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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지자체/업계동향

[7월 2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국민관광전략팀|2023.07.13 18:02

첨부파일

■ 서울/경기/인천

♣ 인천시, 대이작도 관광브랜드 구축...3년간 30억 원 투입

  ○ 인천시, 대이작도를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3년간 30억 원 투입할 계획

  ○ 대이작도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인프라를 조성함으로써 주변 섬과의 연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잠재력 보유

  ○ 시는 독특한 체험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천시 주요 관광지로 육성할 예정이며,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동 기회 제공할 방침

  ○ 인천시, 관광브랜드 구축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천 섬 가치 알릴 것


  출처 :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0709010002227


♣ 고양시, 세계적 관광 자원 조성...지역경제 활력

  ○ 고양시, 벽화마을, 행주산성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유산을 활용하여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 자원 조성할 계획 

  ○ 시는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관광지 개발을 통해 매력적인 명소 창출하고자 노력

  ○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관광 수입의 증가로 인해 고양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관광 산업 관계자들과의 협력 강화, 마케팅 및 홍보 전략 구사,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성과 이룰 것으로 기대


  출처 : 더팩트, https://news.tf.co.kr/read/national/2029364.htm


♣ ‘바가지 안돼, 관광객 못 잃어’ 명동 가격표시제 추진

  ○ 서울 중구, 명동 지역 상점들의 가격 미표시로 관광객 혼란 야기해 가격표시제 추진

  ○ 가격 부정 및 과도한 요금 부과 등의 문제에 직면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명동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공유되고 있는 실정

  ○ 관광객 편의를 위해 명동 상점에 가격 표시를 의무화하고,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감시 및 조치하는 방안
검토

  ○ 이외에도 노점상 영업시간 위반, 불법 적치 행의 등을 함께 단속할 예정

  ○ 명동에서 신뢰할 수 있는 쇼핑 경험 부여 및 명동 지역의 관광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관광객의 불편 사항 지속 점검할 방침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43900&code=61121111&cp=nv


♣ 인천시 강화군, 화개정원 지난 5월 정식 개원 후 관광객 10만 명 돌파

  ○ 인천시 강화군 소재 화개정원, 개원 후 57일 만에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성공

  ○ 화개정원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식물 종류로 유명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신규 관광지로 자리매김

  ○ 강화군, 화개정원 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경제적 이익 창출 기대


  출처 : CNB뉴스,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09816


■ 강원

♣ 강원인구 2011년 수준으로 감소

  ○ 지난달 도내 주민등록인구 수는 153만2,617명으로 나타남.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년 만에 6,447명 줄어든 것으로, 2011년 6월(153만2,178명) 이후 12년 만에 최저치로 감소폭도 2018년 12월 이후 가장 큼. 이는 강원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줄어든 인구(출생아-사망자) 규모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으로 2016년 1,300명 수준이던 도내 자연감소 인구는 매년 1,000명 가량씩 늘면서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7,800명 감소를 기록. 그동안 도내 인구수 유지에 한몫을 해 온 전입인구 수도 최근 부동산 거래 침체로 크게 감소한 상태.

  ○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기획에 따르면, 현재 5,200만 명인 한국 인구는 2070년 3,800만 명(26.9% 감소)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 강원지역도 동일한 비율로 변화된다고 가정하면 2070년 강원인구는 112만 명까지 줄어들고,  2050년이면 강원도 인구의 절반은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강원일보, https://kwnews.co.kr/page/view/2023071116225770783


♣ 춘천시민 3만5천명이 벌이는 거대실험

  ○ 춘천시와 춘천혁신센터, 강원일보 등은 ‘2023 실험도시 춘천’ 선포식을 통해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만드는 실험도시 춘천’이라는 주제로 도시문제에 대한 실험을 시작. 이는 도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한 대안을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닌 행정과 주민은 물론 언론 등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현장과 주민 삶 중심의 실험과 관찰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임.

  ○ 실제 5년여간 춘천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가 시도한 159건의 사회적 실험에 춘천시민 3만5,398명이 참여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재난시 반려동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을 내 주차공간을 확대해 우리 동네 주차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의 특수성과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실험을 통해 도시 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1009452371404


♣ 태백서 만나는 한여름 밤의 은하수

  ○ 평균 해발고도 900m로 국내 도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태백은하수 여행’를 위해 은하수여권 2023 버전 배부 이벤트를 8월 9월까지 진행함. 태백시 공식 sns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은하수여권 2023버전을 수령가능. 은하수여권을 소지하고 은하수 명소를 다니며 스탬프를 인증한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은하수여행 인증 기념품을 받을 수 있음.

  ○ 시에서 추천하는 은하수 명소는 총 7개소로 함백산 은하수길(1,330m, 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996m, 1.50), 스포츠파크(812m, 1.50), 오로라파크(686m, 5.50), 탄탄파크(742m, 2.80), 구문소(540m, 5.20), 태백산 당골광장(865m, 4.07)이며 특히 함백산 은하수길에는 오투전망대를 비롯해 4개의 은하수 보기 좋은 곳이 있음.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71009140089741?area=W100000800005&page=2


♣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밤에도 즐겨요”

  ○ 동해시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40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야간 개장함. 지난 2021년 6월 24일 개장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7월 현재까지 방문객이 9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8월을 전후해 100만명 돌파가 예상됨. 시는 여름철 해수욕장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11일~8월 20일간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

  ○ 스카이밸리에서는 도깨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조형물의 불빛을 관람할 수 있고, 해랑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밤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 등 볼거리가 연출됨. 매표소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 발권 가능함. 지난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59m 높이의 하늘산책로(스카이워크)와 초대형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 사이클 등 체험시설을 겸비한 이색 명소임.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2954


■ 충북

♣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위치기반 음성안내서비스 구축

  ○ 옥천군은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스마트 관광지도에 위치기반 음성안내 시스템 추가

  ○ 군은 옥천군을 찾는 국내외관광객에게 포털사이트 검색 및 앱스토어를 통한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서비스 제공, 주요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업소 정보 보유

  ○ 군이 이번에 추가 구축한 위치기반 음성안내 시스템은 주요 관광지의 일정 범위 안으로 접근할 경우 자동으로 관광지에 대한 음성안내 실행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126


♣ 단양군, 관광정책 추진 실무회의 진행

  ○ 단양군은 지난 9일 도담삼봉 유원지 내 단양관광공사 회의실에서 단양관광공사와
관광정책 추진 실무회의 진행

  ○ 군은 이달 21일~23일까지 진행되는 제17회 단양마늘축제 관련 중점적 논의

  ○ 군은 철도마케팅 사업을 통한 500여 명 철도관광객 모객, 주요 관광자원 홍보 및 디지털관광주민증 추가 발급을 위한 관광홍보부스 운영 계획

  ○ 단양관광공사는 축제기간 중 행사장에서 마늘 구매자가 공사 운영 시설 방문한 경우, 단양사랑상품권 및 시설지 무료입장 혜택 제공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087


♣ 증평군, 벨포레 리조트 인피니티풀 ‘원더풀’ 개장

  ○ 증평벨포레리조트는 지난 7일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인피니티풀인 ‘원더풀’ 오픈

  ○ ‘원더풀’은 벨포레 웰컴센터 3층 야외에 위치, 깊이 120cm의 메인풀과 깊이 50cm의 유아풀, 프라이빗 자쿠지, 4인용 파고라, 썬베드 등의 시설 보유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9926


♣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야외물놀이장ㆍ수옥정 물놀이장 본격 운영

  ○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수옥정 관광지 물놀이장은 지난해보다 빠른 시기에 개장

  ○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야외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서 4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 

  ○ 성불산 자연휴양림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숙박시설, 생태공원, 휴양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보유


  출처 :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385


■ 충남

♣ 보령해저터널, 지역관광자원 담은 경관조명 설치

  ○ 보령 대천항부터 원산도를 연결하는 보령해저터널 내 6개 구간(1400m)에 지역관광자원을 담은 경관조명 개선공사 완료 및 7.14(금)에 점등행사 개최

   * 보령해저터널은 2021.12.1.(수)에 개통함.


  출처 :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5105253


■ 전북

♣ 군산시, 관광객 대상 ‘양심 양산 대여 서비스’ 시행

  ○ 군산시, 여름철 시간여행마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양심 양산 대여 서비스’ 시행

  ○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군산 시간여행 관광안내소에서 매일 10시부터 16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이내 군산 시간여행 관광안내소와 초원사진관에 반납 가능

   * 폭염 기간에 양산을 쓰면 온도를 7도가량 낮춰주고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저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질환 예방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6104900055?input=1195m


♣ 군산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 폐철길 활용 도심 온도를 낮추고 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

  ○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160억원 투입 사정삼거리~옛 군산 화물역 구간 철도 유휴부지 5.7ha, 2.6km에 자연·역사·문화가 함께하는 바람길을 조성할 계획

   * 도시 바람길 숲 : 도시 내·외곽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찬 공기를 도심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길(통로)을 만드는 사업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0052300055?input=1195m


♣ 변산해수욕장에서 ‘2023 부안 워터 페스티벌’ 개최

  ○ 부안군·(주)챌린지테마파크, 7월8일부터 8월20일까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성공 개최 기원 및 변산해수욕장 개장 시 풍성한 놀거리와 먹거리 제공을 위해 변산해수욕장 특별계획구역에서 ‘2023 부안 워터 페스티벌’ 개최

  ○ 이번 페스티벌은 워터슬라이드, 워터에어바운스, 풀장, 놀이기구 등 각종 놀거리와 지역주민이 직접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로 구성

   * 변산해수욕장 특별계획구역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612번지


  출처 : 전북중앙,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2474


■ 전남

♣ ‘나주목 향청’ 건물 50년 만에 복원… 나주역사 위상 정립

  ○ 전남 나주시의 역사적 위상 정립과 역사문화관광지 1번지 도약을 위해 추진한 나주목관아 향청 복원 공사 완료

  ○ 국가사적 483호 나주목관아 핵심 시설인 향청은 일제강점기 1911년 나주재무서를 시작으로, 라신면사무소, 나주수리조합, 나주농지개량조합 청사로 활용되다가 1973년 조합 청사 신축에 따라 철거

  ○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2012년 작업 시작, 국비 8억9000만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향청 복원

  ○ 나주시는 향청을 시작으로 나주읍성, 나주목관아, 나주향교 복원과 금성관 연못지 천년정원,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사업 등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걷고싶은 관광도시’ 조성에 노력할 것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0_0002370523&cID=10809&pID=10800


♣ 담양군, 머물고 싶은 ‘남도문화 관광도시’로 탈바꿈

  ○ 전남 담양군이 ‘남도문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며 1000만 관광객을 목표로 역량 집중

  ○ 담양의 대표 대나무축제의 경우, 역대 축제 최다인원 63만명 방문 및 약 31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

  ○ 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담양’, ‘힙플레이스 투어’,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여행상품 개발로 2000여명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

  ○ 국비 10억 원 확보, 어린이 과학체험 공간 조성과 예산 120억 원으로 ‘용마루길’과 ‘금성산성’을 연결하는 인도교 설치 예정

  ○ 내년부터 10년간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709억원의 예산 확보해 담(潭)관광스테이, 문화접목 야행 공간 연출 등 체험·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 예정


  출처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711000756


♣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문화 향유 갈증 ‘해소’

  ○ 세계 5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지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역대 최대 5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 94일간의 대장정 성황리에 마무리

  ○ 행사 기간 동안 다수의 해외 유력 매체 보도 및 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방문으로 광주 비엔날레 위상 재확인

  ○ 관람 동반 유형 조사 결과, 친구와 동반한 관람객(48.2%)과 가족단위관람객(32.2%)이 주류인 반면 학생 단체 관람객 수(6.3%)는 상대적으로 적음

    * 학생 단체 관람은 현저히 줄었으나 전국 각지 문화예술 관련 전공자 및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람 증가

  ○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관람 만족도는 75.9%로 2012년 이래 역대 최고 만족도 기록, 코로나 이전인 2018년 제12회 행사 종합 관람만족도인 70.4%보다 5.5% 상승

  ○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캐나다·중국·프랑스 등 9개국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미술의 도시 광주라는 도시 브랜드 제고 및 일부 파빌리온이 밀집된 양림동 일대 관광 연계 효과 생성


  출처 : 남도일보,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1347


♣ ‘꿀단지’서 ‘애물단지’ 된 영화·드라마 세트장

  ○ 드라마나 영화에서 소개된 일부 세트장은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지만, 대부분 종영 이후 관광객이 급감하여 관리 운영에 적자를 보임

  ○ 나주 영상테마파크는 ‘주몽’, ‘쌍화점’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했지만 반짝인기를 끄는데 그친데 이어 최근 대부분 철거하고 ‘남도의병역사박물관’으로 용도 변경

  ○ ‘명량’과 ‘해적(바다로 간 산적)’ 등을 촬영한 완도 해신 드라마 세트장, ‘한산’, ‘노량’ 세트장을 조성한 여수 진모 세트장 등 대부분 세트장이 시설 노후화로 인해 철거

  ○ 반면 ‘순천 드라마 촬영장’의 경우, 1960~1980년대 배경 덕분에 관광객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어 타 사극 촬영장보다 인기, 해마다 최소 7만 여명 최대 64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 경제 기여효과 2천억원 이상 추정

  ○ 세트장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식 건물이 아닌 가설 설치물에 해당하므로 철거하거나 예산을 꾸준히 투입해야하는 단점이 있음


  출처 : 무등일보, http://www.mdilbo.com/detail/c3QycN/698355


■ 부산/울산

♣ 내년부터 부산서 ‘태양의 서커스’ 공연, 2023년 까지(7.11)

  ○ 부산시, 7.11(화) 부산시청에서 ‘태양의 서커스 그룹’ 및 국내 공연주관사 ‘마스트인터내셔널’과 태양의 서커스 부산 유치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내년부터 2030년까지 부산에서 태양의 서커스 정기 공연 추진 예정. ‘태양의 서커스’는 세계 60여개국, 450여 도시에서 공연되어 관객 2억 명을 돌파했고,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7차례 공연, 누적관객 100만 명을 넘긴 바 있음

  ○ 태양의 서커스 그룹은 다양한 색채의 조명과 물을 이용한 고난도 곡예 프로그램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LUZIA)’를 내년 1월부터 부산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부산시는 그룹과 협력하여 공연 연계 국내외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1020800051?section=popup/print


♣ 부산관광공사, ‘스테이씨’와 함께 하는 부산여행 예능 공개(7.6)

  ○ 부산관광공사,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와 함께 부산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하는 리얼리티 예능 “스테이씨크릿 in 부산” 제작.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걸그룹 ‘뉴진스’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위해 ‘뉴진스 코드 in 부산’을 제작한 바 있음

  ○ ‘스테이씨크릿 in 부산’은 스테이씨 멤버들이 부산에서 시크릿 맵(Secret Map)을 보고, 원도심 먹거리, 레트로 감성 관광지를 방문, 관련 관광 체험 등을 진행하며, 본 프로그램은 부산관광공사 운영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BUSAN)’을 통해 공개될 예정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common/?id=NISX20230706_0002366634&method=print&type=article


♣ 울산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사활(7.10)

  ○ 해양수산부, 7.10(월)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현장평가’ 실시. 해양수산부는 ‘19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에 따라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거점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는 울산 동구, 경남 창원 등 4개 지자체가 신청하였음.

  ○ 울산시는 ‘왕의 휴양지, 해양레저관광의 중심 일산’ 주제 하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시비 등 총 498억 원을 투입하여 해양레저스포츠센터, 데크로드, 스카이워크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소멸 위기 지역인 동구를 해양레저관광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균형발전 차원의 대상지 선정, 개발 잠재력 부각 등 다양한 당위성 또한 개발하였음


  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Print.html?idxno=974633


■ 대구/경북

♣ 대구 편입된 군위군에 세계적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

  ○ 대구시, 지난 1일부로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에 신공항 개항에 맞춰 세계적인 복합휴양 관광단지 조성할 계획 밝혀. 이번 복합휴양단지는 약 200만㎡의 면적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등 레저시설, 호텔, 리조트,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이 들어서며 사업규모는 약 2,000억원 정도.

  ○ 대구시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심 유휴공간 부족과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거점시설이 없어 아쉬움이 많아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가 관광ㆍ휴양부문에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0_0002370213&cID=10810&pID=10800


♣ 경북도, 관광분야 국비 ‘K-관광 섬 육성’ 등 134억 확보

  ○ 경북도, 올해 정부 관광분야 주요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6개 분야 사업 국비포함 134억원 확보. 주요 사업으로는 △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 사업 120억원 △노후관광 재생사업 5억원 △등록 야영장 개선 4개 사업 9억원 등

  ○ ‘K-관광 섬 육성사업’은 섬 관광을 활성화해 세계인이 찾는 K-컬처 관광명소 울릉도를 매력적인 섬으로 키우는 데 초점. 그 밖에 노후 관광 시설 재생사업을 벌여 ‘한반도 동끝마을, 호미곶으로 초대(포항)’, ‘꽃따라 단풍따라 떠나보는 문경옛길 탐방(문경)’ 등 문화콘텐츠를 접목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

  ○ 이를 통한 경북도 2030년 관광객 1억명, 외래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여는 초석 마련할 계획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70615410557478


♣ 전세계 청소년 3천500명, 스포츠로 하나되다

  ○ ‘다함께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 스포츠 대회 ‘2023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nternational Children’s Games)’가 지난 9일 폐회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 마무리. 이번 대회는 전세계 62개 도시대표와 선수단 및 관내 중. 고교 학생 등 3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스타디움, 두류수영장 등 대구 시내 주요 경기장에서 8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

  ○ 열띤 경기와 함께 선수단 숙소 인근 K-POP댄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달고자 뽑기 등 놀이체험 뿐만 아니라 선수 및 동반가족 등이 대구에 체류하는 6일 동안 관광ㆍ쇼핑 등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해 세계 청소년들이 대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

 

  출처 :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29


♣ 경북도, ‘하회과학자마을’ 2025년 조성...부지선정 완료

  ○ 경북도, 은퇴(예정)과학기술인들의 풍부한 연구 경험과 축적된 지식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신개념 연구단지 ‘하회과학자마을’ 조성에 본격 나섬. 도청 신도시 인근 가장 전경이 뛰어난 지역에 부지 선정 완료. 1천년을 가는 건축 자재를 활용하고 유명 건축가를 참여시켜 ‘21세기 하회마을’을 모델로 하는 명품단지 2025년까지 조성한다는 방침.

  ○ 건축은 전통과 첨단을 융합해 짓고, 영상회의실, 컨벤션,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시설 등과 함께 녹여 내 입주 과학자들이 거주하며 자유롭게 연구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 경북도, 입주자들은 우선 경북연구원 석좌연구원으로 위촉해 국책 프로젝트 유치 등에 활용하고, 대학과 연계한 강의, 기업ㆍ연구기관과 연계한 R&D 수행은 물론, 창업까지도 지원할 방침.

 

  출처 : 영낭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709010001014


■ 경남

♣ 부산·경남 행정통합, 인지도 낮고 반대 여론이 더 높아

  ○ 행정통합 여론조사는 5∼6월 2차례에 걸쳐 모두 4천25명을 대상으로 진행

  ○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응답이 69.4%로 '알고 있다'는 응답(30.6%)과 비교해 배 이상으로 높은 비율 차지

  ○ 행정통합 찬반 견해는 찬성이 35.6%, 반대가 45.6%, 잘 모름이 18.8%

  ○ 찬성 이유 '수도권 집중에 대응해 국가균형발전이 가능하다'와 반대 이유 '통합의 필요성이나 당위성이 적다'는 응답이 각 과반이상을 차지

  ○ 양 시도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지속적인 공론화 등으로 시도민들의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인식과 여건을 성숙시켜 나갈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2061300051?input=1195m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 ‘공룡덕후' 공략

  ○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7월8일부터 51일간 개최

  ○ 진품 공룡 화석들을 볼 수 있는 화석존, 실물 크기의 공룡들이 있는 공룡동산, 써클영상(5D관) 등 영상체험, 화석 발굴 체험존 등이 마련

  ○ 조직위는 공룡축제와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제작한 모든 자료가 영상물 등으로 정리돼있다며 공룡 문화유산이 없는 나라 등을 대상으로 얼마든지 수출이 가능하다고 전망

  ○ 한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상상, 그 이상의 공룡 세계’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566


♣ 경남도·경남관광재단, '유니크베뉴' 4개소 추가 선정

  ○ 신규 유니크베뉴는 시·군 추천 및 자체 발굴을 통해 10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양산 ‘숲애(愛)서(徐)’, 고성 ‘오두산 치유숲’, 양산 ‘트리폰즈 하우스’, 사천 ‘카페 정미소’를 최종 선정

  ○ 선정된 유니크베뉴에는 명소(베뉴) 마케팅 및 홍보 전문가 초청 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시설 홍보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혜택을 지원

  ○ 재단이 운영 중인 경남 마이스(MICE) 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 제도에 ‘스몰미팅’*
항목을 신설
해 유니크베뉴의 행사 유치 단계에서 성공적 행사 개최까지 지원할 예정

  * 스몰미팅 : 재단 선정 유니크베뉴 및 중소회의 시설에서 학·협회, 학술대회, 워크숍 등 행사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참가자 10명~ 100명 규모 (행사당 최대 400만 원 지원)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1_0002371789&cID=10812&pID=10800


■ 제주

♣ 제주 찾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업계 “당분간 추세 이어질 것”

  ○ 이달부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됐으나 제주 관광이 아직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  다. 제주도관광협회 집계를 보면,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 9일까지      672만14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4만8380명보다 6%(42만6971명)나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24만2211명으로 코로나19 이전만은 못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2만6044명)보다 8배 넘게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국제선 재개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지만, 내국인 관광객들은 제주보다는 외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 특히 골프 관광객의 경우 골프 비용이 제주보다 저렴한 동남아와 일본 등지로 빠져나가  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가 발표한 ‘2023년도 골프장 내장객 현황’을 보면 지난 1분  기 제주도 내 골프장 내장객은 46만35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만5856명보다     24.7%(15만2340명)가 감소했다. 항공사가 수익성이 높은 국제선 운항 편수를 늘리면서  제주 기점 국내선 좌석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 측면도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  어 지난 4월까지 제주공항을 오간 국내선 항공기는 5만3555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  만5924편보다 4.2% 감소했다.


 출처 : 한겨례신문, https://www.hani.co.kr/arti/area/jeju/1099508.html


♣ 제주도 APEC 유치 잰걸음…전략 마련·캠페인 확산

  ○ 제주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제주유치 추진준비단'(이하 추진단)을   중심으로 APEC 정상회의의 제주 개최 당위성, 유치 전략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총 21개
회원국이 모이는 연례 회의다. 2005년 부산에서 열린 이후 20년 만인 2025년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제주를 비롯한 인천, 부산, 경주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6058400056?input=1195m


♣ "중화권 관광객 제주로".. 중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맞춤 상품 공략

  ○ 제주자치도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과 홍보를 강화한다. 중화권 관광객  을 겨냥한 중저가 패키지부터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제주국제관악제와 올레걷기축제, 서귀포 케이팝(K-Pop) 콘서트 등 지역   축제와 마라톤과 해양스포츠, 골프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상품 개발에서   나서기로 했다.

  ○ 특히 중화권 소비자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5박 이상의 여름캠프를 제주에 유치해 새로운 수요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안정적인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 기반을 위해 관련 인센티브 지원도 병행한다.


 출처 :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32324?feed=na


♣ 여행지 키워드…제주 관광동향 보고서 매달 나온다

  제주 관광의 최신 경향을 담은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를 이달부터 매월 발행한다  고 밝혔다. 보고서는 입도객 통계와 제주 교통수단 이용 통계 등 기관별 분산 자료를   취합하고, 이동 통신·내비게이션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작성한다. 주요 목차는 제주 관  광통계, 제주관광 빅데이터 통계, 제주 및 해외 관광시장 동향 세 가지다.

  ○ “이번 보고서는 한국공항공사, 제주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   터, 제주도 관광협회, 한라산국립공원, 렌터카조합 등 도내 여러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발간 작업이 이뤄진다”며 “관광 정책 수립과 도내 관광사업체의 마케팅 활동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51115&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