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3월 4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3.03.23 14:47

첨부파일

■ 서울/경기

♣ 서울시, 해외 관광객 찾는 K-글로컬 골목 만든다

  ○ 서울시, 서· 이태· 수유· · 천호자전거거리 5곳을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

  ○ 상권별 특징과 정체성을 분석, 비전과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상권 역량 강화와 생태계 조성하는 것이 골자로 상권별로 3년간 최대 15억원 지원

  ○ 지역별로는 ▲(서촌) 상인간 협업 유도, 임대인-상인간 상생 방안 마련, ▲ (이태원) 이국적인 문화 요소 부각, 지능형(스마트) 디지털거리 조성, ▲(수유동) 상권 체질 개선과 상인 역량 강화, ▲ (신촌) 음악·공연문화 육성, 타 업종과의 협업 지원 ▲(천호자전거거리) 자전거를 소재로 한 즐길거리 조성 등 중점 추진 예정

  ○ 시는 서울의 매력과 품격을 자랑할 수 있는 골목상권으로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대표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3198055i


♣ 고양·김포·파주·경기관광공사, 7월부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운영

  ○ 김포시·파주시·경기관광공사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운영’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3.20)하고, 오는 6월 운영사업자를 공모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

  ○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고양시의 행주산성·서오릉·서삼릉, 김포시의 장릉, 파주시의 임진각 등 3개 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정규노선과 지역 행사 및 관광 트렌드를 연결한 기획노선으로 설계할 예정

  ○ 시·종점을 서울역과 홍대역으로 하는 노선 운영으로 전국단위 관광객의 지역관광 유입 확대 및 경기도와 3개시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출처 :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6317


♣ 3년만에 크루즈선 인천 입항

  ○ 지난 3.19(일), 독일 크루즈선인 하팍로이드사의 유로파2(4만3천톤급)호, 승객 544명과 승무원 370여명 등 총 914여명을 태우고 인천 내항 입항

  ○ 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첫 크루즈선 입항을 기념, 승객과 승무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환영 행사 후 신포시장, 월미도 등 인천 지역 관광지 투어를 실시

  ○ 올해 인천항에는 이날 유로파2호를 포함해 총 12회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달 7일에는 튜이 크루즈사의 9만8천톤급 선박인 마인 쉬프 5호가 약 2천8천명의 여객을 태우고 입항할 예정


  출처 :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954331


♣ 한강 위에 뜬 수영장 생긴다…복합항만시설 '아트피어' 조성

  ○ 서울시, 레저시설, 선착장, 전시·공연장 등으로 이뤄진 복합 항만 시설 '한강 아트피어(Art Pier, 가칭)' 조성 계획 발표

  ○ 한강이촌공원 내 거북선나루터를 활용, 수상 건축물에 부유식 수영장, 50선석 규모의 선박 계류시설, 노을 전망대, 공연장, 전시 공간, 음식점 등 조성 추진

  ○ 특히, 아트피어 내 수변 공간에 강물 넣어 만드는 부유식 수영장은 총 900㎡ 규모에 일반 수영장(레인 길이 25m), 어린이풀, 온수풀 등으로 구성할 예정

  ○ 한강 아트피어 조성 비용은 약 300억원으로 올해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르면 2025년 착공, 2026년 개장할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0132600004?input=1195m


■ 강원

♣ 작년 휴일에만 3300명 이용한 동해 시티투어버스 4월 운행 시작

  ○ 지난해 5월 도입되어 첫 해에 3293명, 탑승률 65%를 기록한 동해 시티투어버스가 기존 서비스 외에 현장탑승 카드결재 기능을 추가하고 하루 7회로 운영을 확대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행을 개시

  ○ 토·일·공휴일에만 운영되는 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출발해 묵호항여객터미널,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망상해수욕장, 무릉별유천지 등 주요관광지를 돌고 묵호역으로 되돌아와 체류형 관광객을 위해 숙박시설이 많은 천곡로터리를 종점으로 순환 운영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3771


♣ 정선 아리아라리, 세계인에 감동 전하며 세계화 가능성 입증

  ○ 정선 아리아라리 공연단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호주에서 열린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 축제 주최 측이 선정한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되며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

  ○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단은 매 공연마다 거의 모든 객석을 채우며 7회 공연에 2,800명의 관객을 유치, 깜짝 길거리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주역으로 평가받음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31713474705162


♣ 서울 온 김에 강원도 BTS성지 보려면 ‘이 버스’ 타라

  ○ 강원도에 따르면 이달 중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트레블버스’ 관광상품을 운영, 외국인 방문객들이 서울을 관광한 후 여행 둘째날 또는 셋째날 전용버스를 타고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 관광에 나서는 프로그램

  ○ 강원도는 수도권과 가까워 K트래블버스와 같이 교통편이 확보된 상품의 효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BTS관광지만 25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을 만큼 한류 관광에 특화돼 있어 접근성과 콘텐츠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음

  ○ 도는 올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해 다각적인 해외 관광 홍보마케팅을 벌일 예정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31616121599615


♣ 강원도관광재단 강원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

  ○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16일부터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3개 여행사, 5개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출시,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이번 기획전은 투어비스와 프라비아를 시작으로 웹투어, 여기어때 및 국내 유수기업 복지몰 등에서 만날 수 있음

  ○ 특히 재단은 올해 플랫폼을 다각화, 온라인 여행사 및 기업 전용 복지몰을 통해 개인 단위 참여자를 모집하며, 워케이션 취지에 맞게 도내에 근무 여건을 갖춘 숙박업체 213곳을 선별,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박 이상의 상품으로 구성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31610374097994


■ 세종/충북

♣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확대 기대감

  ○ 청주공항은 지난 20년 2월 25일 코로나19 발생으로 국제노선 중단 이후 2년 11개월만에 지난 1월 해외 정기노선 재개

  ○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정기 노선인 티웨이항공 베트남 다낭 정기노선은 1~2월 84편의 운항을 통해 1만3천여 명의 승객 탑승, 88% 탑승률

  ○ 청주공항은 올해 상반기 방콕과 태국, 일본 노선 재개 및 몽골 노선 확대 준비


  출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56692


♣ 음성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전담팀 신설

  ○ 음성군은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 문화체육관광과에 전담조직인 ‘레이크파크TF팀’ 신설ㆍ운영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도내 산재한 호수와 백두대간, 종교, 문화유산 등 연계를 통한 브랜드 정체성과 경제적 가치 창출 목표

  ○ 군은 호수 3개가 도수관로로 연결된 삼형제 저수지 포함, 맹동저수지 등 45개 저수지 보유

  ○ 군은 레이크파크사업과 연계, 2025년까지 삼형제저수지 개발 및 원남ㆍ맹동저수지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계획


  출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56615


♣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선정

  ○ 단양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최종 선정

  ○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

  ○ 지난해 평창군과 옥천군에 시범 시행됐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올해 단양군 등 9개 지자체 신규 선정

  ○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모바일 앱에서 발급, 관광지 입장권 포함 각종 체험 등 여러 할인 혜택 제공

  ○ 군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 주관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도 선정, 단양아쿠아리움 인프라 개선 등 관광콘텐츠 발굴에 박차 계획


  출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56576


♣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 2만 명 돌파

  ○ 옥천군은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2만 명 돌파 발표

  ○ 군은 관광안내소와 종합홍보관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상시 홍보 및 지역 내외 축제장 홍보부스 설치를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

  ○ 군은 인구소멸 위기를 관광 활성화로 회생 도모


  출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56560


■ 대전/충남

♣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사 착공

  ○ 3.22(수), 베이스볼 드림파크 본격적 공사에 착수하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하여 25년 3월 개장 예정

  ○ 야구장 내부에 인피니티풀, 인공서피장, 스포츠 체험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외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놀이터와 시민들을 위한 잔디마당, 야외무대 조성 예정


  출처 :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2000669


♣ 청양군, 전국 최대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

  ○ 지난 1971년 문을 닫은 이후 50여 년 동안 폐허로 남아있던 청양군 소재 구봉광산이 전국 최대 규모인 108홀의 파크골프장으로 조성될 예정

  ○ 자격증 4종(지도자 및 심판), 1급 지도자 보수교육, 어르신 강사 교육을 진행하며 대한체육회장기, 파크골프협회장기, 충남도지사기 등 연간 10회 이상의 대회 개최 예정


  출처 :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2266


■ 전북

♣ 전라북도, 2025년 동부권 6개 시군 식품단지 조성

  ○ 전라북도, 동부권 6개 시군 식품단지 조성위해 1090여억원 투입

  ○ 시군별 특화자원의 신제품 개발과 특허출원, 판로확대, 체험 관광등 활성화 지원

   * 특화자원 : 추어(남원), 홍삼(진안), 천마(무주), 레드푸드(장수), 치즈(임실), 발효 미생물(순창)

 

  출처 : KBS전북,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31275


♣ 고창, 청보리밭·황토배기 멜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고창 청보리밭 축제(생태관광축제 부문)’, ‘고창황토배기 멜론(농산물 부문) 선정

   *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 주최) 브랜드신뢰도, 품질, 충성도 등
7가지 항목에 대한 소비자조사와 인증심사를 통해 선정

   * 고창 청보리밭 축제 : 4월 15일∼5월 7일, ‘가자! 싱그러운 초록낙원 청보리밭’을 주제로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에서 개최예정

   * 고창 황토배기 멜론 :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서해안 해풍, 높은 일교차 등 최적의 환경에서   생산하여 국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고품질 멜론


  출처 :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74796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융복합 관광산업 시연회 선보여

  ○ 17일, 관광기업-디지털 기업과 콜라보를 통한 디지털 전환 관광 콘텐츠 발굴

   * 박금숙 닥종이 인형연구소x더가람: 닥종이 인형을 디지털로 구현,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장 구축

    * 브라이트x오말 : 가상공간 프로그램UNITY 활용 영화의 도시 군산 관광지 구현

   * 토스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x제이디 디지털 스튜디오: 미디어 파사드와 TV애니메이션 기술을 결합한 맵핑 콘텐츠 ‘전라감영을 거닐다’ 제작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31275


■ 광주/전남

♣ 광주 동구, 문화관광재단 설립 박차

 ○ 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9월부터 ‘동구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 급변하는 문화     정책에 대처하고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동구의 문화관광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함

 ○ 재단은 기존 복지업무 등을 맡고 있던 동구 행복재단의 사업목적을 변경해 올해 7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광주시에 정관 변경 승인을 받은 뒤 3월 의회 조례 개정을 마쳤다.

 ○ 동구 문화관광재단의 조직 규모는 경영지원팀, 문화진흥팀, 관광진흥팀, 글로벌축제팀  등 4팀 55명으로 구성. 관광·문화 정책 수립을 비롯해 관련 콘텐츠 개발·홍보·마케팅, 지역
축제 기획, 공모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예정


  출처 :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69976378106


♣ 전남 3개 섬 '꽃 만발' 찾아가고 싶은 곳 선정

  ○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21일 공동으로 ‘꽃(색깔)’을 주제로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봄섬’ 5개 섬에 전남지역 여수 하화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박지도 등 3곳 선정

  ○ 여수 하화도는 해안가를 따라 탐방하는 둘레길(꽃섬길)과 출렁다리, 야생화 단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경관으로, 진도 관매도는 지난해 여름 캠핑섬 선정에 이어 올해 봄의 전령, 유채꽃 섬으로, 박지도는 봄에는 라벤더, 가을에는 아스타 국화, 반월도에는 라일락, 수국 등이 만개해 보랏빛 꽃섬으로 각각 지정됨

  ○ ‘찾아가고 싶은 섬’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전국 33개 섬을 선정, 2022년부터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 주제를 정하고 그에 적합한 섬을 선정하고 있음.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는 인천 옹진 장봉도와 경남 통영 한산도가 함께 선정

  

  출처 :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69996080910


♣ 전남도, 마이스 관광산업 본격 육성…'유니크베뉴' 20곳 첫 선정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남만의 매력과 특별함을 지닌 마이스 시설인 ‘전라남도 유니크베뉴’를 선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관광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1억명 유치에 온힘을 다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힘

  * 선정장소 :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 ‘여수-예울마루&장도 예술의 섬, 스카이타워’, ‘순천-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 ‘나주-3917마중, 국립나주 숲체원’, ‘광양-백운산 치유의 숲’, ‘담양-해동문화예술촌’, ‘곡성-곡성 아트빌리지’, ‘구례-쌍산재’, ‘고흥-소록도 마라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보성-제암산 자연휴양림’, ‘장흥-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영암-가야금산조 기념관’, ‘무안-무안 황토갯벌랜드’, ‘함평-주포권역다목적센터’, ‘영광-영광 국제마음 훈련원’, ‘장성-청백한옥’, ‘진도-운림삼별초 공원’, ‘신안-하의태양테마파크’

20곳은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2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고유의 특성과 매력도’, ‘마이스 행사 적합도’, ‘운영 역량·참여 의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

전남도는 선정된 유니크베뉴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시설 개선, 설명회·박람회  등 각종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방침

유니크베뉴 자격은 2년간 유지되며, 도내 마이스 개최 시 인센티브 가산점을 부여하고, 마이스 활성화 운영 현황 등 실적 평가를 통해 지속 여부를 결정


  출처 :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69986873306


■ 부산/울산

♣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높여라” 부산 기초지자체 내달 실사 앞두고 총력 지원 (3.22)

  ○ 부산시 소속 기초지자체, 4.2(일)~7(금) BIE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국민적 유치 열기 보여주기 위한 행사 마련 예정. 국민적 유치 열기는 BIE가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 중 하나임

  ○ 구별 세부 행사는 다음과 같음 : ▲해운대구(음악회 등 콘서트 개최), ▲남구(테마형 투어버스 운영 및 EXPO 희망정원 조성), ▲서구(의료관광특구 소속 병원 MOU 체결 및 관련 사업 공동 추진), ▲금정구(생태관광 프로그램 ‘오륜대 신선학교’ 운영), ▲사하구(자유청년연맹 주관 글로벌 영 리더 팸투어 초청 및 미얀마 청소년 대상 엑스포 홍보)

 

  출처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Print/A2023032114340003575


♣ 부산관광공사, 세븐브릿지 중 을숙도대교 콘텐츠 출시(3.25)

  ○ 부산관광공사, 부산 7개 해안 교량을 활용한 관광브랜드 ‘세븐브릿지’ 중 을숙도 대교를 대표하는 ‘새이마이네임’ 콘텐츠 3.25(금) 출시 예정. 동 콘텐츠는 을숙도를 대표하는 철새와 현대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미션 게임으로, 현대미술관에서 키트를 수령해 게임을 즐기면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음

  ○ 또한 동사는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등 7개 교량과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며, 현재 ‘가덕대교 연대봉 트레킹&산스장’, ‘영도대교 세븐브릿지x피아크 콜라보’ 등을 개발한 바 있음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0059600051?input=1195m


♣ 울산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최병권 전 시설공단 이사장(3.21)

  ○ 울산시, 3.21(화) 울산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최병권 전 시설공단 이사장 임명. 최병권 이사장은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울산시 경제통상실장, 행정지원국장, 문화체육국장 등을 지낸 바 있으며 임기는 ‘25.3.20까지임

  ○ 또한 울산관광재단은 4월 중 명칭을 ‘울산문화관광재단’으로 바꾸고 출범 예정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1032200057?input=1195m


■ 대구/경북

♣ 대구시, 대구‧경북 청년 대상 여행작가 양성한다

  ○ 대구시, 대구관광협회, 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 시인보호구역과 함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023 제3기 대구‧경북 청년여행작가캠퍼스, 여행스케치 청연’을 추진. 대구경북 거주 및 주소지를 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지역청년 15명을 모집.

  ○ 문화예술관광 전문가와 함께 12회차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여행도서집 공동발간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해당 에세이집은 공공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고, 졸업한 청년여행작가들은 SNS 여행작가 서포터즈 운영, 대구관광 크리에이터, 청년여행작가 교육보조강사, 지역언론사 여행에세이 연재, 지역관광콘텐츠 신규 발굴 등 대구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


  출처 :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556


♣ 달성군 낙동강변서 대구 첫 대규모 캠핑 축제 연다

  ○ 대구 달성군, 최근 뜨고 있는 캠핑 문화에 편승해 지역 최초로 대규모 캠핑 축제를 열 계획.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캠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고자 ‘낙동강 캠핑&뮤직 페스타’를 오는 10월쯤 열 예정.

  ○ 달성군 2억9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곳 오토 캠핑장 부지에 텐트존, 오토캠핑존, 피크닉존 등 참여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방침. 텐트존에는 군에서 미리 설치한 200동의 텐트를 추게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빌려줄 계획. 이외에도 ▷가족형 캠핑 체험(캠핑요리, 공방 등) ▷요리대회 이벤트 ▷인근 관광지(도동서원, 현풍도깨비시장) 연계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기획.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31909555510683


♣ ‘빅데이터’ 분석으로 경북관광 날개 단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관광 추세에 발맞춰 시.군별 관광 빅데이터 분석사업 ‘빅데이터로 본 경북관광’을 본격 추진. 올해 고령군‧상주시‧영양군‧영주시 4개 지역을 분석 대상지로 선정해 ▷뉴노멀시대 ▷지역특화 ▷관광인프라 ▷홍보 등의 다양한 키워드로 중장기 관광전략 도출할 계획.

  ○ 지역관광 실태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통신ㆍ신용카드ㆍ내비게이션ㆍ소셜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지자체 보유 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등을 두루 활용. 여기에 경북도와 공사가 운영하는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경북투어패스 ▷경북 e누리 사업 ▷관광객 설문조사 등 다양한 지역별 실적 데이터를 적용해 정확도를 높일 계획.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31611455700212


♣ 농특산물도 구입하고...똑똑한 경북 여행

  ○ 경북문화관광공사,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연계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 20일부터 시행. 지원 대상은 경북을 제외한 타시도 기관‧단체 및 여행사 30인 이상의 관광객이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에서 농산물을 구매한 후 경북의 관광지(전통시장 포함)를 방문할 경우 버스 1대당 최대 80만원 및 사이소 온라인 할인쿠폰(1인당 5천원)을 지원

  ○ 공사, 수도권과 경북 외 타시도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다양한 축제를 주선해 경북관광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출처 : 뉴데일리, https://tk.newdaily.co.kr/site/data/html/2023/03/20/2023032000257.html


■ 경남

♣ 경남도, ‘이순신 장군의 길’ 남해안 1호 관광사업으로

  ○ 남해안 3개 시·도 협력 제1호 관광사업으로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를 추진

  ○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이하 순례길)" 프로젝트 선도사업 추진, 기존 순례길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 순례길 고도화 등 3개 사업을 진행

   *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

    - 2027년까지 해전지 주변 해안탐방로, 백의종군로를 정비하고 수군재건로 경남구간을 신설

    - 현 코리아둘레길 중 남해안 남파랑길을 이순신 해전지 탐방로와 연계하고, 대부분 자동차도로 구간으로 이뤄진 백의종군로는 보행환경을 정비할 계획

   * 순례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

    - ‘옥포에서 한산찍고, 노량까지’(2박 3일), ‘압도적 승리, 한산대첩 투어’(1박 2일), ‘순국의 현장, 노량투어’(1박 2일) 등 3가지

    - 상품별로 경남 전역에 분포한 이순신 장군 주요 승전지와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꼽히는 한산도대첩,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연계해 투어 일정을 구성

   * 순례길 고도화

    - 개발된 순례길 중 보행환경이 미흡한 코스는 대체로를 발굴하고, 단절된 구간은 데크로드 등을 설치해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742


♣ 경남도, ‘5대 테마 관광상품' 개발…관광객 모집 시작

  ○ 5대 테마별 관광상품(전담 여행사)은 럭셔리(디오제이씨), 지리산(동백여행사), 치유힐링(대원여행사), 익스트림(여행공방), 해양레저(울산착한여행)를 주제로 특별한 여행상품을 개발

   * 5대 테마관광상품 주요내용

   - 럭셔리 : 남해안 력셔리 골프장과 요트투어를 결합한 상품과 삼성, LG, 효성 창업주 생가투어 상품

   - 지리산 : 전문 산악인과 함께 하동, 함양에서 시작하는 천왕봉트레킹 코스 상품

   - 치유힐링 : 양산 통도사 스님과의 대화, 통영 나폴리농원 피톤치드 에어샤워 등 도심 밖 치유 코스 상품

   - 익스트림 : 함안 승마공원, 합천 패러글라이딩 등 익스트림 레포츠가 있는 짜릿한 여행 상품

   - 해양레저 : 통영 섬 스노클링, 패들보들, 카약 등 해양관광자원을 즐기는 해양레저 스포츠 코스 상품

  ○ 향후 수도권 홍보 설명회, 로드 캠페인, 박람회를 통해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SNS·유튜브·여행플랫폼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청년(MZ세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16_0002228791&cID=10812&pID=10800


♣ 의령군, ‘소규모 마을 축제’ 관광자원화

  ○ 3월 17일부터 사흘간 열린 ‘가례 밭 미나리 축제’가 전국 최초 밭 재배,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점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례면 인구 2배가 넘는 35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 방문, 축제기간 현장의 밭 미나리 판매 등 4100만원 상당의 수익 창출

  ○ 군은 밭 미나리 축제 성공을 바탕으로 화정 남강변 나루마을 둑방길 양귀비 축제, 지정 댑싸리 축제(남강·낙동강 합류지점) 등 군내 읍·면단위 소규모 마을축제를 관광자원으로 키운다는 전략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561


■ 제주

♣ ICC JEJU, 개관 20주년 기념 글로벌 MICE포럼 개최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JEJU)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제주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ICC JEJU는 오는 21일 개관 20주년 기념 '제주         MICE의 글로벌 경쟁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1회 제주 글로벌 MICE 포럼'을 개최

 ○ ICC JEJU는 이날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측과 제주 MICE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관계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

 

"제주관광 부가가치 창출 위해 야간경제 도입 필요" 세미나 개최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연구원과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관광학회가 주관  하는 '엔데믹 시대,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20일 제주웰컴  센터 웰컴홀에서 열렸다. 홍성화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엔데믹 시대의 제  주관광 현황과 대응' 1부 주제발표에서 "주간경제와 구분되는 야간경제 도입은 가가치  와 고용 창출 등 제주경제에 있어 큰 기회적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제민일보,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2214


♣ 제주해군기지 갈등컸던 강정민군복합항에 대형크루즈 입항

 ○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됐던 제주 국제크루즈관광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19일 오전 10  시 버뮤다 선적 11만5000톤급의 대형 국제 크루즈선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강  정민군복합항에 입항했다. 강정항에 국제크루즈선이 입항하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10개월만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2만9000톤급 아마데아호(승객 600명)가   속초항과 부산항을 경유해 제주항에 입항했다. 일본 가고시마에서 출발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승객 1500명, 승무원 1100명을 태우고 이날 제주에 도착했다. 승객들은  여미지식물원과 매일올레시장, 성읍민속촌 등 도내 유명 관광지를 찾으며 제주의 매력  을 만끽했다.

 ○ 크루즈가 입항한 항구에는 사물놀이패와 자치경찰 기마대가 등장해 승객들의 박수 갈  채를 받았다.

 

  출처 :뉴시스 1https://www.news1.kr/articles/4986352


♣ 중국인 관광객 다시 제주 찾나…3년 만에 직항 하늘길 열려

 ○ 중국발 항공기의 인천국제공항 도착 일원화 조치가 해제되면서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이 다시 열렸다. 코로나19 대유행 뒤 막힌 중국 관광객들의 제주도 관광이 3년여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는 지난 16일 오전 8시50분 제주-중국 시안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시안 노선은 주 1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해 오는 26일부터는 주 2회로 증편 운항한다.

 ○ 중국 국적 항공사들도 이달부터 중국 도시와 제주를 연결하는 항공노선을 다시 개통한다. 중국 동방항공과 길상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중국-제주 직항노선 운항을 신청해 26일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국 춘추항공은 제주-상하이 노선에 하루 2편씩 주 14회, 중국 길상항공과 동방항공도 같은 노선을 각각 매일 1편씩 주 7회 운항한다. 제주-윈저우, 제주-난퉁, 제주-톈진 등의 노선도 주 2회씩 운항을 시작한다.

    제주-홍콩 하늘길도 열린다.


 출처 :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area/jeju/10843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