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5월 3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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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도,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및 투자유치 박차 ▷ 경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경남관광재단이 경남의 대표 의료시설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 분야 투자유치를 모색하기 위해 이틀간 외국인 의료관광 전문가와 투자자를 초청해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경남의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전문가와 관광시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투자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한마음병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등을 견학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향후 참여기관들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탁월한 의료서비스를 활용해, 경남이 남해안 대한민국 의료관광 허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브레이크뉴스경남(https://www.breaknewsgn.com/12767) 2. 울진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 박차…관광자원 연계로 지역활성화 기대 ▷ 경북 울진군이 친환경 농업의 올바른 이해와 체험, 교육, 휴양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인 '울진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 시설인 유기농복합문화센터는 7,112㎡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200㎡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농가 맛집, 전시관 2층은 라이스카페, 키즈카페 3층은 라이스카페, 사무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계약재배 확대,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을 통해 동해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매일신문(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51615272553835) 3. 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관광단지 특별감사 결과 발표… “사업관리 체계 전반 개선 착수” ▷ 부산도시공사는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관광시설에 대한 투자유치와 지연사업 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 하고 그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부 관광시설과 관련한 언론보도에서 제기된 땅 투기, 계약 특혜 의혹 등을 해소하고, 지연된 개발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통해 관광단지 활성화를 앞당기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부산도시공사는 관광단지 내 투자 유치된 관광시설 32개소 전체를 사전 조사한 후, 감사 당시 착공 전이거나 공사 중인 10개 관광시설을 중점 감사 대상으로 선정해 7주간에 걸쳐 사업자 선정과 이행관리, 계약체결, 소유권 이전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 출처: 아시아경제(https://www.asiae.co.kr/article/2025051610575984905) 4. 제주관광공사, 옛 노형파출소 부지 매각한다…입찰예정가 65억 원 ▷ 제주관광공사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장시간 방치됐던 공사 소유 제주시 노형오거리 토지 407.6㎡를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입찰 예정가격은 약 65억 원이다. 이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맞춰 공사 고유 기능과 연관성이 낮은 부지를 정비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공사는 2012년 7월, 14억 487만 원을 투자해 옛 노형파출소 부지와 건물을 매입한 뒤 민간 사업시행자와 협약을 맺고 신(新)제주권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부지에 호텔 임대와 옥외광고 사업인 아텐타워 사업을 진행했지만 2015년 사업자의 재무구조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70800056?section=search) 5. 장계관광지 ‘체류형 문화 공간’으로 새단장 ▷ 옥천군이 장계관광지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조성·운영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지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노후화된 장계관광지 일원을 체류형 복합 관광지로 개편하여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민간투자 유치사업이다. 최종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인지그룹 컨소시엄은 장계리 산7-8외 3필지(1만 1,921㎡)에 약 150억 원을 투자해 미술관, 북카페, 식당, 숙박시설이 포함된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충청도민일보(https://www.domi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068) 6. 강원도, 태백 매봉산 '천상의 숲' 내달 본격 운영 ▷ 강원특별자치도가 태백시 매봉산에 '천상의 숲'을 조성해 다음 달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어 폐광지역 개발기금 등을 활용해 2020년부터 3년간 '숲속야영장'과 '치유의 숲'을 조성해 왔다. 천상의 숲은 치유의숲과 숲속야영장으로 구성된 복합 산림휴양공간으로, 고지대 산림관광 명소로 만들어졌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윤승기 산림환경국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태백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대체산업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20121700062?section=search) 7. 대전관광공사, 꿈씨 캐릭터 이색 테마룸 '꿈스테이' 조성 ▷ 대전관광공사는 국립대전숲체원과 스테이소제에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를 테마로 한 캐릭터룸 '꿈스테이'를 조성·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숙박예약은 대전숲체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테이소제에는 4개 객실과 로비 공간에 꿈씨패밀리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전을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꿈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20057800063?section=search) 8. 경기관광공사, 경기둘레길 완보자 천명 달성…편의시설 확충 통한 이용 활성화 지속 추진 ▷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둘레길 안성-평택 구간 이용자 편의시설 조성공사’를 5월 초 완료하여 17일부터 임시 개방했으며, 해당 사업은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추진하였다. 공사는 경기둘레길을 경기 도보 여행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며 경기둘레길 전 구간에 걸쳐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걷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출처: 매일일보(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40802) 9. 하남·동탄 등에 반려견 복합 문화공간… 국내 첫 펫테크 회원권 상품도 곧 출시 ▷ 국내 최대 반려 전문 기업 ‘위드랜드’가 반려견 전용 호텔&리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위즈랜드 강릉은 남항진~강동 간 해안도로 연결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위드랜드 강릉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위드랜드 하남은 카페, 펫 파크, 미용, 스파 등 펫 전용 복합문화 공간으로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위드랜드 반려인 전용 회원권’의 홍보 갤러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위즈랜드는 강화도, 석모도, 양평에 지점을 신규 오픈하고, 내년까지 홍천, 공주 등 12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방침이다. ▷ 출처: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5/05/22/R2VFOI56GJGL3NHJL7NFLSHJO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