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1월 4주차 국내관광동향 |
|
---|---|
첨부파일 |
|
■ 서울/경기/인천 ♣ 백패킹 성지 굴업도, 직항편 생긴다…연안여객터미널 여객선 취항 ○ 인천시, 인천 굴업도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잇는 직항 연안여객선 ‘해누리*’호 취항 * 487t급 선박으로, 여객 388명과 차량 15대(소형승용차 기준)를 실을 수 있음 ○ 매일 오전 9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문갑도∼지도∼울도∼백아도∼굴업도∼문갑도를 거쳐 오후 4시 연안여객터미널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항 ○ 해누리호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굴업도 등 덕적도 외곽 5개 섬을 직항으로 잇는 첫 연안여객선으로, 주민 편의 증대 및 굴업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19818 ♣ 인천공항, 체험형 전시공간 ‘K-컬처 뮤지엄’ 오픈 ○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체험형 K-콘텐츠 상설 전시관인 ‘K-컬처 뮤지엄’ 오픈 ○ K-컬처 뮤지엄은 미디어 전시관으로 운영되던 ‘비비드 스페이스’를 재단장 해 1189㎡ 규모의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확대 조성, 총 6개의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구성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마련됐으며, 누구나 연중 무료로 관람 가능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1_0002967962 ♣ 교통비 덜고, 문화·관광까지 ‘THE’…경기도 ‘더 경기패스 시즌2’ 준비 ○ 경기도, 교통비 환급 카드인 ‘더(THE) 경기패스’로 문화·예술·체육·관광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2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더 경기패스 시즌2’ 도입 ○ ‘더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K-패스’와 연계해 도민 대상 혜택을 더한 교통정책으로, K-패스 전국 가입자 수(237만명) 중 경기도민이 100만명 이상으로 가장 많음 ○ 도는 내년도 예산안에 ‘경기 LIFE 플랫폼 운영 지원’ 예산을 52억원 편성, 적용 범위를 넓혀 도민 혜택 증진에 힘쓸 계획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search/news?query=%EA%B4%80%EA%B4%91&sort=&searchField=&dateGbn=&papaerYn= ♣ 동절기 숙소 예약 392%↑…올마이투어닷컴, 방한 관광객 겨울철 인기여행지 발표 ○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한 여행객들의 올마이투어닷컴 내 숙소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 (평균 숙박일 수는 2.1일로 전년과 유사) ○ 국적별로는 중국(76%), 대만(4%), 홍콩·일본(3%), 싱가폴·태국·인도네시아(2%) 순 ○ 지역별 숙소 예약 비중은 서울(84%)이 1위, 그 외 지역은 제주도와 부산 순 ○ 서울 중에서도 중구(56%)가 특히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주요 번화가 홍대와 합정이 속한 마포구(17%), 젊은 층 선호도가 높은 이태원과 한남동이 있는 용산구(13%) 순 ○ 숙소 유형별로는 호텔(70%)이 1위,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려는 여행객이 늘며 대도시에 집중 출처: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137 ♣ 드디어 모습 드러낸 한강버스…"한강 수상교통 시대 첫걸음" ○ 25일, 한강을 누빌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 진수식 개최 ○ 한강버스는 한강에서 속도감 있게 운항하면서도 항주파 영향은 최소화하기 위해 쌍동선*형태로 건조, 잠수교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선체의 높이는 낮게 제작 * 선체가 2개인 배 ○ 시민에 여유로운 출근길, 관광객에 추억 제공을 위해 내부는 파노라마 통창 적용 ○ 총 12척 중 이날 공개된 선박은 2척, 다음 달 한강으로 인도 후 내년 3월 정식운항 * 나머지 선박 6척과 예비선박 등의 추가 선박 4척도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계획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5096200004?input=1195m ■ 강원 ♣ 강원도, 강원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 11.25.(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및 국내외 관광객 집중 유치 예정 ○ 도는 매월 1~2개의 시·군을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 예정이며, ‘강원 숙박대전’을 추진해 강원형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방문객 확대에 주력 ○ 전국 단위 체육행사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스포츠 관광 육성과 국내외 관광객 세일즈, 홍보마케팅 적극 추진 예정 ○ 강원 워케이션 구축으로 생활인구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며 월별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 ○ 도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군 관광자원을 활용해 사계절 관광 수요 창출과 더불어 관광객의 질적 확대 도모 계획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12517503673082 ♣ 양구군,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박차 ○ 양구군 군부대 해체로 인해 인구 감소 및 지역경제 침체 * 2019년 육군 2사단 해체로 군병력 5,600여명 감소 및 연 930억원 경제적 손실 추산 ○ 양구군 인근 접경지역 시·군(철원, 화천, 인제, 고성 등) 중에서도 가장 적은 인구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65세 인구가 약 26% 차지하며 인구 고령화 가속화 ○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준비 중이며, 각종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9013 ■ 세종/충북 ♣ 중부내륙선철도 충주~문경 노선 30일 전면 개통 ○ 중부내륙선 철도 충주~문경 2단계 건설 완료, 27일 문경역에서 개통식 행사 개최 이후 30일부터 본격 운행 개시 ○ 중부내륙선 철도는 21년 1단계 충주~부발(이천) 개통 이후 지난해 12월 판교~충주 연장 구간 운행 개시, 2단계 충주~문경 구간은 살미역, 수안보온천역, 연풍역, 문경역 4개 역 운행 ○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판교까지 살미역은 약 72분, 문경역은 약 90분 소요, 수도권과 영남권 접근성 향상으로 다양한 관광상품 연계 및 개발 기대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610 ♣ 진천군, 문화・관광 분야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 진천군은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분야 대상 수상 ○ 군은 농다리를 기존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 호평 ○ 군은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30만명 수준이었던 방문객 수 160만 명 돌파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733 ♣ 음성군, 사계절 농촌탐사대 ‘겨울시골 추억여행’ 참가자 모집 ○ 음성군은 ‘겨울시골 추억여행’ 상품 출시 ○ 군은 내년 2월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겨울시골 추억여행’ 상품 상시 운영 ○ 일정 첫째 날에는 감곡매괴성당 매화벽화마을 투어, 두부 만들기 체험등 진행, 둘째 날에는 숲마인드 워킹 힐링 및 목공예 체험 ○ 잼토리 홈페이지 내 사계절 농촌탐사대 예약 링크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660 ■ 충남 ♣ 충남도,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 발간 ○ 충남도의 전통과 특색이 있는 도내 맛집 80곳의 정보가 담긴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를 발간했으며 80곳 모두 시군 추천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위생등급제 시행 업소로 구성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6582 ♣ 충남 서천문화관광재단 출범 예정 ○ 11. 21.(목), 충남도로부터 최종 설립허가를 받았고 직원 채용이 마무리되는 대로 2025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 * 응시원서 접수기간: 12. 2.(월)~6.(금) / 등기우편, 직접방문, 이메일 등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7_0002974511 ♣ 충남 워케이션 참가자 3배 증가 ○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앞두고 올해 진행한 충남 워케이션 참가자 인원이 1,503명으로 당초 올해 목표인 1,500명을 초과하여 달성, 지난해 450명 보다 3배 증가 ○ 올해 워케이션 참가객은 서울에서 542명, 경기에서 237명, 인천에서 3명으로 수도권의 참가 비율이 52%로 절반을 차지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chungcheong/2024/11/25/XTUZVPVRV5GV3A6MKYZEAGTSNU/ ■ 전북 ♣ 정읍시-코레일 협약, ‘철도 반값 할인으로 관광객 맞이’ ○ 정읍시-코레일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내년 1월1일부터 기차를 이용해 정읍을 찾는 관광객 철도 요금 50%할인 ○ 철도 연계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강화와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 구축 및 관광인프라 확대,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특성화 사업 및 철도 연계 등을 통한 관광자원 발굴 등을 공동 추진 ○ 50% 할인 할인된 가격의 철도 승차권과 숙박, 렌터카 및 입장권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운영하고 지자체 필요시 임시 관광 열차(432석, 단풍철 등)도 우선 배정 * 할인방법: 기차를 이용 정읍 방문, 최소 3시간 이상 머물며 내장산국립국원, 구절초지방정원, 월영습지와 솔티 숲 등 10개소의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 코레일톡에서 인증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613314 ♣ 전주, 전북 최대 ‘마이스 단지’ 조성 본격화 ○ 전주시, 도심에 위치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전북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건설 사업 본격화 ○ 2028년까지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시립미술관, 문화원형콘텐츠 체험전시관, 판매시설(복합쇼핑몰), S·I타운, 미래교육캠퍼스 등 건립 ○ 사업은 민간사업자로 선정한 롯데쇼핑과 역할을 분담해 추진하며, 사업비는 민간자본 8000억원을 포함해 시·국비 등 총 1조원을 투입할 계획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25512941?OutUrl=naver ♣ ‘금강첫물뜬봉샘과 수분마을’, 생태관광지역 선정 ○ 장수군, ‘금강첫물뜬봉샘과 수분마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선정 ○ ‘금강첫물뜬봉샘과 수분마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Ⅱ급인 수리부엉이 및 하늘다람쥐 등1348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해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 ○ 환경부는 생태관광지역에 우수한 품질의 생태관광이 조기 정착하도록 내년부터 생태관광지역운영·관리를 위한 재정적 지원, 상담(컨설팅) 및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 * 생태관광지역: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곳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3479 ■ 전남 ♣ 고흥군, 관광홈페이지 전면 개편으로 스마트 관광시대 연다 ○ 고흥군은 26일 군청 흥양홀에서 ‘고흥군 홈페이지 재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 ○ 홈페이지 개편 용역은 지난 4월에 착수해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이루어졌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서비스를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고흥의 관광 정보를 확인이 가능 ○ 주목할 만한 점으로, 인공지능 챗봇이 24시간 실시간으로 관광객들의 문의에 답변하며, 맞춤형 관광코스도 추천하며 카카오맵 등 외부 포털과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계로 길 찾기가 한결 수월해졌으며, 기상청 날씨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 ○ 또한, 고흥군은 위치 확인 시스템(GPS) 연동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고흥의 주요 명소를 추천하고,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여 관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새로운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516529011 ♣ 전남·경남관광재단, MICE 관계자 초청 팸투어 ○ 전남도와 경남도의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재단이 손잡고 아시아 4개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남해안권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 ○ 이번 팸투어는 대만, 일본, 몽골, 베트남 등 4개국에서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을 담당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경남 통영, 전남 여수, 목포를 방문 ○ 이들은 여수 예술랜드와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해 근대역사관과 목포해관1897 등 전남의 대표적인 문화재 및 관광지를 둘러보며, MICE 행사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관광 자원을 체험 및 지역 내 우수한 숙박시설과 컨벤션 시설도 찾아 MICE 행사 유치 및 개최에 적합한 인프라를 직접 점검함 ○ 이번 팸투어의 주요 목적은 남해안권 지역의 MICE 관련 인프라와 시설을 해외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직접 체험시키고, 해당 지역을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지로서 적극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둠 ○ 양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남해안권의 MICE 산업 확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497598479 ♣ 베트남 현지서 전남 상품 판매..전남관광재단, 온·오프라인 마케팅 나서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창업기업과 관광두레주민사업체 관광상품 20여종을 육성해 베트남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예정, 오는 12월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에서 도내 우수 상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전남의 우수 관광 상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베트남에 진출할 상품을 선발하기 위해 모집된 분야별 관광상품 50여종 가운데 베트남 현지 MD가 직접 선발한 29종(미식상품 20종, 기념품 9종)을 판매할 예정 ○ 선발된 상품들에는 김부각과 여수 멸치를 활용한 엔초비 그래놀라, 고흥 유자를 형상화한 유자 캔들 등 전남만의 독특한 매력 가진 상품이며 이번에 선발된 상품은 GS25 편의점 20곳과 롯데마트 등에서 각각 판매예정 ○ 아울러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전남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유도할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672 ♣ 순천만, 멸종위기 겨울철새 성지 부각 ○ 순천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순천만 겨울철새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함 ○ ‘셀프 탐조’는 순천만천문대 2층과 순천만 탐조대에 설치된 고배율 쌍안경으로 겨울철새를 탐조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가능 ○ ‘사운드 탐조’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총 3회 사전 예약을 받아 1시간 동안 운영된다. 탐조 전문가와 함께 새소리, 갈대소리 등 순천만이 간직한 원시적인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람사르길~갈대숲탐방로~용산소공원에서 탐조활동이 이루어진다. ○ ‘워킹 탐조’는 순천만 공원 개장 전 7시부터 시작해 오전 10시, 오후 1시, 4시 총 4회 사전 예약을 받아 총 2시간 코스로 운영된다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7세 이상 회당 15명 선착순으로 순천만습지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며, 일부 유료로 운영할 계획 ○ 참고로 순천시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최고 조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순천만 탐조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총 32명의 탐조 전문가를 배출함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462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범어사,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위해 첫걸음…“첫 도심형 국립공원 기대” ○ 부산 금정산 자락에 위치한 범어사가 부산시와 손잡고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협력에 나서며, 양 측이 국립공원 지정을 둘러싸고 10년 넘게 이어온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면서 국내 첫 도심형 국립공원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음 ○ 부산시는 26일 금정구 범어사 보제루에서 ‘금정산과 범어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정으로 협약서에는 △국립공원 지정 동의 및 협력 △범어사 주변 산불 예방 및 탐방로 개설 △문화·관광 자원 활용을 통한 상생 발전 방안 마련 등이 담겼음 ○ 정오 범어사 주지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은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에게 가치 있는 일"이라며 협력 의지를 보였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금정산과 범어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국립공원과 사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금정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강조함 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12601039927093001 ♣ 부산 도시 브랜드 홍보 ‘빅숍’ 광복로에 개소 ○ 부산시는 25일 중구 광복로에 ‘부산 브랜드숍’(이하 빅숍) 개소식을 갖고 본격 문을 열었다고 밝혔으며, 빅숍은 매장 내에 지역 우수기업·단체 ‘부산 브랜드 파트너스’의 상품과 더불어 부산을 무대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로컬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등을 선보임 ○ 빅숍은 광복로 상가거리 중심에 연면적 174㎡(약 53평)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빅숍이 부산 중구에 자리잡은 데는 ‘원도심 활력’과 ‘동반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작용했음. 인구가 줄어드는 중구 원도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의 발걸음을 끌어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자는 취지임 ○ 부산시 도시브랜드팀 관계자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부산을 알리는 거점 홍보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12518342124009 ♣ 울산문화관광재단, 글로벌 제2회 울산 생태관광 포럼 개최 ○ 울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 ‘제2회 울산 생태관광 포럼’이 2024년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타니베이호텔 및 울산 일원에서 개최함 ○ 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위한 인증제 역할과 도입 방안’이며 국내외 전문가,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생태관광의 국제적 동향 공유 및 울산의 가능성을 모색함 ○ 포럼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조강연, 사례발표, 패널토론이 진행되며,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회장인 랜디 더번드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일본 사례발표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과 지속가능 생태관광 정책을 논의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41125_0002972041&method=print&type=article ♣ 지자체 8곳 모여 사천공항 활성화 실무협의 착수 ○ 경남도는 20일 사천시청에서 사천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함. 실무협의회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서부경남 8개시군,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진에어 등 사천공항 유관기관이 참여함 ○ 사천공항 노선증편 및 재정지원 개선 방안, 사천공항 이용객 교통편의 개선 방안, 관광 및 교통수단 등 연계 할인 상품 개발 방안 등이 논의됨 ○ 도는 사천공항이 서부경남의 항공교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는 의지를 피력함 출처: 경남신문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398&page=2&total=31600 ♣ 부산시, IBTM World 2024 참가…"MICE 유치 총력"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BTM World 2024'에 참가해 부산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음 ○ 1988년부터 열리는 이 박람회는 유럽 최대 규모로, 매년 1만 2,000여 명의 바이어와 전시자가 방문하며, 부산은 벡스코, 파크 하얏트 부산, 원더투어 등 지역 마이스 기업과 함께 참가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했음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참여로 부산 브랜드 인지도를 확인했다"며 "선제적 맞춤 마케팅으로 부산 MICE 업계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음 출처: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26000025 ♣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시설 증축 등 새단장 ○ 관광도시 사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24.7월 개관)’이 새단장을 시도함. 기존 시설을 대폭 확장하는 것은 물론 바다거북과 펭귄, 해파리 등 새로운 동물들을 전시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임. ○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측은 이번 시설 증축을 통해 국내 세 번째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발돋움한다는 야심찬 계획과 함께 방문객 50만 명이라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방침 ○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새로운 동물들을 전시하기 위해 증축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아쿠아리움을 5300t 규모로 증축하게 되며 내달 중순 착공해 내년 7월 개관이 목표임 ○ 증축된 공간에는 서울 63빌딩 아쿠아리움이 폐관 되면서 이전된 동물인 바다거북과 남미 펭귄 등 10여종 50여 종과 해양생물 들이 새롭게 전시된다. 이럴 경우 제주(1만300t),여수(6300t)에 이어 국내 세 번째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거듭나게 될 예정임 출처: 경남신문,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424&page=2&total=31600 ■ 대구/경북 ♣ 대구시ㆍ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4 대구 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 대구시와 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여유교역회와 연계해 중국 상하이에서 ‘2024 대구 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 ○ 이번 홍보설명회는 지난해 8월 중국 방한 단체관광시장의 재개를 기념하고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해 대구를 중국 유커의 주요 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 마케팅 전략의 일환임. 문예진흥원은 설명회에 참석한 중국 현지 주요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관광자원과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여행업계와 개별 여행객들이 누릴 수 있는 관광혜택과 편의시설을 홍보. ○ 특히,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대구ㆍ상하이 직항 노선의 편리성을 강조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며 대구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단기 여행지로서 각광 받을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 출처: 대구일보,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620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산 어르신 30여 명 문화 체험 여행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2일 경산지역 복지관 어르신 30여 명과 가을철 문화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나눔. 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여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됨. ○ 참가자들은 경주빵 및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이어 교촌마을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와 전통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냄. 특히 공사는 매년 시니어 가을여행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문화체험 △팝콘데이 △연탄봉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음. 출처: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185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트립’ 특별 이벤트 진행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1월 말까지 ‘대구트립’ 특별 이벤트를 진행 예정.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과 연계해 여행객들에게 대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매력을 소개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됨. ○ 특히 팔공산국립공원, 비슬산, 대구수목원 등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 명소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음. 이벤트 참여 방법은 대구 여행 필수 앱인 ‘대구트립’에서 항공, 숙박, 액티비티 상품 등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결제 상품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이나 치킨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 출처: 대구일보,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334 ♣ 경주 ‘포장마차’ 축제, 소상공인과 관광 활성화 ○ 경북 경주시가 도심에서 선보인 ‘2024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에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됨.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에서 겨울 축제 ‘2024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가 무사히 성료되었다고 밝힘. ○ ‘포장마차’를 테마로 한 이 축제에는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와 경주법주, 법주 막걸리 등 지역 특산 주류를 판매하는 포차 광장을 운영함. 또한, 떡갈비, 육전, 양고기구이, 붕어빵 등 40여 가지 안주와 간식 메뉴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 특히 경주문화관 1918 전시관 내부에서는 ‘차원의 문’, ‘빛 속으로’ 등 다양한 주제의 라이트쇼와 ‘음악퀴즈 Sing-Along’, 포차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12514144535783 ■ 제주 ♣ "제주공항 수요·안전 문제 완화 위해 정석비행장 활용 방안 고민 해야" ○ 제주도관광협회, 지난 22일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의 과제: 제주공항 슬롯 확대 해결책' 주제로 제23차 제주관광포럼 개최 ○ 현재 발생하고 있는 제주공항의 항공 수요 부족 문제와 안전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정석비행장 활용 제시 ○ 협회 관계자, 제2공항 건설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 절실. 항공슬롯과 관련해 제주도민과 제주 관광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마련 위해 도와 협의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내국인 관광객 감소 대책 부재" ○ 제주도 내국인 관광객 수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도 사업에서 이와 관련한 집행부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 ○ 디지털대전환 88억 반영, 이외 '제주와의 약속' 뿐 관광 생산증대 효과 의문, "예산편성, 사업계획 부실" ○ 관광교류국장, 내국인 관광객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이 필요할 것 같고, 마케팅 예산 증액도 요청했으며, 국내 홍보사무소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2024 제주 최우수 관광지 돌문화공원 선정 ○ 2024 제주 최우수 관광지에 돌문화공원 선정 ○ 제주도, 공영관광지 31곳 대상으로 한 운영평가 결과에서 우수 관광지 7곳 선정 ○ 올해 우수 관광지는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해 암행평가·서면평가·방문객 만족도 조사 3개 분야에 대한 평가 통해 선정. ○ 관광교류국장, 공영관광지 경쟁력 강화위해 매년 평가 실시 및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사항 도출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