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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5월 2주차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5.05.09 16:05

첨부파일

■ 서울/경기

♣ 서울시, 중소호텔에 ‘무인 체크인ㆍ로봇 배달’ 서비스 시범운영

  ○ 서울시, 5월 한달간 ‘중소호텔 대상 디지털 전환 실증사업’으로 무인 체크인, 로봇 배달 서비스 시범운영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디지털 신분 확인 기술(트립패스)’과 ‘자율주행 물품 배송 로봇(버틀러 로봇)’을 결합한 서비스 시범 운영할 예정

  ○ 해당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등 7개 언어로 지원

  ○ 외국인 투숙객이 실물 여권 등록 및 모바일 체크인 신청을 ‘트립패스’ 앱에서 사전 진행한 후 호텔에 도착해 로봇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면 자동 체크인이 가능한 시스템

  ○ 또한, 트립패스를 통해 객실 QR코드 스캔 후 음식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배송지가 지정되고 배달된 음식은 호텔 내 물품배송 로봇이 객실까지 전달

  ○ 시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의견을 수렴해 올해 하반기 지역 중소 호텔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0501112250865


♣ 상암동 ‘펀시티’로 재탄생…서울시, 재창조 마스터플랜 가동

  ○ 서울시, 상암 일대를 ‘에코 시티’, ‘펀 시티’, ‘크리에이티브 시티’로 조성하는 ‘상암 재창조’ 마스터플랜 마무리하고 단계적으로 추진 실시

  ○ 첫 단계로 문화비축기지~월드컵경기장~평화의공원에 이르는 공간을 ‘펀 시티(Fun City)’로 우선 조성할 계획

  ○ (문화비축기지) 폐쇄된 석유비축탱크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낮은 접근성, 부족한 콘텐츠 등 지적에 따라 5개 탱크를 정비하고, 콘텐츠 중심의 대중문화 허브로 개발해 9월 재개장 예정

  ○ (마포농수산물시장·평화의공원 주차장 일대) 민관동행사업을 통해 ‘음식 문화 중심의 소비·체험·교류의 장’으로 변모하기 위해 노후한 전통시장을 현대화하고 대규모 지상주차장을 입체공원과 하부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

   * 민관동행사업은 市가 공공 가용부지를 先공개하고 민간으로부터 부지에 대한 창의적 사업계획을 後제안받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 시는 내년 상반기 민관동행사업 공고를 목표로 공모 지침 마련 및 미매각 부지, 개발 지연·저이용된 부지 활용 방안도 구상할 방침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04336


♣ 경기도, 서해누리호 주말 운항 2회로 확대...수도권서 당일치기 섬 여행 가능

  ○ 경기도, 대부도~풍도~육도 정기 여객선 ‘서해누리호’ 주말 및 공휴일 운항 횟수 기존 1회 → 2회로 확대

  ○ 운항 확대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시행될 예정. 도는 증회 운항을 위해 운영경비 1억원 지원

  ○ 이번 조치로 방아머리항에서 오전 배를 타고 풍도에 도착한 뒤, 오후에 다시 돌아오는 당일치기 섬 여행 가능해짐

  ○ 해양수산부는 네이버지도 앱을 통해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 제공 중이며, 향후 승선권 예매 시스템 연계할 계획


  출처: 중앙신문,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136175


♣ 서울관광에 쏟아진 관심…라이브 한번으로 30억3000만원 매출 올려

  ○ 서울시·서울관광재단, 지난 9일 중국 여행 플랫폼 씨트립과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보스라이브 쇼’ 접속자 1,548만명·매출 30억 3,000만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 기록

   * 씨트립 보스 라이브 쇼는 순 티엔쉬 부총재가 직접 출연해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 이번 라이브는 하반기 시행하는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정책에 맞춰 방한 중국 관광시장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기획

  ○ 시는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서울 관광 상품을 선보임

   *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등 30여 개 호텔 숙박권, 서울스프링페스타 원더쇼, 서울달, 여의도 한강공원 반나절 투어 등 20여 종의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구성

  ○ 라이브는 서울의 봄을 테마로, 실내 스튜디오와 서울 전역을 배경으로 한 이원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

  ○ 1부는 스튜디오에서 상품을 소개하며 중국 인기 인플루언서가 여의도 벚꽃축제, 서울컬쳐라운지 메이크업 체험, 한강 유람선 등 서울의 봄을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구성. 2부에는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순 티엔쉬 부총재가 출연해 서울 대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11305254


♣ 해수부, 서울서 첫 최대규모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연다…7일 개막

  ○ 7~10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첫 해양레저관광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

   * 해수부 주최 및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

  ○ 해당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간 주도형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

  ○ ‘해양, 레저, 관광, 기업, 기술, 산업, 인재교류, 소통과 기회의 박람회’라는 주제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50여 개 기관이 250개 부스 운영

  ○ (해수부) 정책홍보관 운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해양치유센터 건립, 우수 해양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주요 해양레저관광 정책 소개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별 특색있는 해양관광정책 소개 위한 정책 홍보관 운영
(기업) 관람객에게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운영하는 홍보관과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을 판매하는 레저장비 전시관 운영

  ○ 이외에 실내 카누·카약·패들보트·스킨스쿠버·수상자전거 체험 및 최신 해양레저 기술과 지역 해양관광 트렌드 관련 정보 제공, 해양레저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될 예정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50612170769932


■ 강원

♣ 인제군, 소양강 상류 환경개선 본격 추진

  ○ 인제군은 한강유역환경청 공모에 소양강 상류 환경개선 사업*으로 최종 선정, 국비 90억원 확보하여 2029년까지 총 150억원으로 사업 추진

   * 친환경 친수 공간 조성사업으로 소양강 상류 수질 보전 예정

  ○ 군은 인제 살구미 하천에 친환경 수변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예정

  ○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함께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맞춘 체류형 관광상품 등을 개발하여 군 방문객 증가와 생활인구 유입 대응에 박차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0813544448017


♣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에 삼척 ‘웹툰 워케이션’고성 ‘힙한 농촌서 유학해볼래’ 선정

  ○ 행안부 ‘2025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에 삼척의 웹툰 워케이션 조성사업과 고성의 ‘힙(HIP)한 농촌에서 유학해(海)볼래’ 사업 선정

  ○ 삼척시는 워케이션(Workation) 유형 공모에 선정, 2027년까지 폐교된 노곡분교 일원에 20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784㎡ 규모로 웹툰 창작자들을 위한 워케이션 공간조성 예정

  ○ 고성군은 도시와 다른 방식의 학습을 통해 도시 학생과 가족의 지역 유입을 유도하는 ‘로컬 유학’ 유형에 선정, 특화교육과 정주공간을 제공해 가족단위 유입 확대 노력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0815435737932


♣ 양구군, 곰취축제 나흘간 10만여명 방문...‘역대 최다’

  ○ 양구군 곰취축제(5.3.~5.6.)에 방문객 10만2,115명 집계, 지난해(8만3,821명)와 비교해 1만8,294명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 및 준비된 곰치 8.5톤(8,500상자) 완판 기록

  ○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곰취 음식체험, 시식회, 곰취키트 체험 등)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먹거리요금 모니터링단 운영 등을 통한 방문객 만족도 제고가 고려됨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0713215134738


♣ 인제군, 스피디움 중심 관광 거점화 기대감 ‘증폭’

  ○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인제군의 ‘하늘내린 인제! 레이싱과 힐링의 조화로운 여정’ 사업이 선정되어 군은 2029년까지 국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120억원 으로 스피디움 중심 관광지 연계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예정

  ○ 군은 해당 사업으로 다양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레저 중심 콘텐츠를 확대해 기존 마니아층 위주의 시설을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 구상

  ○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시티투어 노선 구성을 통해 인제만의 통합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등 중장년층 위주의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을 타겟으로 확대 유치 시킬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0710080400410


■ 충북

♣ 단양군, 관광객 ‘북적’ 세계지질공원 지정 효과

  ○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며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 연일 만원 기록

  ○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지난 3~6일까지 매일 수천 명의 인파 방문

  ○ 군은 지난달 10일 충청권 유일의 세계지질공원 선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5504


♣ 영동군,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관광 조성사업 착공

  ○ 영동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원으로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추진

  ○ 군은 계산리 583-9 일원에 총 945㎡ 규모로 조성, 총사업비 11억원 투입

  ○ 다목적광장은 향후 문화행사, 플리마켓, 주민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 군은 올 7월 완공 목표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5385


■ 충남

♣ 충남 공주시, ‘세계구석기공원’ 착공

  ○ 우리나라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굴지인 충남 공주시 석장리 일원에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조성사업 착공

  ○ 2026년 준공을 목표로 3만 2095㎡ 부지에 도·시비 220억 원을 투입하여 구석기 전망대, 구석기 교육원, 세계구석기 체험공원 등 조성 계획


  출처: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8287


♣ 대전시, ‘꿈씨 패밀리’ 고속도로 관문 마케팅

  ○ 신탄진고속도로휴게소(서울방향) 내 ‘대전사랑 우수 상품관’ 앞에 꿈돌이와 꿈순이 인형을 설치한 포토존 마련

  ○ 상품관 내 꿈씨 패밀리 굿즈 판매, 휴게소 식당에서 ‘꿈돌이 라면’ 메뉴 판매로 상품 소비와 체험을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 강화

   * 세부사항 추가작성 (중고딕, 11pt)


  출처: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1081


♣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와 한화이글스 협업 굿즈 제작

  ○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와 대전 지역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가 결합된 협업 상품 제작

  ○ 대전시는 대전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하나시티즌과도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해 출시했으며 ‘꿈돌이’를 활용한 스포츠 협업 디자인 제작중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11443011


■ 전북

♣ 군산시, 군산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 6월 20일 개막

  ○ 군산시,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2025 군산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 이번 축제는 군산의 맥아를 주원료로 만든 군산 수제 맥주에 국내·외 16개 블루스 밴드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될 예정

  ○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의 세계적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국외 교류 도시 중국(칭다오맥주), 대만(타이완헤드브루어스), 일본(세토우치맥주), 수제 맥주 업체와의 상호교류 및 축제 참여를 협의하는 중


  출처: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50506580119


♣ 정읍시, 수도권 관광객 대상 ‘정읍 기차여행’ 상품 5월 출시

  ○ 정읍시-코레일, 사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생 사진 기차여행' 상품 출시

  ○ 이번 상품은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지로 유명한 내장산 우화정을 배경으로 사진 전문 강사로부터 '트래블스냅'의 의미, 휴대전화 사진 기능 사용 방법, 사진 잘 찍는 요령 등을 배우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 전통 양반 가옥인 김명관 고택,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등 지역 명소들과 정읍 쌍화차를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

   * 트래블스냅: 인물과 풍경의 조화를 통해 관광지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콘셉트 사진으로, 관광객들의 여행감성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촬영 기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089500055?input=1195m


♣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여행 해설 프로그램 운영

  ○ 고창문화관광재단, 관광객 대상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동행 해설 프로그램 운영

  ○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고창 7가지 보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각 자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해주며 안전한 여행을 도와주는 서비스

  ○ 이야기꾼 동행 해설 신청은 11월까지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여행 7일 전 무료 신청 가능


  출처: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print.php?code=li_news&number=849025


■ 전남

♣ 광양시,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이름 짓기’ 나선다

  ○ 전남 광양시가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추진

   * 광양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은 역삼각형 철제 구조물로, 삼각형 경사로를 따라 정상까지 일곱 번 회전하며 올라가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조성 중

  ○ 조형물이 들어서는 구봉산은 과거 봉수대가 위치했던 역사적 장소로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순천·여수·남해 등 남해안권이 360°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하며 접근성이 우수함

  ○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1일까지 광양시청 홈페이지와 공모전 전문 플랫폼 ‘씽유’, ‘씽굿’, 또는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 제출 필요

  ○ 시는 대상지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하고 조형물의 의미와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직관적이고 강렬한 인상의 명칭을 선정할 계획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919


♣ 여수시, 문체부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선정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개발사업 전국단위 공모에서 여수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힘

  ○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사업중 현장 발표 등을 거쳐, 이중 전남도를 대표해 신청한 여수시 포함 최종 3개 사업이 선정

  ○ 여수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관 및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빛이 들려주는 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여수 빛섬길 조성, 미디어바다(콘텐츠) 개발, 여수 빛섬 브랜드 및 굿즈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

  ○ 전남도와 문체부는 공모에 선정된 여수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완료까지 전 주기에 걸쳐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계획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805


♣ 전남도, 전국 첫 정원관광 ‘남도정원 산책’ 운영

  ○ 전라남도가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남도의 멋과 풍류를 담은 다양한 정원을 여행하는 ‘남도정원 산책’ 코스를 선봬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이후 남도 정원에 대한 관심과 명성으로 정원관광 시대를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열어가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 총 19개 코스로, 전남도와 올 가을 개원하는 전국 최초 정원기관인 국립정원문화원이 1년 여 동안의 답사 등을 통해 선정

  ○ 분야별로는 전통정원, 캠핑 등 테마코스 5개, 담양과 구례, 해남 등 정원이 집중된 시·군별 지역코스 13개, 남도의 주요 정원을 한 바퀴 둘러보는 4박5일 장기코스 1개로 구성

  ○ 국내·외 체인망을 갖고 정원투어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월간 가드닝에서는 담양권 1박2일, 해남권 1박2일, 고흥권 1박2일 등 남도정원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8일부터 월간 가드닝 누리집(www.gardentour.kr)에서 신청]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947299680


♣ 순천시, 황금연휴 36만명 방문… 245억 경제효과

  ○ 전라남도 순천시에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전국 각지에서 36만명이 방문하며 245억원의 직·간접 경제효과가 발생

  ○ 7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에는 36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가족 여행지로서의 입지강화

  ○ 특히 어린이날 전날인 지난 4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 하루 12만7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지난 2024년 개장 이후 ‘하루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

  ○ 순천시는 외식·숙박업소에 대한 기초 현황 조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할 인프라 개선 등, 관광객 수용 역량을 지속 보완해 나갈 예정

  ○ 체험, 휴식, 자연이 어우러지는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교통·숙박·편의시설 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치유관광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6944331219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10개 노선 확정

  ○ 부산시는 7일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임

  ○ 이번 계획에는 경제성(B/C) 0.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5 이상의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 총 145.66km가 대상노선으로 선정되었고, 10개 노선에는 부산형 급행철도(BuTX), 부산항선, 연산제2센텀선 등이 반영됨

  ○ 시는 국토부와의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부산시의회의 의견 청취를 마치고 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이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한다는 계획임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775178


♣ 울산 남구, 장생포 ‘순환 동력식 롤러코스터’ 만든다

  ○ 울산 남구지역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2026년 2월 익스트림 체험시설인 ‘순환 동력식 롤러코스터’가 들어설 예정임

  ○ 위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1단계 사업 중 한가지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96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2025년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시행됨

  ○ ‘순환 동력식 롤러코스터’를 통해 고래문화마을 내 오색수국정원과 라벤더정원 등을  감상하며 약 1km 구간을 달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임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common/?id=NISX20250502_0003163349&method=print&type=article.


♣ [경남으로 놀러와 봄] 함안 봄꽃 축제

  ○ 함안군은 지난 3월에 열린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꽃 피는 함안에 와 봄’이라는 주제로 봄 대표 축제인 ‘제3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와 ‘함안낙화놀이’, 아라홍련 등 봄철 관광자원에 집중 홍보함

  ○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탄생한 지역 업체인 ‘가야지’와 ‘함안인’이 함께 참여해 봄꽃 캔들 만들기와 드로잉체험을 진행하며, 우수 청년 사업체 ‘다과 그리고 공방, 담안’이 지역 특색을 담은 디저트 ‘고려동 오란다’를 소개함

  ○ 최근 함안낙화놀이, 청보리·작약축제 등 축제 콘텐츠의 재발견으로 가보고 싶은 로컬 여행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며,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 선정(아라가야협동조합), 관광두레 사업체 3개소 선정(가야지·함안인·꽃초린) 등 관광중간조직 등의 활성화로 폭발적인 성장을 시도하고 있음

  ○ 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강나루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임

  ○ 이번 축제는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낙동강변 42만㎡ 면적에 푸른 청보리와 3만3000㎡의 작약꽃밭을 조성해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다하고 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는 “꽃피는 함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함안 관광의 봄바람’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는 낙동강 변 자연에서 출렁이는 푸른 물결을 만끽 할 수 있는 함안군의 대표 봄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힘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628


♣ 부산시, ‘제15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 개최

  ○ 부산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제15회 부산 마이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며, 공모전은 부산의 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전시복합산업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계를 선도할 대표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음

  ○ 공모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활용방안 등을 포함한 전시회·국제회의 등 행사 기획·유치 △부산의 다양한 이색 회의시설을 활용한 특색있는 행사 기획 △블레저(비즈니스와 레저를 결합한 형태의 여행)·포상관광 여행객 대상 부산만의 특화된 관광 프로그램 제안 3개 분야임

  ○ 향후 수상작을 활용해 행사를 개최하는 업체에는 부산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벡스코 지역 민간 전시주최자 지원사업 심사에서 우대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시는 오는 7월 중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임


  출처: 아이뉴스 24, https://www.inews24.com/view/1840625


♣ ‘월간 남해’ 구독여행, 여행을 정기구독한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아이와 함께 매월 남해를 체험할 수 있는 구독형 여행 상품 ‘월간 남해’를 7일 출시했다고 밝힘

  ○ ‘월간 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7회의 남해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정기 구독 여행상품이며, 상품의 특징은 모든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한정판 체험들로 구성 되었음

  ○ 남해의 자연, 역사, 식문화,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최적화되어 있으며, 매번 주말을 어디서 보낼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도 실용적인 선택지로 사료됨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247


■ 대구/경북

♣ 경북도, 자원봉사ㆍ관광 접목한 ‘볼런투어’ 산불 피해지 시범 도입

  ○ 경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달부터 자원봉사와 관광을 결합한 '볼런투어(Voluntour)'를 운영. 볼런투어는 참가자가 1박 2일간 산불 피해지역에서 산림 정비와 마을 환경 개선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인근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공익형 여행 프로그램.

  ○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과 여행에 필요한 일정 경비가 지원되며, 봉사 시간은 관련 기관을 통해 공식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 도는 이와 함께 10개 전담 여행사와 손잡고 '기부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 관광객이 산불 피해지역 주요 관광지를 엮은 테마 여행에 참여하면, 여행사당 참가자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을 복구 재원으로 적립하는 방식.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도 상향 조정. 외국인(4인 이상) 단체를 유치한 여행사에는 기존보다 두 배 확대된 인센티브가 제공.

  ○ 또한, 5월 추천 산불 피해지역 관광지로 △의성 조문국 사적지 작약꽃 길 △안동 하회마을·병산서원 △청송 청송정원 양귀비꽃밭과 주산지 △영양 일월산자생화공원·두들마을 △영덕 삼사해상산책로와 죽도산전망대 등을 선정하기도 함.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501021104288


♣ “대구 봄축제 물든다” 2025 판타지아 페스타 8일 개막

  ○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코스믹 퍼레이드’라는 슬로건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대구 전역에서 개최.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민참여형 행사(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문화예술공연(파워풀K-트로트페스티벌, 대구무용제 등)을 비롯해 수준 높은 전시(간송미술관 기획전:화조미감) 등 다양한 축제로 대구의 5월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

  ○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대구축제통합브랜드로 이번 봄축제가 6회째를 맞이. 5월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총 11개의 축제들은 대구 도심 곳곳이 무대가 되어 음악, 예술, 체험, 역사, 전통이 어우러져 세대와 취향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 예정.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6_0003165011


♣ 대구여행상점X더현대 대구, 디저트 팝업스토어 운영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더현대 대구와 협력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구여행상점'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오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더현대구점 '테이스티 대구'에서 운영. 더현대 대구 달콤 페스티벌은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맞아 대구 로컬브랜드와 협업으로 개최

  ○ 달콤 페스티벌에서는 대구여행상점으로 선정된 디저트 기업 '갓파이', '녹태원', '네쥬'가 참여해 외래 관광객과 시민에게 대구 고유의 감성맛을 전할 예정. 대구여행상점은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이 대구를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우수 관광 서비스 기업을 직접 발굴·인증하는 사업으로, 관광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43017120598702


♣ 대구공항 ‘적자의 늪 5년’…올해는 반등할까

  ○ 대구국제공항의 영업손실이 최근 5년간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적자의 늪' 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심스레 전망. 적자 규모가 지속 감소하며 반등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노선 증편과 국제선 환승시설 조성 등을 통해 이용수요가 많이 늘어갈 것으로 전망됨

  ○ 대구공항은 코로나19 이전까진 지방공항 중 몇 안 되는 '흑자공항'이지만, 코로나 여파로 적자의 늪에 빠짐.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까지 운항이 대부분 중단된 탓. 이에 2020년~2022년 각각 100억원 이상의 적자. 2023~2024년엔 적자 폭을 대폭 줄여 반등의 기회를 엿봄. 이는 엔데믹 후 노선 회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여객수도 증가. 작년 대구공항 여객수는 353만7천41명(국내선 213만919명·국제선 140만6천122명)으로, 2023년 (30만2천107명)보다 7.1%(23만4천934명) 증가. 대구공항 측은 올해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하계시즌 국제선은 총 14개 노선에서 주 평균 200회 왕복 운항. 오는 7일엔 국제선 환승시설이 정식 운영. 이에, 동남아~일본 간 환승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505027485813


■ 제주

♣ APEC 제주회의 개막...외교ㆍ경제적 효과 극대화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3일 개막,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에는 32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고용노동·교육·통상 등 3개 분야 장관회의가 함께 개최돼 각국 장관급 인사 60여 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APEC 사무국장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도 다수 방문할 예정

  ○ 국제컨벤션센터(ICC)와 서귀포 원도심을 잇는 셔틀버스를 하루 3회 운영, 국제회의 참가자들이 지역 상권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며, 또 도내 주요 공·사설 관광지를 19개 코스로 순회하는 문화관광투어를 제공하고, 글로벌 워케이션 홍보를 위한 팸투어 및 기자간담회 등 제주마케팅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중점

  ○ 도는 APEC 제주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별도 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 3월부터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제주지원단을 발족해 도내 기관 및 관계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 APEC 준비기획단 및 장관회의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숙박, 수송, 문화프로그램 등을 준비함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가격경쟁력 잃은 제주골프 성수기 인기 '뚝'

  ○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골프장 내장객 현황이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골프여행업계에서는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

  ○ 제주 골프장 내장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2020년을 기점으로 급증하였으나, 2022년 4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해외 골프 수요가 늘었지만 제주 업체들이 고가의 가격정책을 그대로 내세우며 골퍼들에게 외면받은 것이라고 해석

  ○ 제주 업계들이 각종 할인을 제공하면서도 성수기 요금에 더해 준성수기 요금까지 책정해 가격을 보존하고 있는 사이 전라도 등 타지역에서는 제주보다 '절반'가격밖에 안되는 상품이 등장, 강원도에서도 10만원대 상품 출시, 수도권 접근성이 제주보다 뛰어난 충청·경기권도 제주보다 저렴한 상품을 잇따라 출시 등 위기감 고조, 또한 제주관광홍보사무소에 따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골퍼들이 최근 요금이 저렴해진 중국 골프여행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도 관계자는 "분과별로 5월까지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제주 그린피가 비싸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업체의 자구노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하겠다"고 밝힘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