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2월 1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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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기/인천 ♣ 서울 한복판에 브로드웨이 생기나...K컬처 관광명소 환골탈태 꿈꾸는 이 구역 ○ 서울시, 세운지구(종묘~퇴계로) 일대 공연·문화 클러스터 조성 추진 ○ 2031년 12월까지 중구 을지로4가 일대 ‘공공문화거점’ 추진 사업으로 지상엔 서울광장 크기의 공원(11,422㎡), 지하엔 1,500석 규모의 한국 최대 뮤지컬 공연장 조성 계획 ○ 이어 2030년부터 중장기 추진 사업으로 나머지 세운지구 일대 민간 문화거점* 조성 계획 * (종로3가역 인근)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관, 청년문화공간 / (을지로3가역 인근) ‘충무로 공연·미디어 복합거점’ / (충무로역 인근) ‘전시·미디어 복합거점’ 조성할 계획 출처: 매일경제, https://news.nate.com/view/20241202n39272 ♣ '고양은평선' 3기 신도시 광역철도 첫 기본계획 승인…2031년 개통 목표 ○ 경기도, ‘고양은평선’ 3기 신도시 광역철도 중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 * 경기 고양시에서 서울 은평구까지 총 15km 구간, 총 사업비 1조 7,167억원 규모 ○ 이번 승인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순차적으로 착수하는 등 사업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 ○ 고양은평선과 서부선 개통 時 수도권 서북부 교통 혼잡 완화 및 출퇴근 시간 대폭 감소(화정역~여의도역 53분→30분) 기대 ○ 도는 지역발전과 활성화를 견인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기 개통에 최선을 다할 방침 출처: 경인매일,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085 ♣ 인천시 2025~2026년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추진 ○ 인천시, 2년간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재외동포 700만 방문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 기반 사업 집중 추진 ○ 세계한인의 날 전후 1)재외동포 방문주간 운영, 다양한 환영이벤트 및 관광 할인 혜택 제공 ○ 해외거주 재외동포와의 2)교류·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연결망**을 강화할 계획 * 1,200명 재외동포 청소년 참여하는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인천 개최 추진 ** 인천에 연고가 있는 동포 141명의 데이터를 구축, 주기적인 온라인 소식지 발송 및 홈커밍데이 등 진행 ○ 교류·협력 기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3)비즈니스 협력도 확대할 방침 *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교류·방문의 해 기간에 집중 개최하여 인천 중소기업-재외동포·해외기업 간의 비즈니스 활성화 추진 출처: 브릿지경제, https://news.nate.com/view/20241203n12220 ♣ 中관영지 "한국인 입국비자 면제 후 한국발 관광 수요 급증" ○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에 따르면 한국인 중국 관광 예약이 비자 면제 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0% 증가 ○ 상하이, 작년 동기 대비 180% 이상·전월 대비 15% 증가하며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부상 ○ 한국발 중국여행 40%가 주말여행이었으며 단기 여행 중심 ○ 중국은 11월 8일부터 한국을 ‘일방적 무비자’ 정책 대상에 포함했으며, 같은 달 무비자 중국 체류기간을 15일→30일로 늘림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3067100009 ♣ 4분만에 상공 130m…‘서울달’ 탑승객 100일만에 2만명 돌파 ○ 서울달*, 지난 8월 정식 개장 이후 탑승객 2만명, 매출 5억원, 1800회 이상 무사고 비행 달성 * 130m 상공을 상하로 움직이는 가스 기구, 여의도 상공에서 한강과 도심을 바라볼 수 있음 ○ 외국인 관광객이 20%를 차지하며 서울 대표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 설문조사* 결과 외국인 탑승객의 만족도가 내국인(90.4점)보다 높은 93.6점 기록 * 외국인 200명 포함 탑승객 1,383명 대상 ○ 서울시는 모객을 위한 기존 관광상품과의 연계 및 할인 확대 추진할 계획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2/03/LPHKCBULKJF7JEWZVWGHMO6HDI/ ■ 강원 ♣ 삼척시, 삼척~포항 철도 개통 앞두고 관광객 유치 추진 ○ 삼척관광문화재단 오는 19~20일 1박 2일 삼척시 팸투어 진행 ○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삼척시 내 주요 관광지 및 볼거리 방문 예정 ○ 삼척시는 산림 휴양 인프라를 활용해 계곡 생태탐방, 산림 문화시설 인증 이벤트 기획 중 ○ 이번 팸투어를 통해 삼척 관광, 문화 홍보와 영남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20308384575228 ♣ 홍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 6개월만 9만명 발급 돌파 ○ 지난 6월부터 홍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인원 94,288명으로, 정주인구 대비 141% 달성 ○ 소노 비발디파크, 알파카월드, 가리산 레포츠파크 등 6개 사업장이 군과 제휴를 맺고 사업장 내 20개 관광시설에서 할인혜택 제공 중 ○ 가장 많은 인원이 이용한 관광지는 알파카 월드로, 자라바위 오토캠핑장, 루지월드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음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20314190776413 ♣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설관리공단 직영 전환 ○ 정선군시설관리공단, 가리왕산 케이블카 직영 전환 ○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연간 이용객 20만명으로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나, 위탁 운영에 따른 비용문제와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직영 전환 * 직영 전환으로 연간 인건비는 6억 1000만원에서 3억 3000만원으로 절감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0224 ■ 충북 ♣ 옥천군,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옥천군은 대청댐 건설에 따라 수몰된 폐도를 친환경 수상교통망 복원하는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군은 대청호 인근 마을에 정기접안 3곳, 비정기접안 5곳의 장계노선 확립, 운항 수심에 따른 계류장 설치연장 1안과 2안 비교 설명 제시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945 ♣ 제천시,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문화유산단지’로 명칭 변경 ○ 제천시는 청풍문화재단지를 ‘청풍문화유산단지’로 명칭 변경 ○ 시는 지난 5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명칭 전환, 관광객 편의를 위해 이동로 야자매트 설치 및 꽃잔디 등 수목 식재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0043 ■ 대전/충남 ♣ 대전시, ‘꿈돌이 라면’ 상품화 예정 ○ ‘꿈돌이 라면’ 4~6종 개발 및 2025년 5월에 선보일 예정으로, 동구 소제동 ‘꿈돌이 라면가게’도 임시 개장할 예정 ○ 아이씨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의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협업 계획 ○ ‘꿈돌이네 라면가게’는 2025년 11월까지 시범 운영 후 시장 반응을 평가하여 전용 매장을 개장하는 방안 검토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8039000063?input=1195m ♣ 충남 공주시, ‘웅진백제문화촌’ 조성사업 가속 ○ 지난 4월 착공한 백제문화스타케이션과 웅진백제문화촌, 그리고 현재 구상 중인 웅진신화뮤지엄과 영상미디어관을 2030년까지 조성해 공주문화관광지 일대를 역사·문화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453 ♣ 대전시, 지역 최초 대전시청사에 3D 전광판 설치 ○ 대전시가 지역 최초로 대전시청사 외벽 L자형 대형 전광판을 설치, 2D 평면 디스플레이에서 3D 곡면 디스플레이와 같은 입체적인 착시 효과를 일으켜 보는 이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실감형 콘텐츠 제공 ○ 영상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스위트 스폿(Sweet Spot)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사거리’이며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입체 영상 상영 * ‘꿈씨 패밀리’ 활용 입체영상 상영시간은 08:00~20:00까지 총 40회로 약 15분 간격으로 상영 출처: 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41128010008392 ♣ 국내 최대 규모 ‘지평주조 천안공장’ 관광상품으로 개방 ○ 지평주조가 2023년 6월 준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생산시설인 천안공장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선보이는 특별 여행상품을 출시 ○ 여행사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 운영 완료 ○ 전통주에 대한 관심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당일상품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지평주조 천안공장 견학 △병천순대거리 방문 △각원사 관광 후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며, 천안공장 견학 시 지평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 포함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29509014?OutUrl=naver ■ 전북 ♣ 고군산군도, 광역해양레저체험복합단지 내년 6월 완공 기대 ○ 고군산군도, 광역해양레저단지는 총 386억90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6만4365㎡에 해양레저체험, 산림휴양, 기반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 주요시설은 △오션에비뉴 △오션테라스 △인공파도풀 △레저레이크(카누‧카약) △숲속쉼터 및 락가든 △유아물놀이 시설 등으로 내년 6월 완공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정식운영을 할 계획 출처: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41202580056 ♣ 남원공설시장, 치매여도 안심하는 ‘치매안심시장’ 기대 ○ 남원시, 남원공설시장 고령층은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치매안심시장’으로 지정 ○ 치매안심시장으로 지정된 “남원공설시장”은 지난 10월 남원시공설시장상인회(회장 이만근)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장 내 54개 상가가치매안심가게로 신청하였으며, 시장 안에 옛 추억 속 기억을 되살릴 “피어나는 기억점빵”과 “치매환자 장보기 모의훈련”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갈 예정 * 치매안심시장 지정사업: 2025년 8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도되어 치매환자도 지역사회에서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3801 ♣ 순창발효관광재단, 베트남 꽝닌성과 관광‧교류 협약 ○ 순창발효관광재단, 11월 29일 베트남 꽝닌성 방문 관광청 부처장, 관광협회 부회장 등과 관광, 문화, 교육 교류의 활성화와 상호 연계를 통한 협력 증진 관련 업무협약 체결 ○ 11월 30일 베트남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한국-베트남 국제콘퍼런스’에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꽝닌성 관광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순창 홍보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9117300055?input=1195m ■ 전남 ♣ 무안국제공항, 매일 일본·대만 국제선 뜬다.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매일 국제선을 운항 ○ 전남도와 진에어는 이날 ‘데일리(Daily) 국제 정기선 취항식’을 갖고 매일 무안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국제선과 제주 노선을 운항 ○ 진에어는 이날부터 매일 오전 8시25분 출발하는 무안~일본 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오후 5시 나리타, 오후 11시30분 대만 타이베이 국제노선을 운항하며, 또 매일 오후 1시35분 제주 국내노선도 운항 ○ 진에어는 지난 5월 항공기 3대의 정치장을 무안공항에 등록하고 재산세* 약 2억원을 납부하는 등 무안 지역경제 발전과 세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함 * 차고지와 비슷한 개념인 정치장은 항공기를 등록한 장소로 지방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재산세를 납부 ○ 이날 취항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568160307 ♣ 가을 만끽하러 화순에 100만명 모였다 ○ 전남 화순군은 10월 ‘화순적벽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11월 마무리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까지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 기간에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화순군을 방문했다고 밝힘 ○ 남산공원 야간경관 조성을 기념해 최근 야간에 진행된 ‘가을밤 콘서트’는 인근지역 시민들과 화순군민 등 6천여 명이 참석, 화순 최초의 크리스마스 축제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는 3일간 약 2만 7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뤄 화순읍 상권 활성화에 기여 ○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화순은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꽃강길 음악분수대와 개미산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즐비해 있다. 언제든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복이 넘치는 화순으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969 ♣ 곡성군, "기차타고 곡성오면 표값 50% 할인" ○ 전남 곡성군은 내년 1월부터 기차를 이용해 지역 방문시 열차 운임 50% 할인과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 곡성군과 한국철도공사는 최근 인구감소지역 위기극복을 위한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기차여행 만들기, 자유여행 상품,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상품을 운영 ○ 이용방법은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곡성으로 오가는 왕복열차 상품을 이용한 후 곡성군에서 지정한 관광지 최대 10개소 중 1개소에서 코레일톡으로 QR 인증 시 50% 할인 쿠폰을 지급 ○ 기차운임 할인 외에도 관광택시 연계, 주요 관광지 및 체험상품 할인, 지역상권과의 협력방안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생 발전에도 기여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950 ♣ 완도군,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 완도군은 지난 10월부터 완도해양치유센터, 정도리 구계등, 완도수목원 등 웰니스 치유 관광지와 연계한 1박2일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 중 ○ 올해 남파랑길 걷기 체류형 프로그램은 1박2일 동안 남파랑길 완도 구간 1코스 걷기, 해양치유센터 체험, 완도 내 숙박을 필수 조건으로 하며 여행사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12월에 운영되는 프로그램 일정은 페어플레이(어플) 및 여행 공방(홈페이지)을 통해 추후 확인가능 ○ 건강, 웰니스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완도 남파랑길이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대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563619623 ■ 부산/울산/경남 ♣ 미식 도시 부산, 국제회의 만찬 디저트 메뉴 선보여 ○ 부산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회의에서 '부산 음식(B-FOOD) 레시피 시즌2' 디저트 3종을 공식 만찬 메뉴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음 ○ ‘부산음식 레시피'는 부산 고유의 식재료와 스토리를 담은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로 미식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속 가능한 음식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며, 이번 행사에서 기장 흑미로 만든 '흑미 츄러스', 조내기 고구마와 홍시를 활용한 '홍시 고구마 양갱', 배와 대추, 생강 등으로 상쾌한 맛을 낸 '가을 무스'를 선보임 ○ 시는 이번 'INC-5' 회의에서 선보인 레시피를 기반으로 국제 행사 만찬 메뉴뿐 아니라, 지역 외식 업소와 호텔에 레시피를 보급해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임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2017500051?input=1195m ♣ 부산대학교, '2024 PNU X KNU 관광협력포럼' 성공적 개최 ○ 부산대학교와 경북대학교가 협력해 관광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2024 PNU X KNU 관광협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행사는 지난 11월 29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열렸음 ○ 이날 포럼에서는 양 대학이 협약을 체결하며 △정기 학술교류 행사 개최 △공동 교과목 개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두 대학 학생들이 활발히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음 ○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BEXCO, EXCO, HICO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학교의 협력이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방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출처: 파이낸스투데이,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176 ♣ 울산공항 국내외 노선 다각화 총력 ○ 울산시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울산공항 여객 수요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선 정기편 증편과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을 적극 추진 중 ○ 현재 울산공항에서는 울산~제주 노선이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통해 각각 하루 1회씩 왕복 운항 중이며, 시는 국토교통부에 제주 노선 1회 증설을 요구함 ○ 또한, 울산공항의 국제선 취항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세관·검역기관 등과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취항 도시는 우호 협력 도시인 일본 니가타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유력히 거론되고 있음 * 운항 도시 확정 후 구체적인 운항 시기, 횟수 조율 예정 출처: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015031. ♣ 고성군 시골마을 폐교에 청년예술 혼 담다 ○ 수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됐던 폐교가 청년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으로 변신하면서 시골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음 ○ 고성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9억원을 투입해 삼산면 미룡리 고성중학교 삼산분교를 ‘고성청년예술촌’으로 꾸미고 지난 7일 개장식을 가짐. 새롭게 단장한 ‘고성청년예술촌’에는 작업공간과 전시공간 외에도 청년 작가들이 생활하며 지낼 수 있는 숙소동도 함께 마련함 ○ 청년예술촌은 청년작가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큐베이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입주 작가들에게 작가 활동비와 개별 재료비가 지원될 뿐 아니라 공모전이나 전시계획 등 작가 개개인에게 맞춘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지원됨. 또 서로 다른 지역,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함께 모이면서 작품세계를 더욱 확장하는 공간으로활용됨 ○ 청년예술촌을 통해 마을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전시회, 예술 공유 프로그램도 진행함 ○ 카페도 준비 중에 있으며, 카페에서는 청년 예술인들이 직접 제작한 소품과 굿즈 등이 판매돼 마을을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 출처: 경남신문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7723 ♣ '2024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4~5일 벡스코서 ○ 부산시는 4~5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의 마이스(MICE)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가능성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인 '2024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음 ○ 올해는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과 동시에 개최해 행사의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했고, '관계자 교류의 장(MICE HORES Convergence Networking)'을 신설해 참가자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음 ○ 개막식은 4일 마이스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며, 행사는 명사특강, 글로벌 마이스 협력 콘퍼런스,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12020849070070 ♣ 사천항공 우주과학관·항공우주박물관 내년부터 통합 운영 ○ 사천시 산하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산하 항공우주박물관이 내년 1월부터 하나의 시설로 통합 운영함. 관람 및 매표시간 통일, 매표소 단일화 등이 이뤄짐. ○ 이와 관련 사천시와 KAI는 지난 26일 사천우주항공과학관 앞에서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항공우주박물관 통합 운영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함 ○ 시와 KAI는 이번 통합 운영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 통합 운영은 지난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사천시가 선정되면서 본격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콘텐츠 개선 공사를 통해 과학관 관람 환경이 대폭 개선됨. 이어 사천시와 KAI가 통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출처: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47742 ■ 대구/경북 ♣ 대구 군위군, 생활인구 증가세 ‘대구경북 1위’ ○ 행정안전부의 2024년 2분기 생활인구 산정 내용을 보면, 군위군의 주민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 비율이 6월말 기준 9.5배를 넘어섬. 이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11위, 대구경북지역 내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수치. ○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체류 인구,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2023년도부터 도입된 제도임. 생활인구 산정은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개사(SKT, KT, LG U+), 카드 4개사(신한, BC, 삼성, 하나), 신용정보사(KCB) 등 10개 기관 자료를 가명 결합 후 분석 및 산정함. ○ 올해 들어서 1~6월 생활인구 통계를 보면 군위군 주민등록인구는 2만 3000여 명을 밑도는 데 반해 생활인구는 연초 14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임. 이는 관광, 캠핑, 업무 등 사유로 지역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인구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로 해석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30_0002978737 ♣ 안동시, 유튜버와 협업을 통해 안동의 매력 발산 ○ 안동시가 ‘K-관광의 중심’ 안동의 매력을 알리고자 해외 시청 비율이 높은 인기 유튜버와 협업을 통해 총 9편의 콘텐츠를 제작 지원, 총 270만 회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전 세계에 안동 관광의 매력을 알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제작 지원은 구상 단계에서부터 중화권(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권, 북미·유럽권으로 나눠 권역별로 적합한 유튜버를 선정해 진행함. ○ 특히, 안동 고유의 매력을 다양한 재미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포맷을 다양화하고, 콘텐츠별로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해외 누리꾼의 높은 호응을 끌어냄. 이번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랜덤플레이댄스(퇴경아약먹자) 및 가야금 공연 실황(가야금영재) △사계절 축제 연계 브이로그(에이시토사나, HanQuocBros) △팬과 함께하는 안동 투어(Janeぜうん) △안동 관광 BI ‘Smile Forever’를 주제로 한 CM송 뮤직비디오(Napkins Music) △안동 역사·문화 테마기행(효정삼대사), △안동에서 선보이는 패션 룩북(Q2HAN) △대만 친구를 위한 일일 안동 가이드(英玹김융)로 각 유튜버의 채널에서 시청 가능함. 출처: 대구일보,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023 ♣ 외국인 발길 이어지는데... ‘호텔’ 없는 대구 두류공원, 관광특구 가시밭길 ○ 대구 달서구와 지역 정치권의 공통 공약사항인 두류공원 관광특구 지정 사업이 호텔 부재로 가시밭길을 걷고 있음.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9월 두류공원에 있는 테마파크 이월드의 외국인 방문객 수는 10만 2천 907명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객 10만 명이 넘으면서 관광특구 지정 기준인 방문객 수를 충족함. 관광특구의 지정 요건은 △연간 외국인 관광객 수 10만 명 이상 △관광 안내시설,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존재 △관광 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토지 비율이 10% 미만 등임. ○ 앞서 지난해 달서구는 ‘두류공원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였지만, 용역 결과, 두류공원에는 공공편익시설과 숙박 시설이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옴. 이후 달서구는 인근 숙박시설을 관광호텔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진행이 쉽지 않음. 여전히 두류공원 인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한 관광 숙박 시설에 부합하는 호텔이 부재하며 모텔 수준의 소규모 시설뿐임. 이러한 일련의 이유로 ‘두류공원 관광특구 지정’은 진척 없이 안갯속에 빠짐. ○ 관광특구 지정을 원하는 이월드 측도 호텔 건립을 추진하며, 두류공원 내 소유지에 계열사 호텔인 ‘켄싱턴호텔’을 짓는 방안을 대구상공회의소를 통해 건의했지만, 대구시로부터 ‘공원 내부에 호텔 건축은 안 된다’는 답변을 받음. 이에 달서구도 두류공원 안에 이월드 계열사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자연 훼손은 물론,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며 대구시와 같은 입장을 보임.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127010003449 ♣ 경북문화관광공사, ‘K-산업유산 트레일’ 추진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의 산업유산을 관광자원화해 대한민국 k-산업유산 트레일로 만듦. 공사는 올해 상반기 k-산업유산(Industrial Heritage)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해 경북 산업유산 트레일 조성 및 유네스코 등재 필요성을 인식함. 이와 관련한 국내 분야 전문가 15명을 위촉해 위원회를 출범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K-산업유산 트레일 조성을 통해 미래관광 50년을 준비하기로 함. ○ 이 날, 출범식에는 이번에 새롭게 경북산업유산으로 지정된 한국 최초의 국제컨벤션센터인 ‘육부촌(六部村)’의 현판식을 시작으로 신라의 국제성과 국제관광, 육부촌의 역사 및 건축학적 가치를 소개함. 공사는 올해 들어 대한민국 관광 50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1번로를 신설하고, 공사 사옥인 육부촌의 경북산업유산 등재를 완료하는 등 2025 APEC 경주 유치에 따른 보문관광단지의 가치를 재조명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음.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20315063473245 ■ 제주 ♣ '일본 MZ 사로잡는 제주의 매력' 도쿄서 알려 ○ 제주도·제주관광공사, 제주 알리는 팝업 이벤트·토크쇼 개최.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운항이 재개된 제주-도쿄 나리타 간 직항노선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본 여행객들의 관심을 제주로 유도하고자 기획 ○ 제주관광공사, 이번 이벤트 통해 일본 MZ세대에겐 제주 관광의 인지도를, 일본 중장년층에겐 재방문의 계기를 제공하면서 신규 수요를 끌어 올렸을 것으로 기대 출처: 뉴스제주, https://www.newsjeju.net ♣ "ESG 관광 실천" 한라산타 플로깅 원정대 발대식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3일 성판악 일대에서 '한라산타(Santa) 플로깅 원정대' 발대식 개최 ○ 한라산타 플로깅 원정대는 '다시! 함께! 나눔! 온(ON) 제주여행 제주관광대혁신 감사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 ○ 도 정무부지사, 한라산타 플로깅 원정대는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향한 특별한 여정의 시작으로,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실천을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활동. 제주의 아름다움과 지속가능성 위한 도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기대 * '한라산타': '한라산을 탄다'라는 등반의 의미와 '한라산의 산타'로서 자연을 보호하고 탐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물한다는 뜻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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