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가포르 주요 현안
○ 싱가포르 내 주요 기업이 채용을 늘리며, 수백 명의 근로자들이 항공 산업에 합류
- 항공 관련 기업들은 활발한 채용 진행 중이며, 대표적으로 내년 3월까지 싱가포르항공은 2,000명, 스쿠트항공의 경우 900명의 객실 승무원 채용 예정
- Certis Aviation Security의 경우 500개 이상의 일자리 제공
2. 싱가포르 코로나 관련 동향
○ 오미크론 신규 하위변종 사례 확산, 지역 신규 감염 사례 23% 증가
3. 관광정책
○ 싱가포르 MICE 산업, 향후 2-3년 안에 코로나 이전 수준 완전 회복 예상
- 싱가포르 관광청(STB)에 따르면, 올해 싱가포르에서 약 150여개의 MICE 관련 이벤트를 주최, 올해 연말까지 최소 66개의 국제 행사 유치 완료
○ 향후 5~10년 내 싱가포르 관광 서비스의 핵심은 웰빙이 될 것
- 싱가포르 관광청(STB) 발표에서, 웰빙은 향후 5~10년 동안 싱가포르의 관광 상품 제공의 핵심 부분이 될 것이며, Wellness Festival과 같은 행사들은 웰빙이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추진 예정
○ 싱가포르 내 여권관련 업무는 예약제로 운영(6.13~)
- 싱가포르 국경 개방에 따라 여권신청 급증함에 따라 관련 업무를 예약제로 운영하여 고객 불편 최소화
4. 관광동향
○ 2022년 건국절 퍼레이드(NDP 2022) 행사, 일반 관람 허용
- 올해 싱가포르 건국절 퍼레이드 행사는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일반 대중에게 관람 허용
○ 2022 싱가포르 가든 페스티벌(SGF), 4년 만에 개최(7.30~)
- 싱가포르 가든 페스티벌(SGF)이 4년 만에 오차드 거리와 보타닉 가든에서 개최
- SGF는 올해로 8회째를 맞으며, 짝수해마다 격년제로 개최(2020년에는 코로나로 행사 취소)
○ I Light Singapore 2022 행사, 2년 만에 재개(6.3 ~ 6.26)
- 14개국 20여개 조명 설치 작품이 마리나베이 일대에 전시
○ 싱가포르 로컬학교 방학 후 싱가포르-조호바루 여행자 큰 폭으로 증가
○ 싱가포르 모터쇼, 2023년 초 2년 만에 재개(2023.1.12.~1.15)
5. 교통 동향
○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간 국경열차(KTM) 서비스 2년 만에 재개(6.19~)
○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4터미널, 제2터미널 출국장 운영 재개
- 제4터미널 9월부터, 제2터미널 10월부터
○ 싱가포르 출발, 말레이시아 기항 크루즈 재개(6.30~)
- 싱가포르 출발, 말레이시아 페낭과 포트 클랑 항구에 정박하는 크루즈 상품이 6.30일부터 재개
- 싱가포르는 코로나로 2020.3부터 크루즈 여행이 전면 중단, 2020.11부터 기항지 없는 크루즈 상품만 운영 중
- 모든 승객이 탑승 전 신속항원검사 필수
○ 싱가포르-말레이시아(데사루) 페리 운항 재개(7.7~)
- 6.30부터 온라인으로 티켓 판매 예정
-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1회 왕복 운항 예정(편도 90분)
※ (출처) The Straits Times 등 현지 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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