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시장 동향조사_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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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월 관광시장 동향조사
□ 호주 관광 정책 동향
○ 호주관광청, K팝 보이그룹 Stray Kids의 호주 여행 콘텐츠 시리즈 독점 공개 • 호주관광청은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K팝 보이 그룹 Stray Kids의 시드니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담은 특별한 4부작 여행 콘텐츠 시리즈 'SKZ CODE in Australia'를 제작 및 배포하였음. 이중 첫 번째 에피소드는 11월 21일에 Stray Kids의 YouTube 채널에서 독점적으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매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임. 본 채널은 글로벌 구독자가 1,850만명 으로 호주 관광청은 이번 K-pop 그룹과의 콜라보를 통해 호주를 전 세계 팬과 여행객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목적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또한, 호주 관광청의 한국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협업하여 420만 회의 노출과 11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달성하였음.
○ 호주관광청, ‘Come and Say G’day’ 호주 전문가 프로그램 일본서 개최 • 12월 5일, 10일 양일간 호주관광청은 현지 지역 관광협회 등과 협력하여 도쿄, 오사카에서 177명의 호주 전문가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음. 이 행사에서 일본의 호주 전문가 네트워킹을 강화크 강화 및 충성도 제고를 위해 호주 관광 교육세션, 우수 참여자 시상 등을 진행하였고, 행사에 참여한 전문가들 대상 기념품 캥거루인 Ruby, Tourism Australia를 제공하였음. • 2024년 한해만 420명의 여행업자가 호주 전문가 프로그램에 신규 참여하여 현재까지 누적 전문가 수가 2,300명이 되었음. 이러한 전문가들은 호주를 최고의 휴가지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교육세션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
○ 호주 유스호스텔연맹(YHA) , 지속가능관광 인증 마크 획득 • 호주 유스호스텔연맹은 최근 시드니 하버 YHA, 포트 엘리엇 비치 하우스 YHA, 애들레이드 센트럴 YHA 등 세 곳의 숙소가 에코투어리즘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지속 가능한 관광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음. • 이 인증은 환경, 사회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YHA의 지속 가능성 노력을 인정하는 것으로. YHA는 향후 12개월 내에 운영 중인 19개 숙소 모두에 대해 인증을 받을 계획임. • 호주에서는 YHA Australia가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며, 청소년 여행자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여행자에게 접근 가능한 숙소를 제공함. 또한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과 환경 친화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어, 태양광 설치, 물품 재활용 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시행 중임. • Ecotourism Australia는 1991년에 지속 가능한 관광을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아래 세가지 인증 프로그램은 운영중이며 지속 가능한 관광 인증을 받은 숙박 시설, 투어,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여행자들이 환경 친화적인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함. - 자연 관광 인증(Nature Tourism Certification) - 에코투어리즘 인증(Ecotourism Certification) - 고급 에코투어리즘 인증(Advanced Ecotourism Certification) □ 호주 아웃바운드 동향 ○ 클룩(Klook), 호주 첫 '트래블 페스트' 행사 성료 • Klook은 11월 30일 시드니 Carriageworks에서 Travel Fest를 개최하였으며 약 10,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방문하였음. 이 행사는 호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Klook의 오프라인 소비자 행사로, 여행객들에게 전통적인 '여행 엑스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음. 90년대 콘솔 게임을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 손님들은 다양한 세계에서 다양한 가상 목적지와 경험을 주제로 한 게임과 챌린지를 즐길 수 있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한국홍보 부스에 참여해 퍼스널 컬러 체험과 한국의 방문을 홍보하며 큰 인기를 끌었음. 또한 만 장 이상의 여행 및 티켓 할인 바우처가 배포되었음. ○ 아시아나항공, 멜버른-인천 계절편 운항 재개 • 아시아나항공은 ‘24년 12월 26일부터 ’25년 2월 29일까지 멜버른-인천 직항 노선 운항을 제개하였음. 해당 기간 동안 주 A350 항공기를 배치하여 주 2회 운항예정이며, 총 좌석수는 편당 275석으로 총 4,400석이 증가할 예정임. 또한, 멜버른 출발시간이 22:00, 인천도착 06:40으로 야간에 비행하여 여행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희망하는 여행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 한편, ‘25년 6월 콴타스는 시드니와 서울 간 항공편을 내년 6월 중순에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항공사의 철수와 함께 자회사인 젯스타가 두 도시 간 항공편을 주 4회에서 매일 출발로 확대할 예정으로 ’25년 직항 노선은 다소 증가할 예정임.
YHA Achieves Sustainable Tourism Certification for Three Properties | Ecotourism Australia https://aviationa2z.com/index.php/2024/10/31/10-airlines-flying-airbus-a380-in-winter-2024-25/ https://travelweekly.com.au/article/klook-wraps-hugely-popular-inaugural-travel-fest-event-welcoming-over-10000-attende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