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국내시장동향 상세 내용 - 구분 제목 권역 등록일자,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한국인 포함 외래객위한 전자도착비자 발급제도 시행

자카르타지사|2022.11.24 17:04

첨부파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2년11월9일(수)부터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국 전에 e-VoA(전자도착비자) 제도를 시행하다고 발표했다. 

본 e-VoA 발급은 이민국 웹사이트 molina.imigrasi.go.id를 통해 신청하고 온라인으로 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금까지 공항에서 도착비자 비용 지불을 하기위한 병목 현상이 없어지게 되어 입국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전자 도착비자는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와 발리(I 구스티 응우라라이 국제공항)를 통해 입국하는 방문객에게만 적용된다. 도착비자로 체류를 마치고 인도네시아에서 출국할 때에는 타지역 (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공항도 이용 가능하다.

신청이 가능한 국가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도착비자를 가장 많이 사용한 26개 국가이다. *26개국 → 한국, 호주, 남아프리카,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벨기에, 브라질, 덴마크, 인도, 영국, 이탈리아, 일본, 독일,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러시아, 뉴질랜드, 스페인, 스위스, 동티모르, 중국, 터키, 우크라이나.

전자 도착비자(e-VoA) 가격은 1인당 50만 루피아이다. 전자 도착비자는 1회에 한하여 30일간 체류할 수 있으며 30일 연장이 가능하다. E-Visa와 동일하게 e-VoA는 결제 후 90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전자 도착비자를 소지한 사람은 관광, 공무, 비즈니스 미팅, 물품구매, 경유 등 비영리 활동 목적으로 입국 및 체류허용 한다.

 

출처 : Kompas (11.05), Antara News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