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3월 3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3.03.17 10:01

첨부파일

■ 서울/경기

♣ 경기도, 지역특화 K-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확대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지역 국제회의 및 컨벤션이 K-컨벤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추진 (~3.31까지)

  ○ 공모에는 기업, 산하기관 등과 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한 31개 시·군 등이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 유망산업이나 시·군 특화산업과 연관된 주제로 2일 이상 개최, 외국인 3개국 50명을 포함, 총 참가자 300명 이상인 행사가 대상

  ○ 도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 4개 행사에서 올해 5개 행사로 확대하고 국내외 홍보비, 관광프로그램, 미팅 시스템 등에 활용 가능한 지원금을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14_0002225357&cID=14001&pID=14000


♣ 서울시, ‘우수관광상품’공모...여행사에 최대 2천만원 지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여행업계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4.17까지)

  ○ 서울시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를 대상으로 럭셔리, 뷰티, 야경, 웰니스, 미식 등 주제별로 서울관광 자원 연계한 우수 상품을 공모, 최종 22개 관광상품 선정 예정

  ○ 선정된 여행사에는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비용, 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 트래블마트 참가 비용 등 최대 2천만원 지원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3123200004?input=1195m


♣ 시흥시, 시티투어 18일 운행…4년 만에 재개

  ○ 시흥시, 코로나19로 4년간 중단된 시티투어 4.18부터 재개하고, 오는 11월까지 2억여원을 투입, 관내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 시티투어버스는 서울 사당역을 출발해 시흥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 오이도 등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하고 다시 사당역에 도착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코스 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거점마다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

  ○ 이용요금은 1인당 15,000원으로 시흥시티투어 홈페이지(www.shcitytour.com)나,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 봄’ (031-314-9055)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14_0002226586&cID=10803&pID=14000


■ 강원

♣ 반려동물 10만마리, 웬만한 시군 인구보다 많다

  ○ 강원도가 ‘반려동물 10만마리 시대’를 맞이, 이는 지자체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로 도내 제 4도시인 동해시 인구 8만보다 많은 수치

  ○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도내에는 ‘멍캉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동반 관광지부터 반려견 유전자 검사키트, 재활·근육 강화를 돕는 헬스케어 제품 등을 개발하는 도내기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음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3080


♣ 속초항 크루즈 뱃길 다시 열린다

  ○ 13일 승객과 승무원 800명을 태운 독일 국적 2만9,000톤급 크루즈 아마데아호가 속초항에 입항, 관광객들은 속초항에서 1박을 하면서 속초, 고성, 양양지역 관광지를 둘러본 뒤 다음 목적지인 부산으로 출항할 예정

  ○ 속초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적 크루즈선이 속초항에 입항함에 따라 해양수산부, 도환동해본부, 도관광재단, CIQ 등 항만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환영행사 등을 준비, 전통공연, 이벤트, 체험코너 마련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임시 관광안내소와 환전소, 셔틀버스 등을 운영할 예정

  ○ 올해 속초항에는 총 6항차의 크루즈선 입항이 계획돼 있음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30911282574359


♣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정선 힐링 관광 부각 기대

  ○ 웰니스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선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선정되면서 힐링 관광지로 더욱 부각될 전망

  ○ 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스템 작업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 사람은 누구나 정선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비롯한 숙박, 식음, 체험 시설 10~30% 할인 혜택이나 정선 특산품을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31410212146753


♣ 도심 떠나 핫한 영월에서 살아보기 출발

  ○ 최근 ‘1기 핫한 영월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 7명이 영월에서 본격적인 농촌생활을 시작, 이들은 앞으로 한달동안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과 영월읍 태화산카누마을 등 5곳 농촌체험마을에 생활하면서 다채로운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

  ○ 앞서 군은 지난 2월 평소 영월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만 18세 이상 타·시도에 주민등록을 둔 왕성한 SNS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을 모집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2132


■ 충북

♣ 충북도, 봄 축제 다채

  ○ 청주시 무심천 벚꽃 등 충북 대표 다채로운 봄 축제 이달부터 관광객 맞이

  ○ 청주시 대표 명소인 무심천 벚꽃길에서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푸드트럭 축제가,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는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봄꽃축제인 영춘제 개최

  ○ 충북도는 충북 곳곳에서 오랜만에 축제가 재개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목표


  출처 :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55412


♣ 충북 지자체, 다양한 아이디어로 ‘인구소멸 위기’ 극복 노력

  ○ 충북도 내 ‘인구소멸 위험지역’ 포함 지자체(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음성, 단양)들이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노력

  ○ 제천시는 재외동포를 시민 유치하는 내용의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 음성군은 추진위원회 출범 및 ‘내고장 음성애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시작, 공직자와 가족의 전입 유도 및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등 진행

  ○ 보은군은 현금성 복지사업인 전입장려금 확대 및 전입 이사 비용 지원 등 계획 

  ○ 충북도는 인구 감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인구 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진행

 

  출처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306/118201260/1


♣ 단양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연계 폐철도 관광지 조성

  ○ 단양군은 중앙선 폐철도 단양역~심곡터널 구간 체류형 관광시설 개발 사업 본격 추진

  ○ 군은 지난 9일 충북도,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단양역 관광시설 민간개발사업 협약’ 체결

  ○ 군은 트램 및 어드벤처 돔, 짚 코스터 등 체험형 관광레저시설 및 호텔 등 숙박시설 조성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9122700064


♣ 영동군, 물한계곡 ‘세계 전통축제’ 개최

  ○ 영동군은 산촌면 민주지산 물한계곡에서 세계 전통예술페스티벌 오는 9월 7일~10일개최 예정

  ○ 2023 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은 스페인, 중국, 몽골, 일본, 미국, 캐나다 등 10여개국 전통예술인이 참여하는 세계 축제

  ○ 군은 문화교류를 통한 충북지역 예술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출처 : 중도일보,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30308010002289#ref


■ 충남

♣ 공사 및 충남, ‘충남형 워케이션’ 업무협약 체결

  ○ 3.13(월), 충남도 4개 시·군, 5개 기업 및 2개 공공기관이 ‘충남형 워케이션’ 업무협약 체결

  ○ 서해안권, 백제문화권, 서부내륙권의 관광자원 특성을 반영한 문화·해양치유 등 상품 기획하여 5개 기업 직원들에 시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하도록 독려

    * 5개 기업 : 아프리카TV, 야놀자, 티몬, 현대글로비스, 호반건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3063900063?input=1195m


■ 전남

♣ 여수항에 4월부터 국제크루즈 입항

  7일 여수시는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중단되었던 외국 국적 크루즈선이 3항차 입항  할 예정이라고 밝힘

  ○ 미국, 프랑스 국적의 크루즈선은 3차례에 걸쳐 승객 909명을 싣고 입항해 여수, 순  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

  ○ 오는 4월 4일 첫 입항하는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는 승객 382명을   싣고 여수항으로 입항할 예정으로 시는 환대·환송 행사, 환전소 운영, 관광    안내소 정비 등 입항 준비와 함께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마련

  ○ 5월에는 ‘리 소레알’호가 입항 예정이며 10월 ‘실버 위스퍼’호가 재입항해 총 1100   여명이 여수를 찾을 예정


  출처 :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69881784428


■ 전북

♣ 전라북도, 아태마스터스 대회 참가신청 ‘역대 최대’

  ○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참가신청이 당초 목표인원인 1만명을 초과한 것은 물론 코로나19 이전에 개최된 타 대륙별 마스터스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짐

   * 참가인원 : 세계 65개국 1만1325명

   * 대회일정/장소 : 2023.5.12.~5.20 / 전라북도일원


  출처 :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30314580272


♣ 남원시, 2023 지역축제연계 농촌상품개발운영 공모사업 선정

  ○ 남원시, 2023 지역축제연계 농촌상품개발운영 공모사업 선정 오는 10월 개최하는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국제 드론 스포츠 엑스포 기간 남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농촌관광 체험 제공

  ○ 공모사업비 2천5백만원과 자체예산 7천만원을 투입, 숙박·체험비 일부 지원

   * 농촌상품개발운영 공모사업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한국 여행 관심도 증가 추세에 맞춰 지역의 외국인 참여가 많은 유명 축제·행사 등과 연계해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농촌관광 경험기회 제공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7424-


♣ 무주군,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 박차

  ○ 총192억원 투입해 준비 중인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 2025년 6월 완공 목표 추진

   * 태권브이랜드는 로봇 콘텐츠 외 양자에너지터널, 파일럿 비밀훈련소, 관람·포토존, 퍼포먼스존, 태권브이 콘텐츠 전시체험관, 태권브이 비밀연구소, 티지털 체험공간, 편의시설, 기반시설 등 조성


  출처 :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115


■ 전남

♣ 전남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 사업 확대

  ○ 전남도는 우수한 지역 관광지역을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16억원 증액된 96억원을 들여 목포, 여수, 완도, 신안, 강진에 10개 사업을 추진

  ○ 주요 지역별 추진사업에는 목포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 여수 금오도 출렁다리, 장도 갯벌 활용해양 예술숲/ 완도 소안항일운동 섬테마공원/ 신안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 허니문스테이 조성위한 장산도 화이트섬 관광자원화 사업/ 강진 가우도 탐방로 활용 향기의 섬 조성사업 등이 있음

  섬의 특성을 활용한 생태체험, 갯벌체험, 자연경관 감상, 탐방 등 관광 테마에 근대역사, 지역축제, 허니문스테이 등 체류형 관광 사업을 접목하여 전남 섬만의 역사·문화·생태 특색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 관광자원을 개발할 예정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49719&code=61121111&cp=nv


♣ 목포시, AI 챗봇 도입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속도

  ○ 목포시가 지자체 관광 앱 최초로 챗GPT 기반 AI챗봇을 도입, 국내외 관광객 구분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편의성 제고

  ○ 챗GPT는 OpenAI사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용 해외 관광객에게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앱 내에서 관련 연결 페이지만 제공하는 챗봇 기능을 개선해 구어체 형식으로 검색이 가능

  ○ 목포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인 스마트 관광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목포시의 대표 관광 어플 ‘비짓목포(Visit Mokpo)’, ‘스마트 도슨트’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사업,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목포의 맛집, 관광명소, 여행지 추천 등 실시간 대화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69910171420


■ 부산/울산

♣ BIE 부산 현지실사 “부산 곳곳, 축제와 엑스포 유치열기로 채운다” (3.16)

  ○ 부산시, 4.2(일)~7(금) BIE 현지실사단 방문을 대비해 실사기간을 ‘엑스포 위크’로 정하고 총력 대응 예정. 부산시는 매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련 TF 회의를 통해 실사단 일정 진행을 점검하고 있음

  ○ 부산시는 도시 미관 정비를 완료하고 부산역에서 시민 수천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환영행사 개최와 더불어, 대형 환영 현수막 설치 등을 시행할 예정. 또한 광안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불꽃축제를 연출하여 실사단에게 유치 열기를 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임

 

  출처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910942


♣ 남도해양열차 타고 영호남 둘러보는 관광상품 나온다 (3.15)

  ○ 부산관광공사,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 구축을 위해 남도해양열차와 관광버스를 타고 영호남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해양관광열차 상품 개발 예정. 동 상품은 부산역~광주 송정역 간 277,7km 구간을 달리는 열차를 활용, 부산, 경남, 광주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됨

  ○ 또한 동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엑스포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 예정임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4097500051?input=1195m


♣ 울산박물관, 암각화박물관 등 6곳 ‘우수 공립박물관’ 인증(3.14)

  ○ 문화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전국 272개 공립 박물관 대상 평가인증 실시, 3.14(화) 140개의 우수 공립 박물관 선정 발표. 문화부는 3월 중 평가인증 대상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인증 결과를 공유하고, 미인증 기관에 대한 운영 역량 강화 방안을 수립하여 지원할 계획

  ○ 동 인증을 받은 울산시 내 공립박물관은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장생포고래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울산옹기박물관 등 6곳


  출처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981293


■ 대구/경북

♣ 대구경북 국내여행사 줄폐업, 코로나 여파 2018년 대비 반토막...관광업 활성화 전략 필요

  ○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 힘 의원(대구 북구을)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받은 ‘전국관광사업체 현황’ 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여행사 업체 수는 대구 402곳, 경북 401곳에서 2022년 대구 153곳(-61.9%), 경북 191곳(-52.3%)로 타 지역(평균 10%)에 비해 크게 감소.

  ○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국내여행사의 경우 규모가 영세한 경우가 많아서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아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며, 코로나19 기간 국내여행사 지원책에도 큰 효과가 보이지 않았음. 이에, 향후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 축제기간에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서 지원책을 마련 중이며, 각종 페스티벌 연계 상품을 만들어올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한 융자 및 대출 등도 지원할 계획.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31418330345940


♣ 경북도, 관광객 1억명 목표ㆍ2030 경북관광 비전 선포

  ○ 경북도, ‘2030 경북관광 비전’ 선포식을 개최. 관광을 통한 확실한 지방시대 주도를 위해 2030 경북관광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 선도’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관광객 1억명 △외국인관광객 300만명 △관광수입 5조원 목표

  ○ 성공적인 비전 달성을 위해 ①세계인이 찾는 관광매력 수도 실현 ②현장과 함께 만드는 경북관광 산업화 ③K-중심성 글로벌 확산 ④경북주도 관광시대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점 추진해 경북 관과의 새로운 도약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

  ○ 지난해 경북 방문 관광객 4038만명으로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 또한, 한국관광데이터랩 방문자 수 최다지역 부문에서 비수도권지역 1위에 기록. 특히 2026년 울릉공항과 2030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을 앞두고 있으며, 항만을 중심으로 대형 여객크루즈 운행도 계획하고 있는 등 투포트 시대를 앞둔 긍정적인 상황.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3160808132076


♣ 대구 하늘길 넓어진다…중화권 노선 재개

  ○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최근 티웨이항공을 비롯한 입점 항공사들과 회의를 갖고 대구국제공항 하계 국제선 운항 계획 논의. 티웨이항공 다음달 27일부터 주 2회 부정기로 중국 장자제 노선을 3년만에 재취항하며 기존 대만노선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주ㆍ야간 모두 이용할 수 있을 전망. 또한, 지난해 8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도 복귀. 중국 동방항공은 최근 상하이(푸동)~대구 노선 취항을 타진 예정일은 오는 5월 예정.

  ○ 특히 삿포로 노선이 추가되며 지난해 연말부터 대구공항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온 일본 노선도 보강. 이밖에도 베트남 나트랑과 다낭, 필리핀 세부, 중국 옌지노선 등이 신설되거나 증편될 예정

 

  출처 : 대구신문,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303120091


♣ 영주시, 세계유산과 소백산 활용...‘외국인 관광객’ 유치 앞장

  ○ 경북 영주시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과 함께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섬. 다음달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소백산국립공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미국, 영국, 스웨덴 등 8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등산 동호인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프로그램 진행. 영주시,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부터 정기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며, 영어해설사 모집ㆍ양성 사업도 추진할 계획.

  ○ 영주시,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 ‘1-hour 시대’를 맞아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비롯해 △교통편의 제공 △영주댐 레포츠시설단지 조성 △선비촌 내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개선 △영주형 관광통합플랫폼 구축 등 ‘K-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노력중.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314010001845


■ 경남

♣ 남해군,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첫 발 딛었다

  ○ 남해군은 1년 전부터 남해 죽방렴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작성해 왔으며, 3월 중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이를 제출할 계획

  ○ 최종 등재 결정은 1년∼1년 6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

  ○ 현재 남해 죽방렴 어업은 명승 제71호(2010)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38-1호(2019)로 지정돼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죽방렴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3호(2015)로 지정

  ○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과 더불어 전개될 남해안관광시대에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전통어업 유산은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새로운 킬러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697


♣ 경남도, 농촌마을에서 일과 휴식을…워케이션 근무지 10곳 조성

  ○ 경남도는 일과 휴식을 함께 하는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농촌체험휴양마을 조성사업 10개 마을을 선정

  ○ 이번 농촌체험휴양마을 조성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근무방식 변화 및 근무공간 제약이 옅어지는 추세를 반영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 창원 빗돌배기마을과 사천 초량다슬기마을, 남해 해바리마을 등 4곳은 지난해 전국 농촌관광마을 평가에서도 1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된바 있음

  ○ 반달곰 탐방 체험, 편백숲·해안산책로 힐링 체험, 국립공원 계곡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거리 준비

   * 으뜸촌 :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 음식, 체험프로그램 3개 분야를 평가해 3개 모두 1등급인 마을에 부여, 전국 1170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으뜸촌은 단 44개소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5055500052?input=1195m

         전민일보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353


♣ 경남관광재단, 지역인재 채용 도내 관광기업 지원

  ○ 경남에 주소를 둔 관광기업 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해당 기업이 경남 도민을 직원으로 채용하면 1인당 최대 66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

  ○ 경남관광재단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JOB FAIR’를 열고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더욱 촉진예정

  ○ 이번 관광기업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경남 관광기업의 고용 유지와 성장을 기대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7_0002216629&cID=10812&pID=10800


■ 제주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K-컨벤션 육성사업 선정

 ○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023년 K-컨벤션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14일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K-컨벤션 육성‧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제주에서 이 사업에 선정된 이벤트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처음이다.

 ○ 이에 따라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은 국내 기반 컨벤션의 글로벌화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국제회의 수요 창출 및 업계 성장 토대 마련을 목적으로 유망-우수-글로벌 3단계에 따라 3년간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올해 공모에는 17건의 후보 중 10건의 국제회의가 선정됐다.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유망’ 단계로 선정돼, 3년간 약 1억9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K-컨벤션에 선정된 올해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출처 : 미디어제주, http://www.mediajeju.com

 

♣ “APEC 정상회의 제주가 최적지”…범도민추진위 발족

 ○ 제주도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제주도는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각계각층 도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발족식을 열었다.

 ○ 제주도는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각계각층 도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발족식을 열었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경쟁에서 부산에 고배를 마신 제주는 일찍이 설욕전에 나섰다. 제주는 이미 지난 2020년 9월 제주관광공사, 제주컨벤션뷰로 등이 참여하는 제주유치추진준비단을 구성했고 2021년 4월 조직을 확대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14517372?OutUrl=naver


♣ JTA, '다시 ON 제주 봄' 캠페인 전개…제주관광 활성화 마케팅 총력

 ○ 봄철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관광관련 업계가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JTA)는 봄철 성수기를 맞아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시 ON 제주 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JTA는 캠페인의 시작으로 오는 14일부터 한 달 간 제주 여행객 대상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 SNS 인증 시 탐나오 여행 포인트를 제공하며, 포인트는 제주 재방문 시 여행상품을 할인받거나 특산기념품을 구매·배송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JTA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ESG 여행문화 캠페인 ‘비치클린 줍젠’과 골프·레저 등 액티비티를 비롯한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JTA는 오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수도권·영남권 지역의 대형 관광 박람회를 연계한 오프라인 현지 홍보도 진행한다.


  출처 : 뉴제주일보, http://www.jejuilbo.net


♣ 3년 만의 크루즈, 중국직항 노선 환영행사 잇달아

 ○ 크루즈 입항과 반려동물 전세기 운항, 중국 직항 노선 재개등 코로나 19이후 3년여 만에 대대적인 봄 손님 맞이를 앞두고 제주에서 관광객 환영 행사가 잇달아 열립니다.

 ○ 16일과 오는 19일 제주항과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는 일본에서 출발한 2만9천 톤급과 11만5천 톤급 크루즈 두척이 잇달아 제주에 입항해 관광객 수천명이 제주여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출처 : 제주kbs뉴스, http://new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