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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7월 5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지역관광개발팀|2025.07.31 18:02

첨부파일

1.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사계절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500억 투입 본격화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정부의 전략적 해양관광 개발 프로젝트인 ‘2025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사계절 체류형 해양 휴양지로의 본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양레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핵심사업으로 전국 7대 해역에 전략적 거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총 500억 원(국비 250, 지방비 250)이 투입, 울산시와 동구청이 각 50%씩 분담한다. 선정지인 일산해수욕장은 울산 도심과 인접하고, 대왕암공원·출렁다리·울기등대 등과 연계된 관광 인프라가 이미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울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일산풍류워터센터, 워터플랫폼, 왕의 산책길, 왕의 바다쉼터, 꿈잼 바다놀이터, 일산항 방파제 명소화 등 총 6개 세부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이뉴스투데이(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8053)


2. 제천시, 청풍호반 대관람차 건립 본격화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대표할 관광 인프라 조성을 본격화하며 청풍면 교리 일원에 대관람차를 건립하기 위해 청풍블루아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해당 사업은 사업비 70억 원의 민간투자로 진행되며 대관람차 높이는 84m, 38대의 6인승 케빈이 설치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용역과 함께 실시설계를 하고 20263월에 착공2027년 완공할 예정이며, 시 관계자는 청풍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되면 겨울철 비수기와 야간 관광상품을 확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객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3276)


3. 태백시, 용연동굴을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 추진

강원도 태백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6만 명 이상이 방문한 용연동굴을 체류형 복합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관광명소화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5년 강원도 관광개발전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38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동굴 외부에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어트랙션 시설 3종과 볼거리 1종이 설치된다. 또한 동굴 내부에는 천장과 바닥을 활용한 LED 미디어아트 연출을 통해 은하수, , 반딧불이 등을 주제로 한 시각 콘텐츠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기존 동굴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태백시는 이번 조성사업 외에도 용연동굴과 연계 가능한 다양한 공모사업과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브릿지경제(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727500672)


4. 평창 남부 새 관광거점 에코랜드탄생

평창군 남부권 관광 인프라 거점으로 평창 에코랜드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에코랜드는 자연 속에서 예술적 감성과 쉼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생태문화 공간으로 평창읍 중리 노람들 일원 15,000부지에 모두 9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전국 최초 낙하식 수막 미로분수가 수막을 활용한 수경시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인근의 물환경체험센터와 연계해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근의 바위공원, 돌문화체험관, 힐링체험파크, 물환경체험센터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체험·교육·휴식을 아우르는 통합형 치유관광 벨트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강원일보(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72706543893283)


5. 7년 끈 포항 해상케이블카 건립 자금난 등으로 끝내 무산

경북 포항에서 민간업체가 추진하던 해상케이블카 건립사업이 무산됐다. 202012월 착공식을 한 뒤 코로나19, 문화재 발굴조사, 자금난 등으로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으며 시는 허가를 연장했음에도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202310월 이후에 자체 법률 자문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권리해석, 지정 취소 청문 등 절차를 거쳐 이달 초 지정을 취소했. 한편, 시는 이와 별도로 같은 구간에 해상케이블카와 도심항공교통(UAM)을 결합한 복합관광개발사업 민간투자 제안을 받아 검토에 들어갔으며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한 민간투자사는 1400억 원을 들여 해상케이블카를 놓고 케이블카 터미널 옥상에 3기의 UAM을 운용하겠다고 제안하였고 시는 기존 해상케이블카 사업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타당성 검토, 시민 수용성 검토,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추진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728071500053)


6. 경북 포항시, 해상·도심·상공 잇는 복합관광 개발 민간투자 제안 본격 검토

포항시가 환호~영일대 해상구간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와 도심항공교통(UAM)을 결합한 복합관광개발사업 민간투자 제안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이번 제안은 기존 해상케이블카 사업과 달리 '드론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해상케이블카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해상관광모델로, 단순 교통 인프라를 넘어 도심·해안·공을 잇는 포항 특화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제시하고 있다. 시는 사업의 경제성·민간투자 방식의 타당성·시민 수용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 동의 등 공론화 절차를 거쳐 추진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방침이며, 특히 이번 검토는 포항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평가 요소다.

출처: 민주신문(https://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941)


 7. 진천군,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충북 진천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생태관광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먼저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은 조선 중기 대표적 유학자이자 시인인 송강 정철의 문학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문백면 일원에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송강문학체험관(1)과 문학창작마을(4, 9) 등을 조성 중이며 현재 90%의 공정률로 올해 말 개관한다.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은 책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시작2026년까지 추진되고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며 군 초평면 용정리 일원에 조선 후기 도서관인 완위각(7)이 복원되고 지상 2층 규모의 쌍오정이 들어서게 되며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지식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생태관광 거점 발굴 분야에서는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백곡면 일원에 총사업80억 원을 투입해 13.6km 규모의 수변 탐방로를 조성하고 쉼터, 탐방객 편의, 안전시설을 마련하고 해당 사업은 백곡호의 천혜 자연환경을 활용한 친환경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된다.

출처: 브레이크뉴스(https://www.breaknews.com/1136401)


8. 창원시,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도약 시동

창원특례시가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바다랑 섬()타는 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에 조성될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해양레저활동을 통해 음지도, 우도, 소쿠리섬을 연결하고 해양레저 시설과 해상안전체험 시설, 사계절 실내 해양레저체험 및 복합문화공간을 포함한 바다블라썸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30억 원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기 위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해 국비 215억 원 중 첫 번째 교부금으로 20억 원을 신청해 해당 금액이 교부되면 성립 전 예산 편성을 거쳐 실시설계 용역(축 분야 제외)을 발주해 내년 하반기에는 해상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이뉴스투데이(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8847)


9. 청양군 정산동화활력타운 조성으로 활력

지역소멸에 대비 청양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그동안 소외됐던 정산··장평·청남면 지역에 교육·의료·교통·생활이 집약된 주거, 창업, 복지를 갖춘 중추적 도시로 집중 활성화할 전망이다. 군은 정산면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 통합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정산면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546원 투입, 목면, 장평, 청남면 등 4개 면의 중심지로 청양지역만의 매력의 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산면이 최종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정산 동화(洞和) 력타운' 조성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정산면 서정리 일원 34427부지에 총 546억 원(국비 213억 원, 지방비 333억 원)을 투입, 지역 내 교육·의료·교통·생활이 집약된 중추적인 거점도시 활성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정지구 도시리브투게더, 정산2농공단지, 천장알프스 관광개발 등과 전략적으로 연계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7683)


10. 밀양시, 위양지 생태관광 힐링로드 조성사업 8월 착공

밀양시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위양지에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편익 제공을 위한 위양지 생태관광 힐링로드 조성사업을 오는 8월 착공한다.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지 일원에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관광자원개발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하여 위양지 둘레길에 노후된 시설물(전기조명, 야자매트, 디자인 울타리 등)을 정비하고 주차장 및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위양지 생태관광 힐링로드 조성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형 힐링 관광 도시를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위양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960)


 11. 레저·관광·휴양을 통영에서'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

해양수산부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첫 번째 대상지로 통영시와 경북 포항시를 선정하며 경남 통영시가 남해안을 대표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로 거듭난다.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비는 11400억 원이며 해양수산부가 국비 1천억 원, 경남도·통영시가 지방비 1천억 원을 투입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8천억 원, 금호리조트가 1400억 원을 투자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도산면 수월리 바닷가에 2037년까지 170실 규모 리조트를 단계적으로 건설하며 여기에 도와 통영시가 해양복합터미널, 통영시 570개 섬을 디지털 기술로 보여주는 '디 아일랜드 570' 전시관, 통영시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음악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수상공연장 등 교통·문화시설을 조성하고, 금호리조트는 해양레저권역에 있는 금호마리나리조트(272)에 더해 1400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228실 규모의 리조트를 신축하며 도와 통영시는 요트클럽센터, 마린하버풀(바닷물을 이용한 사계절 스파·수영장), 육상요트계류시설 조성을 맡는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730070500052)


12. 보령시 대천리조트 관광단지가족형 복합휴양단지로 재탄생

충남 보령시 대천리조트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충청남도 승인을 받아 확정되며 충남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 산25-1번지 일원 964,195부지에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514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된다사업시행자는 ()대천리조트며 관광단지에는 기존 9홀 골프장을 18홀로 확장하고, 가족친화형 콘도미니엄 리모델링, 아트스테이션과 문화숲길 조성, 운동오락시설 정비 및 확충 등 다양한 체류형 관광 요소들이 도입될 예정이다보령시는 기존 숙박시설을 공연장·영화관·문화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가족 단위 및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위한 여가 힐링 공간으로 재구성하며 단지 내 산림 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특화 가족 체험공간 조성하고 골프장 이용객을 넘어 가족형 체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종합 콘텐츠 도입 등의 개선 방향을 통해 해양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내륙까지 확장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