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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모바일 간편결제 현황과 전망

마닐라지사|2022.10.07 19:19

▣ 검토배경

    ○ 필리핀의 대표적인 모바일 간편결제인 G-CASH 등 한국결제 가능 발표에 따른 방한객 일상 사용 가능성 진단 필요

    ○ 필리핀에서 융합형 금융서비스인 핀테크의 급속한 발전

    ○ 최근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된 비대면 접촉 확대와 기술혁신 방향성에 따른 관광분야 환경변화 점검

▣ 필리핀 금융환경

    ○ 15세 이상 필리핀인 대상 은행계좌 보유비율(Statista, 2022) : 약 30% 초반대

         ※ 관련자료 붙임참조

▣ 필리핀 인터넷 환경(Worldbank, 2021)

    ○ 모바일 접속률 : 138.2%   * 2021년 1월 현재 전체인구 110.0백만명 대비 152.4백만명 사용

    ○ 인터넷 사용률 : 67.0%(73.91백만명 사용)

    ○ SNS 사용률 : 80.7%(89백만명 사용)

▣ 국제 모바일 지갑 및 간편결제 현황 비교(G-Cash,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 관련자료 붙임참조

▣ 필리핀 모바일 간편결제 현황 및 전망

    ○ 필리핀 비현금 결제 확대 이유  

      - 정부의 디지털결제방식 확산 진흥법안 등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추진

      - 코로나19로 인한 전면적인 LOCK-DOWN 기간 동안 비접촉 결제방식의 급속한 증가

      - 현금 소유의 위험성과 불편함에 대한 인식 확대 및 현금 아닌 타 결제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수용성 증가

    ○ 필리핀 모바일 간편결제 확대

      - 팬데믹 기간동안 필리핀인의 47%가 모바일에 의한 간편결제 방식을 처음 사용하였으며, 26%가 QR코드 결제방식을 처음 사용

      - 또한 동 기간 온라인 상거래와 SNS를 처음 접한 인구가 46%이며, 45%가 택배 서비스를 이용

    ○ 필리핀의 대표적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간 비교(G-cash, GrabPay, Paymaya, Coins.PH, Banco. CLiQQ, PayPal)

         ※ 관련자료 붙임참조

    ○ 필리핀의 모바일 지갑 사용 빈도조사 결과  → Gcash 92%(1위), Paymaya 38%(2위)

         ※ 관련자료 붙임참조

    ○ 필리핀 관광산업의 간편결제 현황

      - Paymaya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모바일 지갑이며, 관광경험의 비 현금결제의 여러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

      - GCash는 Klook과 함께 2022년 9월 12일 1,000개 이상의 관광목적지를 대상으로 49만여개의 상품을 예약할 수 있도록 설계

▣ 검토결과 및 주요 시사점

    ○ 국민 대다수가 현금지불을 선호하고 있으나, 디지털 금융 플랫폼들이 여러 형태로 진화 발전하고 있어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 풍부

    ○ 필리핀 방한객이 한국방문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방한관광 프로모션을 유리한 관점에서 진행 가능

    ○ 모바일지갑 및 간편결제 시스템의 신용상태 확인을 통해, 한국방문 필리핀인 비자신청시 재정입증서류 간편확인 기능 구현 가능

    ○ 은행계좌에 비해서 더 발전속도가 빠른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모바일지갑 사용자수는 현재 2,500만명이지만 향후 5년간 지속 발전할 것으로 전망

    ○ 필리핀시장을 포함한 동남아시장은 전통적인 제조업의 생산지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투자목적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