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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4월 1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5.04.04 09:55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서울시, 전통시장 3D 입체지도 만든다

  ○ 서울시,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3D 입체 주소 지능화 사업’ 올 연말까지 추진

  ○ 각 점포와 시설에 X·Y·Z 좌표를 활용한 3차원 입체 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방문객 편의 개선 및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

  ○ 경동시장·서울약령시장(건물형 시장) 및 청량리전통시장(골목형 시장) 등 9개 전통시장 내 상가 1,400여곳 대상

  ○ 시는 이번 사업과 함께 ‘전통시장 유형별 주소 부여 기준’도 마련할 계획. 전통시장을 하나의 주소로 통칭하던 기존 방식에서 출입구를 기준으로 실내외 위치별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

  ○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협약 체결 마친 시는 향후 청량리 전통시장 9개 상인회 및 동대문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방향 및 추진 상황 등 공유할 예정


  출처: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50325028004


♣ 17년째 멈췄던 개발...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 ‘본격화’

  ○ 인천시, 17년째 멈춰선 송도 6·8공구 랜드마크시티 개발사업 본격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4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안) 원안 가결

  ○ 인천경제구역청, 2023년 5월 블루코어PFV와 기본협약한 뒤 2024년 6월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인·허가 절차에 돌입, 이번 심의 준비

  ○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국제비즈니스, 관광·레저가 복합된 고품격 도시’ 조성 목표로 토지이용계획 재배치, 동서간 교통망 연결, 보행중심축 신설 등이 중점

  ○ 인천경제청, 개발사업시행자 지정하고 실시계획 변경 등 후속 행정 절차 밟을 방침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324580013


♣ 포천시, 국내 최대 규모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본격 추진

  ○ 포천시, 27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착수보고회 개최

  ○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시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 사업. 행정안전부 접경지역발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본격화되었으며,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사업이 경기도 관광자원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규모를 확대해 추진 중

  ○ 미디어 아트파크는 비둘기낭 폭포 일대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중심으로 탐방로, 한탄강 하늘다리, Y형 출렁다리 등 기존 관광 기반과 연계해 국내 최대 규모 자연경관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

   * ▲한탄강 주상절리 미디어 쇼 ▲대형 기계(오토마타) 조형물 ▲초대형 영상 투영(프로젝션 매핑) ▲포레스트 미디어 사파리 등 최신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 도입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RPR20250328007000353


♣ 서울 관광에 활력 불어넣는다…고용·외국인 여행자보험 지원

  ○ 서울시, 관광업계 고용환경 지원 및 외국인 단체관광객 여행자보험 지원 시작

  ○ 올해에도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 운영해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 구(재)직자 맞춤형 교육, 1:1 취업 상담, 채용 설명회 등 운영할 예정

  ○ 온라인 관광 특화 채용관은 국내 구직 사이트와 연계 운영중인 플랫폼으로 작년 한 해 채용공고 5,200건이 등록되어 올해는 인재검색, 기업홍보 등의 유료 서비스도 확대 지원할 계획

  ○ 외국인 단체관광객 여행자보험 지원 사업은 국내 여행사를 통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단체관광객과 인천공항에서 환승해 서울을 여행하는 24시간 이상 환승 관광객 대상 여행자보험 미가입자에 한해 1인당 최대 5천원 지원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31025100004


♣ 코로나로 멈췄던 ‘경기도 의료관광’ 올들어 기지개

  ○ 경기도, 외국인 환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리는 상황에서 고부가 관광객 유치 위해 코로나19 이후 폐지됐던 의료관광 사업 올해부터 재추진

  ○ 경기관광공사·경기국제의료협회, 25일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 진행

  ○ 이번 협약은 2023년 기준 방한 외국인 환자의 86.5%(약 52만명)가 서울·경기지역에 집중되며 의료관광 사업의 필요성에 주목, 도가 올해 3억원의 예산으로 ‘2025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체결됨

  ○ 이번 사업은 ▲의료관광 시범 상품 개발 및 의료 관광객 유치(4~11월) ▲의료관광 홍보 팸투어(5~10월) ▲의료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배포(4~11월) ▲경기도 의료관광 콘텐츠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4~11월) 등으로 추진될 계획

  ○ 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의료 관광객 2,000명 유치, 온라인 홍보 10만뷰 달성을 목표로 함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325580412


♣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4월 개방...오늘부터 사전 접수

  ○ 오는 18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격지역 지자체에 조성한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 개방

  ○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접경지역에서 운영

  ○ 정부는 테마노선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운영체계 구축해 운영 중

  ○ 각 테마길은 야생 동식물 보호 참여자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며, 철책길 따라 걷기, 접경지역의 생태계 환경 체험, 전문해설사나 마을주민의 역사 이야기 등으로 구성

  ○ 참가비(1만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이나 특산품 등으로 환급 가능

  ○ 정부는 이번 테마노선 개방으로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관광 및 경제가 회복되기를 기대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84677g


■ 강원

♣ 정선군, 민둥산에 브랜드 입혀 국제 관광지 만든다

  ○ 정선군은 민둥산을 브랜드 디자인 접목을 통해 국제적 관광지로 만들 예정으로, 민둥산 브랜드 정체성과 공간 디자인, 안내판 시안 디자인 등을 제안하는 브랜딩사업 용역보고회 개최

  ○ 국내 5대 억새 군락지인 민둥산은 가을 등산객에만 인기가 있었으나 SNS에서 유명해져 유튜버, 블로거등이 사시사철 방문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여 정선군은 민둥산 공간 가치를 극대화 예정

  ○ 민둥산 운동장은 휴게공간, 브랜드매장 등으로, 운동장~돌리네에는 모든 안내판과 육교에 디자인 접목 실시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3114390875553


♣ 동해시, 전천 가족친화형 관광지로 확 바뀐다

  ○ 동해시는 동해선 확장과 동서6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 향후 강릉~삼척간 선로 고속화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따라 관광객의 지역 흡수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북평5일장과 중심축을 이루는 전천 일원을 관광 자원화 방침

  ○ ‘24년부터 3년간 20억여원을 투입한 전천 일원 캐릭터 소공원 조성과 8억여원 투입한 전천 유휴부지 내 수경시설과 미니골프장 상반기 착공 예정

  ○ 동해시는 가족친화형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등 관광 벨트화로 장래 관광수요 선제적 대응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32817221614726


♣ 원주시, "글로벌 도시 도약 절호 찬스"...'예비국제회의지구'로 지정

  ○ 국립강원전문과학관 개관과 시립미술관 등 문화공간 조성을 앞두고 있는 원주시는 문체부로부터 ‘예비국제회의지구’* 선정(울산, 전북 군산, 전남 여수 포함 선정)

  *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24~2028)’에 따라 기존 광역도시 중심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확대해 국제회의 개최 역량이 있는 중소도시를 지원, 지역 국제회의 개최 역량의 균형발전을 위해 신설

  ○ 문체부는 예비지구 선정 도시에 최대 3년 국비 지원 예정으로 원주시는 예비지구 홍보마케팅과 국제회의 참가자 안내개선 등 국제회의 기반을 적극 개선 계획

  ○ 원주시는 지역 고유 산업과 문화 자산을 살린 국제회의 기반을 구축하여 시의 경쟁력 높이는데 총력 다할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0213533086353


♣ 파라타항공, 이르면 8월 양양~제주 노선 취항

  ○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 사업자 변경 면허 취득 (파라타항공: 옛 플라이강원의 새 이름)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삼았던 플라이강원은 2023년 5월 기업회생절차에 돌입, 양양∼제주 노선 등 모든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하여 양양국제공항은 정기노선 없이 부정기 전세기 취항만 운항

  ○ 이번 항공운송 사업자 변경 면허 취득을 통해 파라타항공은 이르면 금년도 8월 양양∼제주 정기노선 운항을 재개할 전망이나, 본격적인 취항을 위해서는 항공운항증명(AOC) 효력도 회복 필요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2069


♣ 정부, 강원 5개 접경지역 포함 ‘DMZ 10개 테마노선’ 개방

  ○ 강원도내 5개 접경지역(평창, 철원, 화천, 양구, 인제)에 조성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개방되어 정부는 내달 18일부터 국민 대상으로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참가 사전 신청 접수

   * 민통선 이북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국민이 안보,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도록 조성한 길.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력을 바탕으로 DMZ 평화의 길 조성을 위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

  ○ 각 테마길은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접경지역에 서식하는 각종 야생 동식물의 보호와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되, 주요 구간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참가자가 직접 철책길을 따라 걷는 구간으로 구성

  ○ 참가자들은 접경지역에만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전문해설사나 해당 지역의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안내요원을 통해 설명을 들어볼 수 있음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1889


■ 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 1일 본격 개장

  ○ 영동군은 지난 1일 송호관광지 본격 개장, 11월 28일까지 운영

  ○ 송호관광지는 양산팔경 중 6경에 해당, 28만4천㎡ 부지 소나무숲 보유, 캠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핑 명소

  ○ 송호관광지 주변 영국사와 천태산 등 군 대표 관광명소 연계 관광 가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838


♣ 음성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9월 25일 개막

  ○ 음성군은 군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오는 9월 25~28일까지 4일동안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 예정

  ○ 군은 31일 제2차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축제 추진 방향 및 성공적 개최 방안 관련 논의

  ○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작년 13만 7천여명 방문, 257억원 경제 파급 효과 발생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702


■ 대전/충남

♣ 대전시, 빈집 정비사업 통한 마을 쉼터 조성 추진

  ○ 노후화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대전형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주택이나 건물을 철거하거나 리모델링 하여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

  ○ 대전시는 13곳의 빈집을 정비하여 쌈지공원 등 주민밀착형 시설로 전환했으며 금년도 정비 대상지인 5곳도 편의공간으로 조성할 예정

   * 2025년도 정비 대상지: 동구 2곳, 중구 1곳, 서구 1곳, 대덕구 1곳


  출처: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3840


♣ 대전시, 꿈씨 패밀리 도시 브랜딩(스포츠 분야) 사업 추진

  ○ 대전시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한 캐릭터 제작을 위해 지역 대학생들과 협력하여 스포츠행사 디자인개발 진행

  ○ 대전시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을 대전시의 대표 스포츠 브랜드 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펜싱하는 꿈돌이’를 개발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138


♣ 충남도, 4월 ‘이달의 충남’ 공개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달의 충남’의 4월 관광지로 아산과 당진을 소개

  ○ 아산시의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되어 아산 온천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근현대 문화유산인 공세리성당,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도 함께 소개

  ○ 당진시는 서해안을 품으며 자연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난지도 관광지, 일몰 명소 왜목마을, 농경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합덕제, 고려시대~조선시대의 역사를 간직한 면천읍성,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솔뫼성지 등 소개

   * 당진 면천읍성은 대전충남지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 선정지임.


  출처: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972


♣ 부여 궁남지, ‘한국 절경 30선’에 충남 유일로 선정

  ○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여행업협회(JATA)가 함께 선정한 ‘한국 절경 30선’에 부여 궁남지가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

  ○ 

   * 부여 궁남지는 한국관광 100선, 야간관광 100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31_0003119467


♣ 아산 신정호정원, 18일 정식 개원

  ○ 4. 18.(금), 충남 아산 신정호정원 정식 개원

  ○ 호수와 연계된 수경시설을 갖춘 ‘물의 정원’, 계단식 화단으로 전통적인 농촌 풍경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다랭이 정원’, 주변 남산을 형상화한 ‘산들바람 언덕정원’은 호수 전망과 잔디를 조화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출처: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2461


■ 전북

♣ 전주시·완주군, ‘전주·완주 관광 한 번에 즐긴다' 새 단장한 시티투어 4월 출발

  ○ 전주시·완주군,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 재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시 운영

  ○ 전주와 완주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확장

  ○ 올해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코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운영되며 전주수목원, 한지박물관, 구이저수지 둘레길벚꽃코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


  출처: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3311535521307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장수군,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시범사업에 선정

  ○ 장수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선정

  ○ 장수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15억원)을 투입해 장수읍 노하리 788-7번지 일원에 소규모 체류시설(33㎡) 20호와 함께 산림휴양 및 건강치유 개념을 접목한 치휴(休)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

  ○ 사업부지 내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한 추가 연계사업을 추진해 휴식·레저를 위한 공원, 워케이션 시설, 주거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

  ○ 도시민들이 농촌에 머물며 영농체험, 여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장수군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

   *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단지가 조성된 시·군에 주소나 직장을 두지 않은 시민들에게 소규모 주거시설 20동과 텃밭 및 공용쉼터 등을 제공해 임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31_0003120375


♣ 보석테마관광지, 13m 상공 가르는 롤글라이더 개장

  ○ 익산시, 오는 5일부터 왕궁 보석테마관광지 가족공원에 신규 놀이시설인 '롤글라이더' 정식 운영

  ○ 익산시, 정식 개장을 앞두고 2주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시설 보완과 점검 등 마무리

  ○ 롤글라이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회차당 50분씩 총 6회 운영

   * 롤글라이더: 트롤리에 탑승해 높이 13m, 길이 360m의 레일을 따라 최대 시속 30㎞로 하늘을 가르며 숲과 저수지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시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1112400055?input=1195m


■ 광주/전남

♣ 광주광역시, 92억 들여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 광주광역시는 31일 반려동물 관광친화도시 조성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서구 덕흥동에 2028년까지 조성예정

  ○ 시는 기본·실시설계 용역이 나오면 오는 2027년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완공할 계획

  ○ 시는 총 92억 원을 투입해 서구 덕흥동 영산강 대상공원 유덕 2지구에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조성, 반려동물 문화공간이 들어서는 부지는 영산강 수변과 도로(유덕IC)로 둘러싸여 민원 발생 우려가 적고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 영산강 수변 생태와 연계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

  ○ 조성되는 반려동물 문화공원은 부지 2만4천55㎡에 연면적 2천㎡(지상 2층) 규모로 놀이터와 실외훈련장을 갖추고 반려 가족이 돗자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과 산책로, 반려견 놀이터, 휴식공간이 입지한다. 또 동물보호교육과 직업체험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정, 펫티켓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교육센터도 건립 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518


♣ 화순 제9경 쌍봉사, 전남 세계명상관광 거점 도약

  ○ 전남도가 주관한 ‘2025 남도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공모에서 전남 화순의 대표적인 천년고찰 쌍봉사가 최종 선정

  ○ 이번 공모사업은 전남의 유서 깊은 사찰을 활용해 세계적인 명상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도내 여러 사찰이 응모해 경쟁을 펼친 끝에 쌍봉사가 최종 선정

  ○ 사업 선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꽃 명상’ 프로그램, 차담 프로그램, ‘쌍산의소 걷기’ 프로그램 등 특색 있는 명상관광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508


♣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내부 보수 후 영업 재개

  ○ 시설 개선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던 여수밤바다 낭만포차가 4월1일 영업을 재개

  ○ 제9기 낭만포차 운영협의회는 약 한 달간 냉난방기 설치, 컨테이너 내부 보수, 노후 천막 교체 공사를 진행했으며, 영업 개시 전 포차 광장에서 번영과 무사고를 다짐하는 기원제를 가질 예정

  ○ 시는 냉난방기의 과부하와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배선 공사를 지원했으며, 낭만포차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 서비스,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방침

  ○ 한편 여수 낭만포차의 하절기(3~10월)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며, 동절기(11~2월)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설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569693120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출시

  ○ 전남도는 코레일과 협력해 봄맞이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12개를 출시

  ○ 이번 여행 상품은 여수 낭도, 진도 관매도 등 5개 섬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봄을 맞아 섬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 특히 올해는 부산, 경남권 여행객을 위한 경전선 연계 상품도 새롭게 출시 됐다. 부산에서 출발해 순천과 보성을 거쳐 전남 섬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

  ○ 섬 여행객들에게 1인당 4만~6만 원의 인센티브와 KTX 왕복 열차비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섬 기차여행’은 서울·경기·충북 등 내륙지역 여행객이 KTX를 이용해 전남을 방문하고, 섬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도록 기획된 상품

  ○ 이번 상품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섬은 여수 낭도, 강진 가우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박지도, 기점·소악도 등이다. 여행 기간은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각 섬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됨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578749806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2025 부산의 맛' 가이드 북 발간

  ○ 부산시가 부산의 미식 문화를 담은 '2025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을 발간했으며, 이번 가이드 북은 부산의 대표 맛집 150곳에 대한 정보를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음. 또 미식 이야기뿐만 아니라 부산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인터뷰가 담겼으며, '먹자골목', '향토음식'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음

  ○ 아울러 밀면, 동래파전, 흑염소불고기, 재첩국 등 부산 향토음식 13종에 대한 유래와 특징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향토음식점을 수록했고, 이와 함께 부산의 지역 식재료인 명지 대파, 대저 짭짤이 토마토, 영도 조내기 고구마를 활용한 '부산음식(B-FOOD) 레시피'도 담겨 있음

  ○ '2025 부산의 맛' 가이드 북은 부산관광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실물 책자는 '부산의 맛'으로 선정된 식당과 부산 지역 관광안내소, 영사관, 부산관광공사, 구·군 외식 관련 부서 등에 비치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31_0003119200


♣ 울산시, 최신 트렌드 반영 ‘차별화된 울산형 관광계획’ 추진

  ○ 울산시가 관광여건 조성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대내외 관광환경과 연계한 '2025년 울산시 관광진흥계획'을 수립

  ○ 구체적으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선점해 지역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지역특화 융복합 전시복합산업을 추진하며, 꿀잼도시 울산의 랜드마크 조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울산을 담은 관광서비스 및 마케팅 등 5개 관광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21개 추진과제, 33개 세부 추진사업이 계획

  ○ 또한, 울산의 다섯 알파벳 '유엘에스에이엔(ULSAN)'을 주제로 △열린(Universal Tourism) △빛나는(Light of Ulsan) △특별한(Special Ulsan) △매력적인(Attractive Ulsan) △그리운(Nostalgia of Ulsan) 울산 등 향후 만들어갈 새로운 프로그램 5개를 구성함


  출처: 울산매일, https://www.iusm.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050123


♣ 사천 방문의 해 맞아 관광 활성화 할인 혜택 업무협약

  ○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찾는 방문객들 대상으로 입장권 및 케이블카 탑승권 등 할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아쿠아리움, 그리고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인 ㈜쏘카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음

  ○ 이번 협약은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천의 주요 관광지들을 홍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시에서 체결한 ㈜쏘카 차량 대여료 50% 할인 혜택과 함께 사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한편 사천시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129개 쏘카존에 할인 혜택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 배너를 게재하여 2025년 사천방문의 해 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356


♣ 부산시, 아시아 미식 거장 초청 ‘미식 팸투어’ 진행

  ○ 부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박 3일간 아시아 미식 분야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부산의 미식 콘텐츠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홍콩, 일본, 중국 등 총 5개국에서 미식 전문 칼럼니스트와 유명 셰프, 영향력자 등 10여 명이 참가했음

  ○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부산의 미식 문화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으며 지역 고유의 식재료와 요리법, 지역 셰프의 창의적 해석이 돋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자갈치시장 등 부산 대표 전통 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길거리 음식, 곰장어·돼지국밥 등 향토 음식을 맛보며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체험했음

  ○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세계적 항만도시로서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 관광의 최적지"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부산만의 미식 자산이 아시아 각국에 매력적으로 전달됐기를 바라며 이번 교류가 아시아 미식 네트워크 구축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


  출처: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330500218


♣ 고성문화관광재단 “공룡놀이 통해 영어 배워요

  ○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5일 당항포 관광지 내 공룡테마파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공룡놀이를 활용한 ‘Dinomite English Camp’를 운영함. Dinomite English Camp는 오는 8월 초까지 총 30회 연인원 7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

  ○ 1차 캠프는 동외·키즈월드·영오하나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이와 함께 영어도 배우고 공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Dinomite English Camp’에서는 공룡 모양 쿠키 만들기, 공룡 체험 워크북 활용, 공룡 전시관 영어투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릴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있음

  ○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공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교육과 관광의 시너지가 기대됨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와 긴밀히 협의에 들어가 지난 10일 공룡엑스포장 내 공룡맛집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추진 배경, 운영 방법, 안전관리 및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였으며, 현장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재단은 이를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캠프를 준비함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유아 대상 영어교육 기회 확대와 공룡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관광 시장 개척, 지역 문화교육 콘텐츠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음

  ○ 고성군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고성만의 특색을 살린 교육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249


■ 대구/경북

♣ 산불피해 복구에 여행업계의 따듯한 손길

  ○ 산불피해를 입은 경상도 일대 지역으로 여행업계의 따듯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음. 에어비앤비가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Airbnb.org는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무료 긴급 숙소 제공할 계획. 경상북도와 경북청년봉사단이 긴급 주거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Airbnb.org는 선정된 이들에게 가구당 최대 1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지원할 예정. 이번 긴급 지원 대상에는 이재민은 물론, 공무수행을 위해 재난현장에 파견된 구호 인력도 우선 포함

  ○ 코레일관광개발은 경북 의성군 이재민 대피소 이불 200채 긴급 지원. 파라다이스그룹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급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 등 여행업계의 따듯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음


  출처: 여행신문,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667


♣ 하늘길 넓어진 대구국제공항…국제노선 증편ㆍ운항 재개

  ○ 대구국제공항, 하계시즌 기존노선 증편 및 일부 국제노선 운항 재개와 더불어 환승시설을 확대 운영하는 등 여객 수요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중.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의 이번 하계 정기 항공편은 국제선 총 7개국 14개 노선으로 평균 주 200편을 운항할 계획이며, 이는 2024년 하계기간 대비 약 13.6% 증가한 수준. 지난해 하반기 잠시 중단됐던 ‘대구~연길’ 노선(티웨이항공, 주3회), ‘대구~울란바토르(티웨이항공, 주2~4회)노선은 운항 재개 예정

  ○ 2019년 9월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대구~홍콩’ 정기노선(홍콩익스프레스, 주3회)도 5년 9개월만에 6월 6일 운항 재개. ‘대구~후쿠오카’ 노선 주12편 증편. ‘대구~장가계’ 노선 중국 항공사 ‘롱에어’ 일본과 중국을 잇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질 전망

  ○ 대구시, 다양한 국제노선 개설을 위해 항공사와 정기편은 운항재개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부정기편은 전세기를 우선 유치해 향후 정기노선으로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

  ○ 대구국제공항, 지방공항으로 김해ㆍ제주공항에 이어 3번째로 일본, 동남아 등 주요 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시설을 전면 운영함으로써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도시브랜드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02_0003123665


♣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10월로 연기…산불 복구 지원 집중

  ○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오는 10월로 연기.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관련 피해 복구 지원
과 북구 지역 내 산불 예방활동에 집중하기 위함

  ○ 구청은 행사 일정 연기에 따라 경북 지역 축제와의 연계 추진을 검토 중. 구미라면 축제와 김천김밥축제 10월부터 11월 사이 개최됨에 따라 K-푸드 축제 연계를 통한   지역 간 관광ㆍ문화가 순환되는 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어 10월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글로벌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6193


♣ 경주벚꽃마라톤 5일 개최…산불피해 애도 ‘행사 축소’

  ○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 산불피해 애도를 위해 행사를 축소하고 특별모금행사도 진행.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천명이 증가. 국내 참가자는 1만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함. 경주시는 영남권 최악의 산불 사태를 감안해 행사 취소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해외 참가자가 900명이 넘는 상황 등을 고려해 마라톤은 계획대로 개최

 ○ 특히 올해 대회는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슬로건으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로 치러지며,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홍보부스를 현장에 설치 계획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318843?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403112153


■ 제주

♣ 서귀포 강정항, 5월부터 크루즈 준모항으로 운영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제주 강정항을 크루즈 준모항(일부 승객의 승·하선이 가능하고 보급과 관광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항구)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힘

  ○ 문체부와 해수부, 크루즈 출발 전과 도착 후 국내를 충분히 관광할 수 있는 크루즈 모항과 준모항 상품을 선제적으로 육성,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지출을 국내로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 차후 국내 또다른 크루즈항을 대상으로도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

  ○ 강정항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크루즈선은 중국 국영선사인 아도라크루즈의 13만5000t급 선박 ‘아도라 매직시티호’로 5월 1일부터 상해와 제주, 일본을 오가며 운항 예정

  ○ 해수부, 크루즈 준모항 확대는 지역의 소비지출 증가와 우리나라 크루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 크루즈 관광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전 세계 청년들, JJ프렌즈로 제주 아름다움 알린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일 서귀포시 남원읍 제주동백마을에서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제주 관광 홍보 서포터즈 ‘JJ프렌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 활동을 개시

  ○ JJ프렌즈는 ‘jeju’와 ‘Friends’의 결합어로, 제주와 일본·대만·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 37명의 청년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JJ프렌즈는 이들이 직접 체험한 제주의 아름다운 매력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파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

  ○ 참가자들은 팀빌딩 프로그램과 ‘제주와의 약속’ 챌린지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제주 도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다움의 이야기와 풍경을 SNS에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등 해외 JJ프렌즈와는 또 다른 시너지를 만들어갈 예정


  출처: 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