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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방한 홍콩인 관광객 한국여행 트렌드 분석('22.6월~9월)

홍콩지사|2022.09.21 12:29

1. 홍콩인 한국여행 트렌드 조사 개요

(조사배경) ‘22년 6월 이후 한국여행 항공권 구매를 완료한 홍콩인 대상 한국여행계획 조사
(조사기간 / 조사지역) 2022.6.6~9.16 / 홍콩
(조사대상) 6월 이후 한국행 비행기 티켓 구매를 완료한 홍콩인 515명
  *홍콩 ‘코리아플라자’를 방문하여 한국행 항공권을 직원에게 확인받은 자에 한하여 설문
(조사내용) 방한 목적, 체재기간, 동반자수, 성별/연령 등
(참고사항)
  <‘22.6월> 홍콩입국 시 지정호텔격리 7일(자부담) 의무. 관광목적 비자발급 ’22.6.1부터 개시
  <‘22.7.1~> 한국여행 시 무비자 재개
  <‘22.8.12~9.16 현재까지홍콩입국 시 지정호텔격리 3일, 자가 모니터링 4일로 완화

 

2. 조사결과 요약 (세부내용 붙임 보고서 참고)

□ 홍콩 입국 시 지정호텔격리일수가 7일→3일로 축소됨에 따라 한국 평균체류일수도 7월 13일→9월 8일로 감소 추세
 ㅇ 그러나 ‘19년 방한 홍콩인 평균체류일수 5.6일에 비해서는 높은 편

체류일수 한국 체류일수 월별 변화추이
6월 7월 8월 9월
평균체류일 20.06 26.54 19.92 10.29
30일 이내 체류자 평균체류일 13.4 13.16 8.73 8

□ 여가목적 방한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 6월 67%→9월 93%
 ㅇ 친구 또는 친척방문 목적은 6월 22%를 차지했으나 점차 비중이 줄어 3%까지 감소

방한목적 건수 구성비 월별 방한목적 변화추이
6월 구성비 7월 구성비 8월 구성비 9월 구성비
Leisure travel 407 79% 65 67% 74 73% 168 81% 100 93%
Visiting friends and relatives 48 9% 21 22% 14 14% 10 5% 3 3%
Business travel 12 2% 3 3% 3 3% 3 1% 3 3%
Educational purpose  41 8% 6 6% 10 10% 25 12% 0 0%
Competition 2 0% 2 2% 0 0% 0 0% 0 0%
Working Holiday 1 0% 0 0% 1 1% 0 0% 0 0%
Medical purpose 1 0% 0 0% 0 0% 1 0% 0 0%
K-POP Concert 3 1% 0 0% 0 0% 1 0% 2 2%
총계 515 100% 97 100% 102 100% 208 100% 108 100%

□ 방한목적은 음식(77%)→쇼핑(64%)→자연풍경여행(41%)→한류관광(24%) 순

□ 동반자는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연인. 6~8월까지는 친구/연인의 비율이 40%대로 높았으나
    9월부터는 가족의 비율이 44%로 가장 높아짐. 혼자 여행하는 비중은 6월 28%→9월 19%로 감소 추세

 ㅇ ‘19년 기준 방한 홍콩인 동반자 유형은 가족 47.1%, 친구/연인 39.7%

동반자 건수 구성비 동반자 월별 변화추이
6월 구성비 7월 구성비 8월 구성비 9월 구성비
혼자 130 25% 27 28% 26 25% 56 27% 21 19%
가족 173 34% 29 30% 33 32% 63 30% 48 44%
친구/연인 208 40% 39 40% 43 42% 88 42% 38 35%
동료 4 1% 2 2% 0 0% 1 0% 1 1%
총계 515 100% 97 100% 102 100% 208 100% 108 100%

□ 본인을 포함한 동반자수는 2명이 가장 높음. 6명 이상 단체 비중은 9월에 8%로 다소 상승

□ 방한 여행형태는 평균 99%가 개별자유여행. 그러나 9월에는 팩키지
    투어 비중이 5%대로 상승함

 ㅇ ‘19년 기준 방한 홍콩인 개별자유여행 비중은 83.4%, 단체여행이 12.5% 수준

여행형태 건수 구성비 여행형태 월별 변화추이 
6월 구성비 7월 구성비 8월 구성비 9월 구성비
단체 팩키지 여행 7 1% 0 0% 0 0% 2 1% 5 5%
개별자유여행 469 99% 58 100% 102 100% 206 99% 103 95%
총계 476 100% 58 100% 102 100% 208 100% 108 100%

□ 최대 방문목적지는 서울(97%)→부산(32%)→인천(19%)→제주(18%)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