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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3.12월말 기준, 한국-홍콩간 항공편 '19년 동기 대비 약 80% 이상 회복

홍콩지사|2023.11.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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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최근 관광정책 동향

□ ‘23.8월 방홍 방문객수 400만명 넘어 ’18년의 약 69%까지 회복

- 전체 방문객의 84%는 중국 본토 관광객이며 마카오, 대만 방문객이 그 뒤를 이음

- 8월 호텔 평균 객실요금 및 점유율은 HKD1,477, 87%이었으며 ‘18년 동기는 각각 HKD1,306, 95%이었음.

- 그러나 ‘23.8월 방문객 중 절반은 당일 방문객이었으며, 방문자들의 여행패턴 변화로 인해 팬데믹 이전에 비해 관광소비가 감소함

□ 홍콩정부,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Night Vibes Hong Kong" 캠페인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완차이 카니발 1단계 행사(9.27~10.2)에

총 백만명 이상 방문했다고 발표

□ 홍콩정부, 1~3분기 전체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해 연간 성장 전망 범위는 연초 당초 전망치보다 낮아질 것" 발표

- 8월 홍콩 정부는 홍콩의 올해 GDP 성장 전망을 3.5~5.5%에서 4~5%로 수정한바 있으며, 전문가들은 올해 GDP 성장 전망을 3.4%

수준으로 예측

□ 홍콩케이터링서비스관리협회(Association for Hong Kong Catering Services Management) 회장, 다가오는 연휴동안 관련 업계매출은

코로나19 기간이었던 지난해보다 4~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중국 본토 방문객들의 지출은 감소한 반면, 홍콩인들의 중국 본토 방문 및 지출 증가

PART 2

항공·여행업계 동향 및 통계

□ 캐세이퍼시픽, 출장여행 수요 회복 및 상대적으로 수익이 많이 나는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한 투자 확대 예정(2023.11.3)

- 캐세이퍼시픽 최고경영자 라비니아 라우(Lavinia Lau), 수익창출 확대 및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지위탈환을 위해 새로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캐빈을 준비 중이고 발표

□ 캐세이패시픽항공, HK익스프레스는 올해 말까지 팬데믹 이전 항공 수용 능력의 7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에 맞춰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2023.11월)

□ 한국↔홍콩/마카오 12월 항공편 운항계획 : 한홍노선 항공 편수기준 ‘19년 동기대비 약 80% 수준 회복

□ 방한 홍콩인 관광객 수(‘19.1월~’23.9월) : 붙임 보고서 참고

□ 방홍 한국인 관광객 수(‘19.1월~’23.9월) : 붙임 보고서 참고

□ “항공” 이용 홍콩인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19.1월~’23.9월) : 붙임 보고서 참고

□ 홍콩 방문 인바운드 관광객 수(‘19.1월~’23.8월) : 붙임 보고서 참고

PART 3

경쟁국 홍콩인 관광객 유치 동향

□ ‘항공’ 이용 홍콩인 해외여행자수가 8월 919천명→ 9월 733천명으로 감소함에 따라 각국별 9월 홍콩인 방문자수도 8월 대비 감소함.

※ 출처 :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스탠다드, 블룸버그 등 현지 언론매체

홍콩정부 보도자료 https://www.info.gov.hk/gia/general/202206/01.htm?fontSize=1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 NTO 발표자료

Hong Kong Census and Statistics Department

Wing On, EGL 등 홍콩 주요 여행사 모니터링 등

국내외 시장동향