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3.1~5월 방태 외래관광객 1,000만명 달성, ’23.3분기 방태 한국인 100만명 돌파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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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통계 ㅇ (태국인 방한규모) ’23.5월 기준 31,597명(’19년 동기 대비 60.0% 회복)
ㅇ (한국인 방태규모) ’23.5월 기준 103,031명(’19년 동기 대비 92.1% 회복)
□ 항공동향 ㅇ (한-태 항공노선) ’23.6월 말 기준 주 163편 운항(’19년 동기 대비 약 85.3% 회복)
□ 관광동향 ㅇ 태국 관광청, ’24년도 관광정책 수립 및 50억바트 예산 편성 - 태국 관광청은 비수기 관광객 증가, 여행지출 7% 증대, 다양한 지역으로의 소득 분배를 목표로 ‘24년도 관광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50억바트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힘 - TAT 관광청장은 내년 관광수입 부문이 ’19년도 수준인 3조바트 규모로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 이를 위해 모든 계층 대상 여행기회 제공을 위한 안전 및 여행편의 도모, 관광 접근성 개선을 통한 관광 수요 연중 분산, 2선 도시 지방관광 확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언급 ㅇ 태국 관광청, 2024년도 관광수입 3조 바트 전망 - 태국 관광청은 고부가가치 관광, 의미있는 여행 및 지속가능한 관광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관광부문 홍보계획을 새 정부에 제안할 예정으로, 2024년도 국내외 관광수입은 ’19년도 수준인 3조 바트(약 113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현재 회복율 70% 수준인 국제선이 내년 중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인바운드 시장도 지속 성장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24년 태국 관광산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 할 것으로 전망 ◆ 인바운드 관광객의 70%를 차지하는 단거리 여행시장 특히 말레이시아, 중국 관광객이 각 5∼6백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 ◆ ’23.1∼5월 중 태국에 방문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관광객의 경우 올해 목표인 600만명의 50% 기 달성 ㅇ 태국 관광청, 3분기 방태 한국인 관광객 수 100만명 돌파 예상 - 태국 관광청은 ‘23.6.18 기준 총 입국객 1,180만명 중 말레이시아, 중국, 러시아에 이어 한국이 712,492명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방태 한국인 관광객 수가 3분기 중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6월 현재 한-태 간 항공편은 ‘19년 대비 약 85% 수준으로 회복 중이며 전세기 추가 운항이 예상되는 4분기에 평균 항공료 감소에 따라 인바운드 여행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
ㅇ 태국 관광청 - 비자 카드, 외국인 관광객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 태국 관광청은 비자 카드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비자 카드 보유 방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소비 장려에 나설 계획 - 동 협약을 통해 웰니스 관광 목적지로서 태국의 위상을 강화하고, 방콕 및 치앙마이 등 6개 도시 에서 개최되는 ‘2023년 어메이징 타이 그랜드 세일(6.15~8.15)’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 - 태국 방문 비자 카드 소지자 여행 선호도와 태국 체류 중 지출 데이터 활용을 통해 효과적인 데이터 기반 관광 마케팅 전략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ㅇ 태국 관광업계, 정부에 관광 접근성 개선 장기 실행 계획 마련 촉구 - 태국 관광업계는 태국관광체육부를 대상으로 관광을 통한 경제회복 동력 마련 및 세계 무대 입지 강화를 위해, 장애인과 노인을 포함하는 ‘모든 계층을 위한 관광’ 목적지로서의 태국 개발 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 - 태국 내 장애인 수가 약 210만명으로 추정되고 유럽 장애인 관광객들은 여행 당 약 792유로 를 지출하고 여행 소비 의향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태국이 관광 접근성 개선을 통해 장애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ㅇ 태국 관광체육부, 여행 취소 관련 환불 규정 발표 - 태국 관광체육부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태국 내 투어 취소 시 환불을 요청할 수 있으며 환불 불이행 시 담당 부서를 통한 민원 제기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포함한 여행 취소 관련 환불 규정을 발표 - 세부적으로 여행 30일 전 취소 시 100%, 15일 전 취소 시 50%가 환불되나 15일 이내 취소 시 환불이 불가하며, 비자 수수료 및 보증금(비행기, 기차, 보트) 등 기타 비용 공제 후 환급
□ 기타동향 ㅇ 5월 태국 소비자 신뢰지수 39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 ‘23.1~5월 기준 총 1,040만명을 기록한 방태 외국인 관광객 규모 증가에 힘입어 태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5월, 3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 태국 관광산업 회복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 신뢰도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
ㅇ 태국 정부, 아세안 국가 간 결제 시스템 협력 강화 - 태국 정부 부대변인은 국경 무역 및 관광산업 지원 관련 결제시스템 개발을 위해 재무부, 중앙은행이 국경 인접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최근 태국은 캄보디아와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기반 Cross-border QR code 결제 협력을 체결했으며 이외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등 많은 아세안 중앙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아세안 현지 통화 사용을 촉진하고 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ㅇ 태국 관광청, 9월 신임 청장 임명 예정 - 태국 관광청은 9.1일자 신임 태국 관광청장에 現 국내마케팅부 타파니(Thapanee Kiatphaiboo) 부청장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힘 - 신임 청장 내정자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현재 계획된 관광진흥정책과 동일 선상에서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는 의견 - 관광청장 임기는 4년이며 성과에 따라 최대 4년까지 계약 연장 가능
□ 지사의견 ㅇ (태국 인바운드 시장) - 태국 관광체육부 통계 기준 ‘23.1~5월 방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67만명을 기록함에 따라 태국 관광청의 당초 예상치인 5월말 1,000만명 유치 목표를 무난히 달성 - 태국에 방문한 상위 5개국은 말레이시아, 중국, 러시아, 한국, 인도로 나타났음, 특히 한국의 경우 ‘23.1.1~6.18 간 71만명이 태국을 방문, ‘23년 3분기 중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태국 관광청에 따르면 현재 회복율 70% 수준인 국제선이 ‘24년 중 정상화 예상됨에 따라, ‘24년 태국 인바운드 시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
ㅇ (태국 아웃바운드 시장) - 태국여행업협회(TTAA)에 따르면 ‘23년 아웃바운드 예측치는 ’19년 동기 대비 약 70% 회복 수준인 700만 명으로 전망 - 특히, ‘23년 상반기 태국인 아웃바운드 여행객의 70%가 아시아 지역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아시아 국가 간 태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 - ‘23.1~5월 기준 한국에 방문한 태국인 규모는 약 18만명으로 ’19년 동기 대비 약 72%의 회복율을 보이고 있으나, K-ETA 불편 여론 심화로 인해 ’19년 대비 방한 태국인 월별 회복율 은 감소 추세로 전환 - ‘23.9~10월 주태국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에 맞춰 태국 방콕 시내에서 K-뷰티, K-콘텐츠 등 매력적인 K-컬처를 탑재한 '한국관광대축제 In 방콕'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와 같은 대형 방한 캠페인을 계기로 태국인의 방한여행 기대심리 회복 노력 추진 ※ [출처] 한국관광 데이터랩 및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통계 자료 참고, 항공사 및 여행사 동향 정보 수집, 태국 관광청 보도자료 및 현지 언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