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업계 우주여행 시장 진출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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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HIS, 일본 여행사 최초 우주여행 제공을 목표로 연내 우주여행 판매 발표 ○ HIS가 미국의 스타트업 Space Perspective와 제휴하여 우주여행용 열기구(Spaceship Neptune)의 일본 및 캐나다 판권계약을 체결함 ○ 해당 우주선의 판권 취득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고도 약 30km까지의 성층권을 여행할 수 있는 우주여행 상품을 연내 판매 예정임 ○ 고도 약 30km까지는 무중력이 아니므로 사전 트레이닝을 받을 필요가 없고, 승객의 연령 또는 체중 제한도 없으며, 우주선 내 이동이 자유롭고 기내식의 제공도 가능한 것이 특징임 ○ 약 6시간 비행으로 비용은 1인당 12만 5천 달러(원화 환산 약 1억 6천만 원) ○ 한편, HIS는 2018년 5월 일본의 항공우주기업 'PD에어로스페이스'에 약 2억 엔을 출자하는 등 우주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임
ㅁ 클럽투어리즘, 우주여행 전문 자회사 운영 ○ 클럽투어리즘은 2014년 우주여행 전문 자회사 '클럽투어리즘 스페이스투어즈'를 설립 ○ 2005년부터 영국의 우주기업 '버진갤럭틱' 공식대리점으로 해당 우주여행의 일본 내 독점 판매권한을 보유 중 ○ 고도 80km의 우주공간에 무중력 상태로 몇 분 동안 체류하는 것으로 승무원 2명, 승객 6명이 탑승 가능함 ○ 판매예정일은 미정으로 비용은 약 45만 달러(원화 환산 약 6억 2천만 원) ○ 클럽투어리즘은 우주여행 특설 웹사이트와 우주여행클럽을 개설하여 운영해오는 등 일본인의 우주여행 수요 확대에 앞장 서고 있음
ㅁ 일본 여행업계, 우주여행 시장 진출 활발 ○ 투자은행 UBS는 우주관광 시장규모가 2030년대 초반이면 8,050억 달러(약 1천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우주여행이 상용화되고 비용이 낮아지면 우주여행이 관광의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일본 여행업계의 시장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출처 : 포브스재팬 기사(2022.9.26.), 라쿠텐카드 보고서(2022.7.24.), 클럽투어리즘 홈페이지 등 종합.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