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관광투자유치동향

[25년 7월 1주차]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투자 뉴스레터

지역관광개발팀|2025.07.04 11:46

첨부파일

1. 산림관광도시 본격 시동거는 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구미시가 산림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선산읍 노상리 산8-2 일원에 120규모로 총 사업비 322억 원이 투입해 산림휴양타운을 조성한다. 주요 시설은 지방정원(30, 100억 원), 치유의숲(50, 70억 원), 산림레포츠시설(20, 50억 원), 숲속야영장(20, 50억 원), 목재문화체험장(52억 원) 5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지방정원과 치유의숲에서는 사계절 다양한 수목과 숲길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연면적 996, 2층 규모의 치유센터에는 산림치유 전문가가 상주하여 건강 측정, 맞춤형 프로그램, 녹색 힐링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506270806486117)


2. 제천 금성면에 대규모 관광휴양형 리조트 조성2029년 완공 목표

지역 관광 자원의 다양화와 경제 활성화를 겨냥하며 충북 제천시가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약 9,800(32,394) 규모의 관광휴양형 리조트를 조성한다. 이번 리조트는 총 28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휴양·레저 공간과 부대시설을 포함한 종합 리조트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에 투입되는 자금은 전액 민간 투자로 총 1,570억 원 규모이며 민간사업자는 ()아성파인스이다.

출처: 중도일보(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627010008434)


3. 파주시 공릉 키즈캠핑랜드조성 본격화체류형 관광지 발판

경기 파주시가 공릉 키즈캠핑랜드 조성사업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사업은 조리읍 공릉관광지 일원에 캠핑장 20면과 어린이 체험시설 등을 포함한 가족 중심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파주시는 연간 약 1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대부분 단기 체류에 그치는 경향이 있어 이번 키즈캠핑랜드 조성을 통해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설계를 맡은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자연과 놀이, 문화, 숙박 기능이 결합 된 통합형 관광 인프라를 구상하며 공릉관광지의 기존 자원을 활용해 가족 단위 체류가 가능한 관광 거점으로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전국매일신문(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728)


4. "온천관광 더 다양하게"충주시 테마형 온천장 활성화 추진

충북 충주시가 수안보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테마형 온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 중인 숙박시설 플랜티움과 연계해 녹차탕, 한방탕, 로즈탕, 솔트탕 등 소규모 테마 온천장을 만드는 게 주요 내용이다. 충주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수안보에 지하 1, 지상 4층 규모의 야외 온천장을 갖춘 숙박시설을 짓고 있으며 올해 말 완공하면 옛 와이키키호텔을 대신할 수안보의 랜드마크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뉴스1(https://www.news1.kr/local/sejong-chungbuk/5827995)


5. 관광단지 줄줄이 '삐걱'용역비만 날리나?

울산 남부권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용역비만 낭비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간절곶 일대 296만여 에 공영 개발 후 민간분양 방식으로 추진 중이던 서생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우선 매입 사유지의 실거래가가 공시지가보다 5배나 높아 협의매수가 어려워져 울주군이 5년째 진행 중인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용역을 중단하고 사업성 재검토에 들어갔다. 또한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알프스 관광단지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 수립과 환경영향 본 평가에 시간이 걸리면서 조성계획 승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어 지난해 3월 관광단지 지정 승인을 받고도 1년이 넘도록 아무런 진전이 없는 실정이다.

: 울산MBC(https://www.usmbc.co.kr/article/5o85tqkylJYlqG5)


6. 국내 최초 해안형 수목원 '새만금 테마파크' 조성 본격 시동

국내 최초 해안형 수목원인 새만금 테마파크조성을 위한 구상이 본격화되며 맹그로브 생태숲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자연친화적 공간을 동시에 갖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1.51(42.7만평)부지에 287억 원을 들여 해안식물 전시·문화지구, 경관지구, 연구지구, 호수 등이 2027년까지 조성 중이며, 현재 26.8%의 공정률을 보인다. 새만금 환경생태단지(1단계)0.79(23.8만평)부지에 557억 원이 투입, 생태체험·환경교육 공간, 습지, 야생 동식물 서식 공간 등이 있는데, 지난 20218월 준공되었으며 1단계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2단계 중 2-1단계 사업은 관광레저용지 인근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3.57부지에 국비 2288억 원을 투입, 기후대응숲, 조류서식지, 국제연구·체험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출처: 전북일보(https://www.jjan.kr/article/20250629580080)


7. 전주 도심 한복판 특급호텔, 투자협약 체결

전북도와 전주시, 롯데쇼핑()전주 MICE복합단지 관광호텔 건립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롯데 측은 1170억 원을 들여 종합경기장을 허문 자리에 2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호텔을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29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전북도와 전주시는 롯데쇼핑()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앞서 전주시와 롯데쇼핑()2023'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개발 사업 변경 협약' 체결에 따른 민·관 협력 공동선언을 하며 1300억 원을 들여 종합경기장 부지를 마이스산업 복합단지와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개발하기로 하여 공공시설은 전시컨벤션센터, 수익시설은 호텔과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출처: 노컷뉴스(https://www.nocutnews.co.kr/news/6362024?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630103559)


8. [2025 도시와공간]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조성 민자사업

서울시 잠실 일대가 세계적인 업무, 스포츠,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모한다.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전시장(9), 컨벤션(1.6), 야구장(3만 석), 스포츠콤플렉스(1.1만 석), 지원시설(숙박 등)로 이루어지며 총 사업비는 약 3조 원 규모다. 특히 야구장은 좌석 수 3만 석 이상 국내 최대 규모 돔 야구장으로 신축되며 야구장뷰 호텔(306, 4성급 비즈니스)이 결합 된 돔구장으로 잠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출처: 대한경제(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07011320408720991)


9. ‘쏠비치 남해오픈, ‘사계절 관광객물꼬 튼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네 번째 쏠비치 브랜드로 오픈하는 쏠비치 남해75일 오픈한다. 쏠비치 남해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 도시 포시타노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휴양시설로 총 부지 93153(28178)에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451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 중 호텔 객실은 366실이다. 쏠비치 남해 개장은 숙박과 레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남해 지역에 사계절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최근 티웨이항공 인수를 마무리한 소노인터내셔널은 호텔·항공 여행 패키지 및 이동 수단 확대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출처: 국민일보(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51270180&code=11151400&cp=nv)


10. 논산 '선샤인랜드', 복합문화관광지로 확장2의 전성기 발판

K-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논산 '선샤인랜드'가 근현대사를 테마로 한 복합문화관광지로 확장된다. 논산시와 SBS A&T선샤인랜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는 선샤인 스튜디오 인근 21천평 부지에 1920년대 근대 건축물 '딜쿠샤 저택(엘버트 테일러 가옥)' 복원을 중심으로 근대 경성역 외관 등을 포함한 대규모 테마거리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기존 밀리터리파크, 1950 스튜디오, 선샤인 스튜디오에 이어 '2의 선샤인 스튜디오' 조성으로 K-콘텐츠와 결합한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축을 강화하고 체험·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출처: 더팩트(https://news.tf.co.kr/read/national/2219840.htm)


11. 해남 어란진항, 520억 투입해 스마트 어항 변신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

전남 해남군 유일의 국가어항인 어란진항이 스마트 해양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해남군에 따르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하는 어란진항 정비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며 이번 사업에는 5년간 총 370억 원이 투입돼 항로 준설과 호안시설 확충, 배후부지 확보 등 어업 기반시설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클린(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2026년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4년간 150억 원이 투입되고 어업 근로자 쉼터 신축, 공동 실내작업장 조성, 해양쓰레기 저감시설 설치 등 친환경·스마트 어항 구축이 추진된다.

출처: 베타뉴스(https://www.betanews.net/article/view/beta202507010068)


12. 옥류관에 백화점도 들어선 원산갈마지구북한판 복합 리조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사업으로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가 개장했다. 2일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공개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안내' 지도에 따르면, 관광지구는 명사십리휴양구역 12로 나뉘어 각종 숙박시설과 체육·레저시설은 물론 영화관과 같은 문화 공간이 조성됐으며, 북한의 대표 식당 옥류관도 갈마분관으로 입점했다. 이 외에도 해양 레저시설과 체육시설, 기념품점과 식료품·화장품 상점에 약국, 종합진료소 등 편의시설, 명사십리극장과 백화점 등 상업·오락시설도 갖추어 갈마 해안관광지구를 복합 휴양단지로 만들고자 한 노력이 보이며 이런 대규모 관광 시설은 북한에서 전례를 찾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50701176700504)


13. 낙동강에 수상극장들어선다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본격 추진

부산 북구의 숙원 사업인 '낙동 선셋 화명에코파크'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은 낙동 선셋 화명에코공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346억원이 들어가는 낙동 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사업은 2028년까지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 수상 극장과 자연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터, 캠핑 구역 등 문화 기반 시설을 3규모로 조성한다. 이번 승인으로 부산 북구는 서부산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부산일보(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7021735376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