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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6월 1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지역관광개발팀|2025.06.09 16:32

첨부파일

1. , 내달 원산갈마 관광지구 개장 앞두고 특구법 제정

북한이 다음 달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개장을 앞두고 관련법을 제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5차 전원회의에서 원산갈마해안관광특별구법 등에 대한 심의·채택이 이뤄졌다고 30일 보도했다. 특구법의 구체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으나 북한 당국이 원산갈마 관광지구 건설에 큰 공을 들인 만큼 이 지역에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530046800504)


2.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동부권 관광 대전환의 신호탄

여수시 경호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도해양관광단지가 전라남도 동부권의 관광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부권 균형발전을 가속화하고, 국제 관광수요를 견인하는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목표하고 있으며, 여수시는 이에 맞춰 도시 경쟁력 강화와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고 지역 내 행정지원과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다. 경도해양관광단지는 싱가포르의 센토사를 모델로 삼아 고급 리조트, 마리나, 골프장, 컨벤션 시설 등 복합 레저·휴양 기능을 갖춘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며 핵심시설인 글로벌 브랜드 호텔은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국제 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다.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934)


3. 전국 43곳 케이블카 대부분 적자인데아중호수 케이블카강행하는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아중호수 일대를 관통하는 민자 관광용 케이블카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사업계획 수립, 민간투자 유치, 환경영향평가 및 도시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그러나 지역 시민단체 등은 사업의 경제성이 불투명하고, 환경·문화재 경관 훼손 우려 등을 들어 근거가 부족한 개발사업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국 43개 케이블카 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 경제성 논란은 여전하나 시는 오는 2028년 케이블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향신문(https://www.khan.co.kr/article/202506021607001)


4. 탑정호 4년 만에 3백만 방문종합 휴양지로 개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장 4년도 되지 않아 300만 명이 넘게 다녀가는 등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논산시는 이 기세를 몰아 탑정호 일대를 중부권 최대 규모의 종합 휴양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내년 착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400실 규모의 리조트와 워터파크, 회의장과 청년 창업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탑정호 개발의 걸림돌이었던 산림보호구역도 해제돼 사업 추진의 제도적 발판이 마련됐고, 민간투자 우선협상대상자도 선정됐다.

출처: KBS뉴스(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70373&ref=A)


5. 국내유일 '해양치유 산업도시'완도군 '천만 관광시대' 연다

전남 완도군이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사업을 선도하며 치유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이 육성하는 치유산업은 해양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치유의 예술 섬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민관 상생 투자 협약 사업에 선정되며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8년까지 130억 원을 투입해 섬 미술관, 노화·보길 지역 예술가옥 조성, 섬 예술제 개최 등 예술과 치유를 결합한 테마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출처: 한스경제(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251)


6. 영남알프스에 산악 레저 스포츠 체험 시설 생긴다

울산 울주군은 신불산에 위치한 영남알프스 복합 웰컴센터 일원에 실내 암벽등반·스카이다이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산악 익스트림센터건립에 착수한다. 울주군은 젊은 층의 등반 문화 확산과 산악 레포츠 활동 인구 증가로 체험형 산악 관광거점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산악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실내 어드벤처형 체험관 산악 익스트림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사업을 한다. 국비와 군비 등 총 395억 원을 투입해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출처: 국민일보(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198198&code=61122021&cp=nv)


7.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파크하얏트 유치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에 글로벌 5대 호텔 체인 중 하나인 하얏트 그룹 최상의 브랜드인 '파크하얏트' 호텔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을 국제적인 업무·상업·숙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프리미엄 복합시설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국제회의와 포럼은 물론, 글로벌 기업의 VIP 접견, 하이엔드 고객 숙박, 문화예술 이벤트 등 다양한 수요가 용산으로 유입될 수 있다. 또 보안·교통·통신 등 고급 인프라를 갖춘 업무환경 조성이 가능해지며 글로벌 금융사, 로펌, 외국계 기업의 선호도 또한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출처: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98506)


8. 전남 보성군, KTX 시대 힘입어 6천억 투자 유치~"남해안 관광·정주 복합도시로 발돋움

보성군이 KTX 개통을 앞두고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남해안 복합관광·정주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민간기업 프라이빗보성2030년까지 약 6,045억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휴양형 콘도, 커뮤니티센터, 골프장 등 생활·휴양 인프라를 결합한 복합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복합타운은 약 150명 이상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고, 장기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귀촌 수요를 통해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출처: 위키트리(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55185)


9. 박지원 "··진 국가지원 대거 확정지역경제 활력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국가 지원 사업이 속속 확정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완도 보길도의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80억원)’ 선정되었으며, 노화도 미술전시관 건립 사업(130억원), 소안 진산권역 농산어촌 개발 사업(73)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중이다. 진도 의산면 초평항은 300억원 규모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선정되며 쏠비치리조트와 연계한 관광어항 육성, 대형 수산복합센터 조성으로 지역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아시아경제(https://www.asiae.co.kr/article/2025060416522919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