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11월 1주차] 지자체/업계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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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천 ♣ 서울시, ‘싸구려 덤핑 관광’ 기승에… 불법 가이드 단속 ○ 서울시, 최근 일부 여행사에서 '저가·덤핑 관광'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 종로구, 관광경찰 등 유관단체와 함께 캠페인과 단속 실시 ○ 특히 무자격 외국인을 가이드로 고용해 급여 대신 쇼핑 수수료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등 서울시 관광 이미지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들 여행사의 위법 행위 근절에 집중 ○ 시는 이달 중 마포구에서도 후속 캠페인과 불법 가이드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며, 캠페인 종료 이후에는 단체 관광객이 주로 찾는 서울시내 면세점과 아웃렛, 쇼핑몰 등지에서 불시 단속을 시행하는 등 건전한 관광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027_0002499839&cID=10201&pID=10200# ♣ 인천 크루즈관광 '기지개'…올해 13척→내년 39척 유치 ○ 인천시,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천에 기항할 예정인 크루즈선 39척 유치 ○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을 비롯한 박람회 4곳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외국 선사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 시는 앞으로도 크루즈선 유치를 늘리고 연계 셔틀버스 운행과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6057200065?input=1195m ♣ 서울시, 트립닷컴 '2023 최고의 인기 여행지상'…'상위 1%' ○ 서울시, 싱가포르에서 열린 트립닷컴 글로벌 파트너 시상식에서 '2023 최고의 인기 여행지상' 수상 ○ 여행지 방문량, 연관 콘텐츠 수, 여행상품 예약량과 트립닷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리뷰·검색·구매·평가 등을 종합 평가해 해외 여행지 1,211곳 중에서 12곳 선정 ○ 서울과 함께 최고의 인기 여행지로 선정된 곳은 홍콩, 마카오, 발리,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시드니, 오키나와 등으로 국내에서는 서울이 유일 ○ 한편, 올해 8월까지 서울을 방문 외래 관광객은 54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114만명)보다 373.7% 급증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7148600004?input=1195m ■ 강원 ♣ 삼척시, 삼척 관광문화재단 내년 3월 출범 예정 ○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최근 ‘삼척관광문화재단’ 등 출연기관 설립 계획을 통과시킴 ○ 삼척시는 세부 설립계획 수립 후 조례 및 정관제정, 시의회출연동의, 임원공모, 창립 총회 등 주요 절차 진행 예정이며 내년2월까지 강원도에 법인허가 신청, 재단설립 등기를 마무리 짓고 3월 이후 정식 재단 설립 예정 ○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전체 규모는 1사무국 3팀(경영기획팀, 콘텐츠 운영팀, 브랜드마케팅팀) 20인 정도 구성 ○ 주요 역할은 관광문화 정책수립 및 관리,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인력 양성, 관광문화 마케팅, 여행주간 유치방안 수립 등 업무를 수행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1349 ♣ 인제군, 산골생태유학생 모집 ○ 인제군 11월 3일까지 24학년도 1학기 산골생태 유학생 모집 ○ 도시를 떠난 산골생태유학생들은 친환경적 환경에서 지역생태, 문화, 역사를 학습하며, 운영을 맡은 산골생태유학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 제공할 계획 ○ 인제군은 올해 행안부의 ‘고향올래 사업 공모’에서 국비 5억원과 지방비 5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 특화 로컬 유학 프로그램 운영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1540 ♣ 정선군, 정선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 노력 ○ 올해 2월 정선선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정선 아리랑열차 여행상품 이용객을 모객한 여행사에 일부 금액 지원 예정 * 정선아리랑열차 :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정선 시티투어 연계 인기 관광지를 즐기는 관광상품 ○ 정선 간이역에서 개최되는 ‘맹글장 레일마켓’을 통해 지역주민 물품 판매,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음 ○ 군은 아리랑열차의 거점역인 정선역, 나전역, 아우라지역을 중심으로 힐링공간, 체험형 조형물, 탐방길 등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예정 출처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103110251394832 ■ 세종/충북 ♣ 세종시, 소규모 관광숙박시설ㆍ수변상가 허용용도 완화 ○ 세종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목적,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입지 및 금강 수변상가 허용용도 완화 ○ 시는 국제행사 개최 및 중앙부처 입지 등으로 높은 숙박 수요 대비 부족한 숙박시설 현황 고려, 조치 시행 ○ 시는 중앙상업지역인 어진동과 나성동 대상 5개 블록 14필지에 호스텔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허용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2642 ♣ 단양군, 관광 마케팅 공모전 개최 ○ 단양군은 단양 관광 홍보 및 관광명소 발굴을 위한 ‘2023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자라나라 단양단양’ 공모전 신청 11월 17일까지 접수 ○ 군은 단양을 키운다는 ‘새싹’ 키워드로 3가지 주제 분할, 관광 단양의 브랜드를 키울 참신한 아이디어 수집 및 활용 목적 사진ㆍ영상 공모전 개최 ○ 군은 최종 선정 결과 11월 중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를 통한 발표 예정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2608 ♣ 옥천군, 옥천주민 10만 선포식 및 옥천 관광주민의 날 행사 성료 ○ 옥천군은 지난 30일 수생식물학습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한 ‘옥천주민 10만 선포식 및 옥천 관광주민의 날’ 행사 성료 ○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1호 발급자인 가수 ‘요요미’ 축하공연, 지역 로컬푸드 시식 및 청년 공예인들의 플리마켓,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발급 후 군 방문시 연계된 관광시설의 입장료, 숙박료, 체험료 등 관광 이용 혜택 제공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2749 ♣ 괴산군, ‘2023괴산김장축제’ 김장체험 사전예약 700팀 마감 ○ 괴산군은 지난 31일, 지난해보다 200팀 많은 김장체험행사 참가 700팀 사전 예약 마감 발표 ○ 군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괴산종합운동장에서 ‘김장담그기 체험’ 진행 ○ 김장 체험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11월 한 달 동안 군 내 곳곳에서 열리는 ‘마을김장체험’ 참여 가능 ○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11월 한 달 동안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에서 김장세트 구매 가능
출처 :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2732 ■ 대전/충남 ♣ 부여군, ‘123사비공예페스타’ 개최 ○ 부여군 규암면 123사비 공예마을 일원에서 ‘123사비공예페스타’ 개최 ○ 10명의 청년 공예가가 참여하는 백마강변 야외전시, 원데이 클래스, 도슨트 가이드,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활동 운영 예정 * 123사비공예페스타 개최기간 : 23.11.10(금)~11.12(일) 출처 :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237 ♣ 서산시, ‘제24회 서산국화축제’ 개최 ○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제24회 서산국화축제’ 개최 ○ 국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야외 전시와 고북알타리무 김치 담그기 체험, 초대가수공연, 글짓기 대회 등 각종 프로그램 진행 예정 * 제24회 서산국화축제 개최기간 : 23.11.03(금)~11.12(일) 출처 : 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1101010000037 ♣ 대전육교, 관광자원으로 재탄생 ○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소재하여 근대 산업화 상징성과 우수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2020년에 ‘고속도로 1호 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제783호)’로 지정된 ‘대전육교’가 아치교의 아름다움을 살린 관광자원으로 개발 예정 ○ 2024년 5월까지 관광 자원화 종합 계획을 수립한 뒤 2025년 8월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9월 착공 방침 *대전육교 : 1969년 개통되어 1999년에 경부고속도로 확장 등 노선변경으로 인하여 폐쇄됨. 출처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culture/art-architecture/article/202311010926001 ♣ 서산 중리마을, ‘11월 이달의 어촌여행지’ 선정 ○ 해양수산부에서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서산 중리마을’ 선정 ○ 세계 5대 청정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서 바지락·고둥 캐기 체험, 감태초콜릿 만들기, 도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중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101_0002504543&cID=10807&pID=10800 ■ 광주/전남 ♣ ‘힐링해(海) 완도 프로젝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선정 ○ 완도군은 ‘2024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완도군이 제출한 ‘힐링해(海) 완도 프로젝트’가 선정돼 전남도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 ○ 11월 중순 개관 예정인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센터 인근에 체류형 시설을 확충하는 등 치유와 관광을 접목한 해양치유 중심지로 만드는 프로젝트 * △필로티 형식의 ‘힐링 풀 하우스’ 조성 및 오토 캠핑장의 노후화된 카라반 교체와 글램핑장 조성,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어싱 산책로’와 ‘숲속 도서관’ 등 힐링 쉼터 조성, △매달 ‘해양치유의 날’에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플로깅 프로그램 및 교통 연계 상품인 ‘힐링해(海) 버스, 철도 여행’ 등이 예정됨 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1805525425 ♣ 여수시, 대한항공 여수~제주 취항 재개 환영 ○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수~제주 노선이 지난 2020년 6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 중단 후 3년 6개월 만에 취항 재개 ○ 여수~제주 노선은 140석 규모 A220-300기종이 투입되며 일 1회·주 7회 운행됨 ○ 시는 올해부터 항공사 재정지원금을 기존 1억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증액 및 국토부 및 전남도에 운항 증편 및 재정지원 확대 건의 등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행정력을 동원 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1832476524 ♣ 나주시, 역사·문화·인물 여행상품 출시 ○ 나주시는 광주지방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빼어난 경관을 갖춘 누정과 숨은 관광 명소, 역사 속 인물을 찾아 여행할 수 있는 나주 여행 관광 상품을 등록·판매 ○ 나라장터에 입점한 나주 여행상품은 ‘마한역사문화탐방’, ‘근대역사문화탐방’, ‘나주인물탐방’, ‘나주누정탐방(1)’, ‘나주누정탐방(2)’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버스를 타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원스톱으로 탐방 가능 * 여행상품은 한 주에 5일(화·수·목·토·일), 코스별 최소 10인 이상의 개인·단체 예약이 접수되면 운영하며, 경비는 성인 1인 기준 4000원, 20인 이상 단체는 12만원으로 단독 버스를 제공함 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1842184743 ♣ ‘10주년 새단장’ 장성 백양관광호텔… 정상 운영 재개 ○ 장성 백양사 관광지를 대표하는 관광숙박 시설 백양관광호텔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남 * ㈜백양랜드 백양관광호텔은 지난 27일 호텔 웨딩홀에서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신임 이형진 (70) 대표이사 겸 회장 취임식 개최 ○ 그동안 제 기능을 못한 백양관광호텔을 살려 장성 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산업연수시설과 야간대학을 개설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유치해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힘 출처 :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1817654162 ■ 부산 ♣ 불꽃축제 100만명, 지스타 20만명…사고 대비 분주한 부산시(11.1) ○ 부산시, 2030년 세계박람회 선정을 앞두고 부산시는 메가 축제인 ‘제18회 부산불꽃축제’와 ‘지스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함 ○ 부산불꽃축제는 11월 4일 오후 2~9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남구 이기대공원,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개최(약 100만명 인파 예상)되며, ‘지스타’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약 20만명 인파 예상) 예정 ○ 부산시는 인파가 집중되는 불꽃축제 현장 주변 43곳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안전관리 매뉴얼을 통한 관리 및 경호원 700명, 자원봉사자 등 6천여명을 현장 배치하며, 지스타가 개최되는 벡스코에는 경호원 등 1천명 이상의 안전·진행요원과 소방관, 경찰관 등이 배치될 예정
출처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14595.html ♣ 부산서 가을밤 음악 릴레이 펼쳐진다…굿밤콘서트 개최(10.31) ○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11월 2~5일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콘텐츠 협회가「굿밤콘서트 인(in) 부산」을 개최함 ○ 굿밤콘서트는 케이(K)-뮤직 시즌의 일환으로 부산의 매력적인 야경명소와 음악을 테마로 한 뮤직 콘서트이며, 부산의 주요 야간관광명소인 △에이펙(APEC)나루공원(11.2.) △용두산공원(11.3.) △영화의전당 야외극장(11.4.~5.)에서 4일간 개최됨 ○ 또한, 부산시는「굿밤콘서트 인(in) 부산」과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을 홍보하며, 글로벌 서포터즈 24명을 선별해 온라인 홍보단을 구성하여 콘서트 소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가치 등 적극 소개할 계획임 출처 : 부산제일경제, https://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924 ♣ "정원에 머물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 성료(10.29) ○ 울산시, 11월 27~29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을, 정원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한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됨 ○ 주요 프로그램으로 △울산광역시 태권도시범단 특별공연 △가수 조항조 축하공연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 △청소년 어울림마당 △어린이 마술쇼 등 다양한 체험 및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 처음 실시된 도라지 직접 캐기 체험 프로그램은 신청 첫날 접수가 완료되는 인기를 보임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029_0002500694&cID=10899&pID=10800 ♣ “거래액 20% ↑” 여기어때, 울산시와 펫캉스 활성화 나서(10.30) ○ 울산광역시, 울산문화관광재단,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인 여기어때가 울산 지역 내 반려동물 동반 숙소 프로모션을 울산광역시,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진행함 ○ 여기어때는 11월 29일까지 울산시 내 반려동물 가능 숙소를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바다, 숲 코스 등 여행 정보를 제공 * 2023년 10월 25일 기준, 반려동물 동반 숙소 업체는 3000여곳으로 2022년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10월 한 달간 반려동물 동반 숙소의 거래액도 2022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됨 출처 :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502 ■ 대구/경북 ♣ 대구 ‘미래신산업 도시’...경북은 ‘지역소멸 극복 최초 지방정부’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에는 각 지역 현안 사업인 ‘지역 정책 과제’가 포함. 대구경북의 비전과 목표도 담김. ○ 대구는 신공항 중심의 미래산업 도시, 경북은 지역소멸을 극복한 최초의 지방정부가 될 전망. 또한, 대구는 취수원 다변화와 달빛철도 건설, 경북은 문화관광산업벨트 조성 등 지역 숙원 사업도 해결될 것으로 보임. ○ 대구경북, 초광역사업으로 ‘대경연대로 글로벌 창의메가시티’ 조성. 지역특화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창의 인재만 2만명을 목표로 하며, 신공항과 K-콘텐츠의 연계로 외국 관광객 수 200만명을 목표.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1101010000173 ♣ 경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지방 주도 5대 정책 제시 ○ 경북도, ‘경북도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방 주도 성장 정책 방향 발표. 출범식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한 지방 정주, 교육, 문화, 산업, 농업 5개 분야 대전환이란 정책 방향 및 5대 메시지를 발표 ○ 5대 정책 방향 중 문화대전환 경우, 경북의 지방다움을 살려 22개 시군을 문화도시로 만들어(마카다문화도시) 경북을 한류의 세계화 중심지로 변화시키고,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과 관광수익 5조원의 글로컬 관광객 1만명 달성을 목표로 정함. ○ 경북도, 지방시대 5대 대전환과 메시지를 통해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 중심의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30111800053?input=1195m ♣ 대구형 우수숙박시설 ‘더굿나잇 7곳 추가 지정…120곳 운영 ○ 대구시, 증가하는 여행수요와 최신 숙박 경향에 맞춰 대구형 우수숙박시설 ‘더굿나잇’ 7곳을 추가 지정. ‘더굿나잇’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구시가 지정, 관리하는 숙박업소로 현재 120곳이 운영 중. ○ 대구시, 업소 시설과 객실 환경을 보증하며 업소간 시설 개선 경쟁을 통해 숙박 업계 전반의 품질 개선을 유도. ‘더 굿나잇’ 지정 업소 가운데 3곳을 ‘일반호텔’로 추가 지정했고, 여성 및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여성안심숙박업소’는 4곳이 추가돼 24곳이 운영 중. 해당 업소는 여성ㆍ가족 전용룸과 여성 전용 주차구역, 여성 안심벨 등을 갖추고 있으며 ‘더굿나잇’과 ‘일반호텔’로 동시에 지정된 업소 중 선정. ○ 대구시, 선정된 업체에는 로고 표지판과 함께 대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 시 예약을 알선하고 각종 홍보 책자를 통해 각종 지원 계획.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103110513845824 ♣ “2023 경북 관광두레 플리마켓 보러오세요” ○ 경북 경주의 우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3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 3일부터 5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 가을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대구경북 주민사업체의 우수 상품을 홍보ㆍ판매하는 동시에 보문관광단지를 홍보하는 취지로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마련하는 행사. ○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40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경북관광기업이 숙박ㆍ식음료ㆍ기념품ㆍ체험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며 각종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 경북문화관광공사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두레들이 협력하고 로컬 관광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함.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110116182442773 ■ 경남 ♣ 경남관광재단, 말레이시아서 경남 홍보 ○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로드쇼’ 에 참가 ○ 말레이시아의 기업회의, 포상단체관광 관련 관계자 대상 경남 관광·마이스(MICE) 홍보 ○ 경남 단체 방문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대상 기업 간 상담을 갖고, 창원컨벤션센터 등 경남 내 회의 시설, 호텔, 유니크베뉴(이색회의 명소) 등 주요 마이스 시설 소개와 대규모 회의 개최 지원 제도 등 최신 관광·마이스(MICE) 정보를 제공 출처 :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730 ♣ 밀양시, 3대 명루 밀양 ‘영남루’ 옛 영광 되찾는다 ○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국보 지정을 확정할 계획(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보물로 내려앉은 이후 60여년 만에 재승격) ○ 밀양시는 영남루를 중심으로 관아지 및 읍성을 연계한 주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정비에 나선다는 계획 ○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 통영 세병관에 이어 경남의 네 번째 목조건축물 국보로 자리매김 출처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1030/121941634/1 ♣ 경남도, “경남도 방문 환영합니다”…中 산동지역 단체관광객 첫 방문 ○ 중국 산동지역을 대상으로 모객한 첫 번째 중국 단체관광객 26명이 5박6일 동안 김해·산청·함양·거창 등 여행 ○ 경남도가 현지 여행업계를 통해 중국 산동지역을 대상으로 경남 서부 내륙코스 모객을 추진해 성사된 1차 단체여행 ○ 중국 현지 여행사들은 내년부터 정례 상품으로 운영하고 해양관광코스도 추가할 계획 ○ 향후 도 상해사무소와 협업을 통해 골프를 포함한 남해안 프리미엄 투어를 기획하고 있으며 중국 화동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곧 모객에 돌입할 계획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20167&code=61121111&cp=nv ■ 제주 ♣ 1등 관광지 옛말…제주 찾은 내국인 '싸늘' ○ 올해들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폭증한 반면, 내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에 대한 만족도와 선호도가 동반 하락하는 등 제주를 바라보는 내국인 관광객의 시선이 싸늘하다.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1126만5654명이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55만43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5100명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반면 내국인 관광객은 작년 1164만294명에서 올해 1071만1280명으로 약 8% 감소. ○ 내국인 관광객 감소 이유로 만족도 감소와 '고물가'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됨. 제주의 재방문 의향과 여행 관심도를 조사한 자료에서도 코로나19 기간 1위로 부상했지만, 올해 들어 강원도에 밀려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제민일보, http://www.jemin.com
♣ 제주도, 중국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 ○ 제주도가 중국인 관광객 ‘유커’(游客)를 늘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중국 관광시장 다양화와 신규 수요층 확보를 위한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힘.지난 21~22일 중국 선양에서 선양 라디오 채널 및 선양시 마라톤운동협회와 공공으로 현지 스포츠 동호회 관계자 설명회, ‘제주 컬러 런 단축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27~29일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 주관으로 열리는 제8회 시안 한국주간 행사에도 참여해 제주 관광을 알릴 예정이다. ○ 도는 “유커들이 제주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현지 업계와 도내 업계가 함께하는 여행상품을 개발, 중국 관광시장 회복 및 수요층 다양화 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함.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 ♣ 도심속 올레길 하영올레 야간코스 개설 ○ 서귀포시는 주·야간 서귀포시 원도심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하영올레 야간걷기코스를('빛의 하영') 신규로 개설해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 이틀에 걸쳐 개장 이벤트인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을 개최한다.하영올레 야간걷기코스 '빛의 하영'은 기존의 하영올레 1코스와 2코스 일부 구간을 연결해, 야간시간에 한 시간 이내로 서귀포시 도심 속을 안전하고 가볍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하영올레 밤마실' 코스임.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만진), 천지동 남성마을회, 정방동 상가번영회가 함께하는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은 '빛의 하영' 코스 주요지점에 이벤트 및 포토존을 운영하고, 코스 종착점에서 기다리는 '야호(夜好)이벤트'는 이중섭거리 일대에서 '춘자'의 디제잉쇼, 다채로운 거리 공연 및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 출처 : 제민일보, http://www.jemin.com ♣ 제주 교래 울창한 숲을 거닐다, 3일간 지질트레일 행사 개최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의 지질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지질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숲길 일대에서 지질트레일 행사를 진행한다.제주도가 주최하고 교래삼다수마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질 트레일에는 조천읍 교래리 마을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 지질트레일이 열리는 3일 동안 삼다수 숲길 일대 3개 코스를 돌며 지질공원 해설사 에게 제주 자연자원의 가치와 삼다수 숲길에 담긴 지질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하루 5회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삼다수 숲길 트레킹 코스인 2코스나 3코스 중 하나를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출처 : 미디어제주, http://www.mediajej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