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5월 4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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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한강버스, 9월 정식 개통…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 서울시, 선박 건조 늦어져 올 상반기 정식 개통 계획 연기, 오는 9월 정식 운항 예정 ○ 시민체험운항은 6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선박·교통공학 학계, 해양레저 종사자, 공무원 등 전문가들로 시민체험단 구성해 운영 ○ 7~8월에는 가장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선착장 주변 기업 직장인 대상으로 출퇴근시간 체험운항 진행 ○ 예상 공정보다 늦어진 선박도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 시운전 중인 2대(하이브리드)는 체험 운항에 투입, 6월(4척)·7월(2척)·9월(2척)·11월(2척) 총 12대 차례로 운항 시작 출처: TV조선,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16/2025051690194.html ♣ 용산구, 관광 취약계층 대상 ‘관광복지 사업’ 본격 추진 ○ 서울 용산구,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호텔 숙박 및 관광 체험 제공하는 ‘관광복지 사업’ 본격 추진 ○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모델로, 구는 지난해 관내 대표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울드래곤시티와 업무협약 체결 ○ 올해 첫 사업은 지난 2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호텔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하며 큰 호응 얻음 ○ 이어 두 번째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될 예정. 가족 단위 구민 대상 호텔 숙박 및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 등의 체험 제공 출처: 서울신문,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50515500045 ♣ 인천시,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본격화 ○ 인천시, 인천섬을 하나의 통합적 로컬 거점으로 재구성하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용역 본격 추진 ○ 이 사업은 브랜드 개발과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인천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 사업에는 인천 섬들을 ‘서로 연결된 섬들’로서 섬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경관 개선, 인천섬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 포함됨 ○ 시범사업은 덕적도부터 우선 시행되며, 오는 5월 16일~17일까지 이틀간 옹진군 덕적도, 문갑도, 굴업도, 소야도, 백아도, 울도, 선미도 등을 방문하여 도서지역 특화사업의 현장 상황 점검할 예정 ○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향후 강화군청, 옹진군청 등 섬관계기관 등 유관 부서들과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할 계획 출처: 신아일보,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3188 ♣ 서울스프링페스타 82만명 즐겼다…방문객 5명 중 1명 외국인 ○ 지난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열린 ‘2025 서울스프링페스타’에 82만명 방문, 일평균 방문객은 11만 8,000명으로 작년의 2배 수준 ○ 올해 방문객 중 외국인은 17만 8,000명이었으며 축제 기간 서울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작년 동기(26만 2,000명)보다 6.1% 늘어난 27만 8,000명 기록 ○ 서울스프링페스타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에서 K-콘텐츠 체험 등을 즐기는 종합 문화·관광 축제. 특히, 올해는 관람형이 아닌 ‘참여·체험형 축제’로 방향 전환 ○ 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중국 노동절·일본 골든위크가 맞물린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29700004 ♣ 강화 화개정원,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 강화군 교동도 화개정원, 개원 2년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 화개정원은 접경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로 조성된 관광지로,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강화의 다도해 조망 가능한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및 오색 테마정원 등으로 구성 ○ 지난 2022년 11월 임시 개방 당시 12만 명 방문, 2023년 5월 정식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92만 명 방문 ○ 지난 4일 7,292명 기록하며 기존 최고 기록인 5,044명 돌파, 다음날인 5일에도 5,136명 방문 ○ 나만의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계절별 체험프로그램과, 가을마다 열리는 ‘강화 화개정원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군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교동도가 선정되는데 화개정원이 큰 역할을 했음을 강조 출처: 인천일보,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199 ♣ 연천군 ‘태풍전망대’ 리모델링…편의 제공·관광객 유치 청사진 ○ 연천군, 관광객 편의 제공과 관광벨트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말까지 ‘태풍전망대’(중명 횡산리) 리모델링 진행 ○ 도·군비 40억원 들여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DMZ 일원의 안보체험시설 개선사업으로 2023년 10월 사업 확정된 후 지난해 6월 실시 설계 완료 ○ 주요사업은 평화공원 및 법당 개선, 태풍전망대 외부 마감재 교체, 주차장·화장실·휴게실 개선, 진입로 확충 등 포함 ○ 임진강 댑싸리공원, 연강 나룻길 등 연계 관광벨트화 추진으로 신규 관광객 유입 확대 기대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9283 ■ 강원 ♣ 강원특별자치도, 28일 태백시 매봉산 ‘천상의 숲’ 개장 ○ 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과 산악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태백시 매봉산 ‘천상의 숲’을 5. 28. 개장,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 돌입 ○ 매봉산 천상의 숲은 복합 산림휴양공간으로 숲속 요가, 명상장, 무장애 숲길, 전망대 등을 갖춰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연과 휴식, 치유가 어우러진 고지대 산림관광 명소를 추구 ○ 도는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태백에서 해당 사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대체산업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밝힘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2015462685316 ♣ 춘천시, ‘함께 만드는 몸 풍경’…춘천마임축제 25일 개막 ○ 제37회 춘천마임축제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상징하는 물을 주제로 하여 5. 25.부터 6. 1.까지 춘천 전역에서 추진 ○ 올해 축제는 저마다의 ‘몸풍경’을 발현하는 무대로, 각기 다른 장르의 예술가와 시민이 한 데 어울려 완성하는 풍경은 일상과 일탈을 넘나드는 새로운 축제를 제안 ○ 릴레이 공연, 전문가 워크샵, 찾아가는 공연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선사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1822455534576 ♣ 강원랜드, 외국인 관광객 484% 증가 ○ 강원랜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32년까지 총 2조5,000억원을 투자하여 초복합리조트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인 ‘K-HIT 프로젝트 1.0’ 추진 ○ 카지노 영업제한 사항에 대한 규제 개선 성공, 제2카지노 영업장 조성 근거 마련, 영업장 면적 37% 확대, 외국인 전용 게임구역 베팅 한도 증액 등 성과를 내고 있음 ○ 강원랜드는 인피니티 풀 조성사업, 2025년 인바운드 여행사 파트너스 지정식,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외국인 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1911101258600 ♣ 양양군-한국공항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 양양군과 한국공항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공항공사(KAC)와 함께 떠나는 양양 워케이션’ 사업* 업무협약 체결 * 2024년 한국공항공사가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워케이션 사업 대상지로 양양군 웨이브웍스를 선정한 이후 사업 추진 ○ 공사는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와 전문 컨설팅, 지역 관광 프로그램, 숙박과 체험을 위한 바우처를, 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웨이브웍스’를 업무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 ○ 군은 전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양양에 머무르며 일과 휴식을 모두 경험하고, 지역의 생활인구 유입과 경제 활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1808532008378 ■ 충북 ♣ 옥천군, ‘제38회 옥천 지용제’ 성료 ○ 옥천군은 지난 18일 ‘제38회 옥천 지용제’ 폐막, 방문객 9만 2천여 명 방문 ○ 군은 ‘향수 테마로’ 시인의 정원 조성, 나태주, 오은 시인 등 초청 휘문고 학생들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문학 교류 행사 개최 ○ 군은 축제 기간 중, 시낭송 버스킹,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동적이고 색다른 문학 체험 프로그램 진행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974 ♣ 괴산군, 괴산빨간맛페스티벌 23일 개막 ○ 괴산군은 23~25일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2025 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최 ○ 군은 대표 농산물 고추의 상징색 ‘빨강’을 테마로 가요제, 매운 음식 먹기 대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축제장에서 1만원 이상 소비한 관광객은 영수증 제출 시 룰렛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 수령 가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907 ■ 충남 ♣ 경기-충남 관광협력사업 ‘베이밸리 투어패스’ 추진 ○ 경기관광공사는 ‘경기-충남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5개 시(시흥, 화성, 안산, 평택, 안성)와 충남 북구 5개 시(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를 하나의 관광 권역인 ‘베이밸리(Bay Velley)’로 묶어 연계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 ‘베이배리 투어패스’는 오는 6월부터 판매를 개시하며 네이버,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5211035176635 ♣ 계룡의 새로운 관광명소 ‘계룡하늘소리길’ ○ 올해 3월 개장한 충남 계룡시 계룡산국립공원의 22번째 탐방로인 ‘계룡하늘소리길’이 개장 이후 2개월 만에 1700명의 관광객이 방문 ○ ‘계룡하늘소리길’은 군사보호지역으로 지난 30여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던 곳 ○ 탐방로는 4.2km 길이이며 대표적인 명소로는 △수몰민의 애환이 담긴 용동저수지 △계룡 9경 중 하나로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했다는 ‘암용추’ △충남민속문화재 제19호,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삼신당’ △수달 서식 보호구역 △옛 용동리 제다 터와 우리나라 최초의 단군전 사적 등이 있다. 출처: 더팩트, https://news.tf.co.kr/read/national/2206844.htm ■ 전북 ♣ 군산시, “멍멍아 군산가자”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개최 ○ 군산시, 다음 달 7~8일 이틀간 군산도시재생숲공원 일대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 ‘멍군의 하루’ 개최(총60팀 모집) ○ 참가가들은 ‘같이걷개(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군산시간여행마을 길 걷기)’, ‘기다리개(반려견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간식 참기 프로그램)’, ‘요가하개(보호자와 함께 하는 반려견 힐링 요가 체험)’ 등 프로그램 참여 ○ 이외에도 ▲반려견 놀이 체험장 ▲비눗방울 체험존 ▲양말목 공예로 만든 터그 장난감 ▲반려견 캐리커처 제작 ▲펠트지 공예로 이름표(네임택) 만들기 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물품을 보호자가 직접 만들어보는 만들기 체험도 진행 출처: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616 ♣ 전주시, (재)전주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 공개 모집 ○ 전주시, 지역 관광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설립된 (재)전주관광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 ○ 지원 대상은 관광, 경영, 행정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재단 인사 규정이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함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5133 ♣ 전북환경청, 남원‧고창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 전북지방환경청,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태관광 프로그램 추진 ○ 올해 두 차례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5∼6월에는 남원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에서, 9∼10월에는 고창 운곡습지 보호지역에서 진행 ○ 참여자들은 숲을 걷고 마을 주민이 차려내는 생태 밥상 등을 먹으며 우수한 자연과 먹거리를 체험할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1095900055?input=1195m ■ 광주/전남 ♣ 서울장미축제서 전남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 '열기' ○ 전라남도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펼처진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섬 ○ 이날 행사에는 유영숙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과 전남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고향사랑 캠페인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으며 특히 '전남 사랑애(愛)서포터즈'에게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음 ○ 630여 개의 할인가맹점 이용,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1만원 쿠폰, JN투어 남도숙박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에 현장에서 서포터즈 가입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음 ○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오는 7월 대구치맥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 및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전남 고향사랑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출처: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8196 ♣ 광주시 "노벨문학상 속 '소년의 길'로 초대합니다" ○ 광주시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광주 출신 작가 한강의 소설'소년이 온다'주요 장소인5·18민주화운동 사적지 곳곳을 하나의 길로 묶은 '소년의 길'을 조성, 걸으며 탐방할 수 있는 인문 투어를 운영하며 소설 '소년이 온다'가 담고 있는 장소성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광주의 참모습을 소개하고자 기획됨 ○ 소설 '소년이 온다' 속 장소와 5·18 역사 현장, 관련 문화시설과 함께 과거 한강 작가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북구 중흥동 일대와 그의 모교 등을 하나의 관광코스 안에 담았으며 특히 '소년의 길'에 담긴 장소마다 역사적 의미와 문학적 감성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문화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 아울러 '소년의 길' 속 소설 '소년이 온다'와 관련한 주요 장소들을 직접 걷고 탐방하며 오월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인문투어 프로그램도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두 차례 운영 ○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13일 "소설 '소년이 온다'는 5·18의 고통과 기억을 문학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소년의 길'을 통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만나 깊이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노벨상의 도시 광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이 광주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힘 출처: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51313211889842 ♣ ACC 레지던시 프로젝트, 세계 최대 미디어 아트 축제서 선봬 ○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학술대회이자 축제인 ‘제30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2025)’이 오는 23~29일 열리는 가운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창제작 프로젝트 결과물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일 예정 ○ 19일 ACC에 따르면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은 문화·예술·과학·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로, 최신 전자예술 및 뉴미디어 아트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학술대회이며 올해 행사는 ‘동동(憧憧): 크리에이터스 유니버스’라는 주제로 전통의 재해석과 인간-기술 간 진화를 통해 신인류와 미래 도시 등 새로운 세계의 가치를 탐색 ○ ACC는 2015년 개관 이후 10년째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제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 ○ 김상욱 ACC 전당장은 “세계적인 전자예술 융합 축제에서 ACC 창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 ACC의 창제작 플랫폼으로서의 비전과 가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힘 출처: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7087126381 ♣ 여수서 K-한류 관광 축제 ‘MyK FESTA in 여수’ 내달 개막 ○ 전남 여수시는 12일 한류와 지역 관광자원을 융합한 글로벌 관광축제 '2025 MyK FESTA in 여수'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밝힘 ○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5 MyK FESTA'와 연계해 '여수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여수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색다른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 여수시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간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와 코레일 특별 관광열차를 편성했으며, 행사 참가자를 인증하면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입장료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 ○ 글로벌 여행상품 플랫폼을 통해 지역 명소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광주·전남권 대학 해외 유학생 및 기업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강화할 방침 ○ 여수시 관계자는 "K-팝과 전통문화, 그리고 여수가 가진 낭만이 결합된 이번 한류 종합축제를 통해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출처: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1115723 ■ 부산/울산/경남 ♣ ‘재생과 균형이 만드는 예술’ 부산국제연극제, 23일 개막 ○ 부산시와 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6월1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부산시민회관 등 8곳에서 '제22회 부산국제연극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음 ○ 행사기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어댑터 씨어터 ▲동서대학교 민석소극장 ▲동서대학교 소향실험극장 ▲백양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밀락더마켓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등에서 14개국 58개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임 ○ 올해 연극제는 '재생과 균형(Regeneration & Balanc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 교류의 해를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이탈리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며, 개·폐막작으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화제작이 상영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9_0003180508 ♣ 울산시 가덕신공항 개항 대비 도심공항터미널 건설 검토 ○ 울산시가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도심공항 터미널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함 ○ 용역을 맡은 서울과학기술대는 수요 예측, 사업 규모 설정, 기본계획 수립, 경제성 분석 등을 거쳐 2025년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유치 후보지로는 남구 신정도 공업탑 일대와 삼산동 태화강역, 무거동 신복교차로, 울주군 삼남읍 KTX 울산역 등 대상으로 검토 중임 ○ 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도심공항터미널을 적기에 설치할 수 있도록 유치 가능성과 실현 방안을 종합 검토해 타당성 논리를 개발, 정부 설득에 나설 계획임 출처: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_print.asp?code=0300&key=20250518.99099004300 ♣ 통영 중화항 다기능 복합항만으로 개발 ○ 경남도가 통영에 소재한 지방관리연안항 중 첫 번째로 ‘중화항 개발사업’의 첫삽을 뜬다고 19일 밝힘 ○ 섬 관광 활성화로 인한 연안여객 수요 증가에 따라 혼잡한 당포항(구(舊) 삼덕항)의 국가어항 기능을 정상화하고, 연안 기능(교통·물류)은 중화항으로 이전 예정임 ○ 또한 3일~6일에 열린 제24회 진주논개제에 약 12만2000명(이동통신 기지국, 행사장 10분 이상 체류자)이 방문 하였으며, 진주논개제 방문객은 지난해 7만 6000여 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임 ○ 중화항은 소형어선들의 피항지이자 어업활동의 거점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 노후화와 부족한 정온 수역으로 인해 태풍 시 피항지로서 한계가 있으며, 이번 개발사업에는 총 469억원이 투입되어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마침내 본격화 될 전망임 ○ 단순한 시설개선을 넘어 여객·어업·물류, 관광기능까지 포함한 다기능 복합항만으로 조성해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항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됨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914 ♣ "동부산 관광 명소 한 번에" 부산 시티투어버스 노선 신설 ○ 부산관광공사는 용궁사와 임랑해수욕장 등 동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신규 시티투어버스 노선인 '동부산 테마노선'을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음 ○ 이번 테마 노선은 전세버스처럼 운영 예정으로 1대의 버스에 최소 8명, 최대 40명까지 예약을 받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한차례 운영할 계획임 ○ 오전 10시 10분 부산역에서 출발해 부산항대교, 광안리해수욕장, 영화의 거리, 해운대 미포, 용궁사, 대변항, 임랑해수욕장을 각각 방문해 시간을 보낸 뒤 오후 6시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6092600051?input=1195m ♣ 24-25일 고성 오두산에서 '숲멍' 초록빛 휴식시간 ○ 고성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상리면 오두산 치유숲에서 ‘제4회 오두산 숲멍축제’를 개최함 ○ 이번 축제는 푸르른 오두산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군은 △사회자(MC)와 함께하는 숲속 토크쇼 △사일런트 포레스트 X 숲멍사파리 △멍때리기 챌린지 △숲멍 마켓 △공연 △전시 △현장 참여 이벤트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 한다고 밝힘 ○ 오두산 치유숲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찾아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치유의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939 ■ 대구/경북 ♣ 경북도, 동해안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 추진…관광ㆍ자원봉사 결합 ○ 경북도, 동해선 열차 개통을 앞두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해선 해안 열차 ‘블루패스’ 사업* 추진 * 동해안 5개 시ㆍ군의 대표 해양관광지, 해양레포츠, 축제, 먹거리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최대 50% 여행경비 지원 ○ 영덕 산불피해 복구와 연계한 ‘동해선 블루패스 볼런투어’* 프로그램도 새로 운영 * 자원봉사 활동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산불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동시에 영덕 블루로드, 고래불해수욕장, 대게 체험 등을 즐기는 것 ○ 경북도, 1박2일·2박3일 코스는 물론 울릉도를 포함한 3박4일 코스 등으로 관광상품을 구성해 차별화된 해양관광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동해선 열차를 활용해 해양레포츠 체험, 열차 내 테마 공간 조성, 버스킹 공연 등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테마형 관광열차도 시범 운영할 계획 출처: 뉴스1,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1051000053?input=1195m ♣ 대구시ㆍ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고품격 관광서비스 다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실천 서약식’ 개최. 대구시가 선정한 우수 관광기업 ‘대구여행상점’ 15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환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 ○ 서약식은 ‘대구여행상점 정기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 대표들은 고객 환대와 위생ㆍ안전 수칙 준수,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담은 서약서를 낭독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실천 의지를 공식화함 ○ 서약서에는 대구를 찾는 내ㆍ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과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구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천 과제 담김 ○ 이날 회의는 서약식 외에도 여행상점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관광객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모션 계획, 다국어 QR 메뉴판 구축, 맞춤형 환대 서비스 교육 등이 공유됨 출처: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846320 ♣ 안동 관광하고 전통시장서 쇼핑하면 인센티브가 “수두룩” ○ 경북 안동시, 볼거리ㆍ살거리ㆍ즐길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 연계형 관광프로그램 ‘왔니껴 투어’ 사업을 진행하여,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전통시장에 방문해 쇼핑하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함 ○ ‘왔니껴 투어’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운영 * 25인 이상 기준 버스 1대당 35만원, 1인당 지역화폐 1만원 중복 지원 ○ 특히 4월부터는 대형산불의 여파로 급감한 관광 수요 회복을 위해 ‘여행이 곧 기부’라는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며, 산불 피해를 입은 7개 면 지역을 투어 일정에 포함하고 하회탈 목걸이를 한정판 기념품으로 제작해 관광객에게 제공함 ○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5월에는 4월 대비 관광객 수가 3배 이상 증가하여 관광객 유입 증가와 더불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기부도 함께 확대되며 지역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130355&code=61122022&cp=nv ♣ 울진군 관광택시 당일 예약 된다 ○ 경북 울진군,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당일예약제’를 추가 시행 *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기존 사전 예약제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객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 ○ 동해선 철도 개통에 맞춰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관광택시 서비스는 3월 34건, 4월 94건의 이용 건수를 기록했으며, 5월 중순 기준 120건이 넘는 예약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음 ○ 군이 요금의 60%를 지원하는 저렴한 이용료에 더해 당일예약제까지 도입하면서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 10대를 추가 선정해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 출처: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52014124477075 ■ 제주 ♣ APEC 제주회의 성공적 마무리...지역경제·문화관광 연계로 시너지 ○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림 ○ 이번 회의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와 통상·교육·고용노동 장관회의 등 핵심 국제회의를 포함해 4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대통령 권한대행 및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제주는 미래지향적 교류협력의 기반을 다짐 ○ APEC 교육장관회의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혁신 네트워크 포럼을 교육부와 공동 개최해 글로벌 런케이션 플랫폼 구축 등 제주가 주도하는 미래 교육 구상을 선제적으로 제시, 제주도지사는 회원경제체 교육분야 수석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인도네시아와는 자원순환 모델 이전을, 말레이시아와는 직항노선 개설 및 학생 교류 확대를, 미국과는 글로벌 런케이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구체화함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 "제주,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컬관광 우뚝" ○ 제주관광공사,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유엔 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주최한 제19차 국제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 관광정책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우수한 지역관광 모델을 홍보함 ○ 특별포럼 기조 강연에 나선 제주관광공사는 해녀 문화, 최우수 관광마을, 카름스테이 등 제주의 로컬관광 정책 사례를 공유, 강연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설명회도 개최하는 등 참석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마케팅 협력 기반을 다짐 ○ 제주관광공사 사장,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제주의 우수한 관광정책과 콘텐츠가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을 지속해서 탐색할 계획"이라고 말함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