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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24년 11월 관광시장 동향

    쿠알라룸푸르지사|2024.11.29 19:48

    첨부파일

    □ 정부/관광 정책 동향

     

    ㅇ 말레이시아, 문화 및 예술프로그램을 관광매력으로 강화 등

     

    -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장관은,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에 따라, 문화 및 예술프로그램을 관광매력으로 강화 하기위해 1억5천만링깃(약465억, 1링깃=310원기준)의 예산이 배정 되었다”고 말함. 그는 또한, “관광예술문화부가, 국립문화예술국 및 국립유산국을 통해 실랏(Silat, 전통 무술의 일종), 막용(Mak Yong, 말레이시아 켈란탄주의 전통 무용극) 등 지역 문화유산 예술을 홍보하여, 2025 아세안과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해 캠페인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함. 그에 따르면, 2025년 말레이시아 예산안에는,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사업)예산으로 4억링깃((약1,240억, 1링깃=310원기준)이 배정.

    - 말레이시아 통신부에 따르면, 25년 말레이시아에서, 국제적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21개의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 21개의 콘서트를 통해 16만500명의 참석자 유치와 함께, 호텔, 임차, 교통, 음식 관련분야를 포함하여, 8천25만링깃(약248억, 1링깃=310원기준)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

     

    □ 항공/여행업계/여행객 동향

     

    ㅇ 중국방문 말레이시아인, 11월30일부터 비자면제 체류가능일 30일로 연장 등

     

    - 24년 11월30일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말레이시아인은, 비자면제 체류가능일이 30일로 늘어남(현행 15일 비자면제 체류가능). 11월22일자 중국대사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서에 따르면, 이러한 비자체류 연장조치는 11월30일 자정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임.

    -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주 관광부장관에 따르면, 사라왁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수는 24년 11월15일자로 408만명을 기록하여 연간목표인 4백만명을 초과 달성함. 그는 “다양한 국제 및 국가차원의 관광 이벤트/컨벤션/컨퍼런스/회의가 이러한 관광객 증가를 가져왔다”고 말함. 2025년 사라왁주의 외국인 관광객 및 관광수입 유치목표는 각 5백만명, 127억3천만링깃(약 3조9,463억, 1링깃=310원기준).

     

    ㅇ 상하이 항공, 상하이-페낭간 직항노선 주 7편으로 확대 등

     

    - 상하이 항공은 24년 12월19일부터, 상하이-페낭(Penang)간 직항노선을 현행 주 3회에서 주 7일로 증편 예정.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장관은, ‘이러한 증편은 중국의 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하여 신규노선을 개설하고, 말레이시아 관광과 경제 분야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관광예술문화부의 책임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함

    - 바틱 에어(Batik Air)는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Johor Bahru)- 태국의 방콕(돈므앙(Don Mueang)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을 24년 12월 1일부터 매일 운항 예정. 24년 3분기 방콕 방문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568,216명이 넘었으며, 해당 인원중 방콕 돈므앙 공항을 통해서 입국한 인원은 342,859명.

     

    □ 관광 관련 기타 동향

     

    ㅇ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와 교통부, 관광버스 안전개선을 위한 협력 등

     

    -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와 교통부는,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페락(Perak)주 타이핑(Taiping)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사고(일본인 관광객을 포함 13명이 부상을 입음) 이후, 관광버스 안전개선에 협력 하기로 함. 관광예술문화부장관은, “관광버스 규제는 관광예술문화부 산하에 있지 않으며, 관광 회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광버스 안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함. 또한 그는 “관광예술문화부에서는, 8시간이상 여행시 2명의 운전자 의무화, 운전자의 음주 및 약물검사 의무화, 장거리 여행을 하는 운전자 대상, 비디오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조치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함.

    - 말레이시아 교통부장관은 “(정부의)내각이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대한 4억4,230만링깃(약 1,371억, 1링깃=310원기준) 업그레이드(공사)를 승인했다”고 말함. 동 공사는 2024년안에 시작하여 2027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

     

    ※ 출처 : thestar.com, malaymail.com 등 현지 정부 및 주요 언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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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dayakdaily.com/tourism-minister-rm150mln-to-strengthen-cultural-arts-programmes-under-visit-malaysia-2026-campaign/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11/10/malaysia-to-host-21-international-concerts-next-year-says-communication-ministry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11/23/china-extends-visa-free-stay-for-malaysians-to-30-days-starting-nov-30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11/19/sarawak-reaches-four-million-visitors-target-ahead-of-schedule

     

    https://www.theborneopost.com/2024/11/12/shanghai-airlines-to-operate-daily-flights-to-penang-from-three-times-a-week-says-tiong/

     

    https://www.ttrweekly.com/site/2024/11/batik-adds-johor-bangkok-flights/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11/15/tourism-transport-ministries-to-collaborate-to-improve-safety-of-tour-buses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24/11/13/transport-minister-says-malaysias-second-busiest-airport-in-kota-kinabalu-has-cabinet-greenlight-for-rm4423m-upgrade/15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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