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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업계동향

6월 전라남도 지자체/업계 관광동향

광주전남지사|2022.07.06 16:12

첨부파일

땅끝 해남앞으론 멀지 않아요

전남 해남군은 해남읍에서 대흥사 구간을 확장 및 포장하는 2단계 사업이 올해 상반기 착공한다고 1일 밝힘

해남~대흥사간 지방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 대흥사를 오가는 주요 도로이며,2차선에서 4차선으로 도로가 확장 및 포장되면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두륜산도립공원을 비롯한 대흥사권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특히 지난 2019년부터 해남미남축제가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관광객 교통편의 개선뿐 아니라, 삼산면 평활리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도 연결되는 도로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3707


전남 바다 조화로운 해양공간 관리체계 구축

전남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공간의 지속가능한 이용, 개발 및 보전 등 전남 바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양용도구역을 9개로 나누어 지정한 전남 해양공간관리계획을 고시함

전남도 해양공관관리계획의 9개 구역은 어업, 항만, 해양관광, 환경, 광물, 에너지, 군사, 연구 및 교육 등으로 나뉨
전남은 해안선이 길고 섬이 많아 관리하고 지켜야 할 해양공간이 전국에서 가장 넓으며, 전국 갯벌의 42%에 달하는 갯벌(신안·보성·순천 갯벌 유네스코 지정)과 해양생물 (무안·진도·순천·보성벌교·신안 갯벌 등 습지보호구역 5개소) 등이 존재함. 이에 대해 전남은 뛰어난 자연가치와 함께 다양한 이용 및 개발 수요가 공존하여 관리계획의 효과적 이행으로 전남 바다가 주는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강조함

 

국민일보,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40328&code=61121111&cp=nv


팽나무 10리길서 수국을 만나다... 신안 섬 수국축제 624일 개막

신안군은 오는 624일부터 73일까지 10일간 신안군 도초면에서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란 주제로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섬 수국축제를 재개축제기간 수국공원뿐만 아니라 환상의 정원(팽나무 10리길)에서 토양의 성분에 따라 빛깔이 다른 1004만 송이 수국 감상할 수 있음

2020년 전남도 도시숲 평가 대상, 2021년 산림청 가로수 부문 우수상을 받은 팽나무 10리길은 팽나무 716주가 장관을 이루며 맑은 바람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꽃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는 최상의 힐링 산책길로 평가
또한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에 대한 영화 자산어보촬영장이 수국공원 인근에 있어 방문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신안군 관계자는 섬에서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선박 증편과 셔틀버스 운행 등 관광 편의를 제공해 섬 수국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도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함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53893488739125154


보성군, 관광 경제 활성화 활기’...“레저부터 자연·역사까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된에 따라 보성군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늘면서 관광산업의 활기가 돌고 있음.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최근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남해안 해양레저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율포솔밭해수욕장 주변이 활기, 득량면 강골마을의 열화정도 사극 드라마 단골 촬영지로 인기

먼저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객은 5월 말 기준으로 4만명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배 이상의 체험객이 방문, 율포솔밭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해수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이유로 꼽힘

열화정은 조선 헌종 때 지어진 정자로, 1984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성군에 자리하고 있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붉은 단심을 비롯한 옷소매 붉은 끝동’,‘신입사관 구해령의 촬영지로 각광받아 관광객을 끌고 있음
현재 보성군은 관광객의 발길이 많아지자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고택 및 종가집 활용사업 보성 소리, , 맛에 빠지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택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소리체험과 차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있음.
또한 군은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보성애() 물들다()’라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통해 차밭 피크닉과 율포해변 캠크닉 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진행 중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60614341356079


고흥~완도 국도 승격, 국비로 연도·연륙교...부산~목포 잇는 해양관광도로 완성

광주·전남이 수도권, 영남권 등 타 지역보다 발전이 더딘 것은 미흡한 SOC때문이라는 평가 하에 민선 7기 전남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정부재정 투입을 위한 국도승격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대표적 구간이 고흥~완도. 목포에서 부산에 이르는 해양관광도로는 완도~고흥 구간에서 이어지지 못하고 단절되면서 남해안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지 못하는 실정임을 반영한 결과

전남도는 접근성이 아쉬웠던 남해안의 관광자원에 대하여 서남해안의 유인도 272곳 가운데 인구밀도가 높고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가진 섬들을 연륙·연도하고, 이로써 섬과 섬의 연계로 방문객의 이동을 촉진하고 관광인프라 결합으로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고흥에서 완도 간이 연륙·연도되면 비로소 부산~여수~완도~목포를 잇는 해양관광도로가 완성될 것이고 전남도는 이 해양관광도로를 남해안실크로드로 부를 정도로 남해안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036


신안군의 매력을 배우고 싶어요전국 지자체 관광 벤치마킹 쇄도

충북 영동군 공무원 7명과 하남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20명이 신안군 퍼플섬, 도초도 명품 숲길 조성과정과 퍼플섬 컬러마케팅 현장을 탐방, 신안 기점 소악도 순례길과 지도·선도 컬러마케팅 현장 견학을 위해 서울 강남구청 공무원 등이 섬자원 관광 활성화에 성공한 비법을 익히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음

시장군수협의회 11개 지자체 방문팀 및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 과정 국장급 교육생 등은 신안군을 찾아 안좌 퍼플섬, 순례자의 섬 병풍도를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신안군 인구증가의 비결 등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짐
시장군수협의회 관계자는 수국 축제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수국 수십그루가 심어진 곳에서 축제를 여는 줄 알았다세부내용을 보니 수국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편성돼 있었다. 형식에 그치는 지역축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기획·운영을 해야하는 지 알게 된 기회였다.”고 전함

 

전남일보, https://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61523263426111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지정해야

여수시는 28일 관광도로 제도 도입과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지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짐

이에 관하여 삼면이 바다에 접하는 등 뛰어난 경관을 지닌 세계적인 도로망을 보유하고 있으나 도로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등 매력적인 관광지역을 연계하는 광역 관광루트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도로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며 관광도로 제도 도입을 위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힘.
*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관광도로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으며 도로 주변의 경관이 우수하고 주변지역에 관광지원 등이 풍부한 도로를 관광도로로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관광도로를 지정할 수 있게 함
여수 백리섬섬길은 남해안의 리아스식 해안가과 다도해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관광도로로 조성하여 영호남을 잇는 남해안남중권 해양관광 허브를 구축해야한다는 것을 강조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344


전남도 지역별 차별화된 수제맥주 육성 지원 관광상품화

전남도는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대표 수제맥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시설과 설비 구축 등 2개 사업에 1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남에 기업형 맥주 생산 공장이 없고 지역 맥주 시장이 대기업과 수입산 맥주에 잠식돼 있어 농특산물 등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지역 관광지를 연상케하는 명칭의 상품을 생산할 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유로 꼽음

여기에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에 맞춰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독특산 맛의 맥주를 개발, 남도에 가면 꼭 마셔봐야 하는 대표 관광상품으로도 육성할 수 있음
* 대나무의 고장 담양 : 친환경 쌀과 죽순 등을 원료로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에 생산설비 지원
* 순천만 갈대밭 : 비자가 맥주 생산공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브루펍 형태의 순천 브루어리순천 양조장 융자지원 등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1억 명 목표에 맞춰 1시군 1특화 맥주를 개발하고 전남을 방문하면 꼭 마셔봐야 하는 대표맥주로 육성,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전함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628000440


해남 달마고도·남파랑길에서 힐링하세요

전남 해남군은 오는 25일부터 86일까지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해남 달마고도코리아 둘레길 남파랑길에서 이색적인 주말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힘

여름날 떠나는 달마고도·남파랑길 힐링여행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새벽걷기와 힐링걷기로 각 4차례씩 진행
* 달마고도 새벽걷기 : 미황사-큰바람재-관음암터-큰바람재·미황사를 돌아오는 구간(일출)
* 남파랑길 힐링걷기 : 북일 사내방조제-내동리밭섬-내동마을-갈두마을(명상, 치유레크레이션)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전 차수에 트레킹가이드가 동행하고 줍깅(쓰레기 줍기+조깅)’ 캠페인도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가족단위로 참여하여 추억을 쌓을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