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 정책
ㅇ 중국 문화여유부, 문화관광 소비 촉진 의지
- 중국 문화여유부 산업발전사(产业发展司) 마리(马力) 부사장, 8.9(금)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관광지 입장권 할인 및 문화 관광 소비 쿠폰 발급 권장, △문화 공연 공급 확대 및 새로운 형태의 공연 개발 장려, △비자 면제 정책 홍보 및 지불 편의성 제고 등을 통해 문화관광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발표
ㅇ 재정부, 9.67억 위안 규모 관광개발기금으로 지방관광 지원
- 중국 재정부, 올해 9억 6,700만 위안 규모의 관광개발기금으로 지방정부의 관광 산업 지원 예정. △관광 서비스 수준 개선, △관광 관련 홍보 강화, △관광 산업 업그레이드 및 통합 개발 촉진, △문화 및 관광 소비 촉진, △관광의 고품질 발전 촉진 등
ㅇ <여행사 아웃바운드여행 서비스 규범> 개정 예정 -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 <여행사 아웃바운드여행 서비스 규범> 개정 예정. △여행사 대상 다양한 여행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장려, △패키지 여행상품, FIT 여행상품 및 관련 서비스의 표준화, △여행사 서비스 품질 감독 강화 및 효과적인 피드백 메커니즘 구축 등이 주요 목적
□ 항공·크루즈
ㅇ 7월 마지막 주 한중 항공편 회복률 87.9%
- 7월 마지막 주(7.22~28) 중국 전체 국제항공편 12,177편, `19년 동기 대비 77.8% 회복. 한중 항공편 1,013편, `19년 동기 대비 87.9% 회복
ㅇ MSC영광호, 내년에도 상하이를 모항으로 운항 - MSC영광호(최대 탑승인원 5,655명, 17.2만 톤 / 한일 노선), 당초 `25년 톈진을 모항으로 운항할 계획이었으나 상하이로 변경하여 운항 예정
□ 통계 분석 및 예측
ㅇ 중국 상반기 중국 국내 관광객 27.25억 명
-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관광객 수는 27억 2,500만 명으로 `19년 동기(30.8억 명) 대비 88.5% 회복, 국내 관광 소비는 2.73조 위안으로 `19년 동기(2.78조 위안) 대비 98.2% 회복
ㅇ 중국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항공·관광·호텔 숙박 강세 - 중국 국가통계국이 8.9(금) 발표한 중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개월만에 최고 상승폭 기록. 특히 항공, 관광, 호텔 숙박 등 관광 관련 항목이 여름 여행 수요 영향으로 강세
□ 경쟁국 동향
ㅇ (태국) 태국 관광청, 2선 도시에서 로드쇼 개최 - 태국 관광청, 태국 킹파워 면세점 그룹과 공동으로 태국 관광 기업 38개 사를 초청하여 7.22(월) 창사, 7.25(목) 시안, 7.26(금) 정저우에서 태국 관광 로드쇼 개최
□ 기타 동향
ㅇ 홍콩-마카오, QR코드 이용 상호 출입경 가능
- 홍콩 정부 출입국관리국, 7.19(금)부터 홍콩과 마카오의 상호 출입경 QR코드 서비스 시행한다고 발표. 홍콩 및 마카오 주민은 공식 앱의 QR코드를 통해 출입경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되어 상호 이동이 간편해질 전망
ㅇ 베이징 문화여유국, 입국 관광 장려 정책 재개
- 베이징 문화여유국, 8.5(월) 입국 관광 장려 정책 재개 및 <베이징 입국 관광 장려 및 지원기금 관리 조치> 개선, 올해 500만 위안의 재정기금을 마련하여 여행사의 `23년 실적에 대한 입국 관광 장려금 10월까지 지급 예정
ㅇ 베이징, 외국인 전용 지하철 교통카드 출시
- 베이징시, 7.31(수) 외국인 전용 지하철 교통카드 “베이징 패스” 출시, 공항 및 일부 지하철역에서 판매 중
ㅇ 광둥성, 800만 위안 상당 문화 여행 상품권 발급
- 중국 광둥성문화여유청, 7-9월 새로운 문화관광 캠페인 추진, 총 800만 위안의 문화관광 소비 혜택 쿠폰 발급 예정.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품권 수령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 ㅇ 파키스탄, 8.14(수)부터 중국 대상 비자 면제 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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