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23 호주-아시아 신규 항공노선 증편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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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3 호주-아시아 신규 항공노선 증편 현황
○ 캐세이 퍼시픽, 퍼스-홍콩 간 직항편 증편, 연간 약 6만석 규모 확대 - 캐세이 퍼시픽은 서호주의 퍼스(Perth)와 홍콩 사이의 직항편 노선 확대를 발표, 올해 12월 6일부터 2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50-900을 이용해 퍼스-홍콩 노선을 주당 3회에서 5회로 늘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퍼스 시장에 58,240석 항공 좌석이 증대될 것임. - 또한 캐세이 퍼시픽은 중국 본토, 한국, 일본을 포함한 북아시아 전역에서 훌륭한 연결은 물론 서호주인들에게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어 서호주 지역에서 아시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 - 운항편으로는 아래와 같음. · 홍콩출발 :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출발(CX170) · 퍼스출발 :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출발(CX171) - 호주 타 도시 운항편으로는 시드니로 가는 매주 19편, 멜버른으로 가는 매주 16편, 브리즈번으로 가는 주 4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 모든 항공편은 올해 말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비엣젯의 호주-베트남 직항노선 신규 개설 - 베트남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은 양국의 외교 관계의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이루어졌으며 베트남 호치민 –호주 브리즈번 직항노선 지난 6월 16일 신규 취항함 - 호치민-브리즈번 노선은 약 9시간 소요되며 A330 와이드 바디 항공기호치민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새로운 노선은 2023년 6월 16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월요일과 금요일에 일주일에 두 번의 왕복 항공편이 있음 - 또한 타 도시 운항편으로는, 멜버른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는 매주 일요일, 수요일, 금요일 출발, 호치민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편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출발, 시드니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는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호치민에서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는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출발함.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도쿄 하네다 직항 신규 노선 론칭 - 호주 LCC중 하나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은 23년 6월 28일 오스트레일리아 케언스-도쿄(하네다) 노선 운항 개시, 론칭프로모션으로 작년 12월, 699달러부터 ‘헬로우 도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함 - 케언즈-도쿄(하네다) 서비스는 보잉 737-8 신형 항공기에서 1년 내내 운영되며,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은 매주 2,000석 이상의 좌석 확보하여 인바운드 방문객을 매년 3만 명씩 증가시켜 지역 관광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됨. - 이 노선은 퀸즐랜드 정부의 항공 투자 유치 기금을 통해 퀸즐랜드 정부 및 케언스 공항과 제휴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일본 시장이 북 퀸즐랜드와 선샤인주의 무역과 관광에 매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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