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7월 1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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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서울, ‘체험형 럭셔리 관광’으로 세계를 정조준하다 ○ 서울시는 국내 관광시장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고소득층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여행업계 핵심 인사들을 초청한 고급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 ○ 지난 8~11일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국의집 등에서 개최된 '커넥션 럭셔리 서울 2025'에는 북미, 유럽, 남미 등 12개국에서 온 고액 자산가 대상 전문 여행사 대표들이 대거 참여 ○ 서울시는 이들에게 K-뷰티, 미식, 패션, 다도, 발효문화, 공예 등 '서울의 고급스러운 일상' 맞춤형 관광을 체험시켜 도시형 럭셔리 관광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보여줌 ○ 참가자들은 서울이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고급 콘텐츠'라는 평가를 내렸고, 실제 1:1 B2B 상담에서는 후속 상담 일정이 확정되기도 함 ○ 또 서울뿐 아니라 제주, 부산 연계 2주 체류형 상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팸투어 일정으로 이어졌으며 ‘서울+지역 확장형 고급여행모델’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함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0623151839047 ♣ 개항장부터 강화도까지…인천관광공사, 순례길 스탬프투어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중구 개항장과 강화도 온수리 일대 종교·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해 ‘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11월 까지 운영할 예정 ○ 참가자는 개인의 종교나 관심사에 따라 코스 내 지점을 선택, ‘나만의 순례길’ 구성해 완주 가능 ○ 올해는 강화군 온수리 일대까지 확대 진행하며, 개항장 순례길 코스 9개 지점 중 4개 이상, 강화 온누리 코스 8개 지점 중 3개 이상 방문 시 5천원 상당 카페 이용권 제공 * (개항장 순례길 코스)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첫 선교수녀 도착지, 해안성당,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등 / (강화도 순례길 코스) 전등사, 천주교 온수성당, 금풍양조장, 무해한 어른, 성공회 온수리교회 등 ○ 인천스마트관광 어플 ‘인천e지’를 설치, 가입 및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기반 모바일 스탬프 자동 인식되며, 코스 미션 완료시 할인쿠폰 즉시 발행되는 형식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6261023479353 ♣ 시흥 거북섬,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재도약한다 ○ 시흥시는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참가, 상가 공실률 87%에 육박하는 거북섬의 재도약이 목표 ○ 이 사업은 민간투자 8천억원, 국비 1천억원, 지방비 1천억원 등 총 1조원 이상의 규모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 도시를 육성하는 국책 사업 ○ 시흥시는 해양수산부 공모 지침인 민간 투자 8천억원보다 많은 1조1천억원을 유치하여 해상호텔, 아쿠아리움, 모노레일 등 복합 해양레저시설을 조성할 계획 ○ 경기도는 시흥시의 유치 노력에 발맞춰 지방비 1천억원 중 절반인 500억원을 분담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는 통상적인 시비 70%, 도비 30% 분담 원칙을 넘어선 지원임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44250 ♣ 서울, 국제회의 개최 세계 3위·아시아 1위… 글로벌 마이스 도시 입지 강화 ○ 서울이 지난해 총 180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2024년 국제회의 도시 순위에서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 * 전년도 세계 4위, 아시아 2위에서 각각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도쿄·파리 등 대표 마이스 도시를 제친 결과 ○ 국제협회연합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 국제기구 네트워크 기관으로, 이번 순위는 2024년 전 세계 1,034개 도시에서 개최된 총 8,859건의 국제회의를 기준으로 평가 ○ 국제회의 유치 추진 건수는 2023년 299건에서 2024년 329건으로 약 10% 증가, 종합 지원은 같은 기간 135건에서 167건으로 약 23% 증가 ○ AI, 핀테크 등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마이스 육성, 서울역 및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MICE거점 조성, 블레저(Bleisure)* 관광 상품 개발 등 서울을 마이스 도시로 육성중 * 블레저는 출장에 여가를 결합한 여행 트렌드로, 체류일수와 소비를 증가시켜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방식 출처: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7506 ♣ 1500원에 가는 백령도… 관광객도 늘고 '민폐'도 늘어 ○ 인천시가 올해 1월부터 '인천 i 바다패스'*를 도입하면서 백령도를 비롯한 인천 섬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 * 인천 시민에게 1,500원으로 백령도까지 갈 수 있게 하고, 타 지역 관광객에게는 평일 1박 체류시 여객선 요금을 최대 70%까지 할인 ○ 이로 인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여객선 이용객(섬 주민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으며, 특히 타 지역 관광객은 42.7% 증가 ○ 관광객 증가로 섬 경제가 활성화되고 백령도 여행 상품은 한 달 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관광객 증가로 인해 쓰레기 배출량이 두 배 가까이 늘고 불법 해루질과 같은 무단 채취 행위로 주민들과의 갈등이 빚어지는 등 예상치 못한 문제도 발생 ○ 인천시는 여객선 회사, 섬 주민들과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할 예정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5/06/27/3IORJDVGCNCJ5POC3KGVEFB4QI/ ♣ 경기관광공사, ‘DMZ열차’ 연천까지 확대…접경지 관광 활성화 ○ 경기관광공사는 6월 25일 연천군청에서 연천군, 코레일관광개발(주)과 DMZ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열차 기반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 ○ 이번 협약은 연천 지역을 대상으로 한 DMZ 열차 정식 코스 개발의 최초 협력 사례로, 기존 파주·김포 중심의 3개 코스에 연천 코스가 추가되어 총 4개 코스로 확대 운영될 예정 ○ 세 기관은 연천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열차 연계 코스 공동 개발 및 운영,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지속 가능한 DMZ 관광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 ○ 앞서 경기관광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3월 1일 '광복 80호, DMZ 열차'를 처음 운행하여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음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625580331 ■ 강원 ♣ 강원도, 글로벌 케이블카 기업 ‘라이트너’와 업무협약 체결 ○ 명실상부한 케이블카 산업의 리더로 평가 받는 ‘라이트너’사와 김진태 도지사 등 강원 방문단은 30일 라이트너사와 친환경 케이블카 산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협약을 통해 도와 라이트너사는 케이블카 시스템 현대화 및 경쟁력 강화 전략, 환경영향평가 최소화를 위한 공동 해결책 모색, 도내 산업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예정 ○ 도는 6개 신규 케이블카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남티롤 케이블카의 산림훼손 최소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9814 ♣ 비경의 자연 속을 걷는 새로운 지질탐방길이 영월에서 열린다 ○ 영월군은 지질·생태 명소 한반도지형과 카르스트 지질테마공원을 연결하는 250m 길이의 ‘한반도지형 걷는길(카르스트 오솔길)’ 조성, 빠르면 8월부터 이용 가능 ○ 유명 지질명소들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조성,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지질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 및 지질공원 중심 체류형 관광 콘텐츠 지속 확충 전략 ○ 군은 생태·지질관광 중심지로서 영월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지속적 노력 예정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63009584435595 ♣ 고성군, 안보관광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 총력 ○ 통일전망대 방문 시 현장 수기 출입 신고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고성군은 30일 ‘고성군 통일전망대 출입신고’ 모바일 앱을 출시, 통일전망대 방문 희망 관광객들은 언제든 스마트폰을 활용 출입 등록 가능 ○ 9월에는 통일전망대 일원에 전망대와 현수교, 출렁다리 등으로 구성된 ‘DMZ 생태관찰 전망대’도 들어설 예정 * 4월 ‘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 운영 및 6월 2023년 이후 일반인 방문이 제한됐던 B코스 운영 재개 ○ 군은 안보관광 활성화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방침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62715322963462 ♣ 강원특별자치도,「7월 지질·생태명소」평창 <백룡동굴·어름치마을> 선정 ○ 도는 7월 지질·생태명소로 평창군 백룡동굴과 어름치마을을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하여 소개 * [선정 기준] 월별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및 연계 프로그램(체험·해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명소 ○ 백령동굴: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대표 지질명소로 지정된 석회암 동굴. 국내 유일 ‘탐험형 동굴’ 방식으로 운영, 인공 조명을 최소화한 자연 그대로의 동굴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탐방 ○ 어름치마을: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동강 상류의 대표 생태체험마을. 수달과 어름치 등이 서식하는 다양한 하천 생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마을 주민이 직접 슬로보트, 플라이낚시, 생태해설 프로그램 등 운영 ○ 현재 백룡동굴과 어름치마을은 평창군, 연구기관, 마을이 협력하여 지질·생태·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 특성화 지질관광 프로그램 공동 운영 중 출처: 강원특별자치도 보도자료, https://state.gwd.go.kr/portal/briefing/pressRelease/newpressRelease?seq=5915 ■ 충북 ♣ 증평군, 재한캄보디아 유학생 대상 ‘문화관광 체험 행사’ 실시 ○ 증평군은 지난 6월 28~29일 1박 2일 동안 재한캄보디아 유학생협회 소속 캄보디아 유학생 대상 ‘문화관광 체험 행사’ 실시 ○ 유학생들은 ‘증평투어패스’ 활용,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인삼문화센터, 벨포레, 좌구산휴양랜드 등 지역 주요 문화관광시설 방문 ○ 증평투어패스는 지역 내 관광지 입장과 체험을 QR코드로 즐길수 있도록 구성된 복합형 체험 서비스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375 ♣ 진천군,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관광객 50만명 ‘흥행’ ○ 진천군은 군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기존 틀에서 벗어난 시도를 통해 관광객 유치 성공 ○ 군은 기존 3일 축제를 지난 4월 5일~6월8일 약 2달간 진행, 축제장 방문 관광객 49만 4천542명 기록 ○ 군은 올해 농다리 방문객 200만명 달성 목표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084 ■ 대전/충남 ♣ 대전시, ‘대전0시축제’ 8월 중 개막 ○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운영하는 대규모 여름축제인 ‘대전0시축제’ 8월 중 개막 ○ 대전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의 대형 조형물이 배치되고, 지역 제과업체가 참여하는 ‘빵(0)시존’도 운영 ○ 대형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인 ‘꿈돌이 아이스호텔’, 자매도시 및 지역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컬존’을 조성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꿈돌이 꼬마열차’가 순환 운행 * ‘대전0시축제’ 운영기간: 2025. 8. 8.(금)~16.(토) 출처: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1128866 ♣ 충남도, 지역 대표 맛집&숙소 105선 선정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충남도를 대표하는 맛집과 숙소 105곳을 선정 ○ 5월 7일부터 한 달간 ‘충남서로이음’을 통해 2000여 건의 국민 추천을 받았으며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하여 맛집 65곳과 숙소 40곳을 최종 선정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6301455364998 ♣ 대전시 동구에 ‘펜싱 영웅 오상욱거리’ 명예도로 조성 ○ 아시아 선수 최초로 펜싱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있는 오상욱 선수의 도전정신을 전하기 위하여 ‘오상욱거리’ 조성이 추진됐으며, 대전대학교 서문 대학로 일원(900m)에 지정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827072 ♣ 예산 덕산온천 관광지에 황톳길 연장 ○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관광지 내 황톳길이 기존 300m에서 650m로 길이를 연장하고 폭도 1m에서 2m로 연장 ○ 황톳길 인근에 족욕장을 설치하고 세족장, 비가림 시설 등 이용객 편의시설 조성 출처: 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541 ♣ 예산군 2박3일 농촌 활동 여행 ‘청촌’ 성황리에 종료 ○ 농촌 환경이 낯선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농촌 체험형 지역 활동 프로그램(로컬 프로그램) ‘청촌(청년·농촌을 느끼다)’ 운영 종료 ○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예산군청년마을 활동가들이 기획, 전국에서 165명이 신청하여 약 14대 1의 참여 경쟁률을 거쳐 청년 12명이 선정되어 예산의 농촌을 체험 출처: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5525 ♣ 부여군 ‘부여 미미(美味)한 미식여행’ 성료 ○ 부여군농천관광협동조합의 ‘부여 미미(美味)한 미식여행’ 홍보 여행을 추진, 조합이 개발한 농촌관광 브랜드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 농촌 여행, 콩스테이’의 여름 시즌 프로그램으로 기획 ○ 유기농 목장인 성동목장을 방문, 유기농 우유 시음과 우유 아이스크림 빙수 만들기, 가림상회에서 부여산 재료를 활용한 수제 오란다와 보리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부여의 미식 문화를 만끽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 7월부터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와 상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 출처: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400 ■ 전북 ♣ 고창군, 두어마을 '대한민국 1호 갯벌생태마을' 지정 ○ 고창군, 심원면 두어마을 해수부 지정 '갯벌생태마을' 선정 ○ 두어마을은 주민 주체로 운영하는 갯벌관리협의체를 중심으로 고창갯벌학교, 함께습지페스타 등 지역 맞춤형 생태 프로그램 운영 ○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두어마을 복합센터(숙박·식당·카페 등)와 연계한 생태관광 모델 추진 ○ 이번 선정에 따라 해수부는 두어마을에 3년간 국비를 지원,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생태 해설사 운영 △환경교육 및 보전활동 등 다양한 마을단위 사업을 추진할 계획 * 해수부의 갯벌생태마을 지정은 '갯벌법' 제28조에 따라 올해 새롭게 시행된 제도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고 지역주민 참여 역량이 높은 마을을 선정, 갯벌보전과지속가능한 활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832784 ♣ 남원시, 친환경 한옥호텔 ‘명지각’ 개관 ○ 남원시, 지역 특색을 살린 친환경 한옥호텔 ‘명지각’ 완공 및 본격 운영 ○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9억 원 포함 총 94억 원의 사업비 투입 ○ 금동과 쌍교동 일원에 들어선 명지각은 연면적 870㎡, 지상 1층 규모로, 12동에 11개 객실(2인실 6실, 4인실 5실) 보유 ○ 1956년 지어진 전통가옥을 리노베이션한 본관과 민간 한옥을 증축한 동관으로 구성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출처: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1482 ♣ 전주 한옥마을 무료 야간해설투어…9월 30일까지 운영 ○ 전주시,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을 위한 무료 야간해설투어 운영 ○ 오는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정기 및 예약제로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매일 경기전 정문 앞에서 시작 총 2개 코스 운영 * 코스는 △한옥마을의 저녁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한옥마을 코스'와 △풍남문과 전라감영 주변을 담은 '전주부성 코스'로 운영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0618 ■ 광주/전남 ♣ 전남도, 관광업계 활력 위한 저리 융자…최대 30억 지원 ○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관광업계 경영난을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함 ○ 이번 융자 사업은 국내외여행업, 관광숙박업, 펜션 및 한옥체험업, 야영장 등 다양한 민간 관광사업체가 대상이며 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는 약 50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연 1.0%라는 파격적인 수준 ○ 운영 자금은 최대 6억, 시설 확충 및 리모델링 자금은 업종별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되며, 상환기간은 자금 용도별로 최대 11년까지 가능함. 특히 지난해 여객기 사고 이후 관광업계 경영난을 감안해 운영자금 상환기간이 임시로 2년 연장됨 ○ 전남도는 2013년부터 관광진흥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174개 업체에 총 582억 원을 지원하며 관광업계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함 ○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경영 안정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함 출처: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61500 ♣ 진도군 관매도서 해양유산 살핌이 행사 ○ 전남 진도군은 최근 관매도 일원에서 ‘관매도 해양유산 살핌이’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힘 ○ 이번 행사는 관매도 고유 해양문화자산을 군민과 함께 발굴하고 공유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지속 활용하기 위해 기획 ○ 행사에서는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현지 보고회 ▲조사 기념 ‘해양유산을 품은 섬’ 현판 제막식 ▲관매도 관광쉼터에서 찾아가는 해양유산 사진 전시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중요유산 살핌이 행사 등을 진행. ○ 군은 폐막 이후 해당 사진을 마을에 기증해 주민과 방문객이 언제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술성과 발표를 넘어 관매도 해양유산에 대한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섬 지역문화 보존과 관광 활성화의 연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됨. ○ 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관매도는 진도의 대표 해양문화를 간직한 섬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에게 그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미래세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힘 출처: 남도일보,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59291 ♣ 강진 수국길축제, 폭염 속에서도 ‘꽃길’ 대성공~관광객·상권 활짝 ○ 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가 폭염도 뚫고 역대 최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림 ○ 사흘간 보은산 V랜드공원에 약 5만 명이 참여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운 방문객 증가를 기록했다. 알록달록한 수국과 다채로운 포토존, 어린이 맞춤 체험, 꽃꽂이·하바리움 만들기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음 ○ 축제 기간 꽃 판매는 4,000만 원을 넘겼고 지역상품권 및 할인쿠폰 행사로 상가, 숙박, 외식업체, 대중교통 등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됨. 현장에선 다양한 연령층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수국이 가득한 길, 멋진 추억”, “강진이 전국 수국 1번지임을 실감했다”며 즐거움을 전함 ○ 강진원 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과 유관기관의 협력 덕에 지역상권과 농가 소득이 오르는 뜻깊은 축제였다”며, “내년엔 더 풍성하게 준비해 전국 최고의 수국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힘 출처: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61210 ♣ ‘광주형 통합 일자리박람회' 1,500여 명 몰려 ○ 광주광역시가 지난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광주 함께 잡(JOB)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림 ○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형 일자리 박람회로, 기존 미니 취업박람회와 여성 잡(JOB) 페스타를 통합한 첫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으며 구직자 1500여명이 참가 ○ 참여기업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우수 인재를 직접 만나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채용박람회에 지속해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함 ○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와 연계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미래 유망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참여도를 한층 높임 ○ 강기정 광주시장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박람회가 실제 채용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함 ○ 광주시는 광주일자리종합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통합 개최한 '잡(JOB) 페스타'의 운영 경험과 참여기업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출처: 스마트에프엔, https://www.smartf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46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 본격 가동! ○ 부산시는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의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30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음 ○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은 △인구감소 핵심요인 극복을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위기 심화 속도를 ‘완화’하고 △인구 위기가 중장기적으로 야기할 파급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데 목표를 둔 전략과제를 추진함 ○ 시는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 발표(9.10.) 이후,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 구성(9월) △하하(HAHA) 365 프로젝트 발표(10월) △장노년(시니어) 일자리 활성화 대책 발표(10월)에 이어 지역맞춤형 외국인정책 포럼 개최(11월), 주거혁신대책(11월), 빈집정비대책(11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12월) 등 과제별 정책을 구체화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임 출처: 서울일보, https://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868 ♣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한여름 야시장 개장 ○ 울산시는 2025년 7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을 개최하며, 해당 기간 동안 금,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산책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음 ○ 야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을 주제로 운영되며, ‘울부심(울산 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지역 소공인과 소상공인, 청년 창업가 등의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됨 ○ 장소는 태화강 국가정원 내 만남의 광장, 느티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푸드트럭, 체험·판매공간(‘반구천의 암각화’ 주제 상품 판매 및 체험 운영), 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임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print.asp?arcid=0028322847. ♣ 하동군, 자연생태해설사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 하동군이 지난 26일 자연생태해설사 5기(심화과정) 양성 교육 수료식을 열고, 전문성을 갖춘 생태해설사 18명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힘 ○ 이번 심화교육은 지난해 5기 기초과정을 이수한 수료생과 기존 활동 중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성실히 이수한 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함 ○ 교육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하동생태해설사회(회장 박영희)가 주관해 지난 3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4회, 71시간 과정으로 운영 하였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생태프로그램 기획 및 실제(강미영 경남숲교육협회 대표) △절기생태인문학(유종반 생태교육센터이랑 상임대표) 등 이론 강의와 함께 국립생태원, 천리포수목원, 우포늪 등 주요 탐방지 현장 학습, 생태 프로그램 실습으로 구성 되었음 ○ 수료생들은 앞으로 하동생태해설사회 회원으로서 국가생태관광지 별천지생태마을 8개소, 도 대표 우수습지인 동정호·설산습지, 하동 송림공원, 지리산생태과학관 등에서 본격적인 해설 활동을 이어갈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435 ♣ 부산관광공사, 교통약자 위한 통합형 관광복지 나들이 성료 ○ 부산관광공사는 관광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6월 12일과 18일 양일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음 ○ 이번 프로그램은 태종대유원지의 친환경 전기 다누비열차와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한 통합형 관광복지 모델로,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참여 대상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 45명으로 구성되었음 ○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며, 공공기관이 먼저 그 가치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배려와 나눔의 플랫폼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음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62716291906586 ♣ 경남 해수욕장 7월 초 순차 개장 ○ 경남 남해안 해수욕장 26곳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함 ○ 경남도는 7월 5일 거제시·창원시 1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힘 ○ 학동흑진주몽돌·구조라·와현·망치·명사·사곡·물안·농소·흥남·덕포 해수욕장 등 거제시 해수욕장 16곳, 창원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이 피서객을 맞을 예정이며, 7월 11일 남해군(5곳), 사천시(1곳) 해수욕장이 개장할 예정임 ○ 통영시 해수욕장 3곳은 7월 12일 마지막으로 개장함 ○ 거제시는 남부면 명사해수욕장에 반려동물 친화 해수욕장 ‘댕수욕장’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힘 ○ 강아지를 뜻하는 신조어인 ‘댕댕이’와 ‘해수욕장’을 합친 이 해수욕장은 2023년 처음 문을 연 후 반려동물을 기르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인기가 있었던 이유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수 있는 물놀이 및 강아지 전용 샤워장 등이 그 이유로 사료됨 ○ 지난해 처음 선보인 장애인 해수욕장도 일운면 와현모래숲해변에 개장하며, 이 해수욕장은 배리어프리 매트를 T자 모양으로 깔아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모래사장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운영됨 ○ 올 여름 개장한 경남 해수욕장은 8월 24일 일제히 폐장 예정임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425 ■ 대구/경북 ♣ 대구 찾은 대만 관광객 스마트결제로 여행경비 돌려받는다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대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만 최대 간편결제 플랫폼 PXPay Plus와 협력해 모바일 간편결제 페이백 행사를 대대적으로 시행 ○ 이번 프로모션은 대만 관광객이 일상에서 사용하던 본인 휴대폰 간편결재 앱을 대구 여행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부분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관광서비스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고자 기획 ○ 대만 관광객, 대구 전역 제로페이 가맹점 약 5만여 곳에서 PXPay Plus 앱으로 간편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40%까지 페이백 포인트를 적립 가능. 식당, 카페, 편의점, 백화점 등 관광객이 자주 찾는 업종은 물론 제로페이 QR 스티커가 부착된 곳이면 어디서든 참여 가능함 ○ 특히 대구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대구 공식 여행정보 앱 ‘대구트립’을 다운로드하면 선착순으로 티머니 교통카드(1만원권)를 제공. 이를 통해 대만 개별관광객이 대중교통으로 대구 곳곳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 ○ 또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이 직접 인증한 외국인 친화형 필수 방문지인 ‘대구여행상점’ 15개소에서 PXPayPlus로 결제하고 내역을 인증하면 다이소 기프트카드(1만원권) 도 받을 수 있어 여행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 출처: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484 ♣ APEC 넉 달 앞인데…“만찬장 20%ㆍ미디어센터 40%” 국회 APEC 특위, 경주 준비상황에 ‘우려’ ○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회가 경주 준비현장을 점검한 결과, 행사 핵심 시설 공정률이 낮고 부처 간 협업이 미흡하다는 지적 제기됨. 국회 APEC 지원 특별위원회는 “만찬장 공장률은 20%, 국제미디어센터는 40% 수준에 불과하다”며 “행사까지 넉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가 지나치게 늦다”고 우려함 ○ 이날 회의 보고에 따르면 국립경주박물관 내 만찬장은 현재 공정률이 약 20%에 그치고, 주회의장인 HICO 외부에 조성 중인 국제미디어센터는 40%, 각국 정상단과 수행원들이 머물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숙소 개보수율은 평균 50% 수준으로 파악 ○ 이에, 외교부와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 “준비상황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만찬장ㆍ미디어센터 등 핵심시설은 9월 중순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예정”이라 밝힘. 또한, 숙소는 경주 및 인근에 총 2천 300여실이 확보됐으며 대한상공회의소가 별도로 준비 중인 크루즈호텔 1천100실도 행정 절차 모두 마무리되었다고 설명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630022189761 ♣ 국내 최고 치유 관광지 조성 박차 경북도 ○ 경북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관광 흐름에 발맞춰 지역 특색이 담긴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새롭게 선정 ○ 2022년 5곳 시작으로 2023년 3곳, 2024년 6곳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골굴사(경주),토함산 자연휴양림(경주), 코오롱호텔(경주), 국립김천치유의숲(김천), 신라불교초전지(구미), 국림산림치유원(영주),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상주), 한바이소노(청송), 조이풀빌리지(영덕),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봉화) 등 10곳으로 선정규모를 확대, 도내 웰니스 관광지는 총 24곳에 이르게 됨 ○ 경북도,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단순한 장소 소개를 넘어 고품질 관광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광객의 전 여정을 고려한 전방위적 지원체계 가동. 올해부터 여행사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상품 운영 경비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웰니스 관광지와 인기 관광지를 결합한 묶음 관광상품(경북e누리)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웰니스 관광 체험 주간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 기반 강화 추진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506270813279067 ♣ 외국인 취향저격 나선 대구 중구…맞춤형 7가지 관광코스 개발 착수 ○ 대구 중구청,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에 착수.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외국인 언어권ㆍ세대ㆍ취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 7개 코스를 기획ㆍ개발 중이라 밝힘 ○ 7가지 테마코스는 △시간여행(레트로 감성) △놀이여행(트렌드 체험) △감성여행(힐링공간) △미식여행(K-푸드) △패션&뷰티 △K-Wave △도심의 밤. 시간여행 코스의 경우 약령시, 근대골목 등을 돌아보며 지역 근현대사를 체험하는 방식 ○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 관광에서 탈피, 개별적인 취향을 반영한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하기 위한 것. 직접 체험하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성로의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생각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629024329426 ■ 제주 ♣ 제주 관광 키워드 '해녀' 급증…"폭싹 속았수다 영향" ○ 제주지역 관광 키워드 가운데 '해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영향으로 풀이 ○ 또한 연관 키워드 역시 기존 '음식' '식당' 중심에서 '엄마' '삶' '이야기' 등 정서적 단어들로 변화하고 있으며, 해녀가 제주의 문화적 상징으로 재조명된다는 의미 ○ 아울러 드라마에 등장한 제주 고유의 말투와 표현이 화제를 모으면서 제주 방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이와 함께 드라마 주요 촬영지였던 김녕해수욕장과 제주목 관아에 대한 관심도 잇따른 것으로 분석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제주도,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해녀-돌담 보전방안 파트너십 구축 ○ 제주도지사,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유엔(UN) 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큐동유(屈冬玉, Qu Dongyu) 사무총장을 만나 제주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의 협력 방안모색 ○ 이날 면담은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인 제주밭담농업시스템과 제주해녀어업시스템의 지속적인 보전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특히 2023년 인증을 받은 제주해녀어업시스템의 인증서 수여식이 오는 10월 31일 로마 유엔 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개최됨에 따라 준비사항 공유 ○ 제주도, 이번 면담을 계기로 제주의 농어업유산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어업 발전의 글로벌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 출처: 제주의소리, https://www.jejusori.net ♣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 ‘푸파페 제주’ 7월 11~13일 개막 ○ 제주의 청정 자연과 첨단 기술이 만나 농업·농촌의 미래를 그리는 축제의 장,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제7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 JEJU Fair)’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올해로 제7회를 맞은 박람회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 유일의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국제 행사이며, 올해 행사는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 푸파페’를 주제로 총 100여 개 부스 규모의 전시와 어린이 등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 콘텐츠 운영예정 * ‘놀멍 보멍 먹으멍 지꺼진’은 ‘놀며 보며 먹으며 즐거운’이란 뜻의 제주어 ○ 세계가 주목한 제주 배경의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정서를 녹여낸 제주 전통체험관도 차려지며, 더불어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입점 상담회, 글로벌 농촌융복합 전략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도 함께 열려, 제주 농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조명함 출처: 제주의소리, https://www.jejusor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