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4월 3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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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천 ♣ 문화유산 도시 인천, ‘인천지역유산 제도’ 올해 첫 시행 ○ 인천시, 국가유산제도 보존·관리체계에 포함되지 않는 유·무형의 유산을 인천형 역사·문화 자산으로 지정하는 ‘인천지역유산 제도’ 올해 시행 ○ ‘인천지역유산 제도’는 기존 국가유산제도의 경직된 기준이 아닌 시민 주도로, 역사적인 사건·인물·이야기를 인천지역유산으로 선정, 미래 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보물로 보존·관리·활용하는 제도 ○ 군·구와 전문가, 시민, 단체 등 추천으로 도시, 역사, 산업, 생활문화, 문화예술 등 5개 분야 예비 후보를 발굴, 지역유산위원회 심의 및 해당 유산 소유자 동의 절차 후 ‘인천지역유산’으로 최종 선정 ○ 시는 사업 시행을 위해 ▲인천광역시 지역유산위원회 구성 ▲시민주도의 지역유산 후보 발굴 ▲소유자 동의 확인 ▲인천지역유산 선정 심의 등을 추진할 방침 * 유형유산의 경우 소유자 동의 없이 인천지역유산 선정 불가 ○ 지역유산으로 선정된 유산에는 인증서와 표식을 부착해 공식적으로 알리고 시민 홍보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유산 가치를 알릴 계획 출처: 경인신문, https://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365 ♣ 마리나업 사무권한, 내달부터 인천시 앞으로 ○ 2023년 개정한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이 5월 1일 시행, 마리나업 인허가·등록 권한 해양수산부에서 시도지사로 이양 예정 * 마리나는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보관, 보트/요트 대여 등 해양 종합 관광과 연계하는 시설 ○ 인천에는 현재 ‘왕산마리나’ 운영 중이나 마리나에서의 대여업, 보관·계류업,정비업 모두 인허가 필요하여 해양수산부, 도는 인천 해양수산청 방문해야 했음 ○ 앞으로는 시청에서 처리가 가능해 행정 접근성 개선 및 인천 마리나업 활성화 기대되며, 시는 최근 해수부와 두 번째 마리나 조성 협의 시작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5818 ♣ 정부, 접경지 ‘평화경제특구’ 밑그림…경기지역 7개 시·군 포함 ○ 통일부, 경기·인천·강원의 15개 시·군 대상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안)’ 확정되어 접경지역 과도한 규제 해소될 것으로 기대,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은 연내 수립 예정 *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시행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외된 접경지역을 개발해 국토 균형발전 꾀하고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 ○ 기본구상에는 평화경제특구를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으로 나눠 각 권역에 특화한 산업단지 육성·발전시키는 계획 포함 ○ 또한 지방세·부담금 감면 등 세제 혜택과 자금 및 기반시설 지원 예정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410580328 ♣ ‘인천 아이(i) 바다패스’ 효과…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껑충 ○ 인천항만공사, 올해 1분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누적 이용객 지난해 동기(134,699명)比 5.7% 증가한 142,353명으로 발표. 3월 이용객은 62,896명으로 지난해 동기比 30% 증가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I-바다패스가 올해 초 시행되면서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측 * I-바다패스는 강화군·옹진군 25개 섬 대상 모든 인천 시민 1,500원(편도)으로 여객선 이용, 타 지역시민 정규운임의 70%까지 지원해주는 여객선 대중교통화 사업 ○ 봄철 섬 여행 성수기를 맞아 연안여객터미널 외부 벤치 설치, 조경, 노후 시설물 교체 등 터미널 환경을 개선할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5446 ♣ 경기도, 화성 백미리 어촌마을에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 ○ 화성시 백미리 어촌마을,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 체험 휴양마을 고도화사업’ 최종 선정되어 총 8억 원의 국비사업 진행할 예정 ○ 어촌 체험 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어촌마을의 공동숙박시설과 특화시설 등 운영 기반을 조성·개선해 체험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 올해 전국 18개 마을이 신청, 백미리 마을 포함 전국 4곳 최종 선정 ○ 백미리 마을에는 2026년까지 전기·통신·정화조 등 기반 시설을 포함한 카라반 숙박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어촌 체험 휴양마을 공동브랜드 ‘스테이 바다 70’을 적용해 위생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 경기도는 카라반이 들어서면 기존 어촌 체험, 슬로푸드 체험, 카페와 앞으로 조성될 반려동물 놀이터, 서해랑 길 등과 연계되어 체류형 복합 어촌관광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숙박 수익금의 일부는 마을 기금으로 적립돼 현재 연간 30만 원씩 주민에게 지급중인 연금을 확대할 계획이며, 카라반 운영과 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15076h ■ 강원 ♣ 정선군, 스마트 도시로 거듭난다..다양한 스마트 기술 접목해 도시 경쟁력 강화 ○ 정선군은 교통·안전·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여 도시서비스를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2.5억원 확보 ○ 총 25억원을 투입하여 스마트 전기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폴, 스마트 아리랑 스테이션 등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추진, 교통·관광 등 다양한 정보 종합 제공 예정 ○ 군은 스마트도시 솔루션 도입으로 군민 생활 편의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기대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1018233156013 ♣ 철원군, 노동당사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나선다 ○ 철원군은 1940년대 북한 노동당 당사로 사용된 국가등록유산 ‘노동당사’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예정 ○ 2025년 10월까지 국가유산사업인 ‘생생, cheorwon to memory’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동족상잔 비극의 상징인 노동당사를 자유와 평화 컨셉으로 조성 및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 노동당사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 ○ 군은 위와 같은 안보관광지 등 지역관광 콘텐츠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 노력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1614431604923 ♣ ‘DMZ 평화의 길’ 도내 5개 테마노선 열린다 ○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5개 군*에 DMZ와 민통선 이북 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개 코스 개방 * 철원, 화천, 양구, 고성, 인제 ○ 평화의 길 테마노스 5코스 - (철원군 백마고지 코스) 4.18. 개방 / 백마고지 전적지, 공작새 전망대 등 - (화천군 백암산 비목 코스) 4.18. 개방 / 평화의 댐, 북한 금강산 댐 등 - (양구군 두타연 피의능선 코스) 4.18. 개방 / 두타연, 금강산 옛길 걷기 등 - (고성군 통일전망대 코스) 4.25. 개방 / 고성바다, 해금강 및 금강산 등 - (인제군 대곡리초소-1052 코스) 5.16. 개방 / 을지부대 854고지 전적비 등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5599 ■ 충북 ♣ 단양군, 세계지질공원 지정 ○ 단양군 전역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 ○ 단양군은 충청권 최초,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리안 연성전단대 포함 총 43개 지질 명소 구성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2940 ♣ 증평군, 증평투어패스 개편 ○ 증평군은 증평 지역 대표 관광상품 ‘증평투어패스’ 15일부터 업그레이드된 혜택 제공 ○ 군은 기존 24시간권에 48시간권과 72시간권 새롭게 추가, 여행자 일정과 취향에 따라 유연하게 관광객 지역 선택 폭 증대 ○ 군은 가맹점 기존 9개소에서 18개소 증대, 블랙스톤 벨포레(4개소), 좌구산 휴양랜드(6개소), 문화/레저시설(5개소) 등 혜택 제공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3056 ■ 충남 ♣ 충남도, 야간관광 활성화 위한 조례안 추진 ○ 충청남도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원이 제358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4. 22.(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3141 ♣ 충남 예산군, ‘농촌체류형 쉼터’를 활용한 관광·체류 문화 조성 노력 ○ 올해 예산군이 새로 신설한 ‘농촌체류형 쉼터’는 개인이 농지에 농지전용 허가 등의 절차 없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와 농지대상 등재 등의 절차만으로 데크, 주차장, 정화조 등 부속시설을 제외한 연면적 33㎡ 이하 가설건축물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일시적인 체류가 가능한 공간을 활용하여 농촌의 활력 회복과 관광·체류 문화 조성에 노력 * 단, 화재대비를 위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위한 도로 필수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754930 ♣ 충남 홍성군,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가 개발행위 제한에서 해제 ○ 홍성군 천수만을 포함한 연안과 내륙 일부 중 94만㎡가 개발행위 제한에서 해제 ○ 서부 해안 무지개빛 관광 도로, 남당항에서 어사항으로의 야간경관 명소화, 속동해안을 활용한 바다전망쉼터 조성 등 관광인프라 확충 계획 출처: 대전일보,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5156 ♣ ‘한국의 몰디브’ 홍성 죽도, ‘죽도 세 끼’ 등 프로그램으로 인기 ○ ‘한국의 몰디브’로 불리는 충남 홍성 죽도가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 배편이 만선을 이루는 등 지난 2월 방문객이 1970명에서 3월 7200명으로 3배 넘게 증가했고, 홍성 죽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1박 숙박과 함께 총 세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죽도 세 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매력도 상승 ○ 에메랄드빛 청정 바다를 자랑하는 죽도는 해안을 따라 대나무 숲길을 거닐고 갯벌 체험, 주변 섬을 둘러보는 유람 프로그램에 호응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111502001 ■ 전북 ♣ 전북특별자치도, 미식관광 모델 구축 ○ 전북특별자치도, 지속 가능한 전북형 미식관광 모델을 구축해 체류관광객 확보 전략 ○ 도는 올해 초 시·군 미식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 공모를 거쳐 지난달 군산, 남원, 완주 세 곳 선정 ○ 천혜의 비경과 바다를 자랑하는 군산은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GO! 군산, 섬해진미’, 남원은 기차 안에서 지역의 맛깔난 향토 음식과 여행지를 즐기는 ‘미식열차’, 완주는 로컬푸드 1번지라는 지역적 특성과 외국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연계한 ‘글로컬 완주, 걸어서 미식 속으로’ 등 추진 * 2025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다양한 식 관련 체험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 출처: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50414021002&wlog_tag3=naver ♣ 임실군, “성수산 왕의 숲길 맨발로 걸어보세요” ○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전북 임실군의 대표 명산인 성수산 왕의 숲에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맨발 걷기 길 개장 ○ 이번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총연장 1.15km 거리로 2구간의 황토길로 조성되어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건강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구성 ○ 이 외에도 숲속도서관, 편백나무 명상 숲 등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건강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0394 ♣ 고창 웰파크시티, 문체부 ‘우수 웰니스 관광지’ 신규 선정 ○ 고창 웰파크시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실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신규 관광지로 선정 ○ 웰파크시티는 '뷰티·스파' 테마 요가·아쿠아로빅·홀론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를 활용한 자연 치유 효과가 높이 평가 됨 ○ 문체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해외 홍보마케팅, 관광 상품화, 맞춤형컨설팅 및 역량 강화 교육, 웰니스 관광 대국민 홍보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751105 ♣ 전주 덕진공원, 수변문화체험 관광지로 재탄생 ○ 전주 도심의 대표 휴식처 덕진공원 도심 여가형·체류형 관광명소로 탈바꿈 ○ '덕진공원 대표 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62억원을 들여 올 상반기에 ▲열린광장 조성 ▲ 창포원 물맞이소 조성 ▲ 남생이 서식지 복원 ▲ 야간경관조명 강화 ▲ 여름철 경관 개선 등 5개 사업 마무리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5069000055?input=1195m ■ 전남 ♣ 대한민국·태국 최대 물 축제 만났다 ○ 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 교류단이 지난 13일 태국 방콕 시암스퀘어 광장에서 태국 송크란 축제와 공식 교류행사를 가짐 ○ 공식행사에는 장흥 교류단의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이 참석하고, 태국은 태국관광청 낫 크룯숟(Mr. Nat Kruthasoot)국장 및 부국장, 소장 등이 함께 자리함 ○ 이번 공식방문은 지난해 6월 ‘2024-2026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에서 장흥군-태국정부관광청-전라남도가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2024년 태국 송크란 축제 관계자가 장흥 물축제를 방문한 것에 대한 공식 답방 형식로 추진 ○ 올해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전남 장흥군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6395 ♣ 해남 산이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 전남 해남군은 지역 내 위치한 ‘산이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 ○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균형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예정 ○ 산이정원은 친환경 정원도시로 조성중인 솔라시도기업도시의 상징적 선도사업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해남 산이면 구성지구에 조성 중 ○ 이와 관련 지난 9일 해남군과 한국관광공사, 산이정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전남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협력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6386 ♣ 여수시, ‘해외 MICE유치’ 마케팅 본격 시동건다. ○ 여수시가 일본 주요 업체와 MICE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MICE유치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임 ○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열린 ‘2025 일본 지역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일본 관광·MICE 업계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설명회와 상담회 운영 ○ 특히 행사를 통해 일본의 주요 여행사인 코니커뮤니케이션즈(KONI COMMUNICATIONS), 제이앤케이투어(JNK TOUR) 등 2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 코니커뮤니케이션즈와는 오는 10월 일본 단체 관광객 여수방문을 확정 지었으며, 일본 각 지역의 한국관광공사 지사장들의 적극적인 협력 예정 ○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 참가와 업무협약체결이 해외 MICE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준비하겠다”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742075679 ♣ 화순군, ‘여행코스 숏폼’ 영상 공모전 실시 ○ 화순군은 창의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를 통한 효과적인 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나만의 픽! 전남 화순 추천 여행코스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 ○ 이번 공모전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있는 ‘숏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 30초에서 1분 이내의 짧고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화순의 대표 여행지를 매력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핵심 목표 ○ 공모 주제는 ‘화순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추천 여행 영상’으로 장르에 관계없이 화순의 다양한 관광지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것 ○ 총 3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총 13편의 수상작을 선정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716740963 ■ 부산/울산/경남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2주년…부울경정책협의회 개최 ○ 부산시는 울산시, 경상남도와 14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회 부울경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회의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 성과, 향후 협력 방안, 부울경 협력사업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대해 논의하고 부울경 시도지사의 공동성명서 발표를 위해 마련되었음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은 부산·울산·경남의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2023년 3월 29일에 출범했고,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핵심 프로젝트 선정 등 부울경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음 ○ 박형준 시장은 "부울경은 경제동맹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울경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음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751825 ♣ 울산 강동해안공원 내년 3월 준공 목표 본격 추진...203억 투입 ○ 울산시는 강동권 관광개발계획 일환으로 추진되는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의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2026년 3월까지 준공을 마칠 계획임 ○ 위 사업은 북구 정자항, 산하동 강동해안, 신명해안 등 강동몽돌해변 일원에 해안 공원 2개소(1157㎡, 1405㎡)와 연장 500m의 해안산책로를 조성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임 ○ 강동해안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 강동해안도로 주변 해안 정비계획을 수립 하였으며, 2018년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강동몽돌해변 일부를 경관녹지에서 특색있는 해안공원으로 계획을 변경함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ulsan/5748667. ♣ 양산시, 대만서 관광 홍보활동 펼쳐 ○ 양산시는 경남도와 10개 시군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양산의 대표 관광지를 현지 여행업계와 여행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며 양산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힘 ○ 이번 행사는 대만 주요 대형여행사 및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남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 타이베이 시내 주요 행사장에서 이틀간 진행함 ○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투어와 라이언트래블을 방문해 양산의 주요 관광자원 및 하반기 개최 예정인 ‘계란축제’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경남-대만 B2B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양산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2일에는 ‘경남여행 페스타 in Taipei’에서 양산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함 ○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현장 마케팅을 통해 대만 내 경남도와 양산시 관광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관광 홍보활동으로 관광객 유치를 강화해 관광양산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150 ♣ 롯데면세점,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 활성화’ 나선다 ○ 롯데면세점은 부산관광공사와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으며, 양측은 국내외 관광상품 판매촉진을 위한 면세점 할인 제휴, 부산지역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국내외 관광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함 ○ 롯데면세점은 올해 부산관광공사가 새로 선보이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부산관광공사는 관광객이 대형버스 등을 이용하는 SIC(Seat in Coach) 프로그램과 관심에 따른 특별한 경험을 관광 상품에 포함한 SIT(Special Interest Tourism)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임 ○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2059400030?input=1195m ♣ ‘고성 쉼표 여행·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 고성군은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를 모바일로 즐기는 ‘고성 쉼표 여행·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힘 ○ 행사는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각 3개월, 연 2회) 운영되며, 관광객은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받고 GPS 기반으로 지정된 33개 관광지를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신청하면 되며, 인증한 관광지 개소에 따라 추첨을 통하여 고성특산물을 증정함 ○ 또한 고성군은 계절별 관광지와 트렌디한 명소를 중심으로 특별 테마 스탬프투어를 통해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임 ○ 동승근 관광정책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공룡나라쇼핑몰을 통한 특산물 지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132 ■ 대구/경북 ♣ 산불 극복 돕고 여행도 하고...“착한 관광하러 오세요” ○ 영남 지역에 몰아친 ‘괴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방자체단체들이 ‘착한 관광’ 독려 중. 안동시 기준 산불이 일어난 이후 한옥스테이나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90% 정도 취소 되었고, 경북 청송, 영덕 등 다른 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에 지자체들은 다양 한 관광 혜택 마련 ○ 안동시, ‘착한 관광, 안동으로 여행 기부’ 캠페인 본격적으로 시작. 영양군, 5월9일부터 3일 동안 군청 일대에서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산나물 먹거리 행사를 개최. 원래 예정됐던 ‘영양산나물축제’를 대신해 산불 피해를 다 같이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공감과 치유 중심의 행사로 기획 ○ 영덕군, 지역 홍보 마케팅 ‘어게인 투 영덕’ 사업 진행. 전 국민이 함께 산불 재난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캠페인으로 5~9월 실시하며 국비 8억원을 투입할 예정. 6월에는 관광객과 함께 ‘반료묘목 심기 블루로드 코스트레킹’을 진행. 영덕군, 이재민 임시 거주가 마무리되는 7월부터 지역 축제도 열 계획 출처: 농민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66500?sid=103 ♣ 경주ㆍ포항ㆍ영덕ㆍ울진 경북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포항과 영덕을 거쳐 울진을 잇는 경북 동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됨. 총 면적 2693.69㎢에 달하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동해안을 따라 울진, 영덕, 포항, 경주 4개 시군에 걸쳐 총 29개의 지질 명소를 포함 ○ 경북도와 경주ㆍ포항ㆍ영덕ㆍ울진 4개 시군은 2023년 6월 유네스코에 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전담 기구인 ‘동해안지질공원사무국’을 중심으로 경북동해안지질공원센터(울진군 소재)를 운영 ○ 향후, 지역경제와 생태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413509536?OutUrl=naver ♣ 김천시 벚꽃야경 명소 ‘연화지’ 인기폭발...관광객 ‘역대 최다’ 25만명 몰려 ○ 경북 김천시 봄철 대표 야경 명소인 연화지에 최근 25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남. 김천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열하루 동안 연화지를 찾은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25만명의 역대 최대 방문 인원을 기록. 이번 조사는 SK텔레콤 빅데이터 기반으로 진행 ○ 관광객은 지역별로 경북(72%), 대구(11%), 대전(4%), 경기(2.6%), 충북(2.4%) 순으로 많았으며, 김천과 인접한 구미ㆍ칠곡ㆍ대구에서 가장 많은 외지 방문객이 방문. 특히 강원ㆍ제주ㆍ전남 등 지리적 거리가 먼 곳에서도 2,000여명이 방문해 전국적인 벚꽃 야경명소로 연화지의 입지 확인. 가장 많은 방문 연령대는 20대(19%), 10대(17.2%), 30대(16.6%) 순으로 집계돼 MZ세대 관광객 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 ○ 김천시, 최근 경북도 내 대형산불 피해로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취소해 관광객 감소와 지역경기 침체를 걱정했지만 25만명이라는 역대 최다 인원 방문 기록. 내년에도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기획해 올해 가을철 개최 예정인 김밥축제와 함께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한다는 방침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5010008781 ♣ 대구경북 최고 빵집 문경으로...점촌점빵길 빵 축제 ○ 대구경북지역 유명 제과제빵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가 25~27일 문경시 점촌역앞삼거리와 중앙시장 일대에 형성된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개최 ○ 축제에는 문경 삼일제과, 대구 삼송빵집, 안동 맘모스 등 대구ㆍ경북 유명 로컬빵집 20여 곳의 빵을 맛볼 수 있음. 감성 있는 점촌점빵길에서 유명 로컬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빵 여행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함. 축하공연, 디저트 경연대회, 케이크만들기 체험 등 풍성한 행사 개최 예정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1709080004879?did=NA ■ 제주 ♣ ‘30년 우정’ 제주-中 하이난, 지방정부 상생 모델 이끈다 ○ 제주특별자치도, 12일 하이난성 청사 영빈관에서 오영훈 지사와 류 샤오밍 하이난성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난성과 ‘제주-하이난 교류 강화 의향서’를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 ○ 의향서에는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 ▲청소년·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기후·환경 대응 협력 ▲스마트관광, 에너지 전환 등 미래 협력사업 발굴 ▲정례 실무협의체 운영 등 지난 30년간의 교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30년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담김 ○ 오 지사, “제주와 하이난이 걸어온 30년은 한·중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방정부 간 연대와 교류로 확장하는 글로벌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며 “농어업 등 1차산업부터 그린수소 에너지, 항공우주산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면 두 지역의 공동 번영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함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 ♣ 우수 웰니스 관광지 2곳 선정...해비치리조트·교래휴양림 ○ 제주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서귀포시)와 교래자연휴양림(제주시)이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힘 ○ '스테이' 분야에 선정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는 자연 속에서 선셋 요가와 싱잉볼 명상 등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연·치유' 분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은 곶자왈 생태계를 활용한 숲 해설과 유아 숲체험 등 자연 속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 도 관광교류국장, "제주의 고유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지 확대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주만의 특색있는 치유·회복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힘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