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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지역(규슈・오키나와・히로시마) 11월 관광시장 동향

도쿄지사|2022.11.21 13:20

첨부파일

□ 관할지역 출발 주요 항공・선박노선 운행 현황(11월 20일 현재)

  ○ 항공노선

     - 대한항공(후쿠오카-인천)
      ・11/30까지 : 매일 1편 운항
      ・12/01부터 : 매일 2편 운항

     - 아시아나항공(후쿠오카-인천)
      ・11/30까지 : 매일 1편 운항
      ・12/01부터 : 매일 2편 운항

     - 진에어
      ・후쿠오카-인천 : 매일 3편 운항
      ・후쿠오카-부산 : 매일 2편 운항

     - 티웨이항공
      ・후쿠오카-인천
        >(11월 30일까지) 매일 2편 운항
        >(12월 01일부터) 매일 3편 운항
      ・후쿠오카-대구 : 매일 1편 운항

     - 제주항공
      ・후쿠오카-인천 : 매일 3편 운항
      ・후쿠오카-부산 : 매일 2편 운항

     - 에어서울(후쿠오카-인천) : 매일 1편 운항

     - 에어부산
      ・후쿠오카-인천 : 매일 1편 운항
       ・후쿠오카-부산 : 매일 3편 운항
 
   ○ 선박노선
     - 퀸비틀 : 11.4(금)부터 운항 개시(후쿠오카-부산)
      ・11/04 ~ 11/27 : 11.4(금) 및 매주 토, 일 운항
      ・11/28 ~ 12/16 : 선박 정기점검 (운휴)
      ・12/17 ~ 01/09 :  12/17(토), 18(일) 운항, 12/24부터 매일 1편 운항

     - 카멜리아 라인, 부관페리는 당분간 운휴(재개 미정)

 

□ 관할지역 (규슈・오키나와・히로시마) 지역 주요 관광동향

   ○ 한-일 선박 노선 운항 재개, JR 큐슈 고속선 ‘퀸 비틀’ 11월 데뷔

     - 코로나의 영향으로 약 2년 반 동안 운휴가 지속되었던 한-일 선박노선이 마침내 운항을 재개,
       11월 4일, 후쿠오카-부산 노선을 연결하는 JR 큐슈 고속선 ‘퀸 비틀’이 최초 취항을 개시.
     - 기존의 고속선 ‘비틀’을 대신하는 신형 고속선 퀸 비틀은 전장 83미터, 탑승객 정원은 502명으로,
       하카타항 – 부산항 까지는 약 3시간 40분이 소요됨.
     - 운항 스케쥴은 11월 4일(금) 포함 당분간 주말에만 운항 예정이며,
       11/28 ~ 12/16 선박 정기점검 이후 12월 24일부터는 일 1회 운항 예정.
     - JR 큐슈 고속선 미즈노 마사유키 사장은 “2년 8개월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왔지만,
       하카타 항에 고객 분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니 감개무량 하다.
       새로운 고속선 퀸비틀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라며 선박노선 활성화의 기대감을 내비침.


   ○ 큐슈관광기구,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한 'Welcome back to Kyushu' 캠페인 실시

     - 큐슈관광기구는 큐슈 전역의 인바운드 관광객 수요회복을 위하여
       'Welcome back to Kyushu'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
     - 해외주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큐슈관광기구 공식 SNS를 통해
      ‘당신이 가고 싶은 큐슈 여행지’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
     - 캠페인 기간은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고싶은 큐슈의 관광지, 경험해보고 싶은 큐슈의 먹거리, 당신이 생각하는 큐슈의 매력’
       총 3가지의 질문에 대한 코멘트를 모집, 당첨자에게는 철도 자유이용권 ‘규슈 레일패스’,
       버스 자유이용권 ‘산큐패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상품권 1만엔을 각각 5명에게 증정.


  ○ 가고시마현 여행업협동조합, 관광배리어프리를 위한 장애자 지원 인재 육성 실시

     - 가고시마현 여행업협동조합은 가고시마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하여
       '장애인 대상 관광서포터 육성 연수’를 12월 9일 개최한다고 발표.
     - 2023 일본 전국체전(국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가고시마는 장애인 지원 인재 육성을 통해
       관광지 및 레스토랑 등 환대 서비스를 강화, 일반인 뿐 아니라 가고시마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감동 가고시마 여행’을 실현한다는 계획.
     - 이번 연수는 관광 및 여행업, 서비스업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대상 시각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에 대한 이해 및 안내 방법, 레스토랑 및
       상품 판매 매장에서의 장애인 고객 대응법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 실시를 토대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이뤄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