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9월 2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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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성수서 대박 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또 열린다…쇼핑몰도 연계 ○ 올해 2월 큰 인기를 얻은 서울굿즈 팝업스토어*, 10월 중 확대해 서울 굿즈 자체 홍보 팝업스토어와 서울 유명 쇼핑몰과 연계한 팝업스토어로 나눠 다시 열릴 예정 * 4일간 하루 평균 약 4000여 명,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 ○ 굿즈 자체 팝업스토어는 송파구에서 5일 개최, 쇼핑몰 연계 팝업스토어는 MZ세대의 성지로 꼽히고 있는 ‘더현대 서울’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아울러 시는 주요 축제와도 연계해 다음 달 ‘서울 라이트 한강빛섬축제‘와 12월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도 운영한다는 방침 출처: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8716 ♣ 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지정 국제협력 ○ 인천시, 백령도·대청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국제협력 활동 매진 * 국내에는 제주, 청송, 한탄강 등 5개 지역이 지정, 올해는 인천시가 유일한 신청 지역 ○ 올해 2월 후보지 선정, 다가오는 11월에는 국제적 가치규명,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 협력 방안이 포함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 ○ 또한, 8일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여해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학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6_0002877848# ♣ 경기도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2만명 열광 속 성료 ○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2만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 이번 행사는 DMZ의 평화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 평화 주제영상을 상영하며DMZ의 역사와 평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 ○ 또한, 공연과 체류 활성화 연계 프로그램이 완판되는 등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보임 ♣ 실적 부진 '면세점'…체험형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 ○ 국내 면세점 엽계, 여행 수요 회복에도 실적부진이 이어지자 체험형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 * 올해 상반기 1인당 면세점 구매액은 53만5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출처: 한국면세점협회) ○ 중국 단체관광객 ‘유커’ 대신 개별 여행 ‘싼커’ 수요가 증가하며 맛집, 로드숍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여행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 이에, 신라면세점은 퍼스널컬러 컨설팅 체험 이벤트, 롯데면세점은 나우인명동 전 구역을 한국식 포장 마차로 꾸며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매장을 오픈 출처: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40830105638
♣ 국제 마이스 거점 '떠오르는 영종도' ○ 인천 영종도, 글로벌 기업들의 대형회의 등 국제 마이스 행사의 새로운 거점으로 각광 ○ 지난 6월 파라다이스시티는 두 차례 대규모 음악 축제 개최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 7만1,089명,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에는 1만4,936명 참석 ○ 특히, 올해 영종도에서 열린 행사 31건 중 기업회의가 20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 * 같은 기간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마이스 행사 40건 중 국제회의가 26건, 기업회의는 9건 ○ 지난 5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에는 내·외국인 1만1천명이 참석, 영종도 내 17개 호텔에 숙박하며 약 358억원의 경제효과 창출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뷰티·헬스제품 판매 회사로, 전 세계 50개국에 진출해있음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910010001227 ■ 강원 ♣ 최장 9일 추석 황금연휴 … 강원 리조트 예약률 90% 이상 ‘반색’ ○ 평창 휘닉스파크, 롯데리조트 속초,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등 강원 리조트의 연휴 기간 에약률이 90%를 넘기며 최장 9일에 달하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강원지역에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 침체됐던 상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 ○ 또한 홍천 소노호텔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연휴간 ‘한가위 보름장터’, 쏠비치 삼척에서는 ‘추석 한정 야외포차’를 각각 운영하는 등 도내 호텔·리조트업계에서는 추석 특수 기대감에 각종 패키지와 이벤트를 내세워 고객 유치에 총력 ○ 강원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관광업계가 침체되는 분위기였지만,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경기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91016490444817 ♣ 추석 전후로 강원 하늘·바닷길 활짝…관광업 모처럼 활력 ○ 강원특별자치도·㈜하나투어·한국공항공사 양양국제공항, 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으로 오는 19일부터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중국(장가계)’ 노선이 12월 5일까지 총 46편 운항, 내년 1월에는 ‘양양~베트남(다낭, 나트랑)’ 2개 노선도 추가 ○ 하나투어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항공편을 이용한 여행 편의 증진과 양양국제공항의 여객 증대, 강원도는 행정지원과 항공편을 이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 약속, 양양국제공항은 여행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 바다에서는 크루즈 특별 전세선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12일 속초항에 입항해 200명의 관광객 하선, 2,600명이 승선해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출항, 추석 당일에는 2,200명이 승선해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주요 항만도시 방문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91115084647558 ♣ 철원지역 유료 관광객 300만명 넘어설까 ○ 철원군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161만 명의 유료 관광객이 한탄강주상절리길, 고석정꽃밭 등을 찾은 것으로 집계,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명이 늘어난 수치 ○ 군은 올해 전국적인 폭염과 북한의 대남풍선 부양 등으로 지역 내 관광수요 감소의 우려가 컸지만 실제 철원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 ○ 작년에는 총 311만 명의 유료 관광객이 철원지역 방문·누적 수익금 46억 원, 올해도 300만 유료 관광객 돌파 위해 군은 가을시즌 고석정꽃밭을 지난 30일 정식 개장, 한탄강 물위를 부교를 통해 걸을 수 있는 한탄강물윗길 태봉대교~송대소 구간은 11월 초 개방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90814432047618 ♣ 규제 매듭 푼 강원랜드 제2의 도약 첫발 떼다 ○ 강원랜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영업제한 사항에 대한 변경 허가를 받으며 실질적 규제 완화 첫 관문 통과, 이번 허가로 카지노 영업장 허가 면적, 테이블 및 머신 게임 모두 증가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용 구역 설치도 가능해져 장기적 카지노 경쟁력 확보, 특히 외국인 전용 게임 구역 베팅한도가 3억 원으로 대폭 상향되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 ○ 또한 카지노 출입관리 제도에 있어 현행 관리 방식을 ‘출입시간’을 기준으로 적용하는 ‘시간총량제’로 전환하는 방안은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과를 고려해 시행, 이를 도입할 경우 이용객의 자율적인 게임시간 통제로 효과적인 게임 과몰입 예방 가능과 더불어 게임 중 고객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이 보장돼 지역 상가에서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이외에도 장기 미사용중인 옛 테마파크 부지에 카지노 확장 공간과 함께 공연장·인피니티풀 등 非카지노 영업시설 신축, 2028년까지 글로벌 복합리조트의 위상을 갖출 계획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90509570922418 ♣ 강원관광재단 해외관광객 유치 ‘활발’ ○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중국 선전과 항저우에서 열린 ‘2024 선전-항저우 MICE 로드쇼’에 참가해 도내 다양한 MICE 자원과 최근 확장된 인프라·지원 프로그램 소개 ○ 선전에서는 약 230여 명의 현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였고, 항저우에서는 약 150명의 주요 여행사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또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소재의 메이뱅크 임직원 520여명이 춘천과 홍천 지역 방문 예정 ○ 재단은 이번 로드쇼에서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 모색, 강원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총 50여 건의 1:1 비즈니스 미팅 진행과 더불어 향후 중국의 대규모 단체 관광객 유치 위한 구체적인 전략 논의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90516530029196 ■ 충북 ♣ MZ대표 크리에이터, 증평 벨포레 방문 ○ 유명 크리에이터 영프린스, 혜찌, 신동호, 이범 등 MZ세대 대표 크리에이터 20인 벨포레리조트 방문 ○ 크리에이터 20인은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리조트 관련 콘텐츠 60여 건 업로드, 최대 조회수 262만 기록 ○ 벨포레리조트는 증평군 도안면 위치 약 92만평 규모 중부권 최대 복합 레저단지로, 골프, 콘도, 모토아레나 등 다양한 휴양시설 보유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1104 ♣ 청주시, 초정행궁 10월까지 야간 개장 ○ 청주시는 세종대왕이 머물렀던 ‘초정행궁’에 야간 조명 설치에 이어 사계절 정원 조성사업 완료 ○ 시는 오는 10월까지는 초정행궁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 입장료 무료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958 ♣ 옥천군, ‘옥천9경 모바일 스탬프투어’ 12일부터 시작 ○ 옥천군은 군 관광지 홍보 및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12일부터 시작 ○ 옥천군 홈페이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 연결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앱에 접속해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행 후 희망 관광지 방문, 관외 거주자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 방문 후 사은품 신청 시 선착순 250명 1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제공 ○ 군은 지난해 음성안내시스템 지원 가능 스마트 전자지도 구축,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 관광 정보 편리하게 제공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1624 ♣ 충주시, 악어봉 탐방로 전면 개방 ○ 충주시는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악어섬의 악어봉 탐방로 11일 전면 개방 ○ 악어섬은 충주호와 어우러진 산자락 풍경이 악어떼처럼 보인다고 붙여진 이름, 악어봉은 악어섬의 절경을 감상하기 좋은 봉우리 ○ 시는 악어봉 개방을 위해 야생생물 보호구역 해제, 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등 법정 탐방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 시비 15억원 투입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1563 ■ 대전/충남 ♣ 대전시, 민간정원 6~8호 신규 지정 ○ 시민이 직접 조성·관리하는 도심 속 정원 3곳을 대전시 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 * 기존: 1호 하늘강(대덕구 이현동), 2호 소나무풍경(서구 괴정동), 3호 월든(중구 목동), 4호 공휴일(서구 내동), 5호 그곳에(유성구 갑동) * 신규: 6호 풍류소제(동구 소제동), 7호 에덴(중구 유천동), 8호 대전신세계Art&Science(유성구 도룡동)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0865 ♣ 충남도, 참여형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 개최 ○ 9. 27.(금)~28.(토)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참여형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 개최 및 유명 연예인·인플루언서들이 출연, 앞자리 6000석 완전 매진 ○ ‘찐’ 청년들이 누리고 싶은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마련, 메인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출연진은 주제에 맞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유튜브로 소통하며 갓생을 개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대거 초청 * 출연진: 비, 소유, 곽튜브, 츄, 노홍철, 김경욱, 나선욱, 구준엽, 등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10506067?OutUrl=naver ♣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관광안내서 운영 시작 ○ 9. 9.(월), 충남 당진 면천읍성 관광안내소 운영 시작 ○ 당진시 지역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 홍보 활동과 문화관광 해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9_0002880852 ♣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 충남도와 함께 가로림만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며, 2026년 등재 여부 결정 예정 * 가로림만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의 하나로, 2016년 전국 첫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0031800063?input=1195m ♣ 국가숲길 조성사업 ‘동서트레일’ 서쪽 첫 구간 개통 ○ 9. 27.(금), ‘동서트레일’ 서쪽구간(첫 구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개통 ○ ‘동서트레일’은 산림청과 충북도, 충남도, 대전시 등 21개 도·시·군을 횡단하는 국가숲길 조성사업으로, 스페인의 유명한 산티아고 순례길과 닮은꼴로 개발 ○ 57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코스는 태안 안면도부터 울진 망향정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가르지르며, 거리는 총 849km이며 충남 공산성·마애삼존불상, 대전 계족산성 등 지역 곳곳의 유적·등산로 등이 포함 ○ 전 구간 개통은 2026년이 목표이며, 거점 마을 90곳과 야영장 44곳을 조성하고 지역의 숨은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활용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 ○ 코레일관광개발은 태안 여행과 연계한 유료 참가자 70명을 별도 모집하여 동서트레일 행사와 함께 왕복 열차비, 인근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한 관광상품 개발 예정 * 개통 기념으로 9. 27.(금) 태안에서 ‘안면도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 * ‘안면도 숲길 걷기 행사’는 9. 12.(목) 밤 12시까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 산림청, 숲나들e에서 신청 가능 / 230명 선착순 출처: 충청타임즈,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12018 ♣ 충남문화관광재단, 추석 연휴 ‘충남투어패스’ 할인판매 ○ 추석 연휴 관광객을 위한 ‘충남투어패스’를 추석 할인권 24시간 이용권을 9900원에 판매 ○ 투어패스 구매자는 충남 주요 관광지*를 24시간 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 카페와 체험시설을 무료 이용하거나 기념품 등을 할인받을 수 있음. * (논산)선샤인스튜디오, (보령)짚트랙코리아, (부여)백제문화단지, (천안)아름다운정원화수목, (죽도여행·홍성)홍주해운, (서천)국립생태원, (태안)팜카밀레, (공주)공산성, (아산)도고아트홀, (당진)아미미술관, (청양)고운식물원, (계룡)병영체험관, (금산)카페 흰바우, (서산)유기방가옥 등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537621 ■ 전남 ♣ ‘남도한바퀴’ 타고 전남의 진한 가을 속으로 ○ 전남도는 가을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8개 가을코스를 새롭게 구성해 ‘남도한바퀴’를 운행한다고 9일 밝힘 ○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과 민간정원, 고즈넉함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사찰코스까지 남도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코스를 1만 2천900원부터 시작하는 착한가격에 이용이 가능 ○ ‘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하도록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하며, KTX 광주송정역을 남도한바퀴 가을코스 상품 예약은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함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974 ♣ 진도개테마파크 ‘새단장’ ○ 전남 진도군이 반려동물 인구 1천500만 시대에 발맞춰 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진도개테마파크를 트릭아트 바닷길과 가사도 도깨비굿비, 진도엿타령비, 당나귀 먹이주기 체험 등으로 새단장함 ○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홍보관, 메디컬센터, 진돌이놀이터, 독스포츠 어울마당, 미니 동물농장, 어린이놀이터, 아리랑식물원 등 학습·체험 장소가 풍성해 매년 10만 명 이상 찾는 명소 ○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개테마파크에 새 단장한 가사도 ‘도깨비굿비’에는 보전 전승의 맥이 끊긴 도깨비굿 가사와 1960~70년대 오동잎, 연안부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사도 출신 안치행 작곡가의 업적을 새김, 이어 "진도엿타령비는 점차 사라져가는 진도의 향토유산을 보전·전승하는 문화학습 체험장으로 기획함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907 ♣ 화순군문화관광재단,여행비용 50%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 화순군문화관광재단에서는 ‘화사로와’라는 고향을 다시 찾은 출향인들에게 여행경비의 50%를 선물꾸러미(웰컴키트)와 화순팜 쿠폰으로 돌려주는 지원 방식의 출향인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실시 중 ○ 선물꾸러미 웰컴키트는 화순팜·화순군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지역 제조업체의 제품을 엄선하여 구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 ○ 사전 신청 기간을 여행 3일 전으로 바꿔 수요일 신청해도 주말여행이 가능하도록 신청자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상세페이지에 화순 여행에 필요한 주요 여행 정보나 선물꾸러미(웰컴키트) 구성품 내용을 추가, 한눈에 알기 쉽도록 보완함 ○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며 화순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fct.or.kr)에서 신청가능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4800250032 ♣ 전남도, 추석연휴 체험관광상품 50% 할인 ○ 전남도가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인기 체험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시즌2’를 추진 ○ 시즌2에서는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와 플로팅마리나,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와 같은 인기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확인이 가능 ○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남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도록 시즌2를 준비했다”며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능한 한 많은 분이 숙박과 체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4777248089 ■ 부산/울산/경남 ♣ 인구 330만 명 선 무너진 부산…감소 속도 완화 등 적극 대응 ○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인구는 1995년 388만 명을 정점으로 이후 하락세를 보였고, 2023년 329만 명으로 330만 명 선이 무너졌음. 부산의 합계출산율은 1998년 1.3명 이하로 떨어진 이후 2023년 0.66명으로 서울(0.55명)에 이어 최저 수준이며, 고령인구는 2023년 22.6%로 특별·광역시 중 최고 수준임. ○ 시는 부산의 인구구조 불균형 심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해소하고자 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이준승 행정부시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부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부산 인구변화 대응 전략'을 마련했음 ○ 시는 인구감소 요인인 결혼·출산을 가로막는 주거, 교육,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선도기업(앵커기업) 육성 정책 확대, 기업 투자유치 혁신거점 확충, 글로컬대학 육성 지원 등 지산학 협력과 대학혁신을 지원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 및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으로 부산형 생활인구 모델 및 지역별 활력지수 개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0133700051?input=1195m ♣ 부산에서 ‘미래 먹거리' 해양모빌리티 논의 활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4 한국해사주간’의 일환으로 ‘글로벌 첨단 해양모빌리티 국제포럼’을 개최했으며,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KMI·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공동 주최,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명예사무총장, IMO 아르세니오 도밍구스 사무총장, 소니아 말라루안 필리핀 해사청장 등 국내외 해양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음 ○ 포럼은 △첨단 해양모빌리티 기술과 정책 △해상 노동시장 전망과 정책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8개 주제가 발표됨 ○ KMI 김종덕 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이 해사 분야에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고급 선원과 교육 시스템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 최초의 고급 선원 양성 국제 플랫폼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음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91018100086513 ♣ ‘태화강의 기적 알린다’...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확정 ○ 울산시는 9월 4일 오후 5시(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76차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최종 승인받았으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AIPH 승인을 받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도시가 됨 ○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2028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84만㎡), 남구 삼산·여천매립장(35만㎡), 남산문화광장(2만㎡) 등 121만㎡ 일원에서 열리며, 국제정원, 기업정원, 작가정원 등 조성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 ○ 박람회 개최 시 31개국 1,300여만 명의 관람객 방문, 생산 유발 약 3조 1,544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조 5916억 원, 일자리 창출 2만 5017명 등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print/index.php?code=2024090508335754424 ♣ 진주시,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가자 모집 ○ 진주시는 13일부터 25일까지 체류형 여행 ‘2024년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가자 10팀(팀당 1~2명)을 모집 ○ 참가자는 만 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개인 SNS를 통해 홍보활동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함. 외국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경우 우선 선발 대상임 ○ 선정된 참가자는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기간 내 5박 이상 29박 이하로 자유롭게 여행하고 개인 SNS에 홍보과제를 수행해 팀별 숙박비(1박당 5만 원 이내)와 개인별 체험비(10만 원 이내)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 ○ 한 달 여행 기간인 10월 진주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1월은 6일부터 10일까지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764 ♣ 창원시 최초 ‘진해 광석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박차 ○ 창원시는 진해구 장천동 광석골 일원 창원특례시 최초 진해 광석골자연휴양림(가칭) 조성 추진을 위해 관계자 회의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힘 ○ 진해 광석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산림 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부족한 진해 지역 숙박시설 제공을 위한 사업임. 총사업비 111억 원(도비 56억, 시비 55억)으로 58만㎡의 면적에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숲속의집, 편익시설인 주차장, 방문객안내소 등을 조성할 계획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642 ♣ "힐링과 치유를 부산에서" 부산시, 웰니스 관광 발굴·고도화 ○ 부산시는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부산만의 차별화한 웰니스 관광 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지난해 처음 선정한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 6곳을 고도화하고, 신규 웰니스 관광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음 ○ 시는 앞서 지난해 자연(숲·해양), 뷰티·스파, 요가·명상 등 3가지 테마에 맞춰 △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 숲(숲명상·요가) △기장군 아홉산숲(트리 클라이밍) △광안리 섭존(SUP 요가 체험)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뷰티·스파) △서구 내원정사(템플스테이) △금정구 홍법사(템플스테이·싱잉볼) 등 6곳을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한 바 있음 ○ 시는 올해 스테이와 푸드 테마가 추가된 5가지 분야에 맞춰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할 계획으로 오는 27일까지 16개 구·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광지가 보유한 역량과 현장 인프라,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신규 대상지를 지정할 예정임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90910551709668 ♣ 서부산 생태·문화 테마 새 부산시티투어 노선 정식 운행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서부산 생태·문화 테마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20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으며, 이 노선은 부산역에서 출발해 감천문화마을, 국회부산도서관, 명지행복마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낙동강생태탐방선, 부산현대미술관 등 서부산 주요 관광지 6곳에서 정차함 ○ 이 코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동시간과 체류시간을 포함해 약 8시간 정도 소요됨.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1회 예약제로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25,000원임 ○ 이번 테마노선은 서부산권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고,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추석맞이 무료 운행 이벤트 진행 후 20일 정식 개통할 예정임 출처: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909.99099002436 ♣ 산청한방약초축제 막바지 준비 ‘착착’ ○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하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The 신비로운 약방 페스타 1613’라는 슬로건으로 열림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로 지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그 명성과 위상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있음. 특색 있는 콘텐츠와 지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특히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746 ■ 대구/경북 ♣ ‘판타지아 대구페스타’...대구 대표 가을축제 내달 개막 ○ 대구 대표 통합축제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판대페 시즌5,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 주제로 대구 전역에서 개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대구종합예술제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국제음악제 △대구콘텐츠페어 △대구국제힐링공원예술제 △동성로청년버스킹 등 8개 축제로 구성.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이번 가을을 대구여행주간으로 정하고 이월드, 스파크랜드 등 주요 관광지 이용권을 40~50% 할인 쿠폰을 현장 배부하고, 공연 및 미술관 관람객들은 상호 30% 티켓 할인 제공 예정.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109310001848?did=NA ♣ 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선 미식관광길’ 조성 나선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구간(166.3km, 55분) 개통을 앞두고 경북 동해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에 나섬. 공사는 포항, 영덕, 울진 등 동해선이 지나가는 지역의 해녀들이 직접 물질로 건져 올린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해녀도시락’을 비롯해 미식과 항구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식도락 상품을 관련 지자체, 코레일, 지역 여행업계와 논의 중. ○ 또한, 공사와 강원관광재단, 지난 6월 공공마케팅 간담회를 통해 동해선 개통을 기점으로 두 지역을 아우르는 특화상품 개발 등 협력 방안 논의. 기차여행과 연계한 어촌마을 힐링 투어, 해안 절경을 자전거로 둘러보며 관동팔경과 신라 화랑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테마 여행코스 개발도 강원관광재단과 협의 중.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908010001087 ♣ “워케이션으로 지방 살린다”...달성군 가족형 관광상품 출시 ○ 대구 달성군, ‘워케이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관광 모델 선보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관광상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목. 저출산, 인구 감소, 지방 소멸 등의 위기에 대응해 지역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강화하려는 달성군은 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 유치에 집중할 계획. ○ 지역의 생태.역사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 부모가 일하는 동안 자녀가 숲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908010001016 ♣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유네스코 지정 확정 눈앞 ○ 경북 동해안 4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2693.69㎢의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유네스코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공원 지정 확정. 경북도에 따르면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의결사항이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부결된 적이 없어 공원 지정이 확실시.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경북 동해안 지질 공원에 대해 한반도 최대 신생대 화석산지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체구조 형성과 관련된 우수한 학술 가치, 유관 및 협력기관과의 강력한 협력구조 구축 등을 높이 평가. ○ 경북은 이번 동해안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확정 시, 2017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이어 2곳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지자체. 출처: 영남일보,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9/12/20240912500078?wlog_tag3=naver ■ 제주 ♣ 대만 관광객들 제주로...올해 역대 최다 방문 기대 ○ 올해 7월 기준 대만 관광객 8만6751명 제주 찾아, 지난해 방문한 6만9941명 넘어섬 ○ 제주도·제주관광공사, 지난해부터 크루즈 선사, 항공사 및 여행사와 협력해온 결과 크루즈 올해 7항차 입항, 타이베이-제주 직항노선 3개 항공사에서 매일 운항(주 21편), 접근성 확보가 무엇보다 유효했다는 분석 ○ 도와 공사, 직항노선 안정화는 물론, 다양한 목적으로 제주방문 수요 확대 위해 젊은 층과 특수목적 관광 시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개별 및 패키지 이용객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노력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싱가포르 드라이브 동호인 단체, 제주서 여행 즐겨 ○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싱가포르 드라이브 동호인 단체 15명이 제주 방문, 전기차로 제주 여행.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제주 방문 ○ 이번 드라이브 여행이 지난해와 다른 점은 '차량 드라이브와 자전거 라이딩'을 결합했다는 것. 오전엔 자동차 드라이브, 오후엔 환상 자전거길을 따라 해안 경관을 천천히 둘러보는 자전거 여행 콘셉트. 이는 내년 상반기 '친환경 제주 여행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 ○ 싱가포르 드라이브 동호회 관계자, "전기차 드라이브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며 "자전거로도 제주를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해변의 카페에서 휴식도 하고, 해녀 물질과 돌고래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