 예정임 ○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으며, 18일 오전 11시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임 ○ 강주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식재면적 총 4만2500㎡ 규모 내 해바라기와 백일홍, 이색 박터널 준비되어 있음 ○ 이번 축제기간에는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 갤러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을장터 등과 함께 해바라기 1단지 내에서 바람개비 언덕, 풍차, 색별 야외벤치·우산 등 포토존이 조성되어 축제를 찾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됨 ○ 마을의 주민들은 해바라기 단지 조성을 위하여 토양에 적절한 비료를 살포하고 적절한 해바라기 종자를 선택해 파종하고 우수한 해바라기를 생장시켰으며, 조류피해를 막기 위해 방조망 작업, 잡초 억제를 위한 비닐멀칭 작업, 조망권 확보를 위한 대나무 굴취 작업 등으로 함께 노력함 ○ 그 결과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제2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는 ‘성공한 마을 축제의 전형’으로 소개됨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329 ■ 대구/경북 ♣ 대구시, 관광업 종사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환대 교육’ 참여사 모집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관광객 접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환대 교육’ 참여 사업체 모집을 시작. 이번 교육은 서비스업 종사자의 친절과 환대 역량을 강화해 관광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대구 여행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숙박업소, 쇼핑 매장, 식당 등 국내ㆍ외 관광객과 접점에 있는 대구 소재 사업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선정된 사업체는 전문가의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한 고객 응대 및 서비스 현황 점검, 진단 결과 기반 맞춤형 개선 교육 등 개별적 사전 진단부터 사후 점검까지 전 과정이 밀착형 방식으로 지원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61610342423795 ♣ 경북 호텔ㆍ콘도업 외국인 고용허용지역 시범 선정 ○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의 관광산업 인력난 해소에 청신호. 경북도, 호텔ㆍ콘도 업종에 외국인 근로자(E-9ㆍ비전문직종 취업비자) 고용이 가능한 고용허가제 시범지역으로 신규 지정. 도에 따르면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시범지역 확대 조치에 따라 서울과 부산, 강원, 제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텔ㆍ콘도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E-9)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정 ○ 적용 업종은 관광진흥업에 명시된 호텔업과 휴양콘도업. 도, 이번 제도 개선이 단순히 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도내 관광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행계획을 추진한다는 계획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16510356?OutUrl=naver ♣ 물과 EDM, 초대형 돔까지…7월 더 강력해진 ‘2025 대구치페’의 귀환 ○ 대구치맥페스티벌, 7월 2일부터 6일까지 두류공원 일대에서 '치맥 센세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86개 업체, 254개 부스 규모로 열린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100만명 이상 관람객이 다녀가며 국내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 올해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공간 구성과 콘텐츠 전반에 걸쳐 과감한 변화를 시도. 전체 축제장은 3개의 빅스폿과 4가지 테마거리로 꾸며질 예정. 2.28 자유광장은 치맥(치킨&맥주)과 물, EDM(전자음악)으로 즐기는 '워터 콘서트 테마' 콘셉트로 조성되며, 물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캐논'과 열정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인사이드 스탠딩존'도 볼거리 ○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프리미엄 예약존'은 더욱 업그레이드. 총 4천880석이 판매되며, 테이블당 치맥 세트와 기념 굿즈가 제공. 우천 시를 대비해 천막 식음존도 마련. 코오롱 야외음악당은 '놀러와요 Egg섬'으로 새롭게 구성. 축제 최초로 초대형 에그돔을 설치해 우천시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함. 특히 더현대·아디다스 등과 작업해 온 KKEKK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홍보물과 조형물·포토존을 구성하며 대구치맥페스티벌만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615027465673 ♣ 경주 APEC 정상회의 앞두고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확 바꿔 ○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을 대대적으로 개선.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이한 보문관광단지를 국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야간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 ○ 공사, 지난해 6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확정 후 지속적인 사업비 건의를 통해 보문관광단지 리뉴얼 사업비 282억원을 확보. 이 중 핵심사업인 APEC 행사장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 보조금 150억원에 공사 자체 예산 30억원을 투입할 예정.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첨단경관조명, 야간콘텐츠, 미디어아트 도입, 상징조형물 조성 등을 통해 야간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 이달 착수해 오는 9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617025156478 ■ 제주 ♣ 들불축제 발전 방안 모색 ○ 제주시는 1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 들불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 토론회에서는 '축제 정체성', '제주 전통문화 요소' 상실 우려에 대한 해소 방안을 모색할 계획임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제주들불축제의 정체성 지향점'을 주제로, 고미 제주도농어업유산위원회 위원이 '제주 들불축제, 순환-생명-공동체의 기억 확장의 장으로'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 ○ 제주시,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제주전통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한라산 사라오름·탐라계곡 예약 풀리니…한 달간 3,500명 찾았다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6월 1일까지 ‘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 개선 모니터링’ 기간 관음사코스 탐라계곡과 성판악코스 사라오름 등을 예약 없이 찾은 도민과 관광객은 총 3,476명으로 집계 ○ 같은 기간 두 코스를 찾은 전체 탐방객 3만2742명의 10.6%에 해당, 수학여행단이 3%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일반 탐방객임 ○ 한라산 탐방예약제는 2021년 1월부터 성판악(9.6㎞)과 관음사(8.7㎞) 탐방로 전 구간에 대해 하루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을 통해 백록담 주변 자연 훼손을 줄이고, 탐방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해 왔지만, 도민들이 즐겨 찾는 탐라계곡과 사라오름을 탐방하려고 해도 매번 예약을 해야 하는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 ○ 제주도,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16일부터 정상 탐방 예약자용 손목밴드 사용을 중단, 2차 큐알(QR)코드 확인을 강화 및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순차적으로 확충하고, 중간통제소 시설도 보강할 계획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 제주 준모항 운항 확대...코스타 세레나호 운항 시작 ○ 제주도, 셔틀형 준모항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준모항 모델 개발 계획 ○ 11만t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가 제주에서 준모항 운항을 시작, 올해 5월 아도라 매직시티호에 이은 두 번째 준모항 운항임 ○ 코스타 세레나호는 모항인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준모항인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 330명(내국인 325명, 외국인 5명)을 태우고 기항지인 일본 후쿠오카항에서 기항 관광 후 상하이항을 거쳐 다시 강정항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운항 ○ 시범 운항은 13일과 17일, 2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약 10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예정이며, 시범 운항 후 정규 운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 ○ 도는 코스타 세레나호의 준모항 운항에 따른 원활한 출입국 지원과 장애 요소 해소를 위해 출입국관리소ㆍ세관ㆍ검역소(CIQ) 및 해운조합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 중임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