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6월 전라남도 지자체/업계 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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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 해남” 앞으론 멀지 않아요 ○ 전남 해남군은 해남읍에서 대흥사 구간을 확장 및 포장하는 2단계 사업이 올해 상반기 착공한다고 1일 밝힘 ○ 해남~대흥사간 지방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 대흥사를 오가는 주요 도로이며,2차선에서 4차선으로 도로가 확장 및 포장되면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두륜산도립공원을 비롯한 대흥사권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특히 지난 2019년부터 해남미남축제가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관광객 교통편의 개선뿐 아니라, 삼산면 평활리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도 연결되는 도로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3707 ♣ 전남 바다 조화로운 해양공간 관리체계 구축 ○ 전남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한 이용, 개발 및 보전 등 전남 바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양용도구역을 9개로 나누어 지정한 ‘전남 해양공간관리계획’을 고시함 ○ 전남도 해양공관관리계획의 9개 구역은 어업, 항만, 해양관광, 환경, 광물, 에너지, 군사, 연구 및 교육 등으로 나뉨
국민일보,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40328&code=61121111&cp=nv ♣ 팽나무 10리길서 수국을 만나다... 신안 섬 수국축제 6월 24일 개막 ○ 신안군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신안군 도초면에서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란 주제로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섬 수국축제’를 재개○ 축제기간 수국공원뿐만 아니라 환상의 정원(팽나무 10리길)에서 토양의 성분에 따라 빛깔이 다른 1004만 송이 수국 감상할 수 있음 ○ 2020년 전남도 도시숲 평가 대상, 2021년 산림청 가로수 부문 우수상을 받은 ‘팽나무 10리길’은 팽나무 716주가 장관을 이루며 맑은 바람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꽃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는 최상의 힐링 산책길로 평가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53893488739125154 ♣ 보성군, 관광 경제 활성화 ‘활기’...“레저부터 자연·역사까지” ○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된에 따라 보성군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늘면서 관광산업의 활기가 돌고 있음.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최근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남해안 해양레저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 주변이 활기, 득량면 강골마을의 ‘열화정’도 사극 드라마 단골 촬영지로 인기 ○ 먼저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객은 5월 말 기준으로 4만명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배 이상의 체험객이 방문, 율포솔밭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이유로 꼽힘 ○ 열화정은 조선 헌종 때 지어진 정자로, 1984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성군에 자리하고 있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붉은 단심’을 비롯한 ‘옷소매 붉은 끝동’,‘신입사관 구해령’의 촬영지로 각광받아 관광객을 끌고 있음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60614341356079 ♣ 고흥~완도 국도 승격, 국비로 연도·연륙교...부산~목포 잇는 해양관광도로 완성 ○ 광주·전남이 수도권, 영남권 등 타 지역보다 발전이 더딘 것은 미흡한 SOC때문이라는 평가 하에 민선 7기 전남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정부재정 투입을 위한 국도승격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대표적 구간이 고흥~완도. 목포에서 부산에 이르는 해양관광도로는 완도~고흥 구간에서 이어지지 못하고 단절되면서 남해안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지 못하는 실정임을 반영한 결과 ○ 전남도는 접근성이 아쉬웠던 남해안의 관광자원에 대하여 서남해안의 유인도 272곳 가운데 인구밀도가 높고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가진 섬들을 연륙·연도하고, 이로써 섬과 섬의 연계로 방문객의 이동을 촉진하고 관광인프라 결합으로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036 ♣ “신안군의 매력을 배우고 싶어요” 전국 지자체 관광 벤치마킹 쇄도 ○ 충북 영동군 공무원 7명과 하남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20명이 신안군 퍼플섬, 도초도 명품 숲길 조성과정과 퍼플섬 컬러마케팅 현장을 탐방, 신안 기점 소악도 순례길과 지도·선도 컬러마케팅 현장 견학을 위해 서울 강남구청 공무원 등이 섬자원 관광 활성화에 성공한 비법을 익히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음 ○ 시장군수협의회 11개 지자체 방문팀 및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 과정 국장급 교육생 등은 신안군을 찾아 안좌 퍼플섬, 순례자의 섬 병풍도를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신안군 인구증가의 비결 등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짐
전남일보, https://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61523263426111 ♣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지정해야 ○ 여수시는 28일 관광도로 제도 도입과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지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짐 ○ 이에 관하여 삼면이 바다에 접하는 등 뛰어난 경관을 지닌 세계적인 도로망을 보유하고 있으나 도로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등 매력적인 관광지역을 연계하는 광역 관광루트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도로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며 관광도로 제도 도입을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힘.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344 ♣ 전남도 지역별 차별화된 수제맥주 육성 지원 ‘관광상품화’ ○ 전남도는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대표 수제맥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시설과 설비 구축 등 2개 사업에 1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남에 기업형 맥주 생산 공장이 없고 지역 맥주 시장이 대기업과 수입산 맥주에 잠식돼 있어 농특산물 등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지역 관광지를 연상케하는 명칭의 상품을 생산할 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유로 꼽음 ○ 여기에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에 맞춰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독특산 맛의 맥주를 개발, 남도에 가면 꼭 마셔봐야 하는 대표 관광상품으로도 육성할 수 있음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628000440 ♣ 해남 달마고도·남파랑길에서 힐링하세요 ○ 전남 해남군은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해남 ‘달마고도’와 코리아 둘레길 ‘남파랑길’에서 이색적인 주말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힘 ○ ‘여름날 떠나는 달마고도·남파랑길 힐링여행’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새벽걷기와 힐링걷기로 각 4차례씩 진행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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