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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관광공사, 크리스마스 시즌 관광홍보에 열올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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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관광공사(Visit Britain), 2023 영국 크리스마스시즌 관광홍보 - 영국관광공사(Visit Britain)은 관광상품 사이트(Visit Britain Shop)상에 2023 크리스마스 시즌 인바운드 관광객 대상 크리스마스 관광상품 카테고리를 새롭게 생성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축제 분위기를 조성중 - 영국민들은 물론및 해외관광객들이 런던 등 영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관광상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나눠 사전 예매 또는 예약을 독려 - 소비자들의 연령대, 관광형태, 관심분야에 따라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관광상품을 검색하고 구매가 가능 - 예를 들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관광객 대상 겨울뮤지컬 상품(겨울왕국, Elf, The Snowman 등)을 비롯해 런던 크리스마스 라이트 투어, 영국 인기 지역관광 패키지, 크리스마스 테마 럭셔리 런치 패키지 등 영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시즌 관광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홍보 중 - 주요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음 - 특히 런던 인기 관광명소 5곳을 방문할 수 있는 Merlin Magical London 5-in-1 패스(아래 사진)로 90일 이내 마담투소, 런던아이, Sea Life 아쿠리움, 런던 던전 * 등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 패스가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 관광 상품으로 제언.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용 지역관광 상품도 만나볼 수 있음 2. 영국내 '크리스마스 마켓' 주목할 지역은 멘체스터, 버밍엄은 크리스마스 마켓 강자로 자리매김 - 영국내 이벤트 보험사인 Protectivty가 진행한 소셜미디어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주목받는 크리스마스 마켓 지역은 맨체스터임을 발표. 맨체스터 크리스마스 마켓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 수가 6.9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바스, 에든버러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 함. 이에 비해 런던 지역은 7천여 건을 기록하며 8위를 기록 - 1998년 첫 개장한 맨체스터 크리스마스 마켓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인기를 얻고있으며 특히 올해 틱톡 해쉬태그 13.1m 건을 달성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음 - 한편, 잉글랜드관광공사(Visit England) 또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며 ‘꼭 방문해야 할 잉글랜드 크리스마스 마켓 15곳’을 선정해 공식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등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최대한 홍보중 * 15곳 중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중부에 위치한 Leeds에서 열리는 Winter Favouirtes 마켓이 1위로 선정되었고, 그 뒤로 버밍엄 크리스마스마켓과 런던 하이드 파크 ‘윈터 원더랜드’가 각각 2,3위로 선정됨 - 잉글랜드 관광공사 뿐 만 아니라 Time Out, CN Traveller, National Geographic, The Times 등 여행/관광 전문지 및 영국언론에서도 ‘Best Christmas Market in the UK 2023’ 기사를 앞 다퉈 다룰 정도로 연말시즌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관심은 올해도 매우 고조되어 있음 - 지역의 관광공사들 또한 크리스마스마켓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베스트 크리스마스 마켓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버밍엄은 올해 역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의 전통을 가진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감성을 그대로 재연한 ‘Birmingham’s Frankfurt Christmas Market’을 개최할 예정. 버밍엄 크리스마스 마켓은 매년 영국과 유럽 전역에서 지역관광지로 손꼽히는 명소이자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로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실질적으로 알리는 신호와 같은 역할로 알려짐. 독일 또는 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 마켓과 어깨를 나란히 한 버밍엄 ‘Frankfurt Christmas Market’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프레첼, 슈니첼, 브라트부르스트와 글루바인, 바이스비어(밀 맥주), 핫초코 등 크리스마스마켓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식과 음료들도 준비될 예정 3. 영국을 대표하는 펍(Pub), 크리스마 시즌 사전예약 전년대비 11% 상승 -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 및 상징적인 장소인 펍(Pub) * 을 운영하는 대표기업중 한 곳인 Fuller‘s, 2023년 크리스마스시즌 사전예약이 작년보다 11% 증가했다 발표. * 맥주등 알콜음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는 영국 버전 바 - 특히 긴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전통 펍들은 이미 인기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고 평가하며 Fuller's 회장 Simon Emeny는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인바운드 관광객 수요가 더 오를 것을 기대’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침. - 특히 2023년 한해는 빈번한 철도파업에 따른 손해가 컸던 점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철도파업이 없을 경우 비로써 이제 경제적 이윤 창출을 기대' 하는 현장의 분위기 고조 4. 영국으로 돌아온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트럭 투어 영국/아일랜드 18개의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음 (영국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운행) - 매년 영국 전역 곳곳에 한껏 크리스마스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코카콜라 트럭 투어는 2023년도 역시 영국과 아일랜드를 곳곳을 순회하며 ‘Coca-Cola Real Magic Experience’를 제공할 예정 10일) 총 17곳 중 4곳이며 본격적으로 투어 시작 후에 나머지 13곳도 추가로 발표될 전망 - 해당 캠페인은 동기간동안 1~2개의 자선단체 후원을 진행해왔는데, 2021-2022년은 환경/기아문제 해결에 앞장선 FareShare 자선단체와 파트너십을 채결해 20만 명의 식사를 지원 함. 올해는 지역사회 자선단체 Neighbourly와 파트너십을 채결 – 작년과 다른 점은 올해부터 입장권 1매 당 3.14유료 (2유로+1.14유로 예약 수수료)를 받아 이 중 2유로는 자선단체에 자동기부하는 형식으로 운영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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