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JOTC, 해외여행 재개 킥오프 이벤트 개최

도쿄지사|2021.08.31 13:47

첨부파일

JATA 아웃바운드 촉진 협의회(JOTC)728일에 킥오프 이벤트인 JOTC 웨비나를 개최해, 일본인 여행자의 해외 입국 후의 격리 조치를 완화하고 있는 나라·지역을 대상으로 730, 84, 6일에 B2B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728일에 열린 JOTC 웨비나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1,00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기쿠마 JOTC 회장의 인사말, 국제왕래 재개를 위한 로드맵 설명, 백신패스포트 설명, 세이프티 트래블 인증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JOTC의 키쿠마 회장은, 코로나 19 확대 후의 상황과 SDGs로 세계 각국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이해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해, 여행 업계에 활기를 되찾기 위해, 해외여행 재개에 필요한 14일간 격리의 단계적 완화 및 코로나19의 위험도에 대한 시기적절하고 투명성이 있는 변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의향을 밝혔다.

지난 1년간 세계 각국과 협상하며 관계기관에 대한 요청을 반복하였고,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JATA가 참가하고 있는 경단련의 테스크 포스에서, 이번 가을에 국민의 50%이상이 백신을 접종하고, 9월 하순 무렵에는 백신 여권에 의한 국제 왕래가 시작, 이번 겨울에 국민의 8할이 백신을 접종해 집단 면역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통상의 일상 생활로 회귀하는 것을 정부에 요구한 것을 설명하였고, 정부가 발표한 올가을 접종률 40~50%, 연내 70%에 의한 집단 면역 획득이 달성되기를 기대했다.

백신 접종이 향후 상황을 크게 바꿔나갈 것은 전 세계 상황으로 볼 때도 분명하다며 해외여행이 재개될 경우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햐 할 필요성도 밝혔다.

JATA 이나다 마사히코 해외여행 추진부장은 해외여행 재개를 위한 로드맵과 JATA가 앞으로 해 나갈 활동 내용을 설명하면서, 정부 관광기관, 항공사 등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면서 일본 관광 프로모션의 재개 촉진을 도모하였다.

국제왕래 재개에 있어서 귀국 후 14일간 격리와 외무성의 감염위험도 수준 완화의 두 가지 벽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여행추진위원회 내에 디지털 패스포트 워킹그룹(WG)을 설치해 회의를 거듭하고 경단련 태스크포스에도 참가했다.

726일 백신접종증명서(백신 패스포트)의 신청이 시작되 9월부터의 비즈니스 트랙 재개, 입국자수 상한 인원수 제한의 재검토, 10월부터의 위험 레벨 인하, 14일간 격리 제한 완화·면제, 12월부터의 디지털 헬스 패스포트의 운용 개시와 국제 왕래의 단계적 재개를 목표로 한다.

JATA는 국제 왕래 재개를 위한 준비로 관광청에 제출한 해외여행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재검토해 작성하고 주요 국가별 규제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해외정부 관광국과 양자 간 재개를 위한 구체적 협의를 개시한다.

- 또한 대사관, 정부관광국, 항공사, 현지 관계기관에 JATA의 견해를 조기에 전달하고 각국이 수요 회복 시기에 실시하는 일본을 위한 관광 프로모션 활동으로 연결, 병행하여 정부나 관계기관에 압박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의학적 관점에서 아웃바운드 대상국을 평가하고 제안의 근거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각국의 백신 접종률과 입국 규제의 상관관계를 제시하여 2가지 장벽인 귀국 후 14일간 격리조치 완화와 코로나19 위험도 인하를 관련 부처, 정부 여당에 제언하여 조기 재개를 촉구한다.

-일본 입국 시의 검역 조건, 외무성 위험 수준, 해당 국가에서 일본 입국 시의 대책 상황 등도 포함하여 매주 정보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10-11B2B 온라인 상담회 준비 B2C 국제교류 리얼 이벤트도 개최 계획

- JATA는 향후, 국제 왕래 재개를 향해서 B2B 온라인 상담회의 실시 및 B2C 국제 교류 이벤트의 개최를 계획하고, 해외여행 분위기를 양성하여 해외여행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의 확립을 목표로 한다.

- B2B 온라인 상담회는 해외 공급업체를 셀러로, 국내 여행사 해외담당자를 바이어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B2C 국제 교류 이벤트에 대해 이나다 마사히코 해외여행 추진 부장은 해외 정부 관광국, 대사관, 항공사, 여행 회사등의 참가 교류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의 확립을 목표로 해외여행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